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죽음이 승리하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
마27:45~56
2014.11.16 주일 2부 말씀
*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언약이 심령에 박혔다면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이기에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결론을 내리면 뭔가를 보기 시작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게 된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임마누엘,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으로 오랫동안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어야 인생이 풀린다
병든 자, 문둥병 자, 귀신들린 자를 치료할 수 있는,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따라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 심령에 깊이 박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안에 오랫동안 묵힌 것이 빠져나오지 않는다. 빠져나와야 치유가 된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마음에 눌려있는 것, 묵혀있는 것, 연약함, 시달림, 배고픔, 정신의 모든 문제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마12:28 오랜 동안 가져 온 직업을 통해 생긴 마음의 병들이 붙어있다. 나이를 먹은 만큼 생각의 병에 걸려서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병이 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봐야 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보라.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신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우리 앞에 나타나셨다. 그리스도를 보지 않으면 인생의 문제는 풀어지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보고 마귀에게 묶인 옛 사람의 저주가 풀리는 날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은 물질적인 것도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고 하셨다. 길쌈도 안하고 거둬들이지도 않는데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 하셔야만 떨어지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귀하게 만드신 인간은 참새보다 더 귀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를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엄청난 존재로 만드셨고, 모든 것을 고치는 재창조의 능력, 그리스도를 주셨고,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영적인 눈을 뜨지 못했기에 짓눌려 있을 수 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실천하길 바란다. 믿는 사람들이 참 응답을 못 받고 오히려 불신자들이 더 많은 것을 소유했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리스도를 되찾는 날이 되길 바란다. 교회를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영, 복음을 모르면 처절하게 이 땅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저주의 세력을 이길 길이 없어 무너지고 하나님이 없다고 고백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하면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재림 하실 때까지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라. 그러면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 구원 얻는 믿음을 소유하라
십자가의 죽음이 승리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있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보면 승리하는 증거를 갖는다. 정치, 사회, 경제가 우리를 짓누른다 할지라도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말씀이 믿어진다. 이것이 없으면 불건전한 신비주의에 빠져 성령 충만을 오해하여 헛소리를 하다가 실패하여 자녀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인 비밀을 남기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죽는다. 구원을 얻는 믿음을 소유하고 가길 바란다. 예수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현장을 변화시키는 해답을 주시려고 죽으셨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인생 여정 속에 현장이 변화되지 않고 인생에 해답을 얻지 못했다면 그리스도를 보는 날이 되길 바란다. 이것이 보여야 싸움이 시작된다. 이것을 못 보면 정치 앞에 무감각하고 무기력해지고 경제 앞에 무너진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보면 정치, 경제, 문화의 해답을 가진 제자로 일어난다.
그리스도를 보면, 불신자가 밥으로 보여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힘이 생긴다. 왜? 구원 얻는 믿음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구원 얻는 믿음이 없으면 불신자를 보면 짓눌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이 삼키려는 느낌이 들어 두려워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기까지 고통을 당하시며 주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덧입자.
→ 모든 사람에게 임한 불신자 상태 6가지
지금 지구는 이상한 문제가 와 있다.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고 사용하지 않고 그 이름을 부르지도 않는다. 이런 현상 속에 나타난 저주, 재앙이 개인에게 일어나고 있다. 그리스도는 인생의 재앙과 저주를 끊는 하나님의 힘이다.
모든 인생은 창세기 3장의 결과로 사탄의 권세에 묶여있다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사탄의 권세에 묶인 인간은 우상숭배를 하게 되었다. 명태 대가리에 실을 감아서 문설주에 걸어놓고 재앙을 막으려고 하고, 지식인이나 경제인들은 입구에서부터 두꺼비, 부처, 뱀 대가리, 용대가리, 해태상을 세워놓았다. 우상에 빠지면 반드시 정신의 문제가 온다. 인간은 반드시 죽는 존재임에도 두려움과 염려, 걱정을 하며 영적문제로 시달리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살아간다. 그러다가 가정은 원수덩어리가 되어 돈 몇 푼 때문에 유산 때문에 형제들이 서로 죽이기도 한다.
