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그리스도의 부활을 본 여인들의 중심
마28:1~15
2014.11.30 주일 2부 말씀
제가 ‘문서사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그 계기중의 하나가, 지난 1987년~2002년 정도까지 제가 군사역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사단장의 아들이 자살해서 죽었다. 그 당시에 제가 ‘이분들을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저와 자주 만날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다가 이미 큰 교회들을 다니고 주위에 돕는 지인들도 많이 있는 터라, 당연히 좋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겠지 싶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 분이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해서 저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하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느꼈다.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그분을 찾아봤더니, 그분이 별 세 개 달고 육군사관학교 교장까지 지내시다가 결국은 자기 집에서 권총으로 자살해서 죽었다. 다른 것이 아니다. 성공해놓고 영적인 문제가 찾아와서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어 결국은 자살해서 죽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도와주는 것이 곧 ‘문서사역’이라 생각하여 관심을 갖고 지금 진행하는 것이다.
1982년도 즈음에 가장 큰 사기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장영자 사건’이다. 그분 나이가 지금 71세인데 28년 동안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다. 얼마 전 그의 아들은 뇌종양으로 그의 사위는 췌장암으로 죽었다. 그분 또한 여러 번 결혼도 했었고 돈도 많고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도 많지만 아무도 복음을 말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달할 수 없는 곳에는 문서사역으로 도와주고, 우리가 한번 만나고 스쳐지나가는 것도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데, 그 필연적 만남 속에 하나님의 문서를 전달한다면 우리의 삶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움직여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 복음을 모든 생명들에게 알게 해서 가장 멋지게 꽃피우는 귀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길 바란다.
*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믿고 받아들여라
하나님의 말씀을 예배 때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성령은 반드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신다고 말씀했다. 사40:8, 너는 높은 곳에 가서 외쳐라. 내가 무엇을 외치리이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영원하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고 외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생명들이 담게 된다면 혼과 육과 골수를 찔러 쪼갤 만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뿐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하나님의 새 힘을 얻게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예배 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제가 어릴 적에 금강이라는 지역에서 살았다. 어느 날 비가 막 쏟아지면서 순식간에 강이 범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길이 없어 그 강을 건너야 하는데, 제 친구들이 그 강을 건너다가 여럿 죽었다. 강물이 흐르면 그 흐름에 따라가야 되는데 단순하게 곧바로 건너가려고 힘을 쓰다가 지쳐서 죽었다. 그러나 저는 강물의 흐름에 제 몸을 맡겨버리니 둥둥 떠내려가다 저 멀리 가서 걸쳐 있더라. 이처럼 삶에서 나오는 진리는 간단한다. 그래서 어느 날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내 자신에게 받아들이면 하나님은 나를 축복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자신의 것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성취된다.
벧전1:9, ‘믿음’과 ‘영접’은 무엇인가. 곧 영혼을 구원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믿고 받아들일 때, 영접할 때 구원을 이루는 것이라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유지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기도가 되어 질 것이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된다. 그러면 열린다고 사실적으로 말씀하고 있다.마7:7
→ 그리스도의 부활을 본 여인들의 중심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 고 지키고 유지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해라
오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본 여인들의 중심’은 말씀을 유지하고 있었다. 자기 자신을 유지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삼일 만에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이라는 그 말씀을 유지하고 믿었기에 그들은 예수님이 누우셨던 그 무덤으로 올라오는 과정 속에서 천사를 체험하게 되고 부활하신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나가게 되었다는 것이 성경 속의 기록이다. 나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을 열거나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유지하고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던 이 여인들은 드디어 운명에서 해방 받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했고 땅 끝까지 이르러 로마 복음화까지 회복시켰을 뿐 아니라 유대 땅 모든 생명들에게 하나님이 부활하셨다고 증거하는 증인이 되었다. 무덤에 누워있지 않고 지금도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성령의 역사를 우리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이 말씀을 나의 것으로 믿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해라. 그러면 참된 진리를 발견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눌려있는 우리를 살려내게 되는 것이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성령이 머물러 계신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이 시작된다면 미래는 보장되는 것이다. 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것으로 보장되어졌다.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일인칭 하여 창3:15을 즉각 즉각 적용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속에서 인생에 답을 얻고 발견되었다면 틀림없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통하여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면서 왜 자꾸 신앙이 죽는가? 불교식으로 남묘호랑개교식으로 몸부림을 치며 믿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자연스럽게 믿어주면 되는데, 믿어지고 싶어도 안 믿어지게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도록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저주의 영, 마귀의 사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 지어다!” 이것 하라고 주신 것이다. 그래서 창3:15을 즉각즉각 적용해야 한다. 