그리스도에 무지한 종교인의 음모를 경계하라
마27:1~2
2014.1005 주일 2부 말씀
10월의 첫 주. 귀한 계절에 예배를 드리려 왔다. 꼭 기억할 게 있다. 구원 얻는 믿음은 교회를 통해서 얻는다. 구원을 얻었다면 반드시 뿌리를 내리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지 못하면 교회생활과 하나님 나라에 뿌리를 내리지 못해, 열매 없는 가을 나무로 전락하여 내년 가을에는 찍혀서 불사름을 당한다고 성경에 나와 있다. 뿌리를 내리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완악함을 제거해야 한다. 출4. 5. 6, 잘 사는 애굽에 재앙이 임한 이유가 무엇인가? 마음이 완악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월절 어린양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리는 사람에게 다 빼앗겼다. 뿌리 내리는 진정한 믿음은 영혼 속에 완악하고 딱딱하게 굳어버린 생각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살라 버릴 때 생긴다.
* 하늘과 땅과 자기 자신을 정복할 때 진정한 성공자가 된다
왜 인생이 실패하는가? 예수님이 팔복을 설명하시면서,마6:24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겨, 영혼에서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지 않고, 욕심이 잉태되었음을 말씀하고 계신다. 이것이 실패하는 원인이다. 하나님 말씀을 자꾸 들으면 영적인 힘이 온다.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혼과 골수와 모든 것을 치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힘이 오면, 하나님 말씀 속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에 대한 깨달음이 온다. 그리고 딱딱하고 굳어진 마음과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다. 영육간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때부터 경제력은 따라온다. 그러면 만남의 축복, 전도의 문이 열린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왜 행복하지 않느냐’고 질문한다. 가지면 가질수록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이 땅에는 공허와 혼돈 그리고 흑암이 장악하고 있어, 누군가 우리 자신을 끌고 다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때는 이미 영적문제가 들어온 상태다. 그러면 자신을 통제할 능력이 없어진다. 본문에 등장하는 대 제사장들,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성공했다고 한 그들의 내면이 밝혀지는 사건이 본문 내용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붙잡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늘을 정복한다는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늘이 도와주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곤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라고 베드로가 고백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네 이름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며 너에게 천국 열쇠를 주노니’ 천국열쇠로 이 땅에 매인 것부터 풀어내야 한다. 이 땅에서 매인 것을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질 것이요, 풀지 않으면 그대로 있다고 말씀하셨다. 매인 것이 뭔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이미 하늘을 정복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음에도 답답하고 행복이 없고 기쁨이 사라지고 감사가 없다. 영혼에 거짓으로 살인으로 거짓말로 목적을 두고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것이 있다. 이렇게 매인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자. 하나님의 능력, 지혜, 권세가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심에도 세상 방법으로 하나님을 속이면서 개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살아가려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뜨리게 된다. 개인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욕심쟁이에게 매인 것부터 풀어내야 한다.
그러면 땅을 정복한다.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지금 있는 자리에 나타난바 되었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개인의 방법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땅의 임금 권세를 잡고, 장악하고 우리 심령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으면 나는 살게 되는 것이다. 땅을 정복하라. 그러면 있는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정복할 것은 자기 자신이다. 이 비밀이 없으면 죽는 날 까지 하나님을 속이다가 인생 막판에 쪼그라들고 후손 대대로 영영한 저주를 받는다. 이것을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놓쳤다. 눅13:16 첫 사람 아담 하와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인 사망이 인간을 장악하고 있다. 이것을 인간 근본 문제라고 한다. 예외가 없다. 지구상에 남자의 씨로 잉태된 모든 사람은 원죄를 안고 있다. 묶여있는 원죄 덩어리를 반드시 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날 영적 문제가 찾아오고 재앙과 저주의 시스템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 그리고 아무리 외치고 기도를 많이 해도 해결이 안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며,요1:12 그 안에 성령이 함께하시고 성전 삼아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하신다. 묶인 것을 풀어내야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이제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개인을 정복하라. 그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여러분이 연약하고 열악한 환경에 있어도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다. 이것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사람이 지저분하고 더럽다. 쫀쫀하고 쟁쟁거리고 따지고 시험 들고 원망하고, 말 못하는 우상에 질질 끌려 다니고 사람 눈치 보고 끝없는 음모와 계략에서 사람을 속이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거짓과 이간질로 사람사이를 갈라놓는 비참한 사람이 된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만이라도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흑암, 사탄세력, 지옥권세를 멸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는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영원한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능력을 덧입고 이 세상 정복해 갈 수 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적용할 때, 하나님 능력은 나타난다.”