사람들은 정신 문제를 겪으면서 불치병에 시달린다. 어느 날 입맛이 없어서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어느 날 보건소에서 연락 와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MRI 찍다가 검사하기도 전에 죽는 사람도 있다. 알 수 없이 몸이 틀어지거나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뇌출혈로 말을 못하게 되고 기억력을 잃는다. 모든 사람에게 더러운 귀신이 붙어있다고 했다.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사상, 이념, 종교, 무속, 제사, 점술, 토정비결, 등 다양한 사상들에 매달린다. 미신에 빠진다. 무언가에 의존하고 매달리고 인생의 길을 찾기 위해서 점쟁이를 찾아가지만, 문제는 더욱 악화되어 제사라도 지내야 할 것 같아 지방 써서 절을 하는데 악한 귀신 일곱을 끌어들여 전보다 형편이 더 나빠진다.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했다.고전10:20 결국 사람들이 악해져, 자녀들한테까지 똑바로 살라는 등 잔소리만 하고 저주의 피 값을 자녀들에게까지 전락시킨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음에도 자녀들에게 왜 그렇게 악한 말들을 많이 하는가? 결국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이다. 구원을 얻는 믿음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뿐 아니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이 믿음이 있다면 악화되지 않고, 악행이 사라져야 하는데 교회를 다녀도 증폭된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니까. 그리스도는 약화되고 사라진 것이다.
→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신분을 바꿔야 불신자 운명에서 벗어난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기 위해 보내신 그리스도를 먼저 영접하여 영적 신분을 바꾸길 바란다. 요한복음 8장 44절,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운명, 사주 팔자,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며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난 사람이기에 구원을 얻는 믿음을 소유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약화시켜선 안 된다. 요한복음 5장24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먼저 영적인 신분부터 바꿔야 한다. 창세기 3장의 저주에 묶인 사람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사단의 세력을 밟으면 거기에서 빠져나온다.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먹고 살만하면 암에 걸려 위를 잘라내고 죽 몇 숟갈 먹다가 죽고, 땅 좀 사놨더니 뇌암에 걸려 뇌수술 받고 난 후 땅을 어디에 샀는지 기억에 없고, 부부가 서로 열심히 살아보자고 해서 생을 걸고 돈을 벌었는데 결국 싸우고 돌아서서 쓸쓸하게, 정신병자 되고, 다시 한 번 살아보자 해서 이 남자 저 여자 만나며 끊임없이 방황하고, 돈 몇 푼 있는 것 다 써 보자고 세계를 돌면서 골프 치다가 에이즈 걸리고…, 아니면 모처럼 옛날 고향 친구를 만나서 파티에서 술을 마셨는데 마약을 넣은 것을 모르고 계속 마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재산 명의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 있고, 뭔가 가진 것 같은데 정치판에 들어가 거짓말에 인생을 다 빼앗기고 5년 동안 탄식하며 살아야 하고, 스트레스를 가득 받아 있는 돈 다 세금으로 털리고, 경제의 문은 닫히고 도전하려고 하면 기득권들이 조직과 시스템으로 짓누르고….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어정쩡하게 믿어 겁을 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사건만 저지르면 하나님이 하셨다며 하나님만 원망한다.
종교문제도 심각하다. 무속인이 판을 치고, 귀신들린 사람들의 말을 듣고 거짓말쟁이가 질질 끌고 가고 있는 종교의 문제, 영적인 불치병에 걸려있다. 어떤 할아버지가 예수라고 하자 몇 만명이 거기에 가서 앉아있다. 영적인 불치병에 완전 잡힌 것이다. 어떤 목사가 자신이 성령이라고 하자, 그 말을 믿고 따른다. 모슬렘은 생을 걸고 현장에 들어가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고, 천주교는 ‘네 탓이다’ 하면서 가면을 쓰게 만들고 있다. 교회들은 전도메시지 없는 전도의 열심으로 사람을 끌어다가 앉혀놓고는 더 큰 귀신에게 들리게 하여 교회마다 깨어져 있다. 인본주의적인 열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영혼들이 영적 불치병에 걸려 있는 현장을 봐야한다.
