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회개와 율법적 회개의 분명한 결과
마27:3~10
2014.10.12 주일 2부 말씀
오늘 복음적 회개와 율법적 회개의 분명한 결과가 나타났다. 복음적 회개를 진행한 베드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했다. 반면에 율법적 회개를 자행한 가룟유다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왜 이런 일들이 오늘날 한국과 세계교회에 나타나고 있을까? 많은 기독교인이 자살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살은 죄다. 죄의 권능은 율법이고, 율법에 잡히면 자살을 한다. 자살을 하도록 속이는 어둠의 세력이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아 전혀 감지하지 못하기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풀려고 하기에 자살을 한다. 인생의 문제가 찾아오거든 육신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영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망가지고 무너지는 어떤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영의 생각을 가지면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해 많은 기독교인이나 특히 연예인들이 많이 무너지고 있다. 그런 연예인들을 따라다녔던 청소년들 또한 자살을 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굿 뉴스, 복음은 ‘예수는 그리스도’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영적인 존재가 있으니 그 자의 말에 길들여 지지 말고 그 자의 성품으로 자라지 말고 그 자의 소속에서 빠져 나오도록 하나님은 복음을 주셨다. 교회를 다녀도 그리스도 비밀을 모르면 부르기만 하지 그 능력을 알지 못해 유리방황하다가 육신적 생각에 빠져 생명을 던져 버린다. 오늘 예수사랑교회는 복음적 회개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복음적 회개가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게 은혜 중 은혜다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고전12:2 말 못하는 우상, 건물에 질질 끌려 다니며 비참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하나님의 영을 받아,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되었다.고전12:3 그리스도 안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서 그리스도를 부를 때, 자살로 끌고 가는 저주 세력, 흑암이 무너진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영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너희들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찌니라”요4:24 이것을 알지 못한 우물가 여자는 하나님을 경배했어도 남편을 다섯이나 거느리고 살았어도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영이신데 육으로 믿으려니 안 풀리는 것이다. 육신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육의 행실을 꺾으면 이 땅을 정복하게 된다.롬8:6~7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하나님이 주신 선물,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 싸움을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만끽하게 된다. 우리 안에 성령이 임하면 예수를 ‘주’(퀴리오스)라 칭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살게 된다. 요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마1:21,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죄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신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아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예수를 못 봤다. 육신적으로 자신과 같은 인간적인 수준으로 예수님을 여겼다. 그는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종의 형체를 가지고 모든 인류에게 구원을 주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이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2:2~3,
→ 그리스도의 보혈로 자신을 계속 씻어내야 죄의 권세가 사라진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씻어내라. 세례는 씻어낸다, 견인해 간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은 것도 자꾸 씻어 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씻어 내기 시작하면 죄사함을 받는다. 죄의 권세가 건드리지 못한다. 죄의 권세가 자꾸 사라진다. 붙었던 것이 떨어져나간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된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맞으라는 말은, 하나님 떠나 형성된 옛 체질, 성품, 기질, 성향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마12:28~29 그러면 강한 자를 결박한다. 인생을 막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 지옥까지 끌고 가는 자가 있다. 강한 자를 결박하면 운명에 닫힌 것이 해방 받는다. 이런 사실을 교회가 모르기에 각종 프로그램으로 교인들을 자극하다가 믿음이 떨어지고 어느 날 쪼그라들고, 불신자 상태로 전락한다. 요19:30,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다 이루었다. 그는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그리스도라는 이름,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을 주셨기에 그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온전한 사람이 된다.
항상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그 이름을 주셨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시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사용하면 항상 열매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 이름을 통하여 성령이 충만해 진다.요16:24 지금 기독교는 ‘오직 예수’를 부르지 않는다. 철학과 각종 신비주의와 인본주의 박애주의가 판을 치고,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가지고 사람을 현혹하고 있는데 여기서 빠져 나오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베드로가 배신을 했어도, 그 전에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내가 뉘게로 가오리까와 같은 영적인 고백을 했기에 어둠에서 빠져 나왔다. 영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자살의 늪에 빠진다.