* 그리스도에 무지한 종교인의 음모를 경계하라
유대인들은 사람들을 속이고, 유월절에는 예수님을 죽이지 않으려고 온갖 궤계를 짰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월절에 죽으신다. 십자가 사건이후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사실이 공개되었고, 그의 후손들은 지금까지 비참한 눈물을 흘리며 저주 가운데 폭탄세례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민족이 이스라엘이다. 신앙은 결과가 있다. 인생은 우연일 수 있지만 신앙은 우연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신앙을 소유하느냐에 따라 응답이 온다. 설령 연약하고 이상하고 실수 많이 하고 가진 것 없다 할지라도 믿음만은 똑바로 가지길 바란다.
→ 육신의 야망에 목적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본문을 보니 자신들의 유익 때문에 예수님을 재판하는데 이미 계략을 짜서 예수님을 사형 시키겠다는 목적을 두고 재판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금도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2천년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고통과 죽음을 당하고 있다. 종교 지도자들의 거짓말로 인한 무고한 피 흘림, 지금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려는 목적을 두고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예수님을 지금 십자가에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오늘 이런 것들이 내면에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부수자. 그러지 않으면 하늘과 땅 자신도 정복하지 못한 채 참으로 슬피 이를 가는 인생을 맞이할 것이다.
창1:2, 계12:7~9 그리스도에 무지하면 마귀의 심부름을 일평생 하고 지옥까지 끌려들어 간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그리스도에 무지한 사람을 경계하라고 하나님은 이미 창세기 1장2절 부터 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신다.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 땅에는 혼돈, 공허, 흑암이 들어와 있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선악과를 만드시고 저것을 먹게 만드는 사탄이 있으니 절대 먹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신은 운행하시느니라.창1:2 마귀가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그 순간 하나님의 신을 기억하고 “사단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러나라, 하나님 말씀이 나에게 먹으며 정녕 죽는 다고 하셨다. 악한 영아 가라!”고 하면 되는데 안한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안한다. 왜? 근본 문제가 해결 안 되서 그렇다. 정확히 말하면 구원을 안 받은 것이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가난, 저주, 질병으로 처절히 쪼그라든 사람을 너무 많이 보았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는 자들의 틀에서 빨리 벗어나고 음모 꾸미는 자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가? ‘너도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 ‘네 눈이 밝아질 것이다.’ 이 같은 자신의 유익이 마음에 들어간 것이다. 예수를 사형시키면 우리가 기득권을 영원히 갖게 될 것이라는 사탄의 소리가 들어갔다. 요13:2 ‘가룟 유다 속에 예수를 팔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간 지라’ 예수 한 사람만 죽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다 살 것 같고, 자신이 돈 궤를 맡았으니 예수가 죽으면 그 자리를 자신이 물려 받고 사람들로 부터 존경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간 것이다. 육신적 야망에 목적을 두고 인생 살지 말고 하나님 자녀가 되라. 그래야 영적 힘을 얻고 마귀 공격을 이길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목적 달성을 숨겨두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자들에게 돌아서라고 했다. 바리새인처럼 속는 인생으로 살지 말라. 마귀 심부름 하는 인생으로 여러분 살지 말고, 하나님 자녀로 멋지고, 당당하게, 힘 있게 살기를 축복한다.