소극적 태도로 그리스도를 약화시키면 방황하고 힘이 없기에 이단 사이비, 무속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끌려 다닌다. 교인들은 지금 갈팡질팡 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내가 어떻게 구원을 얻었는지’ 구원 얻은 메시지가 있지 않은가! 이것을 마음에 각인시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으로 결론을 내리면 영적 힘이 올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그리스도를 보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우리 자신을 볼 때 그리스도를 못 보기에 흑암이 장악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볼찌어다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그리스도를 보았다면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을 사용한다. “죽은 세포도 그리스도로 살아날찌어다, 틀어진 것들은 온전해 질찌어다. 막힌 담들은 무너질찌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은 일어나라,사60:1~2, 왜? 어둠과 캄캄함이 모든 사람을 덮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았다면 당연히 일어나야 한다. 그리스도 능력을 사용하면 열방의 재물이 열방의 아들들이 네게로 올 것이다.
* 십자가 죽음이 곧 승리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
→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 얻는 믿음을 소유하라
오늘 본문에, 불신자가 예수에 관해 어떤 증거를 했는가?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이렇게 말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구원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다들 말은 한다. 예수에 관한 뮤지컬이나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만들고 공연했다. 그런데 예수님 역할을 했어도 구원을 받았겠는가? 니체가 목사의 아들이었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정신병으로 비참하게 죽었다. 사울왕은 어떠했는가? 자신을 이스라엘 첫 왕으로 뽑아줬는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았겠는가? 예배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그것이 구원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보는 자만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게 된다. 예수님 흉내 내지 말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봐라.
본문에 현장에서 진두 지위했던 백부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은 했지만 그에 관한 더 이상의 기록이 없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예수께서 소리를 지르셨다. ‘저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저렇게 죽는구나’라는 말이 전 세계에 퍼졌다. 예수가 비참하게 죽었다는 헛소리가 도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신 그리스도를 보라는 것이다. 사람의 말은 ‘죽는구나’ 그래서 ‘예수 믿으면 십자가구나’, ‘팔자구나’이다.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 속에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전 삼으셨기에, 이 세상과 구별되어 자신과 영적 싸움하여 무능과 무감각과 가난과 저주를 그리스도로 밀어내야 한다.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까지 찢어졌다. 성전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달리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전도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이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신다. 이것이 각인되어 그리스도가 보여야 하는데 안 되기에, 그리스도가 안보이고 그리스도를 약화시킨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 모든 저주와 재앙이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기에 이제 우리를 막을 자 없다. 우리를 해칠 자 없다. 약한 것을 고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다. 성전시대, 예배당 시대는 끝났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모이는 곳에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주신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마가다락방에 모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령을 부으셨다. 이 비밀을 알면 영혼에서 힘이 나오게 된다.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고.’ 우리 안에 부활의 능력 그리스도가 계시면 창조의 능력이 나타난다.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를 덮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살려내면 우리 앞에 모든 막힌 것들은 무너진다. 이 기쁨, 권세, 능력, 사랑을 가슴에 느꼈다면 예수사랑교회는 하나가 될 뿐 아니라, 세계를 향해 깃발을 든다. 무덤이 열리면서 죽은 자가 살아난 것,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재창조의 능력이 나타난다. 백부장이 이 광경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했다. 고백은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서 책도 쓰고 영화, 뮤지컬을 만들었지만 그들이 과연 구원 얻는 믿음은 소유했는가? 구원 얻는 믿음은 따로 있다. 창세기 3장에 묶인 것을 알고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사람만이 구원 얻는 믿음을 갖는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한 판 싸우는 자만이 구원 얻는 믿음을 가진다. 지금까지 거짓말 가면을 쓴 예수쟁이가 판을 쳤다면 이제부터 그리스도로 세상을 뒤집어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으로 결론 내렸다. 성령 충만 받으면 다 끝난다. 하나님은 마가다락방 교회를 축복하셔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 죄의 권세와 사탄의 권세 지옥 권세를 깨뜨려라
