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의 증거로 세상을 정복하라
행1:6~11
2014.11.30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불행’과 ‘실패’의 연속임을 알게 된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의 심부름을 하다가 우연히 선생님 집으로 배달된 신문을 보게 되었다. 제 어린 나이에 그 신문을 보는데 좋은 기사는 없고, 온갖 발생한 사건들이 실린 기사를 보면서 ‘이 세상은 참 만만치 않구나!... 그럼 이런 세상을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될까? 이 세상을 살려면 진짜 진리를 내가 발견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종교야말로 제 인생의 진리라고 생각하고, 초등학교 4학년 여름 방학 때 절에 들어갔다. 그때 스님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진짜 진리냐고 물어봤더니, 진리가 아니라고 제게 분명히 말했다. 그래서 ‘진리가 있다면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어렵겠느냐. 그럼 그 진리를 찾아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저의 질문에 “그래서 나도 도를 닦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제 어린 나이에 ‘종교는 도(道)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살아가는 제 인생의 여정 속에, 어느 날 제가 ‘그리스도’라는 진짜 도(道)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도를 우리가 육하원칙으로 반드시 받아들이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 오늘 메시지다.
*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믿고 받아들여라
→인간의 영적 문제를 해결 받으려면, 반드시 그리스도를 받아들 이고 적용해라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바로 ‘그리스도’의 도(道)가 필요하지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성공하려고 노력해도 인간의 근본적인 영적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영적인 문제를 개인들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는 영적 문제를 해결 받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비밀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어야 되며, 이 그리스도를 우리 개인에게 적용하는 순간부터 개인과 가정의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라는 도가 우리 영혼 속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틀림없이 개인과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다. 요19:30,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에서 마지막 운명하시기 직전에 남긴 그 언어가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요20:22-23, 그분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너희들이 받으라”고 하나님이 선포하셨다. 창2:7, 사람을 흙으로 빚어 놓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던 그 하나님이 우리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그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요20장에 기록해 놓으셨다. 그래서 이제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새로운 영 그리스도를 우리가 받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늘과 땅, 나 자신을 정복하라
이제 그 영 그리스도를 가지고 묶인 것을 풀어내면 풀린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누구의 죄던지 네가 사하면 사해지는 것이다. 마28:18, 그리스도의 도는 하늘과 땅을 정복하는 권세라고 말씀했다. 한마디로 그리스도는 하늘을 정복하는 힘의 능력이요, 땅을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너 자신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온 천하에 다니면 만민에게 이 그리스도를 말할 만큼 하나님의 증거는 오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늘보좌에서도 그리스도를 소유한 네 안에서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등한시하거나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성경은 밝히 말한다. 그래서 창3:15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통하여 마귀의 사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린다면 행1:8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말씀이 그대로 성취 되어지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사상을 밟아 버려라. 고후10:4-7,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 말씀 따라가라.롬8:6-7 그래서 낡은 것을 빨리 버려야 한다. 고후5:17, 옛사람을 벗어 버려라. 옛 것이 지나가야 새 것이 된다. 이제 교회를 왔으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만족하기를 바란다. 예배 때 말씀으로 만족하면 저절로 되어진다. 이것을 체험해 본적이 없어서 힘이 들것이다. 그래서 3일만 전화도 하지 말고 입도 열지 말고 말도 하지 말고 기다리면 틀림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역사 하신다. 마귀에게 길들여진 낡은 것을 벗어 버리고 새 것을 받아들이면 오늘도 사도행전은 우리를 통하여 계속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과 실패 가운데도, 무엇인가 불행 속에서, 힘이 없는 연약함과 가난, 질병 속에서도 그 말씀으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하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부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느끼면서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해결책은 다름 아닌,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이다. 이렇게 간단한 진리를 불교식으로 믿거나 남묘호렌게쿄식으로 느끼려 하지 말고, 그냥 자신의 것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속에 들어있는 만왕의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 속에는, ‘만왕의 왕’이 들어있다. 그래서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되는 것이다. 이미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고,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계시고,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받는데도, 하나님 나라 누리지 못하게 하고, 우리 안에 성령이 항상 함께 계시는데도 느끼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는데도 그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일’들을 사로잡아 밟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믿어지고 느껴지고 기뻐지고 누리고 있는데 진짜 응답이 찾아온다. 그래서 너무 좋아서 이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다.
