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전 3:16
2014.11.16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일심과 전심, 지속으로 그리스도를 집중하면 굉장히 사람이 달라진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하나님의 영을 알고 하나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을 아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고전2:16,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을 갖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고 있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하게 되면 영육 간에 굉장한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절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할뿐더러 여러분이 엄청난 하늘배경을 가지고 천국 시민권을 누린 상태 속에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이 온다.
*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시키지 말라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이 ‘내 안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을 가졌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성전이 내 영혼 속에 건축되어져 있다’고 말했다. 반드시 하나님의 전이 건축되어진 자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제대로 지켜야 하는데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하지 않으니까 파괴시키는 일들을 하게 된다.
반드시 사람이 집을 지으면 ‘준공검사’를 받아야 통과되는 것처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제대로 잘 지키면 통과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성전을 절대 파괴시키지 말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시키지 않고 구원의 감사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인생을 사는가? 살전5:16~18, 항상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기뻐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사용하면 소망이 생기고 반드시 응답이 있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스스로 약화시킴으로써 자신 안에 성전 지어놓은 것이 점점 파괴되어져 간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정말 가슴에 담고 다시 한 번 힘 있는 건축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야만 범사에 감사가 흘러나온다.
진정으로 구원 받은 자의 감사는 -빌4:10~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는 기록된 말씀대로- 아무리 어렵고 슬픔이 오고 낙심과 절망이 와도 또한 복음 때문에 매를 맞는 일을 당하고, 배고픈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아무 상관이 없다.
‘복음 때문이라면 살아도 죽어도 괜찮다’는 고백이 영혼 속에서 나온다면 틀림없이 구별된 사람이다. ‘하나님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 받은 자로서의 감사가 남아 있는 영혼으로 구별되어져 있어야 한다.
→ 자신과의 영적싸움 속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져라
예수님이 분명 그리스도로 오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신다. 그분은 낮고 천한 몸으로 종의 형태를 갖췄다고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오셔서 그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가 되셨다고 성경은 명쾌하게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에 대한 실제적 축복은 바로 내 인생 최고의 지식이요, 최고의 상급이요,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관해서 책도 많이 쓰고 영화나 뮤지컬도 많이 만들고 심지어 예수의 역할을 한 뮤지컬 배우들도 얼마나 많이 있는가? 하지만 그들을 보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아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다.
‘그리스도’는 바로 영적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자신과의 영적싸움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바로 근본 문제와 전쟁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절대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는 믿음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문제 끝내시고 부활하셔서 그리스도가 되었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인 싸움이 시작되어야 믿는 믿음이 개인에게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비밀을 진정으로 체험했다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감사의 고백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모든 것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항상 기뻐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손해를 보아도, 뺨을 맞아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괜찮다고 관용을 알게 해줘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절대적으로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관용을 알게 하기 위해서 ‘너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너를 증거 있는 증인으로 만들어주신다’는 것이다.
* 성령 충만 속에 그리스도를 보는 영안을 열어라
→ 그리스도가 보이면 나를 100% 꺾는 영적싸움을 하게 된다
성령 충만으로 시작한 마가다락방 교회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 충만을 구했다. “성령께서 지금 우리에게 강력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을 갖게 되면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안 보이면 귀신들린 상태 속에 믿는 흉내를 내서 나중에 비참해진다.
지금, 오늘, 내가 그리스도를 봐야 한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죄의 권세를 꺾어버리시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보여야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불신앙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네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없으면 잔머리 쓰고 사람 눈치 보다가 개인이 무너진다. 성령이 내게 충만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보인다. 그리스도가 보이면 나를 100% 꺾는 것이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부터 꺾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안 보이면 헛소리, 잡소리만 하고 감사는커녕 원망, 불평이 솟아난다. 그리스도가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가? 찌질하고 쫀쫀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것을 또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보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진다. 사람이 어색해 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제자를 찾는 눈이 열린다. 그리스도를 보는 자는 제자를 찾는다. 바로 제자를 찾는 안디옥 교회와 같은 온전한 ‘팀사역’이 이뤄진다. 숨으려 하지 말고, 정말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중국과 전 세계를 살리는 멋지고 당당하고 깨끗한 제자들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100% 가정과 가문이 다 살아난다. 그리스도는 흑암을 꺾는 능력이시며, 가정의 어둠의 세력을 밀어내는 만왕의 왕이시다.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힘의 능력이 우리 개인에게 임했기에 우리의 가정과 가문이 회복되어지면서 전도의 문이 열리는 ‘미션 홈’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오는 응답이다.
