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의 믿음과 경제력
롬16:23
2014.10.26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우리 렘넌트 산업인들에게는 제가 가끔씩 이런 이야기들을 한다. 어느 한 렘넌트 산업인에게 처음 만나자마자 “너는 아시아와 세계에 눈을 떠야 한다.”이런 말을 그가 가슴에 담았다면 하나님은 아마 축복하실 것이다. 여러분이 문제에 빠진 것보다 미래를 향해 가는 것이 훨씬 낫다. 문제는 과거이지만 미래는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빛을 비추고 계신다. 그래서 ‘너희는 열방을 향하여 빛을 발하라 일어나 너는 빛을 발하라 너는 일어나 걸어라.’ 이런 메시지를 하나님께로 부터 받았다면 그 사람은 곧 미래가 된 것이다.
그러나 문제 속에 빠져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과거로 자꾸 돌아가는 것이다. 이 땅에 문제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으로 우리는 이미 묶여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태 속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가야될 것인가? 전문성을 보고 복음화를 보고 세계화를 보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물 붓듯이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 주실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기도로 연결해서 응답 받자
이미 여러분이 설교만 듣고 그냥 지나간다면 그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 설교만 듣고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설교를 듣고 말씀을 담고 조금만이라도 ‘이 말씀이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성취되어질 줄 믿습니다.’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면 말세 때 무한한 것을 대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점점 가까이 찾아오는 말세 때 대비하는 방법이 바로 세계복음화와 전문화, 복음의 눈을 뜨는 것이다.
→흑암으로 덮힌 이 시대에, 등불과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 섯 처녀와 같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예수님은 열 처녀 중에 다섯 처녀는 지혜로운 처녀요, 다섯 처녀는 미련한 처녀라고 말씀으로 비유했다. ‘미련한 처녀’는 등불만 들었지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고 ‘슬기로운 처녀’는 등불도 들고 기름도 준비했다. 왜 등불과 기름을 준비한 사람을 하나님은 지혜로운 처녀라고 했을까요?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길을 가야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등불과 반드시 기름을 준비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성경은 명확히 말씀하고 계신다.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캄캄하다. 네가 지금 보는 이 눈은 세상 어둠의 세력이 너를 가짜로 보여준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의 영이 있다면 이 세상을 캄캄함으로 봐야 정상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등불도 준비하고 반드시 기름을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 캄캄함이 보이지 아니하면 등불만 그냥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네 영혼에 담겨 있다면 ‘흑암이 이 땅을 덮고 있고, 어둠의 세력이 이 땅을 완전 장악하고 있구나!’이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영광이 네 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너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사는 이 현장은 어둠으로 완전 장악되어 있다. 그래서 바로 이 시대에 하나님께로부터 창세전에 우리가 선택되어져서 빛을 발하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부터 내가 등불과 기름을 가지고 일어나 걷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은 내 위에 내 안에 머물러 계시는 것이다.’
→강단 말씀으로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에 대한 분명한 역할 속 에 상대에게 기대치와 만족감을 주는 멋진 하나님의 일꾼되자
그래서 여러분 자신에 대한 역할을 내가 감당해야 된다는 사명감이 온다.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역할’이 있다. 장로님은 장로님에 대한 역할이 있고 목사는 목사에 대한 역할이 있고, 집사는 집사에 대한 역할이 있다. 그래서 역할에 따른 기대치를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다. 저 분은 목사님이시니까 그 역할에 대해서 사람들은 기대치를 원한다. 그런데 예를 들어 사역자인데 사역자라는 그 역할 속에 기대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사람이 실망한다. 왜? 준비한 것이 없고 미래가 없으니까 따라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
눈을 떠서 본다고 다 보는 것이 아니다. 진짜 ‘흑암’을 못 보고 있다. 이 흑암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끊임없는 ‘불신앙’으로 장악되고 있다. 아예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앉아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눈을 뜨고 제대로 바라볼 찌어다.” 이것을 자꾸 하면서 싸워야 되는데 그냥 불신앙에 눌려 있다. 불신앙에 눌리면 캄캄하고 눈을 뜨지 못한다. 영적인 눈을 못 뜨니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무기력과 무능에 빠져 미래 준비 없이 그냥 늙어 간다. 부부간이라도 그 부인에 대한 기대치가 없으면 사람이 이상하다
친구가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에 대한 어떤 기대치가 없으면 함께 있어도 슬픈 것 이다. 기대치는 누구에게나 있는데 여러분에게 미래가 없다면 그것만큼 슬픈 것이 없다.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여러분에 대한 절대적 어떤 역할 속에서 기대치가 미래를 향하여 흘러 넘치기를 축복한다.