이것을 한 번도 안 해보니까 문제만 터져도 자녀가 공부만 조금 안 해도 금방 시달리고 자녀가 조금 시험을 못 봤다고 돌아 버린다. 전혀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다. 진짜 자녀를 위하여 기도했고 나 자신을 위하여 기도했다면 하나님은 모든 생명들에게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해 놓으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해결책이 있는데, 그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 속에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을 믿어라.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축복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속에는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져 있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사실적으로 체험한다면 자꾸 확인이 되어 진다. 정 안 되면 움직이려 하지 말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노래를 하루에 100번만 불러봐라. 이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강한 사람일수록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나를 왜 구속해 주는지, 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사랑하시는지 난 알 수 없지만’ 이라는 고백 속에 자꾸 그리스도가 믿어지게 되면서 어느 날 삶의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세상의 율법과 종교 사상에 끌려가지 말고, 하나님을 나의 주 인, 보호자, 인도자로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므로 인생의 주인을 잃어 버렸다. 한마디로 인생들은 보호자를 잃어 버렸기에 내 생명의 가이드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인도할 자가 없고, 보호자, 주인이 없어서 혼란스럽게 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주인 되시며, 보호자, 인도자이신 하나님을 떠나면 정녕 네가 죽는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오신 것이다. 이것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인생은 끝없이 방황하고 갈등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영혼 속에, 인생의 참된 주인 되신 그리스도가 들어올 때 방황이 끝난다고 성경은 기록했다. 요1:12,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가 주어진 것이다. 롬8:2,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는 것이다.
자꾸만 세상의 ‘율법’과 ‘종교’가 우리를 덮는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몸부림치는 ‘종교 사상’에 빠져 있다. 정확히 말하면 마귀에게 길들여진 사상 속에 끌려간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신분이 다 이루었다고 약속해 주신 것이다. 네가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보호자로 안내자로 인정하고, 네가 받아들인다면 너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또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비밀 속에는 ‘참 제사장’이 들어있으며, 그 이름 속에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신 ‘참 선지자’라는 비밀이 들어있다. 우리 안에 이미 거룩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 그런데 무엇인가가 거룩한 곳에 들어온다. 그때 탁 밀어내라. 생각으로 들어오고, 욕심쟁이, 이간질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게 하는 자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면 이런 것을 사로잡아 자꾸 던져라. 그러면 일단 얼굴에 꽃이 핀다. 미소가 지어지고 미소가 지어져야 자꾸 에너지들이 모여든다. 이 세상 모든 피조물들은 미소 짓는 자들에게 온다고 되어 있다. 지금 돈들이 신경질이 나서 미치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없어서다. 롬8:19,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미소 짓는 사람들에게 돈이 복종하면서 들어온다고 했다. ‘우리 목사님은 허풍쟁이야...’제발 이러지 말고, 말씀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면 인생이 만족되면서 우리 앞에 모든 피조물들이 복종하게 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 다리를 그리스도 예수님이 허락해 놓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못 누리면 자꾸만 종교를 찾아다니고 우상 숭배를 하게 된다. 골3:7-8,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못한다. 그래서 탐심과 우상 숭배 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져 간다.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하는데 자꾸 탐심으로 인하여 우상숭배를 한다. 돈이 우리를 따라오고 섬겨야 하는데 도리어 우리가 돈을 섬기고 있으니 이미 잡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를 섬겨야 될 것만 같아서 자꾸만 사람이 굿을 하는 것이다. ‘굿’이란, ‘마인드 컨트롤’과 같다. ‘나는 할 수 있어’ ‘긍정의 힘’ 이런 것이 굿이다. 지금 이것을 모르고 그런 귀신 세력에 잡혀 몸부림을 치고 있다. 게다가 사람들은 제사에 시달리고 아무리 노력해 본들 인생의 문제는 안 풀리는 것이다. 어설픈 마인드 컨트롤 배워보려다가 긍정의 힘 책 읽다가 사람이 더 이상해진다. 고통 속에서 울부짖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 ‘그리스도’를 오늘 영접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해결책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다면 울부짖는 일들이 날마다 들이닥친다. 끊임없이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치고 자신도 모르게 귀신 들림과 정신 문제에 시달린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반드시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약속하신 그분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4복음서에는 증거하고 있다. 창3:15, 이미 말씀 하셨다. 그 운명을 쥐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진짜 사탄이 사람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부터 느끼는가? 제일 무서운 것이 아무 문제 없이 사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 맛이 간 것이다. 그러다가 결정적 순간에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서 자살하고 만다. 그것처럼 불행한 것이 없다. 그래서 이 사탄의 세력을 만왕의 왕되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탄의 세력을 깨뜨리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신다.
출3:18, 피 제사의 비밀을 통해서 유월절 어린양의 축복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시작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피 흘림을 통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끝난 것이다. 이것부터 자유함이 있어야 한다. 십자가에 피 흘린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구원케 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 끝없이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참 자유를 주신 것이다.