이때부터 산업에 전문화할 만큼 ‘전문성’이 온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보고 사용하는 사람에게만 전문성이 온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지금은 청소부로 전문성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청소부의 전문성이 세계화 될 수 있다. 전문성속에 세계화에 눈을 뜨면서 복음화 할 수밖에 없다. 이제 가는 곳곳 마다 제자를 세우며 있는 지역에서 우상과 흑암을 막는 ‘지교회’의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시고 재창조의 능력을 주셨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소돔과 고모라 땅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저 성이 너무나 부패해서 재앙을 내려야겠다’며 당신의 계획을 밝히셨다. 지금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아 주셨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못보고 있으니 죄의 권세가 우리 영혼 속에서 우리를 파괴 시키고 있다. 흑암 권세가 짓누르고 있고 지옥배경을 통해서 사람 말 듣고 엉뚱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개개인이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능력이 나타나지도 않고 삶의 변화도 없이 답답한 채 그냥 떠돌아다닌다.
그래서 사탄을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밟아줄 때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 인생에 새로운 재창조의 축복, 곧 하나님 형상이 회복되어지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 우리 안에 묵어있는 과거의 상처와 무능과 무감각을 그리스도 로 무너뜨려라
재창조의 능력을 주시려고 새로운 영, 그리스도를 허락해 주셨다. 먼저 내 속에 오래 묵어있는 것부터 끄집어내어 치유를 받으라는 것이다. 제가 한 5년 전에 신당동 떡볶이 집으로 제 자동차를 몰고 간 적이 있었다. 과거 어려운 시절, 저는 주간에 학교를 다녔고 야간에는 일을 해야만 했다. 자전거에다 고물들을 한가득 실어 용산에서 서울역을 지나 동대문을 거쳐 주물공장이 많은 신당동에 가져다줬다. 그런데 꼭 가는 길에 보면 신당동 떡볶이 집에 여학생들이 줄을 서서 재잘거리고 있더라. 그때 남학생인 저로서도 어린 마음에 거기 가서 얼마나 먹고 싶었겠는가? 제 마음속에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목사님이 되어서 그 떡볶이 집으로 가고 있더라. 그 집에서 5인분을 시켜놓고 먹으려는 찰나에 저도 모르는 눈물이 팍 도는데, 세 개째부터는 도저히 잘 안 씹어지더라. 5인분 떡값을 내면서 “내가 어린나이에 떡볶이 집을 그리워했다. 저 떡볶이 사먹을 수 있는 돈을 받아 공부하는 학생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면서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저도 모르게, 제 속에 오래 묵어 있는 것으로 인해 제 발걸음이 어느 날 거기로 가고 있었다. 그때 제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과거에 젖지 마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일어나 걸을지어다.” 끄집어내서 치유했더니 그때부터 떡볶이가 먹고 싶지도 않고 먹고 싶으면 아무 곳에서나 사먹으면 된다.
직업에 따라, 나이에 따라 병든 생각들이 아주 많이 있다. 여기에 공격당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재창조의 능력을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허락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불신앙의 공격으로부터 이겨내지 못한다면 자꾸만 진노의 자녀가 될 것이라고 성경은 경고해 놓으셨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그리스도라는 영으로 재창조하셨다. 그런데 너는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네가 받았다. 그래서 네가 진노의 자녀로 지금 응답도 없이 주저앉아 있는 것이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무감각하지 말고, 냉철하게 무능과 무기력과 과거의 상처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 진정한 구원의 감사 속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구원 의 축복을 누려라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뻐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감사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는 다르게 질문하셨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이만큼 우리를ㄹ사랑하신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신앙고백했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기를 바란다. 마16:16을 고백한 베드로를 평생 거둬 드렸다. 그리스도의 영을 바라본 사람은 거둬 드릴 수밖에 없다. 또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과 역사하심이 시작된다.
‘수장절’은 추수감사절을 말한다. 네가 그리스도를 보게 되면 천국까지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늘나라의 배경, 그리스도를 보기 때문에 그 배경으로 너는 이 세상을 살게 되는 것이다. 마귀의 권세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무너지는 것이요 세상에 노예 생활에서 너는 그리스도로 해방 받게 되는 것이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능력은 네 인생 전체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광야에서 ‘맥추절’을 지낸다. 그 메마른 사막에서 첫 곡식을 추수하는데, 이것이 ‘재창조의 능력’이다. 그리스도를 봐야 지옥배경에서 해방 받는다. 노예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질 수 있다. ‘구원’의 의미는 흑암세력에서 해방 받는 것이다. ‘오순절’날 하나님의 성령을 받는 것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뚜렷하면 영혼 속에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이 저절로 누려지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구할 것은 ‘성령충만’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오순절 날이 이르매, 곧 성령 충만을 가졌더니 그리스도의 영을 보는 힘의 능력이 온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더 이상 없다. 천국의 축복과 천국의 시민권을 갖게 되었다.