그리스도를 보는 사람은 대속주로 오신 분이 보인다. 지금 그리스도를 부를 때 죄의 권세에서 해방된다는 느낌이 와야 한다. 어둠이 엄습할 때, 주저앉고 시달리고 머리를 떨구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망아, 질병아, 저주야, 가난아, 무능아, 그리스도로 무너질찌어다라고 명령해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이것이 보여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이 보이는가? 돈, 사람, 관계, 불안, 낙심과 같은 게 몰려올 때마다, 그리스도가 보여지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보면, 그리스도는 나의 구주가 되셨다는 확신, 힘이 영혼에서 나올 때 중직자들에게 힘이 솟는다. 이것이 안 되면 구원 받는 자의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좌정하신다. “나를 낙심하게 하며 노인처럼 힘이 떨어지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노인이 아니라 영원한 청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힘 있게 선포할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진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장악되어 우상을 숭배하며 정신문제를 당하면서 불치병으로 육신의 삶이 무너져 문제 속에 잡혀서 시달리며 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구원 받는 증거가 자꾸 찾아온다. 그리스도를 강화시켜라. 구원 받은 자로서 인생의 문이 열린다. 닫혔던 문, 구부러진 길들이 펴지고 넘지 못한 한계를 뛰어넘고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기에, 누구에게나 믿는 자에게는 만인제사장권이 주어졌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좌정하시기에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사람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받았기 때문에 내 안에 그리스도를 보는 날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보면 드디어 터져 나온다.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보지 말고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보면서 힘 있게 명령하면서 일어나라. 그러면 붙었던 것들이 떨어져 나간다.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지금부터 당신 가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힘을 가져라. 감옥에 갇힌 베드로는 내일이면 죽는다. 그런데 베드로는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았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를 부인했고 현실에 주저앉았던 무능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그리스도를 보자 위기의 상황에도 잠을 잤다. 왜? 하나님이 자신 안에 살아계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스데반이 예수가 우리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것을 말하면 그 자리에서 죽는 것을 알면서도 말했다. 예수만 흉내 내는 귀신들린 사람 되지 말고, 그리스도로 강화시켜서 먼저 자기자신을 살리고 나를 만나는 모든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으면 사기 치는 만남이다. 그리스도를 보자. 그러면 다 살아난다.
행8:4~8, 빌립이라는 평신도 하나님의 사람이 사마리아에 가서 그리스도를 증거 할 정도로 그에게는 메시지가 있었다. 어떻게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가 임하는지를 증거 했더니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나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더라. 이런 예수쟁이가 일어나길 바란다.
* 우리 자신은 죽고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주인 되도록 불신자 6가지를 꺾고 축복 7가지를 나의 메시지로 영혼에 새기자
초대교회는 하나의 비밀이 있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예수님은 지금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영으로 계셔서 성전 삼으셨기에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고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않고 재창조의 힘으로 약한 것을 고치지 않는다면 결국 성전을 파괴시키는 자로 전락된다. 개인의 성전을 파괴시키지 않고 구별된 자로 구원받은 축복을 영혼에 살려내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나타난다. 인간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불신자 6가지 상태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자녀된 신분권세 7가지를 정확하게 메시지로 회복해야 할 것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그리스도를 약화시키지 말고 종교 다원주의에 길들여지지 말고 무감각에서 벗어나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고 당당하게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이 주어졌음을 인정하고 일어나 하나님의 소원 세계복음화를 꿈꾸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 얻는 믿음이 없어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약화시키므로, 인간이 우상숭배하며 영적인 불치병에 시달리는 재앙 맞은 이 시대에,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게 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므로 승리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가질 수 있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선포하는 예수사랑교회와의 만남을 주시니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구원 얻는 믿음을 가지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에 짓눌려 그리스도를 약화시키는 저주의 영을 무너뜨리고, 재창조의 능력인 그리스도로 즉각 일어나 진정한 감사를 회복하여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