사7:14,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니,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끝없이 방황하는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임마누엘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이것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입에서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이 고백되어진다. 이때부터 자꾸 흑암 세력이 꺾여 지면서 개인과 가문, 산업에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놀라움을 느끼면서 “저분이 믿는 것이 뭘까?” 이런 것을 자꾸 알고 싶어 하길래 몇 마디 던지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제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이 안 된 상황에서 우리가 몸부림치니까 몸부림치는 것만 보이는 것이다. 오늘 구원 받고 성령 충만 받기를 축복한다.
* 성령충만의 증거로,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정복하라
오늘 본문에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네가 고백했다면 흑암 권세는 서서히 물러가게 되어 있으니, 오직 너는 성령 충만 받아라. 마귀 세력은 언제든지 공격해 오지만 그것을 밀어낼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가져라. 성령충만의 증거로,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너를 정복하고 땅을 정복하고 하늘을 정복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으면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우선순위가 된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거듭나지 못하게 내 영혼을 방해하는 강한 자, 사탄을 결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마귀 일이 팍팍 그냥 밟힌다. 그러면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이 땅에 쟁쟁거리지 아니하고 따지지 않고 쫀쫀하지 않고 ‘왕의 혈통’을 가지고 산다. 낡은 것을 빨리 버려라. 낡은 것을 가지고 자꾸 쟁쟁거리는 것은 진짜 나쁜 것이다.
→ 잘못된 오해와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옛 사람을 벗어버려라
오늘 잘못된 오해 속에 잘못된 질문이 우리 영혼 속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기를 축복한다. 그토록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못 받으니까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까?”(행1:6) 뭔가를 자꾸 오해하고 잘못된 질문을 던진다. 로마에 속국 된 상황만 모면하려고 한다.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믿고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으면 육신적인 사람이 된다. 반드시 지식으로 받아들인 것을 기도로 연결해야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너는 믿어라.”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면 된다. 가만히 있어라. 네가 행동할 일이 아니다 자꾸 우리는 오해한다. 우리는 성령 충만 받으면 뭔가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예배를 통해 목마름을 가지라는 것이다. 마가다락방의 교회에 들어가서 목마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울 때 하나님의 성령은 시작된다. 정말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말씀에 목말라 하는 사람만이 그 말씀을 먹을 수 있으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기 시작하면서 우리 영혼 속에서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 지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에 길들여지는 자만이 땅을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에 가만히 붙어만 있으면 저절로 되는 것이다.
→시간과 날 속에 하나님을 항상 느끼며 성령 충만을 받아라
행1:6-7, ‘때와 기한은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에 너희는 알바 아니요’ 성경에 기록 되어 있다. 여기 ‘때와 기한’은 ‘시간과 날’을 말한다. ‘시간과 날 속에 너는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을 늘 느끼라는 것이다.’ 그 하나님을 늘 느끼기 위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내가 마귀 권세 속에서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밖에 없사오니 내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시간과 날 속에 창조주 하나님을 늘 느끼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권능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꾸 때와 기한 속에 ‘왜, 하나님이 시간이 됐는데도 아직 안 주시지...’ 이런 것을 자꾸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일용할 양식, 말씀을 자꾸 먹으면서 그분을 느껴야한다. ‘너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존재요, 성령으로 너를 인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를 이 세상을 정복해 가기 위하여 너를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힘이 네게 체험되어지지 않으면 갈 수 없으니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을 시간과 날마다 느끼라.’ 왜냐하면 마귀로 틈을 주지 않아야 되고, 우는 사자에게 걸려들지 않아야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시간과 날마다 얻어맞으니까 얻어맞은 거 해결해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는커녕 자기 복음화도 안 되고 자기 집 복음화도 안 된다. 자꾸 오해하고 머릿속에 잘못된 질문으로만 잡혀 있다. ‘왜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지 않지..’ 이것처럼 무서운 사탄의 공격이 없다. 자녀 된 신분을 누려라. 하나님이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고 십자가 보혈의 피 흘려주시면서 내 인생 모든 문제 다 끝냈는데, 왜 못 누리는가?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렇다.