참 응답을 받으려면 제일 먼저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보고 모든 문제 끝났다.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구상에 사는 동안 성령충만을 받으면 모든 문제 끝나는 것이다. 자꾸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달라고 기도하면 그리스도가 보여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게 된다. 사탄의 머리는 우리 안에 숨어 있다. 사탄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도적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이 다 끝났으므로 인생 살아가는데 진정한 감사가 없다면 문제가 아직 심각하게 남아 잇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부간에 진정한 감사가 없다면 회복된 것이 아니다. 학생이 학교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없다면 학교를 억지로 다니고, 시험도 엉터리로 보고, 공부도 엉터리가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내 직장에 진정한 감사가 없다면 그 사람은 이미 틀린 것이다.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니까 이상한 눈치를 보고 이상한 행동을 한다. 여러분이 예수사랑교회에 다니는데 예수사랑교회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없고, 전 세계 흩어진 지교회가 본 교회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없다면 심각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감사가 있다면 모든 것은 회복되어진다. 그러면 감사가 있을 때 올바른 실천이 되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감사가 있는 구원의 사람인지 질문해보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진정으로 감사한다면 말씀을 주실 것이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나를 믿으니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너의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나는 길과 진리, 생명이니 아무것도 너는 염려 하지 말라. 오직 구원 받은 자로서 감사함으로 기도와 간구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
*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주어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 약한 것을 고치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우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자마자 마10:1,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나를 누립시다. 그리스도를 봅시다. 그리스도가 보입니다.” 그리스도가 보이면 우리 자신이 위대해진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이 있기 때문에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저주야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래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과 모든 질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으며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 안에 가졌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구별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하나님께서 친히 내 안에 계신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졌다면 정말 무능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권능을 주시려고 어떻게 고난당하시고 죽음을 맞이하셨는가? 아마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면 정치, 사회, 교육, 문화를 정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의 영혼을 깨우자. ‘어둠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으니 저들은 알지 못하지만 빛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면 너는 일어나 걸으라’ 이것이 비밀이다. 성경은 분명 약속하셨다. 네 안에 성전 삼으시고 네 안에 성전으로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믿지 않는다면 스스로가 성전을 파괴시키는 자라고 오늘 말씀하신다. 그래서 준공검사를 통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거룩한 자로서 우리 자신을 구별해라
하나님은 거룩하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도 거룩하기에
도대체 그리스도를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구분해봐야 한다. 우리는 세상을 변화 시키는 힘과 해답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가 살렸는데도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사탄을 따라다닌다. 그래서 ‘불신자 상태 6가지’로 전락해서 그냥 믿는 척만 할 뿐이지 실제로 그들 영혼 속에 ‘신자의 축복 7가지’로 무장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힘과 해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무능으로 묶어 놓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전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일으켜 세워라.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정말 이 추수감사절에 무엇 때문에 진정으로 감사해야 하는가를 가슴 깊이 새겨보기를 축복한다.
모든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답과 세상을 살리며 나를 살리는 방법까지 허락해 주셨고, 우리가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축복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셨건만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소유하고도 오늘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답답한 상태로 무능 상태로 무감각 하게 주저앉아 있다면 오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우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아, 오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당장 너는 새롭게 변화 받을지어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우리 몸속에 돌고 있다면 이미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나라에 그 엄청난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이 세상의 경제까지 회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침을 받았다. 그렇다면 나의 무능과 무기력, 무감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자. 무능과 무감각이 뭔가? 하나님 앞에 진정한 감사가 없는 것이다. 오늘 이런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성전 삼으시고 구원의 축복과 천국의 시민권을 누리는 자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성전 삼으신 그리스도의 능력은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임을 알고 오늘 속에 그리스도를 보았다면 우리 안에 묵혀있는 과거의 생각과 무기력과 무능력, 무감각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속에서 내 삶에 진정한 감사가 회복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기쁨으로 누리는 전도제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하는 만남의 축복 속에 전 세계 전도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