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의 자긍심
롬16:25~27
2014.11.02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그리스도를 참으로 소유하게 된다면 무한한 성령의 힘에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데 엉뚱한 것을 많이 따라가고 있다. 혹시 여러분을 꼬시는 사람이 있다면 따라가지 말라. 그것은 다 가짜다. 그 유혹만 넘어 버리면 무한한 영적인 세계가 열리게 되는데,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유혹 하나를 못 넘어 버리니까 여러분 자신이 상처를 입게 되고 미움을 갖게 되고 견딜 수 없는 좌절감에 빠져서 교회라는 것을 싫어할 수 있다.
*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긍심을 가져라
→ 사람의 말에 미혹당하면 시험이 들고 갈등이 온다
교회를 다니면서 시험이 들고 갈등이 오는 이유는, 유혹을 받아서 그렇고 분별력을 갖지 못해서 그렇다. 또한 우리 자신이 무엇인가 아직도 내면에 똬리 틀고 있는 욕심쟁이에 의해서 자신이 속아 버린 것이다.
성경은 우리 자신에 대해 명쾌하게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주고 계신다.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만드신 분이 직접 메시지 주셨다. ‘네가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의 권세에 잡혀 버렸다. 그래서 운명에 갇혀서 네가 질질 끌려 다니며 인생을 살게 된다. 어떻게 질질 끌려가느냐? 자꾸 사람의 말을 들어서 네가 저주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의 말을 들으면 100% 미혹을 받는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오늘부터 감추인 하나님의 복음인 그리스도를 소유하기를 축복한다.
→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주도권을 잡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 이겨라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복음인 그리스도가 이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 영혼 속에 오셨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성전 되어져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렇다면 함께 계시는 그 하나님의 성령을 인정하고 믿어주고 그분을 체험하기를 원한다면 죄와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주도권을 잡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야 한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위대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소유케 하셨는데, 불신앙을 밀어내지도 않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하지 아니한 까닭에 결국은 사탄에 날마다 유혹받아 사람의 말에 이끌려 다니면서 쟁쟁거리며 의미 없이 인생을 헛고생하는 삶으로 살다가 사탄과 함께 심판을 받게 된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참으로 성령이 계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는 이제는 주도권을 잡고 결정해야 된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복음,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는 사람이 되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할 때 놀라운 분별력과 사탄의 유혹을 받지 않을 것이다. 일단 여러분 앞에 찾아오는 유혹들을 정말 한번만 꺾어봐라. “어둠의 세력아, 나는 돈을 사랑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통하여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된다면 나는 이 세상을 이미 정복하게 된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어둠아 욕심아 완악함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무너질 찌어다.” 이것을 고백하면서 주도권을 잡게 된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므로 우리 삶에서 있는 자리에서 귀이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그런데 왜 유혹을 받는가? 교회 안에는 여러분을 유혹할 ‘염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그 염소들은 목자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다. 그래서 그 염소들은 인격이 없다. 자기 마음대로 산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는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여러분을 물어 버린다. 이런 늪 속에서 신앙생활을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시원한 성령의 역사를 따라 진행하기를 축복한다.
우리 교회는 신천지에서도 오고 있고, 또 다른 교회에 사수를 받고 찾아와 앉아있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런가? 예수사랑교회 하나가 무너지면 전 인류는 끝나 버린다. 진짜 소망이 없다. 위대한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으면 ‘아, 그렇구나..’ 이것만 깨닫고 그것으로 끝이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들으면 어떻게 되는가? “사망아 질병아 흑암아, 너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그것을 우리가 따라하지 않는가. 그래서 여러분 영혼 속에 성령이 임하게 할뿐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가지고 움직이게 만든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가 희망인 것이다. 혹시 “예수사랑교회를 넘어뜨리려고 계략을 꾸미는 사람은 산산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 찌어다.” 하나님의 은혜와 참된 승리와 영광이 개인에게 임하기를 축복한다. 얼마든지 여러분을 미혹하고 유혹하는 그 어둠의 세력을 밀어낼 수 있는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에게 거하신다. 그래서 사정없이 죄에 대하여 꺾어 버려라.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말에 미혹을 받아 갈등을 일으키게 만들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쟁쟁거리고 답답하게 젖어 있는 저주의 영아, 너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 찌어다.”