→ 복음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복음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해서 약속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약속을 주셨기에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켜 주신다. 당신이 죽기 까지 온몸을 다 찢기 까지 하셔서 주신 황금사슬 그리스도의 약속에 묶여 있으면 아무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증거가 무엇인가? 선악과다. ‘먹는 날엔 정녕 죽는다.’창2:17 그런데도 마귀에게 속아 따먹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거기에서 빠져 나올 언약을 주신다.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악과를 따먹게 했던 사탄을 박살내라. 그러면 산다.창3:15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리스도 능력을 주셨다. 사탄을 미리 경계할 수 있도록 선악과를 주신 것이다. 사탄은 마음대로 사람들의 마음에 생각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다. 그때 하나님은 또 말씀을 주신다. ‘피 제사 드려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줄 계획이 있으니 그 때까지 양의 피를 뿌리면 저주의 세력이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다.출3:18 이것을 알아들은 아벨, 알아듣지 못한 가인. 그 결과는 분명하게 나왔다. 하나님은 넘어진 사람에게 즉각 말씀을 주셨기에 마귀는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속이고 있다.요일3:8 마귀 일을 멸하는 것이 수준 낮다 생각하는가. 이것을 멸하지 않으면 목적 달성을 위해 예수님도 죽인다.
오래전에 과천에서 토막살인 사건이 있었다. 연약한 청년, 개미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하는 청년이 부모님을 쇠망치로 때려 주이고 토막을 내어 공동 쓰레기장에 갖다버린 사건이다. 이래도 마귀 일을 멸하는 것이 수준이 낮은가? 왜 예수사랑교회를 사람들이 가지 말라고 하는지 아는가? 마귀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를 가면 마귀의 일을 멸하니까. 그래서 예수사랑교회에 오기가 힘들고 말씀 듣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전에는 개천절이라 해도 단군상을 도심 중앙에 세워놓고 감히 절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기독교의 힘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기독교가 세속신학, 여성신학, 해방신학이다 해서 타락해 힘을 잃고 있다. 신학자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함에도, 목사들이 구원 받지 못한 신학자 말을 듣고 끌려 다닌다. 이 세상 최고 지식 중 지식 그리스도를 믿고 이름을 체험해야 한다. 그런데 목사들이 철학자들을 교회 안에 끌어 들여 강의를 하게 한다. 대통령이 교회를 와도 성도가 되어야 한다. 절대 속지 말라 진정한 성도는 구별되어졌다. 사탄의 공격을 그리스도이름으로 꺾는 사람이 성도다. 이것을 못해 교회가 힘을 잃고 재생능력조차 없고 비참하게 썩어가는 현실이다.
사탄은 사람들 마음속에 들어와 훼방하고 음모를 꾸미고 수많은 계략을 가지고 속인다. 이것이 창세기 6장 네피림 큰 용사라고 한다. 이들이 가정과 사회를 파괴 시키지만 바로 그 현장 속에서 누구든 방주 안에 들어가면 살게 된다는 언약을 주셨다.창6:14
노아심판 후에도 사탄은 바벨탑 사건을 일으켜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이 땅을 지배하고 있음을 말한다. 이 때도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도록 우상에 끌려 다니지 말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지시할 땅, 메시아 그리스도가 탄생할 땅으로 간다면 복의 근원이 되는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은 어떤 어려운 현장에서도 우리를 버린 적 없고 언제든지 복음을 주셨다. 그러니 누구든지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부르면 이름이 창대케 되고 자손을 번성케 하시며 복의 근원으로 만들어 주신다. 우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저주하시고 축복하는 사람을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조금도 답답해하지 말고 당당하게 일어나기를 바란다.
사탄이 아직도 죽지 않은 증거를 보여주겠다. 전 세계가 뉴에이지 사상으로 덮였다. 영화, 뮤지컬, 연극, 노래 할 것 없이 모든 문화가 뉴에이지다. 뉴에이지 문화는 귀신들린 사람들이 만들어 사람들이 그것에 위로받게 만들고 감정을 장악해서 결국 ‘네가 신이다’는 사상을 집어넣고 있다. 창3, 6, 11장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또한 전 세계는 프리메이슨이라는 조직이 경제와 문화를 가지고 사람들을 귀신들리게 하고 있으며 시온, 유대 사상은 국가와 종교를 통합 시켜서 구원의 길을 막고 있다.
