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사도행전’을 한마디로 결론 맺는다면 ‘예배로 만족하면 끝’이라는 것이다. 마가다락방에서 예배로 만족할 때 모든 문제가 풀렸다.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우리와 함께 할 뿐 아니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한다면 우리는 만족해야 될 것이다. 모든 문제를 끝내야 되는 것이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지금 부활하셔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그분을 예배 때 만나는 것이다. 그러면 예배로 만족하고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영혼 속에 담았다면 그 말씀이 한 주간 삶속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힘을 얻고 하나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았다면 마음껏 그분의 능력을 사용하다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멋진 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예배로 만족할 때, 인생의 모든 묶인 것들이 풀어진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같이 엉뚱한 유혹을 받고 있다.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만족해야 하는데 자꾸만 ‘좋은 말씀이 없을까’하고 돌아다닌다. 이미 심각한 유혹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게다가 ‘어떤 좋은 교회를 내가 한번 다녀 볼까’하고 돌아다닌다. 그래서 교회는 온갖 치장을 다 해놓고 입을 쫙 벌린 채 지금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은 창3장 문제를 통하여 ‘창3:15’을 주셨기 때문에 과연 복음에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은 선택이 아니라 버림을 받은 자다. 오늘날 좋은 말씀, 좋은 교회는 찾아다니는데 ‘복음’에 관심이 없다면 심각한 영적인 저주다.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영적인 힘을 갖지 못한다면 이 땅에 살아가는 날 동안 무시무시한 흑암이 들이닥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무서운 세계가 있다고 창1:2부터 말씀하셨다. 네가 살고 있는 이 땅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존재가 사람들을 덮고 있다. 이미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어 쫓긴 자가 있다.계12:9 너의 심령을 빼앗고 너를 죽이고 멸망케 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요10:10
그래서 네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지만 허공 속에 네가 그냥 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약속해 놓으셨다. 그래서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요14: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시행한다면 그 이름으로 네가 명령하고 그 이름으로 어둠의 세력을 밀어내기 시작한다면 그 이름을 통하여 나는 역사할 것이다. 요20:30-31, 그 이름을 통해 네가 생명을 얻게 될 뿐 아니라 그 이름을 통하여 네가 이 세상에서 온전케 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안 가르쳐 주고 적용하지 못하게 한다면 끊임없이 개인에게 문제가 찾아올 뿐 아니라 시달리게 된다. 묶인 문제가 풀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자꾸만 개인의 재앙을 이길 길이 없어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 종교를 찾아 헤매고 있다. 특히 개인들에게 심각한 영적인 문제가 찾아 들어온다. 지금 영혼 속에 잠들고 있는 어둠의 세력이 우리 개개인을 다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흑암세력이 육신적으로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게 해서 인생 전체를 허비하게 만들고, 두려움 가운데 의심으로 완전 장악되어져 버리는 것이다.
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가? ‘악령’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악령의 반대되는 말이 ‘성령’이다. 그래서 오직 한 번의 이 예배를 통하여 만족해야 하는 시간이 오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할 때 모든 인생의 묶인 것들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 그리스도를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은혜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게 된다면 모든 것을 회복 받게 되는 것이다.
창3:15로 시작된 하나님의 복음이 예루살렘 마가다락방에서 역사하셨고, 안디옥 교회에서 역사하셨고, 마게도냐 교회에서 역사하셨으며 로마에서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의 복음이 지금, 오늘 우리가 있는 이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에서, 오늘 있는 이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 성령 충만 달라고 예배에 만족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배로 만족할 때 하나님의 귀이한 일을 보게 되는 것이다.
* 오늘도 사도행전은 계속된다
→ 오늘도 사도행전이 우리를 통하여 계속 되어져가고 있음을
실감해라
‘사도행전’은 예언된 구약성경의 성취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약속의 성취요, 지금부터 영원히 살아가는 미래까지 우리를 통하여 사실적으로 부활하신 분이 너와 함께하시는 그 증거가 일어날 것임을 너는 확신하고 믿으라는 것이다.
과거에 제가 예수는 알았는데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모를 때는 제 인생이 허공 속에 살고 있었다. 처음으로 우리 J장로님이 분양 받은 아파트를 저한테 먼저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가 살 때는 ‘아파트가 이렇게 좋은 곳이구나! 좋다!..’했다. 그런데 제 인생이 허공이어서 그런지 일주일 지나니까 별로 안 좋더라. 또 제가 처음으로 중고가 아닌 새 자동차가 생겼다. 이것도 역시 딱 한 달 타니까 별로 매력을 못 느끼겠더라. 겨우 한 달을 타다가 어느 날 도둑놈이 가지고 갔다. 성령 충만하지 않고 허공 속에 있으니 사기꾼인지 아닌지를 모른다. 이래서 자동차 하나 때문에 한 달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했다. 허공 속에 살면 문제가 꼬이고 안 풀린다. 그런데 도난당한 제 자동차가 남의 차를 들이 박고 이 도둑놈도 도망가다 잡혔다. 이래서 차는 찾았고 그 범죄자는 나중에 알고 보니 전과 7범에다가 전도사의 아들이었다.