실제로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이다. 세상을 들여다보면 세상이 너무나 커 보이면서도 세상을 사랑하고, 심지어 썩어지면 흙이 되는 우리의 몸을 사랑하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무엇이든 어떤 유혹도 놓을 수 있다.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예비해 놓은 하나님의 경제력을 내가 소유하면 되는 것이다.”오늘 이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
→ 우리 영혼 속에 계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우리 영혼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어떻게 볼 수 있는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로 다 끝내 버렸다. 그래서 갈보리산 십자가에 피 흘리심에 대한 그 은혜가 우리에게 없다면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 속에 그리스도라는 그 영이 발견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어린양 예수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을 뿐 아니라 믿는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를 통하여 되어지도록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겁날 것이 없다.’
얼마나 지금 이 시대가 악한지 목사에게도 찾아온다. 누군가 제게 와서 지금 우리 교회가 비좁으니까 2억만 내놓으면 200억을 준다고 하길래 “네가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가이오와 같은 축복을 받으면 되지 않는가. 네가 섬기는 그 교회를 네가 다 지었다면 예수사랑교회 하나 짓는데 뭘 그렇게 쟁쟁 거리냐 너 귀신 들렸다”고 했더니 가더라. 지난 금요일도 철야를 다 마치고나서 어떤 여자가 잠시 나를 보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그 여자를 아무리 봐도 완전 맛이 간데다가 정상도 아니고 완전 노숙자인데도 본인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와 있지만 자기가 벌써 부모님의 유산을 받아서 여러 군데 집과 빌딩이 있다는 것이다. ‘유산을 받는다니 작은 교회를 탈출할 유일한 천사를 보냈구나.’이런 생각이 아니라 “너 미쳤어 나가. 난 이제는 싫다. 우리 교회는 복음을 주고 구원을 받게 하는 곳이지 너에게 동정심이나 베풀고 뭔가 밥을 먹이는 것을 준다면 그곳은 교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가 옛날 같으면 ‘네가 갈 곳이 없으니 어찌하노 이 소자야, 교회에서 자라 아니면 우리 집에 갈래’해야 한다. 당장에 쫓아냈다. 이제 우리 교회에 와서 장난치면 안 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세계복음화 할 제자들이 일어나는 곳이다. 혹시 여러분도 착각하지 말라. 지금 우리는 구원 주기도 바쁘다.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갈보리산 십자가 보혈의 피를 흘리신 어린양 예수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없이는 절대 구원이 없다.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음을 인정하는 날 되기를 축복한다. “나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보혈의 피를 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시면서 그 피 흘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창조주 하나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영혼에 부음바 되었다면 그 십자가 피의 소리가 우리 가슴 속에 떨어지기를 축복한다. "예수의 피가 내 몸속에 있다. 나는 O형, A형, B형이 아니라 나는 예수형이다." 그래서 "당신의 혈액형이 뭐요?" 하면 "예수형!" 예수가 너무 길면 “J형!” 해라. 혈액형별로 성격을 따지는 것은 우리를 꼬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J형으로 결론내야 한다.
* 하나님의 축복을 이미 받아놓고 영적싸움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받아야할 축복을 우리는 이미 받아놓고 싸우는 것이다. 창1:27-28, 하나님 형상으로 회복되어졌기에 이제 우리 영혼 속에 재창조의 능력이 솟아오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눈을 뜨게 되면 재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을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회복되어지면 앞으로 나아가는 산업과 문화들이 회복되어지는 것이다.
→ 언제나 올바른 신앙고백을 실천해라
마16:16을 늘 고백하라. 정말 십자가에 피 흘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예수의 피가 내 몸속에 J형으로 흐른다면 고백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망가져있어도 연약함 속에 두려움 속에 낙심과 절망이 나를 짓누른다 해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을 명령하는 것이다. 이것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을 주도권을 가지고 움직인다고 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그리스도로 살리는 영, 승리케 하는 영, 영광의 영들이 자신의 몸에 붙기 시작한다. 그리스도를 선포할 때 어둠이 무너지고 질병과 가난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러간다. "사망아 질병아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무너질 찌어다.” 성령이 임한 사람에게만 할 수 있는 비밀이다. 고전2: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 영을 받았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무엇을 주셨는가? ‘너는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해라. 하나님이 너를 돌봐 주신다. 너는 이제부터 ㅇㅇ이라고 말하지 말고 네 안에 하나님의 보혜사가 함께 계심을 인정해라. 그래서 너는 영원한 나의 가족일 뿐 아니라 나는 너를 낳았다. 더구나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자, 축복덩어리가 된 것이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우리를 망하게 하는 존재가 있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그리스도라는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살려 놓았는데도 너희는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사탄의 영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네가 바로 진노의 자녀로 전락해 버렸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영영히 변하지 않는 그 언약을 소유한 자로 고백하면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 이름을 가르쳐 주고 그 이름을 지키게 하고 그 이름을 가지고 흑암을 꺾게 된다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무너지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언약을 우리는 소유했기 때문에 엡6:18,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면 모든 문제는 풀리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인생 허비하고 헛되게 살았지만 오늘부터라도 감추인 하나님 복음 비밀인 그리스도가 지금 나타난바 되었고 그 이름은 우리를 견고케 하며 세세 무궁토록 우리와 항상 함께 역사하시므로 이제부터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주도권을 잡고 행진해야 한다.