남이 나를 볼 때 그 기대에 대한 어떤 만족감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내가 사랑스럽고 남편이 참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다. 남편을 들여다 볼 때 만족감이 넘치면 주방이 달라진다. 그런데 기대치도 만족감도 없다면 주방이 설거지 더미로 있다. 그리고 집안 곳곳이 지저분하다 벌써 여러분이 무시를 당해 버리는 것이다. 자녀들이 예를 들어 부모님을 바라보는데 부모님에 대해 만족감을 못 느끼고 기대감이 없다면 어떻게 부모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일이 왜 개인에게 나타나는가? 캄캄함과 어둠으로 개인이 장악되어서 그렇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영적인 눈을 뜨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복의 근원으로 불렀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한다 할지라도, 내 영혼 속에 똬리를 틀고 나를 흑암 가운데 무능으로 무기력으로 끌고 가는 불신앙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만 되는 것이구나!’ 이와 같이 우리 영혼 속에서 악한 영이 똬리 틀고 우리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그는 깨닫고, 영혼 속에서 ‘분쟁’이 나올 뿐 아니라 조카 롯에게 모든 재산을 주겠다고 데리고 나왔는데 그 가족과 아브라함 가족이 싸우는 분쟁의 현장을 보면서 자기 속에 악한 욕심쟁이 ‘재물의 종’으로 길들여지고 있음을 아브라함은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 때부터 단을 쌓고 어린 양의 피를 뿌리면서 여호와 그 이름으로 자기 자신과 영적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그랬더니 그의 무능과 무기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불살라져 버리고 동서남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귀이한 일을 성취시켰다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다. 또한 그의 미래를 하나님은 어떻게 표현했는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이제는 그의 후손에게 까지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있는 문을 열어 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아브라함에게는 가병 318명을 거느릴 수 있는 특수 부대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밝히 말씀하고 계신다.
→원죄를 안고 태어난 인간은 구원을 받았어도 반드시 영적싸움 을 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인간은 ‘원죄’를 안고 태어나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어도 ‘영적싸움’을 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원죄도 마귀도 없다면 영적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하나를 주시기 위해서 그는 조롱과 침뱉음과 수치심과 처절한 죽음까지 다 당해야만 했다. 정말 갈보리산 십자가에 보혈의 피를 흘리신 그 예수님이 당한 과정들을 우리가 안다면 ‘마귀 있다’고 고백하는 것이 정상이다. ‘마귀 있다’고 할 필요도 없다. 우리 자신만 들여다봐도, ‘왜 교회를 다니면서 분쟁과 시기와 질투와 욕심이 우리를 장악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아주셨고 성령의 사람인데도 끊임없는 거짓말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면 살아야 하는가.’ 오늘 이 ‘불신앙!’ 본다고 하지만 보지 못하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리자. 이 불신앙만 영혼 속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기대치가 생기고 만족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분을 좋아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왜? ‘당신과 나는 미래이기 때문에’ 이런 축복을 받길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해야 성령의 기름 붓듯, 그 기름의 능력이 우리 영혼 속에 찾아온다. 원죄를 가진 사람은 자범죄에서 해방받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이름을 삶속에서 노래로 부르기를 축복한다. 나쁜 생각이 찾아올 때마다 육신적 반응에 따라 육신의 감정대로 불을 지르고 싶어도 그 이름을 삶 속에서 노래로 불러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말은 바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고 밀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은 그리스도요 그 성령은 바로 생명으로 우리를 바꾸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이 땅에서 영원한 나라까지 누리게 된다. 우리가 등만 있고 기름이 없다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되고 그 사람에 대해서 기대치가 없다. 만족감이 생기지 않는다. 반드시 등과 기름이 있어야 바로 기름칠을 하는 사람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개인이 적용하고 영적싸움을 진행한다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삐그덕거리거나 깨지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기름칠을 하지 않고 기름을 사용하지 아니하면 그 등은 꺼져서 냄새만 날 뿐이다. 그래서 반드시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구약성경에 하나님을 믿었고 심지어 하나님께로부터 왕으로 초대를 받았던 ‘사울’이라는 왕이 있다. 그가 성령의 기름이 없으니까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되고 악신이 걸려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그가 왕이면서도 백성들은 그에게 만족감이나 기대치를 갖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성령이 없으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되고 그의 말로는 쪼그라들게 된다. 신약시대 바리새인들도 성령이 없으니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죽였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사람으로 돌변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의 후손들에게 까지도 핏 값을 돌리라’고 저주까지 퍼붓는다. 이렇게 성령이 없으면 사람은 굉장히 파괴적이고 악한 영의 지배를 받게 된다.