허공 속에 살면 사람이 감각이 사라진다. 사람이 참 간사하고 좋았던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다. 결혼도 그렇다. 결혼할 때는 얼마나 꿈이 많은가. 꿈은 사라져 버리고 이제는 사는 자체가 ‘미워 미워 미워...’진짜 신기하더라. 완전 기쁨이 다 빠져 버린다. 그러면서 돈 조금 들어오면 타락의 길로 가는데 빛의 속도처럼 빠르고 감각이 300%다. 이것이 인생이구나.
→ 허공 속에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흑암세력을 무너뜨리고
인생의 문제가 풀려지는 예배로 만족해라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이 허공을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고 매울 길도 없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했다. “네 영혼 속에 허공을 매우고 채우는 길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네 영혼 속에 충만케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야 예배로 만족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예배로 만족이 없다. 예배 시간 자체가 수많은 이유가 많다. 갈등이 많고 생각들이 많다. 인간은 예배로 풀려야 하는데 예배로 만족하지 않으니 자꾸만 안 풀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풀리도록 만들어놓았다. 창2장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안식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안식일 날 사람을 앉혀놓고 메시지를 하셨다. “네가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고 먹지 아니하면 너는 살게 된다.” 보라, 네 영혼 속에 허공을 집어넣으려는 자가 있고, 네 인생 전체를 파괴하는 자가 있다. 이것에 네가 걸려들지 않는다면 살고 네가 걸려들면 너는 죽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있는 이 예배에서 말씀으로 사탄의 일을 무너뜨리면 무너지는 것이다. “가난아, 무능아, 질병아, 무감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허공 속으로 내 인생을 사로잡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들고 육신적 감각에 따라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끌고 가는 저주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며 말씀 속에서 은혜와 진리를 내가 발견하고 허공 속에 들뜨게 만들고 다른 것으로 채우려는 모든 완악한 세상적 불신앙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이제는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예배로 만족한다면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사도들은 너무나 의심이 많았고 용기조차 없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에서 그 사도들은 무엇을 깨닫게 되었는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이 맛보고 체험하고 나서 의심이 사라지고 새로운 용기가 그들의 영혼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드디어 사도들이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갈보리 산에서 처절하게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채찍에 맞으시고 그 피 흘리시면서 죽으신 예수님이 바로 부활하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그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신 저 어린 양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오늘 그리스도를 보는 눈이 열렸다면 예배로 만족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사망의 권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난 것이다. 이제는 아무리 가난해도 내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힘입게 된다면,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하는 참 복음, 그리스도를 내가 소유했다면 나는 가난의 저주에서 해방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내가 구한다면 그분은 당신의 이름을 걸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 왜? 세계복음화 해야 하기 때문에 나는 가져야 될 의무가 있다. 나는 사실적인 응답을 받아야 될 하나님의 동역자다. 오늘 양자의 축복, 후사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길 바란다.
→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기 때문에 예배로 만족하고 말씀을 받은 자로서 기다려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예수님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친히 약속하신 그 설명을 ‘4복음서’에서 들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마가다락방이라는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진짜 그분이 살아 계시고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그분은 오늘 약속하신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한마디로 몸부림치지 말라, 육신적 반응에 따라 시달리지 말라. 결단코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 재창조의 역사인 새로운 용기가 네 영혼 속에서 말씀으로 일어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하셨다.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약속’은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요14:14-16,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토록 너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분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너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너는 영접해라. 예배로 너는 만족하고 있어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이제부터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네 영혼 속에 누려라. 오늘 이 깨달음이 우리 예수사랑 가족 전체에 임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의 부활’과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도록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나타나신 ‘예수님’이 창3:15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셨다. 바로 죄와 사망권세와 지옥권세를 깨뜨리시기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친히 오신 그분이 ‘예수님’이다. 더구나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방법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을 받게 되었다.
말씀을 주시는 ‘성부 하나님’,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 말씀을 주셨는데 눈에 보이지 않게 말씀 따라 역사하시는 ‘성령님’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이시구나.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그리스도를 진짜 이해하고 깨닫게 된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만족함을 얻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 우리 영혼 속에 ‘의심’이 사라지게 된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의심만 찾아와도 사탄의 머리를 밟아 버리고, 용기가 없다면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도전하지 못하게 만들고 자꾸만 불안과 낙심을 주고 무능과 무감각 속에서 그냥 주저앉게 만드는 ‘마귀의 일’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멸하게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가 솟아난다
이것을 ‘성령 충만 받았다’고 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되면서 자꾸만 믿음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 영을 받았기 때문에 재창조의 능력이 우리의 믿음을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마12:28-29, ‘하나님 성령을 힘입어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의심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망각하게 한다면 이놈을 내어 쫓아 버리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하지 않으면 교회 1000년을 다녀도 절대 안 풀리고 구원도 못 받는 것이다. 세상적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세상 신, 악한 자를 진짜 결박하자.