이 일을 진행하게 되면 가슴 깊은 곳에서 하나님 은혜가 매일 솟아난다. 영적인 힘이 계속 공급되어지면 날마다 하나님의 새 일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구원이다. 절대 실패할 수 없고 망할 수 없으며 반드시 그 증거가 나타나기 때문에 내 이름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밖에 없다. 행1:8, 오직 성령충만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이다. 그 이름으로 성령을 덧입고 모든 흑암과 자신과 세상에게 적용하게 된다면 너는 살게 되는 것이다. 슥4:6, 사람의 힘과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여호와의 신으로만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를 네가 소유하게 되면 그 성령을 사용할 때마다 물 붓듯이 성령이 임하여 너는 매일 꿈을 꾸고 날마다 새로운 예언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려지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모든 경제력들은 내 앞에 무릎을 꿇을 찌어다.”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이런 영적인 힘없이 교회 다니면 사람이 지저분할 뿐더러 스스로가 저주를 받는다. 교회 다니고도 망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교회를 오해해서 그렇다. 그러나 영적인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된다면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가지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을 안 해보니까 응답이 없다고 말을 하고, 우리에게 교리적으로 안 믿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왔다고 자꾸만 죄를 뒤집어씌운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살아남기 위하여 여러 방법을 사용하다가 더 비참해졌다. 그러나 예수사랑교회는 오직 성경적 방법밖에 없다. 정말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귀한 생명이 되기를 축복한다. 사람도 의지하지 말고 세상 날씨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절대주권을 믿고 멋지게 주도권 잡고 행진하기를 축복한다.
왜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로 충만해야 하는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무시무시한 세계가 있다. 진짜 우리 눈에 요한계시록과 같은 영적인 흑암을 보았다면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엄청난 무서운 흑암의 땅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능력을 주신 것이다. 성경은 바로 ‘너의 심령을 빼앗고 너를 죽이고 멸망케 하는 흑암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인간에게 오직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오늘 하나님 비밀인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슴에 받기를 축복한다. 또한 구원의 투구를 쓰고 좌우로 살펴보라. 구원의 투구를 쓰면 흑암을 보는 망원경이 들어 있다. 흑암을 보는 망원경으로 좌우로 살피면서 성령의 검으로 팡팡 찔러주면 되는데 이런 것이 안 되니 얻어맞고 금식까지 한다. 얻어맞지 말고 미리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기를 축복한다.
→ 복음의 능력이 사상이 되면 인생이 달라진다
복음의 능력이 내 사상이 되면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창조주요. 그 이름을 소유한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절대적 하나님 능력이 사상이 되어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복음되신 그리스도는 사람을 변하게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아니면 절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가 과거 정신지체자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영적인 세계를 보았다. 사람이 그리스도로 변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파괴되어지고 점점 망가져 가고 있으며 살인자가 되는지를 알고 있다. 그리고 점점 귀신의 세력이 많이 들어와서 마12:25-45, 그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까지 보내셨는데도 이 은혜를 거부한다면 죄와 의와 심판이 오히려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오히려 눌리고 불신자보다 이상한 상태가 된다. 아무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유일하게 변화시키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바울은 ‘죄와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것인가’ 탄식하면서 다녔다고 한다. 율법으로 흠이 없었고 하나님을 날마다 최고로 잘 경외했던 바울 자신도 율법은 죄의 권능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몸에서 유일하게 해방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다. 롬1:16-17, ‘나는 그리스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능력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라는 생명을 영혼에 담은 성령의 사람으로서 두려움 속에 고통을 받는 삶 속에서도 세상의 나라와 권력, 돈 앞에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이름으로 꿇었을 때 세계를 주도할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이것을 지금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같이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만이라도 사람 말 듣지 말고 하나님 말씀 따라가기를 축복한다.