*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영적싸움을 한 가이오의 믿음
오늘 본문에 보니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는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개인적인 생각부터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을 빨리 정리해야 한다. ‘등과 기름을 준비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신랑,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영원한 생명이 일어나는데, 등만 있고 기름이 없다면 안 되는 구나’라는 생각을 정리했다. 요삼1:2 ‘네 영혼이 잘 되어야 만 인생이 풀려진다.’ 곧, ‘영적인 힘의 능력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지 않으면 나는 망하게 되는 구나.’ 그래서 ‘오직 너는 성령충만 받으라’는 하나님 말씀을 생각으로 정리했다. ‘네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너 자신과의 영적싸움으로 기대치와 만족감이 나오고 상대방들이 너를 바라볼 때 미래가 보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돕게 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정리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신앙생활의 첫 발걸음이다. 그래서 오늘 모든 것들을 다 내어 버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부터 생각을 정리하는 멋쟁이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자신부터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죄 사함을 받고 그래서 구원의 감격과 그 비밀을 나는 누리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구원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상을 섬겼던 이방인들이었다. 이미 예수님도 이방인을 개처럼 취급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인쳐 주셨다. 그래서 진정으로 값없이 구원 받았다면 ‘구원에 대한 감격과 하나님의 비밀되신 그리스도로 얼마나 내 삶을 누려야 할까’ 여기에 답이 나와야 한다. ‘내 살아가는 날 동안 분쟁과 불신앙과 재물의 종은 되지 않겠노라. 십자가 구속의 사랑의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개처럼 취급당해야 하는 이 기구한 운명적 저주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 주신 것이다.’ 이런 것이 정말 믿어진다면 생각을 정리하라. 그렇다.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힘을 가질 것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놓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그 말씀은 그대로 여러분 삶에 성취되어 진다.
오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모든 허물을 벗어 버리자. 우리 개인들이 참으로 하나님 앞에 서보자. 우리가 지금 흑암에 덮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났고 보좌 앞에 서야 하는데, 육신적 감정과 육신적 반응과 육신적 생각에 묶여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로 바꿔야 한다. 우리 예수님처럼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는 이 믿음이 바로 우리를 다스리실 것이다.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경쟁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경제력으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사업을 한다면 목사 하나는 책임져 주어야 하지 않은가? 이 시대 하나님 나라를 놓고 전도자가 모든 생명을 구원케 하며 무한한 축복을 선언하고 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여러분 영혼 속에 심고 담게 만들어서 그 말씀을 기도로 연결시켜 무한한 응답 받도록 하나님이 지금 이 예배를 통하여 말씀해 주신다. 그렇다면 그 일에 함께 나눌 산업인으로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을 부르셨다. 그러면 산업인으로서의 역할 속에 기대치와 만족감이 그 생명 속에서 나와야 할 것 아닌가. 그렇다면 생각을 빨리 정리해라. 모든 허물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 앞에 서라. 그리하면 지금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강단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고 그 말씀대로 조금만 실천한다면, 아니, 겨자씨만큼만 실천한다면 반드시 어마어마한 재벌가가 될 것이다.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된다. 그것을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방법론이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예수님까지 짓밟아 버렸고 구원케 하시는 하나님을 모욕하고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희롱하고 조롱했던 사탄의 세력을 네가 밟아준다면 네가 이 땅에 무능력과 무기력에 빠지지 않고 불신앙을 그리스도로 밀어내고 재물의 종이 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여 뱀의 머리를 조금씩 조금씩 밟기 시작한다면 나는 너를 축복하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여러분 영혼 속에 거부한다면 역할에 따른 기대치가 나오지 않고 하나님을 믿어도 만족감이 없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의 말씀과 방법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귀이한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미 나는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에 함께 앉히시고 하나님 자녀로 인침을 받았으며 값없이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을 받았다는 이 생각을 정리하고 그리스도로 지금 시작한다면, 전신갑주를 덧입고 성령의 검으로 찌른다면,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버린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경제적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무한한 기대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저를 따라오는 것 아닌가? 저는 예수님을 따라가고, 저는 따라오라고 하지 않는다. 제 속에 있는 예수님을 따라오고 그 그리스도를 믿어준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저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에도 중국에 가서 말했다. “내가 미래다, 나를 보고 믿어라. 나는 미래다. 그리고 당신도 나처럼 된다”고 했다.
아담의 후손으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종교는 사기요, 종교는 마약이다.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인생은 답이 난다. 지금도 노아시대와 똑같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안에 들어가면 우리는 살게 될 뿐 아니라 무한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을 받게 된다. 어느 날 들이닥치는 ‘흑암’ 때문에 ‘여자의 후손’이라는 단어를 썼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이 흑암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종교로는 해결이 안 된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종교와 복음이 뭔지도 모를뿐더러 구분이 안 되고 그냥 교회에 앉아있다. 망가지고 무너지고 있으면서도 못 빠져나온다.