그리스도를 영혼에서부터 고백하지 않으면 어느 날 사탄이 박수무당으로 지배한다. 큰 귀신 들린 자를 박수무당이라고 한다. 무당 집에 가보면 반드시 박수무당이 안방에서 똬리를 틀고 있다. 점쟁이 보다 더 센 귀신을 박수무당이라고 한다. 집안을 들여다보라. 행복하고 기쁘고 서로 포럼하며 사랑을 느끼며 아름답게 살아가야 될 가정을 강하게 지배하는 지배자가 있다. ‘교회 가지마’ 특히 예수사랑교회만 가지 말라고 한다. 이것은 틀림없이 박수다. 그리고 여러분 자녀까지 장악하고 그 주위 집안까지 장악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러면 여러분도 모르게 점쟁이가 된다. 박수무당의 눈치를 보면서…. 교회를 못 가게 해서 살짝 나오다가 걸리거나, 그러면서 나름대로 점을 친다. “여보 교회에서 당신 잘된다는데…” 집에서 정시기도를 하다가 박수무당에게 들킨다거나…. 그러다 점쟁이는 가끔씩 박수무당을 뛰어 넘어 자기 멋대로 살기도 한다. 따라서 박수무당도 가끔 다운 될 때가 있다.
그런 분위기로 인해 집안 전체가 이상해진다. 옆에서 그런 엄마 아빠를 보고 있던 아이들은 시달리기 시작한다. 어느 날 알 수 없는 분노가 생기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흑암 문화에 중독 되어간다. 어떤 아이는 부모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공부 중독에 빠지거나, 어떤 아이는 열심히 게임만 한다. 자기가 누군지도 모른 채…. 그때 영적인 문제가 파고들어와 맘과 몸과 머리가 따로 논다. 그런 아이들은 인성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부모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못된 놈, 싸가지 없는 놈이라는 말을 듣는다. 결국 아이가 미치든지 집을 나가든지 부모를 죽이든지 부모의 재산을 빼앗은 후 부모에게 강한 핍박을 가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사람이 시달리고 난폭해 진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방해한다. 이런 사람이 자기 유익을 위해 자꾸 남을 죽이는 살인자로 난폭해진다.요8:44
오늘 결단하라.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산다면 반드시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나게 된다. 신앙생활을 승리하는 열쇠, 그리스도를 주셨다. 에덴동산 사건에서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으라는 언약, 노아시대 모든 사람이 타락될 때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선포하는 방주 속에 들어가면 생명이 보존된다는 언약, 노예 신분으로 강한 자에게 짓눌려 있어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산다는 언약.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네 의지와 인격과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무시당해도,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는 언약, 로마의 속국되어 무시당하고 보잘것없는 신분이 되었다 해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라고 신앙고백하면 하늘과 땅과 자신도 정복한다는 언약으로 하늘과 땅과 자신을 정복해라.
* 육신의 유익과 동기로 찾아오는 마귀의 시험과 공격을 두려워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본문의 교훈은 어리석은 일에 인생 걸지 말라는 것이다. 사탄의 공격을 두려워 말고 싸우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건만 저 예수를 십자가 처형 시키려고 하는 더러운 살인의 욕망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마귀 시험을 결단코 두려워 말라. “예수가 없어야 부자가 돼. 예수이름 부른다고 부자되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냐, 병원가야지…” 한번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와 재앙과 무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시험을 이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육신의 유익과 육신의 동기로 마귀가 찾아온다. 이때 그리스도 이름으로 한번 싸워라. 하나님 능력을 믿는다면,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마28:20 지금도 흑암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우리의 내면에서 음모 꾸미는 자가 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어, 하나님이 어디 있어 죽어봐야 알지…’ 그런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가 공격할 때 싸워서 이기면 죽어서 천국 가는 게 아니라,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본다. 갈6:6~7, 네 자신을 속여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마라. 그리스도 믿고 마귀와 싸워서 이기면 열매 맺고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마귀의 시험을 그리스도 능력으로 싸워서 승리하자.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나를 속이는 우는 사자, 삼키려고 대드는 자 사탄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자.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에 무지한 종교인의 음모를 경계하라는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힘을 얻고, 내 속에 있는 완악하고 딱딱한 마음이 치유되어 영과 육의 강건함 속에 따라오는 경제의 축복과 만남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구원 얻는 분명한 믿음으로 복음에 뿌리 내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음모를 꾸미는 마귀의 시험과 공격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나에게 주셨사오니, 그 이름의 권세로 마귀의 일을 멸할 때 마다 하늘과 땅의 권세가 정복되고, 내 자신까지도 정복되어 진정한 인생의 성공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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