→ 성령 충만의 사람으로서 과거가 발판이 되고 오늘이 하나님의 축복이 되고 내일이 영원함이 되어야 한다
오늘을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증거로, 오늘 나를 바꾸면 영적인 눈은 뜰 수 있다. 그리스도를 느끼면 성령이 임하게 된다. 하나님이 선택하지 아니하면 잘못된 오해와 생각을 가지고 결국 하나님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믿어지는 사람에게는 시간과 날 속에 하나님을 느끼면서 성령이 임하게 된다. 그래서 성령이 너희에게 드디어 임하면 권능을 받게 된다. 권능을 받으니 예루살렘의 율법이 보이고, 유대 땅의 율법과 종교가 보인다. 먼저 이것이 보여야 영안이 열린다. 이것을 성경적 큰 응답이라고 한다.
육신적인 빵은 하나님 없어도 안 먹어 봤는가?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셨다면 너무 섭섭하다. 지금 이 한국 땅에 율법과 종교로 사람들이 장악되었구나. 사마리아 성을 갔더니 완전 귀신 동네구나. 그래서 ‘땅 끝가지 이르러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를 가지고 정복해 가라고, 사탄에게 묶여 있는 자를 풀어주라고, 운명에 갇혀서 끊임없이 중독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정신병동에 빛을 비추라고, 하나님이 나를 창세전에 나를 부르시고 선택하셨구나.’우리 엄마 아빠를 통해 내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축복의 발판으로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내 인생의 과거는 ‘발판’이요, 내 인생의 오늘은 ‘축복’이요 내 인생의 내일은 ‘영원한 미래’다. 이것을 모르고 살면 매일 과거와 오늘과 내일에 시달린다.
→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를 가둬 둔 어둠의 굴(종교와 율법), 옛 것을 폭파시켜라
옛 것을 이제부터 폭파시켜라. 성령의 권능은 ‘다이너마이트’라는 말이다. 다이너마이트는 가지고 있으면 다른 곳에 던져야지 내가 가지고 있으면 내게서 터진다. 자꾸 던져라. 성경은, 밭을 가는 농부와 같다고 했다. 지나가는데 엄청난 큰 바위가 쟁기를 잡고 있어서 들여다보았더니 어마어마한 보화가 거기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이때 폭파시키려고 다이너마이트를 사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팔아 버린다. 오늘 옛 것을 폭파시키면 새로운 변화는 시작된다.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어둠의 굴을 폭파시켜라. 예수님이 죽으신 다음에 돌을 굴려 내고 나오셨다. 종교가 우리를 가둬놓았고, 인봉으로 땜해놓았다. 이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폭파시켜라. 그래야 세계를 정복해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수없이 실수와 배신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고백했다면 하나님의 형제, 동역자가 되었다. 예수님이 함께 세계복음화 하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택하셨다. 그래서 갈릴리 사람으로 더 이상 낙인찍히지 말고 성령의 사람이 됩시다.
여기 보라,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으니 갈릴리 사람이라고 한다. 언제까지 갈릴리 출신으로 살 것인가? 우리는 세계를 복음화 하기 위하여 강남 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폭파시키는 사람은 순교할 각오를 가지라는 것이다. 목숨 걸고 전도운동해라. 하나님 능력이 너와 항상 역사하실 것이다. 사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지기를 축복한다. 원수들을 제어하는 능력으로 내어 쫓아라. 강한 자를 결박하라. 흑암세력을 물리쳐라. 가난과 무능과 저주의 세력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라.
→성령충만의 증거를 가지고 세계 복음화의 사람으로 가라
행26:18,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 영적인 눈을 떴더니, 사람을 어둠으로 덮고, 사탄의 권세아래 노예로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을 보았다. 죄의 권세가 그들을 짓눌러 일어날 길이 없었다. 이것을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했더니 죄의 권세가 사라지고 하나님께로부터 무한한 축복의 기업을 내가 얻게 된 것이다.’ 육의 사람으로, 갈릴리 사람으로 다시 걸어가지 말고, 세계복음화의 사람으로 가기를 축복한다. “갈릴리 사람들아 네가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느냐. 이제부터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붙잡고 그 말씀이 내 삶에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기도하기 시작한다면 네가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성령은 역사하실 것이다.” 마28:18-20, 이 축복을 예수사랑 모든 가족이 받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는 반드시 여러분 삶에 증거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이제 갈릴리 사람으로 살지 말고 세계 정복자로 살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사람들이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불행과 실패가 연속된 삶을 사는 이 시대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주인 되시고 보호자, 인도자 되시니 감사합니다. 내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영원한 축복과 영원한 생명이 있기에 그 이름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이름을 노래하는 한 주가 되어 잘못된 오해 속에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옛 사람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내 삶의 모든 시간과 날 속에 하나님을 항상 느끼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세력을 결박하게 하시고 하늘과 땅을 정복하고 내 자신을 이길 수 있는 힘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만민에게 그리스도를 증거 할 만큼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