인생 전체를 혼미케 만들며 육신적으로 허공 속에 살게 만들고 참된 진리를 알지 못한 채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기도도 엉뚱하게 하면서 마귀가 시키는 기도만 하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 이런 불신앙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나버리고 하나님의 영적인 힘 ‘그리스도’를 가지고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응답의 주인공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방법을 이미 4복음서에서 말씀하고 계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바로 네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갈급하게 될 때,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사탄의 일을 멸할 때 너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게 될 것이다.
→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새로운 용기의 사 람으로 일어나 자녀된 신분·권세를 누리면서 그리스도를 말하는 증인으로 부르셨다
하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방법이 ‘성령’인데, 그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을 말한다. 그 성령,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 능력과 권세가 들어 있다.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실 ‘만왕의 왕’, 모든 저주와 재앙을 친히 십자가에 담당하신 ‘참 제사장’, 하나님 만나는 길을 잃어버린 허공 속에 사는 인생들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영으로만 채워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비밀이 믿어지면 함께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권세를 자꾸 사용할 수밖에 없다. “나를 허공 속으로 세상적으로 끌고 가는 어둠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께서 내가 구원 받으라고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개인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가정의 흑암이 떠나가면서 사람을 살리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예수그리스도를 오늘 구주로 ‘영접’하게 된다면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권세’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능력이 생긴다.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복음이 예수사랑교회에 임했다. 에덴동산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동행하셨던 그 축복이 그리스도로 지금 시작된 것이다. 이것을 알고 예배를 드리면 모든 만족이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방법, 눈에 안보이게 함께 하는 방법, 이것이 바로 예수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도록 우리에게 이 땅에 오신 그 ‘예수님’을 참으로 보았고, 눈에 보이지 않도록 역사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성령의 사람’이 된다면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게 된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뿐 아니라 재창조의 역사가 우리 영혼 속에서 새로운 용기로 일어나면서 무능과 무감각의 저주가 서서히 풀려지기 시작한다. 이것이 무너져야 나도 살리고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체험한 누가가 오늘 본문 첫 서두에 “데오빌로여! 눈에 보였던 그 하나님,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을 체험한 내가 당신에게 편지합니다. 내게 임했고 내가 그 현장에서 보았던 하나님의 역사를 나는 당신에게 사실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행1;3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이제 영으로 영원히 항상 함께 계신다. 그렇다면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들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도록 의심을 깔아놓고 하나님이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는데도 불구하고 기다림도 없고 육신적 반응에 따라 움직이게 하는 저주의 세력, 무능과 무감각 속에 주저앉아 있는 ‘마귀의 일’들이 오늘 무너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요청함을 받은 사람들이다. 우리 영혼 속에서 새로운 용기가 움직이기 전까지, 예배로 만족하기 전까지는 그냥 머물러 있어야 한다. 왜? 성령이 우리 영혼 속에 임해야 마귀의 일이 깨지기 때문이다. 마귀의 일이 멸해진다면 그렇게도 안 되어지는 기도가 되어진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는 영안이 열리면 저절로 기도가 되어 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개인에게 마귀의 일들을 무너뜨리는 기도로 응답을 받으니까 남들이 말하지 못하는 복음,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자가 된다. 오늘 이 복음 운동이 여러분을 통해 시작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개인에게 마귀의 일이 무너져야 그리스도를 말하는 증인이 된다
오늘 ‘마귀의 일’이 무너지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오늘부터 예수사랑교회를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약속하신 하나님 말씀을 기다려야 한다. 제발 예수사랑교회에 머물러 있어라. 하나님의 능력이 입히울 때까지 마귀의 일도 멸하지 못하는 자가 마귀에게 얻어맞고 돌아다니면 되겠는가? 그럼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그리스도가 약화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그리스도가 약화되고 있다. 마귀 일도 멸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기가 무너지니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말할 수 있는가. 말로만 그리스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
그 이름을 가지고 참으로 사도행전의 역사를 계속 우리가 만들어 가자. 창3:15의 말씀이 우리 삶속에서 마16:16로 풀어질 때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엠마오로 내려가려고 했던 제자들이 구약에 예언되어진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로 나타나서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역사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주시려고 갈보리 십자가 산에서 죽으시고 감람산에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확실하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메시지 해주셨다. 드디어 창3:15이 오늘날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풀어지는 것이다. 이 비밀을 깨닫고 가슴에 담고 사도행전이 예수사랑교회와 우리 개개인을 통해 계속되어져 가고 있음을 실감하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3장15절로 시작된 복음이, 마가다락방에서 로마까지 역사하셨던 사도행전의 말씀의 성취를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소유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번의 예배의 만족을 통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됨을 맛보았던 마가다락방의 역사와 같이, 한 번의 예배 속에 내 인생을 육신의 감각에 따라 하나님을 의심하여 응답을 기다리지도 못하고 허공 속에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흑암세력을 무너뜨리고 인생에 묶인 모든 것이 풀려지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되신 그리스도를 깨달아 하나님의 나라를 영혼 속에 누리고 개인이 변화되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새로운 용기의 사람으로 오늘 속에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