→ 모든 인간은 6가지 문제에 걸려있기에 여기서 반드시 빠져나와야 한다
인간은 성공했든 못했든, 배웠든 못 배웠든 여섯 군데에서 못 빠져 나온다.
첫째,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요한복음 8장44절을 말씀 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여기에 안 걸린 사람 손들어 보라. 목사인 나도 여기에 걸려들었다. 어느 여성 상담 전화대표가 어느 국회의원 만나서 ‘제발 여성 인권에 대한 법을 통과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국회가 거들떠보지 않으니 이렇게 고발했다. ‘당신이 가정에서 폭력자와 함께 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유 없이 매 맞는 여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소속이기에 때린다. 전 지구에 정신병이 급증하는 이유가 마귀에게 소속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남자 노인 병원에는 여자 간호사가 없다. 왜냐면 틀어져서 들어 누워 있는데도 여자 간호사만 보고 껴안으려고 한단다.
마귀에게 소속된 모든 인간은 말 못하는 우상에 끌려 다닌다.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한다. 부처상이 말하는가? 동네에 서 있는 고목나무가 “아들아~”라고 부르기라도 하는가? 삶은 돼지 머리, 깊은 곳에 차고 다니는 부적이 말하는가? 어느 집안은 조상 3대를 모셔놓고 아침마다 절을 한다. 그러니 자식들이 전부 돌아 버렸다. 제사상 차려놓고 “아버지 잡수세요”한다고 죽은 아버지가 잡수시는가? 이런 행동들을 일컬어 영적 문제라고 한다.
영적문제가 증가 되면 정신 문제가 찾아온다. 정신 문제는 대개 40대 부터 시작된다. 그러면서 삶의 균형이 깨지고 내세가 있음에도 알지 못해 준비하지 못하고 지옥에 가며, 자녀들에게까지 영적인 유산, 저주를 그대로 물러준다.
* 복음적 회개와 율법적 회개의 분명한 결과
→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를 받고 영의 생각으로 깨어있으라
가룟유다의 말로가 어떠했는가? 그는 사도로서 사람들 눈에는 대단한 사람으로 보였다. ‘저렇게 성실하고 근면하고 정확한 사람이 지구상에 없다.’ 그는 다른 사도들보다 늦게 예수님을 따라왔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부른 적이 없으시다. 혹시 오늘 여기 주님이 부르지 않았는데 왔다면 오늘 그리스도 찾기를 바란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붙잡으면 자신도 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도의 무리에 들어갔다. 예수님에게 가까이 해서 결정적 순간에 예수가 죽으면 예수를 팔면 이스라엘이 하나 되는 힘이 되겠다는 육신의 생각으로 예수를 판 것이다.
그런데 예수를 팔고 은 30냥을 받았는데 가만히 보니까, 예수님이 이유도 없이 뺨을 맞고, 죄를 범하지 않았음에도 죄인으로 사형을 당하게 된 상황을 보고 가룟유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었다. 문둥병자를 고치고, 귀신 들린 자를 치유하고 오병이어의 기적까지 일으켰는데 무고한 사람이 사형을 받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은 30냥을 돌려주려고 갔다. 그런데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예수를 안 풀어 주었다. 그들에게는 가룟 유다보다 더 센 놈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현장에 살고 있다. 육으로 살면 죽는다. 하나님 백성은 영으로 살아야 세상의 센 사람들을 이길 수 있다. 이것을 알지 못해 안 되고, 인간 관계파괴 되고, 아니면 끼리끼리 뭉치고, 상대를 서로 죽인다. 이것이 세상 원리다. 가룟유다가 뉘우치고 돈을 돌려주러 갔지만 예수를 풀어주지 않으니 양심의 가책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것이 인생이다.