애굽의 노예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해방을 주지 않고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자들에게 저주가 넘어가게 하셨다. ‘희생제물’은 묶여있는 것, 노예로 전락되어져 있는 것, 무기력, 무능력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언제나 가이오의 믿음은 생각이 정리되어져 있었다. 광야에 사는 인생 여정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유월절 어린양 메시아로만 답을 낸다면,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고 생각에 정리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정리했는가? 자신이 잘 알지 않는가? 첫 사랑을 정리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라야 할 시간에 감정으로 젖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언제나 그리스도를 누리면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난다. 광야에서도 심지 않았는데 거둘 수 있는 축복이 내게 임할 뿐 아니라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생각해 둔다면 틈을 주지 않고 날마다 그리스도를 노래 부른다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창고에 들일만큼 수장절의 축복이 내게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성막 중심’으로 살겠다. ‘성막 중심’은 ‘참 왕 되신 그리스도,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이시다. 이렇게 생각이 정리되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치지 않고 해답을 갖고 사는 것이다.
오직 영적인 힘이 있으면 끝나는 것이다. 영적인 힘이 없다면 순식간에 노예 되고 속국 되고 포로 된다. 영적인 힘, 그리스도를 내가 누리고 그 비밀을 가지고 선포한다면 노예가 되도 괜찮다. 빠져나올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노예 상태에서도 누리는 사람이 승리한다. 마16:13-20 너희들이 영적인 힘 그리스도를 몰라서 속국된 것 아니냐, 그렇다면 마16:16로 생각을 정리하고 고백한다면,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답’이라고 생각을 정리한다면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주셨냐고 한 번 말해봐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다. 진정으로 그리스도 그 비밀을 알고 고백한다면 하나님이 네 이름까지도 기억하실 뿐 아니라 그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죄와 사망의 권세가 너로 인하여 무너지는 것이다. 그 뿐 아니다. 네가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어내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네가 이 땅에서 미운 사람을 말하면 내가 끝낼 것이다. 그런데 네가 그리스도를 진짜 고백하면 미움도 사라질 뿐 아니라 매인 것을 하나님 앞에서 끝낼 것이다. 우리는 천국의 열쇠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경제력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
이제 남들이 받을 수 없는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생각으로 정리한다면, 기도하는 이 시간에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신다는 절대적 믿음을 갖는다면,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성령 충만을 받는 시간이라고 고백한다면 신령과 진리 속에 충만케 되는 것이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육은 무익한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밟아버리고 문제 속에서 헤매는 존재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치는 존재가 아니라 사막에서도 길을 내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내 문제는 끝난 것이다. 하나님 자녀로서 생각을 정리하는 멋진 하나님의 생명들이 되길 축복한다.
* 영적인 힘을 가지고 온 교회 식주인으로서 세계복음화 할 만 큼 축복을 누려라.
→말씀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기도로 연결하여 말씀을 실천해라
평신도, 중직자, 산업인이 받을 메세지가 있다. ‘온 교회 식주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은 이미 세계복음화라는 것을 말씀으로 주셨다. 이미 네가 성령충만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되리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는 뭔가 비밀을 가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가? 그 말씀을 받으면 기도해서 응답을 받는 것이다. 절대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가 했던 것 같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 가이오처럼 영혼이 잘 된 사람, 영적인 힘을 얻은 사람은 범사에 형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감사의 사람이 된 것이다. 요삼1:2 요한사도가 가이오 장로에게 별명을 지어주었다. 영적인 힘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 불신세력과 영적싸움에 승리하는 사람,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말씀을 받고 기도에 응답 받는 사람, 범사에 잘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 영적인 축복이 풍성해지길 바란다.
→불신세력과 싸우는 영적싸움을 하면 영적인 힘을 얻는다
‘우리가 잘 믿는냐 안 믿느냐, 왜 하나님은 응답을 내게 주시지 않느냐’ 이런 것을 말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정리되어야 한다. 나는 참으로 영적인 힘을 얻은 자가 맞는가? 영적인 힘을 얻는 길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불신앙과 영적싸움을 하면 힘이 솟는다. 영적인 힘을 가지고 마가다락방에서 내 자신에게 전도하기 시작한다면 안디옥 교회가 열리고, 마게도냐 교회가 열리고, 로마 교회까지 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온 교회 식주인’이라고 말씀했다. 앞으로 렘넌트 산업을 진행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역할을 맡고 있다면 그 산업과 그 사람에게 기대치와 만족감이 넘쳐흐르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흑암이 모든 사람을 장악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나를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등과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추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분명한 미래와 역할 속에 상대방에게 만족감과 기대치를 줄만큼 강단의 말씀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기도로 연결시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계획을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불신과 싸우는 영적전쟁을 했던 가이오처럼 영적인 힘을 가지고 온 교회 식주인으로서 세계복음화할만큼 경쟁자 없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