제가 정말 복음을 모를 때는 헛수고를 많이 했다. 종교와 복음을 구분하는 능력 자체가 없으니 늘 사람에게 끌려 다니고 교회당의 노예가 되고 알 수 없는 답답함과 의구심에 장악된 채 끊임없이 불신앙 쪽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 비밀인 그리스도를 제가 체험하고 나서부터 항상 거울 앞에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도대체 누구냐?” 여러 번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가 제 자신에 대해 명령할 때 제 안에 불신자 상태가 다 나왔다. 거짓말하는 사기꾼, 강도, 절도, 사람의 영혼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밥 먹고 살기 위하여 영원한 저주로 끌고 가는 삯군 목자, 진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고 명할 때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이 제 영혼에 부딪히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이때 인생에 답이 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부르지 못하게 제 영혼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노래를 불렀다. 그리스도는 오직 내 인생의 답이구나. 그리스도라는 정확한 답을 갖고 있지 않으면 자꾸만 내 인생이 흑암 쪽으로 끌려가는구나. 그래서 그 세력을 꺾을 수 있고 짓밟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고 난 이후 저는 정말 바뀌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된 줄 믿는다. 얼마만큼 바뀌었는가? ‘모든 사람이 마귀 세력으로 부터 묶여있구나’라는 사실이 보인다. 그래서 하나님이 유일하게 묶여있는 생명들을 풀어주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 안에 머물게 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사탄에게 잡혀 우상에게 끌려 갈 수밖에 없다. 돈을 따라가고 너무나 세상을 사랑한다. 우리는 분명히 죽고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인데도 우리를 사랑한다. 이것이 바로 정신문제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현재 속에서 실패하며 허우적대고 있구나. 돈을 가지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고, 가난해도 행복하지 않구나. 그리고 사람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블랙홀에 다 빨려 들어가고 있구나. 저들을 끄집어내자고해서 교회 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교회 포기했었다. 답도 없는 목사가 무슨 교회냐..사기꾼 목사가 뭐하는데, 교회하냐..다 재껴버리고 그리스도라는 엄청난 비밀을 체험하고 느끼고 알기 위해서 훈련 속으로 들어갔다. 강의 절대 안했다. 가르쳐 주는 것을 싫어했다. 나도 안 되는데.. 그때부터 하나님은 저에게 힘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특히 고귀하고 고귀한 하나님의 백성, 피로 값주고 산 여러분을 만나게 해주셨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한다. 어찌 보잘것없는 김목사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저리 사랑할 수 있을까. 여러분이 저를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그리스도를 보고 따라온 줄 믿는다.
* 영세 전에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나의 복음으로 일인칭해라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고 누리고 해결됨을 인정한다면 오늘 뱀의 머리가 박살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나의 복음으로 일인칭 한다면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지금 이제 너를 통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술중독으로 고난당하고 가정까지 파괴시킨 사람이 술을 먹지 않고, 마약하는 사람이 마약이 사라지고 성령의 사람으로 돌변하고, 도박으로 게임으로 중독된 사람들이 어느 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고, 정신질환으로 약을 한줌씩 먹던 사람이 그 약을 버리고 온전히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아무도 모르고 자신만 아는 영적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지면서 가문의 문제가 되풀이 되는 문제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완전 해방 받게 된 것이다. 오직 복음으로만 바꿀 수 있음을 인정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어떻게 이런 복음을 내 것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인가? 진짜 거울을 보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솔직히 질문해봐라. 계속하면 답이 나온다. 하나님도 모르던 내 삶에 대하여 한번만 질문해보라.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 사망이 나를 지배하고 있어서 내가 사망가운데 죽기를 두려워하며 나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질질 끌려가고 있구나.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계십니까?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까?” 여기에 대한 답이 있다. 오직 길과 진리, 생명되신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원 받는 하나님 자녀에게 어떤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인가? 이미 성경은 약속했고 역사 속에서 성공하고 축복받은 사람들의 이름과 연대까지 기록되어 있다. 불신앙 저주와 창3장 원죄로 인하여 흑암세력으로 덮여있는 우리가 누구를 통해 구원 받았는가? 뚜렷한 정체성과 그리스도를 소유한 분명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면 분명 흑암세력이 있고 오직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된다. 요16:33, 네가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을 얻게 될 것이며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만왕의 왕은 세상을 이기셨음이라.
자신과 환경을 들여다보라.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언덕 하나를 못 넘고 있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언덕을 넘어가기를 축복한다. 곧 그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한마디로 그리스도이름으로 영적싸움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의 말에 미혹당하며 쟁쟁거리고 의미 없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던 나를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그리스도를 알아 어떤 연약함 속에서도 사탄의 유혹을 무너뜨리는 분별력을 주시고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비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히 함께하는 하나님의 감추인 복음의 비밀인 그리스도 이름이 내게 나타난바 되었기에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음에 결론을 내려 신앙고백을 실천하여 흑암을 무너뜨리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주도권을 잡아 영혼에서 감사가 흘러나오게 하시고 인생에 찾아왔던 한계를 이제는 영적싸움으로 뛰어넘어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긍심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