본문을 통해 주의 종이 반드시 은혜를 받아야 함을 알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영적 비밀을 교역자, 목사가 알지 못하고 알려주지 못하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자살한다.고전12:3 주의 종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에 따라서 다른 사람까지 영향을 준다. 예수사랑 모든 중직자들은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를 받고 영의 생각으로 깨어나기를 축복한다. 나이 먹으면 자살하고 싶다. 쪼그라들기에 어쩔 수 없다. 온몸에 암이 퍼지고 자식을 생각하면 캄캄하고, 차라리 먼저 죽는 게 낫겠다 싶어 생명을 던져 버린다. 그러면 자식들은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했다는 죄책감과 죄의식으로 시달리다. 또한 목숨을 끊기도 한다. 이것이 불신자 상태 6가지다. 이것을 모르기에 자꾸 마인드 컨트롤 같은 것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이상해진다. “내 심령을 빼앗고 양심 가책을 느끼게 하여 내 영혼을 끌고 가는 저주의 질병아,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찌어다”라고 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방언으로 해결하려고 하니까 안 된다. 게중에 세련된 사람들은 그런 교회의 모습이 싫어 교회를 안 나가거나 아니면 명상하는 쪽으로 간다.
→ 구원받은 사람은 말씀이 기준이고, 불신자는 육신의 기준(생각)으로 산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려면 먼저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약4:7,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것은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마귀 소속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셨다. “내 영혼을 장악한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찌어다.” 마귀를 대적하고 부르고 부르면 하나님 성령에 힘을 얻어 강한 자를 결박하고 하나님 나라가 영혼에 임하고, 자녀된 신분 권세가 주어진다.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어느 날 치매가 오고 틀어지고 사람이 이상하고 집을 나가서 온 동네 쓰레기는 다 주워 먹는다. 세상에 의인은 한 명도 없다.롬3:10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난 예수님만 완전하시다. 예수를 낳은 마리아도 의인이 아니다. 천주교 다니는 사람들은 교리적으로 믿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 성경적으로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
본문에 보니까, 하나님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난 인간의 모습을 말씀하고 계신다. 마귀의 영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거부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하고 기다려야 하는데 이 이름을 부를 힘이 없다보니까 자꾸 거부하고, 안 믿어지기에 돌아다니다가 이상해진다. 눅24:49,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기다려라. 성령 충만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축복이 임한다.
베드로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하고 배반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베드로를 축복하셨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흐느껴 울었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가룟유다에게는 말씀이 담겨있지 않았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욘아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내가 너에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이 이제 나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비참히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들은 베드로는 “예수님을 죽인다면 내가 그자를 죽이겠나이다”라고 말한다. 베드로가 육신의 생각으로 말하자, 예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생각나서 흐느껴 운 것이다. 닭이 세 번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났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사탄의 심부름 한 것이 생각나서 울었던 것이다. 이렇게 영적인 세계를 안 베드로를 하나님은 축복하셨다. 그런데 영적 세계를 알지 못했던 가룟 유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빵 그릇에 나와 함께 손을 집어넣는 자가 나를 팔 것이다. 유다는 이 말을 못 알아듣고 빵을 먹으면서 팔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갔는지라.요13:2 말씀이 생각이 나서 회개한 베드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 뿐 아니라 세계복음화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진리는 바로 사랑이 있고 축복이 있고 용서가 있고 배려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가 아닌 것은 전부 파괴적이다. 욕심 부리고 경쟁하고 싸워 이기려 몸부림친다. 이것이 사탄이 주는 육신 생각이다. 자신도 모르게 양심의 가책, 죄책감, 죄의식에 시달리며 사람들에게 흉내만 내는 구제 선교를 한다. 가룟유다가 ‘내가 무죄한 죄를 범하였다’는 육신의 생각이 들어 제사장과 장로들에게 은 30세겔을 돌려주었지만 제사장이나 장로들도 이런 더러운 돈을 금고에 들일 수 없어 그 돈으로 나그네를 위한 묘지로 쓸 밭을 산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저 예수를 믿으라고는 선언하지 않고, 오직 예수를 말하지 않고, 예수를 이미 죽이고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식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우리는 본다.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의 특징을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다. 가롯유다, 대제사장, 장로들은 나쁜 사람 이전에 불신자, 마귀소속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정죄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 사람을 통해 마귀의 영적사실을 보라는 것이다. 만일 그것을 못보고 정죄하면 정죄한 것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죄의식, 죄책감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내가 죽으면 저것들이 나의 진실함을 깨달을 꺼야’라고 생각한다. 어떤 실수를 했어도 어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해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라. 그러면 거듭나고 새 사람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니 이 문제를 해결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 오늘 그 이름 붙잡고 나에게 세례를 주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묶인 것을 풀어낸다면 복음적 회개가 시작된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온다. 창세전 너를 택하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 되었다. 영세 전에 감추어 놓은 하나님 비밀 그리스도가 붙잡은 나를 통해 나타난 봐 되었으니 하나님 영광이 이제부터 세세무궁토록 있을 찌어다. 만물을 정복하는 힘이 생긴다. 믿음이라고 한다.
구원 받지 못한 불신자의 특징은 생각과 모든 것이 자기중심이다. 갈2:20, 너는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이제 네가 산 것 아니라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사셨다면 하나님 앞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럼 어떤 생각이 드는가?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굳세게 하리라. 성령 충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한다면 세상 정복하는 하나님 권세를 주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구원 받은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순복하지만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자아 중심으로 자기 방법대로 살다가 비참히 죽음을 당한다. 가롯유다는 사도 역할을 했을 뿐, 구원 받은 자가 아니었다고 말씀하신다. 왜냐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선생이여’, ‘랍비여’ 라고 했다.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하길 바란다. 가롯 유다의 운명은 여섯 가지에 묶여 빠져 나오지 못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이것을 고백하지 않음으로 못 빠져 나왔다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지도자들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하지 아니하므로 실제로 깊은 곳에서 하나님 축복을 말하지 않아 혼합 종교 WCC로 전락 했다. 사탄 권세 못 빠져 나오면 예수님을 흉내만 내지 전혀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 무가치한 삶을 살다가 비참하게 죽는다. 오늘 부터 가치가 없는 일에 인생 투자 말고 말씀이 육신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신 그리스도에 가치를 두라.
*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하고 수고해야만 헛되지 않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복음적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자
아무리 열심히 살고 헌신하고 수고해도 그리스도가 빠지면 허무다. 석가모니가 왕자로 태어나 진리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갔으나 결국 ‘무’라는 말을 남기고 죽으면서 제자들에게 진리를 찾으라는 유언을 남겼다. 귀신들려 영적 문제로 집을 나가야 했고 사람 만나기가 싫어 깊은 산중에 들어간 성철스님은 ‘무릇 남녀를 속여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되는구나. 그리스도라는 진리가 없으면 무간지옥에 떨어져 한이 만 갈래가 되고 무릇 남녀를 속이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아무 의미 없는 삶을 산다. 이게 흑암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8 그리스도를 부르고 그 이름을 전하는 발이여 어찌 아름다운고. 이 수고는 헛되지 않다고 약속하셨다.
가룟유다처럼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이해하길 바란다. 사탄의 일을 멸하시려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셨다. 그리스도는 지옥배경을 이기는 하나님의 지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기에 이 세상에서 담대하게 그리스도 능력을 사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영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항상 그리스도를 놓치지 않으면 베드로처럼 복음적인 회개가 시작될 것이다. 복음이 뭔지 모르는 율법적 회개는 마귀 심부름만 할 뿐이다. 항상 그리스도를 불러주고 그 이름을 가지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만 시킨다면 영이신 하나님이 신령과 진리로 내안에 충만케 하신다. 이 기쁨 속에 한 주간 살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지 않은 가룟유다는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마귀의 심부름 속에 비참한 인생으로 마감하게 만드는 율법적 회개에 속았지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큰 실수를 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 내 심령을 빼앗고 양심의 가책으로 내 영혼을 끌고 가는 강한 자를 무너뜨리는 복음적 회개를 한 베드로를 끝까지 축복하셨다고 말씀 하셨사오니, 이제 불신자로 살아가려고 하는 마귀가 주는 육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답을 내고 하나님이 하실 때 까지 기다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