고후4:7, 모든 사탄의 사상으로 길들여졌던 것들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것이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아서 자꾸만 신앙이 죽는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놓고 먼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셨다. 롬16:25,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일인칭 하는 사람은 영세 전에 감추어놓은 그리스도 비밀을 알게 하시고 지금 나타난바 되었음에 하나님의 영광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는 자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 지어다’ 하셨다. 그래서 이 땅을 정복해 가는 것이다. 제발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고 하지 말고 안 믿어지게 만들고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생각부터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누구뇨.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진정으로 순복하는 자, 순종하는 자, 믿는 자는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이것을 반드시 해야 불교식으로 하지 않아도 반드시 응답을 받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 운명하실 때가 금요일 오후 3시30분이었다. 마지막 운명하실 때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 하셨다.요19:30 “우리 예수님이 내 대신 죽으심으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 끝냈다!” 그리고 드디어 오후6시부터는 유대인들도 안식일로 들어갔다. 그것이 구약 성경39권에 다 기록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모든 저주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너를 위하여 죽으신 저 예수를 보라. 바로 안식일인 토요일에 누우셔서 금, 토,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새 주일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주일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죽는 날부터 안식일 날 새로운 3일째 되는 날까지 여러 군인들에게 굳게 지키라고 했다. 여러 명이 불침번까지 서가면서 지켰다. 그래서 마귀가 우리에게 의심케 하고 빈틈을 노리고 책잡을까봐 누구도 변명할 수 없도록 완벽하게 말씀했다. 우리 영혼 속에 뭔가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생각들이 찾아오거들랑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망아, 질병아, 무능아, 무감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하고 시작한다면 쟁쟁거림과 쫀쫀함, 지저분한 것들이 사라지게 된다. 영적인 싸움만 잘해도 가정이 굉장히 행복해진다. 자녀들로부터 존경받는다. 그런데 아버지라는 품행을 유지하려고 입을 연다. 입을 열지 말고 영적싸움을 해라. “하나님이 내 아들과 항상 함께 거하신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주인이 되어주시고 우리 가정에 보호자가 되어주시고 우리 가정과 내 산업을 하나님이 인도해주신다.” 이것을 발견하고 믿어지기 시작하면 우리 개인과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무덤에 누우셨던 그 예수님이 부활해서 나오셨기 때문에 우리 예수사랑교회도 새로운 응답을 받길 바란다. 혹시 실패했어도 새 응답을 받으면 된다. 불행했어도 새로운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 말씀과 기도, 전도로 영적인 기본을 갖춰라’
인간에게는 ‘영적인 기본’을 갖추라고 말씀했다. 인간은 절대로 하나님 없이는 혼자 못 살게 되어있다. 그래서 영적인 기본으로 창2장 안식일 날 말씀을 주셨다. “절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따먹게 하는 자가 있으니 빛되신 그리스도로 밀어내라.” 그 영적인 기본이 말씀과 기도다. 밀어내면 네가 하나님 앞에서 포럼하고 전도할 만큼 증거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말씀과 기도, 전도는 성삼위 하나님과 같은 것이다. 말씀하시는 ‘성부 하나님’(말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뤄지는 ‘성자 하나님’(기도), 눈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지금도 역사하시며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는 ‘성령 하나님’(전도), 이 비밀이 우리 인생에 영적인 기본으로 갖추지 못하면 인생사는 동안 재미가 없고, 불안해진다. 누림이 아니라 눌림이 오고 자꾸 매달리게 된다. 이런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라지고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을 누리는 멋쟁이가 되길 바란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따르는 자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 시는 하나님을 체험한다
말씀을 믿었던 두 명의 마리아 여인들, 삼일 째 되는 날 예수님의 무덤에 도착했더니 엄청난 강력한 하나님의 빛을 봤을 뿐 아니라 주의 천사, 부활하신 하나님을 붙잡았고 느꼈다. 천사들이 여인들에게 첫 번째 무슨 메시지를 했는가? “너희들은 두려워 말라” 말씀을 믿는 자는 결단코 두려워하는 자가 아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가 아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줬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그분이 이제는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되셔서 너희들보다 먼저 갈릴리에 와 계신다”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그래서 “빨리 가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처음에 너희들을 불렀던 그 갈릴리에 오신다고 해라.” 이 메시지를 들었다.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 어디에 있던지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 산업, 가정에서 어디든지 하나님의 증거는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지 않으면 사탄에게 농락당하는 인 생으로 전락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는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뿐 아니라 부활하신 그 예수님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신다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게 되었던 반면에, 말씀을 따르지 않고, 말씀을 믿지 않았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사탄의 속임수 속에서 완전 농락을 당하는 인생으로 살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이 진짜 비참해지는 것이다. 결국은 회의를 소집하고 돈을 많이 줘야 하는 인생이 된다. 그렇게도 거짓말하면서 평생 모았던 돈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결과, 한방에 털리는 인생이 된다. 인간만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영적인 기본을 갖춰야 삶의 문제는 해결 받는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 예수님이 오셨건만 거기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사탄의 권세로부터 일평생 농락을 당한다는 것이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언약을 어긴 데 대해, 성경에는 ‘사탄에게 속은 것’이라고 명확하게 기록했다. 사탄에게 속자마자 아담과 하와 가정에 이상한 일들이 계속 발생했다. 단회적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문제가 발생되고 발생되어지면서 결국은 살인까지 들어왔다. 수치심 두려움 부끄러움이 찾아 들어오고 서로 얼굴을 바라보면서 옷을 해 입어야 되는 어려운 상황이 왔고 이마에 땀이 나야 되었고 서로 의심하면서 집착하는 병에 걸렸다. 딱 한 번 사탄에게 속았는데, 이것을 오늘날 사람들이 모르고 막연히 살고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원죄로 인한 자범죄를 계속 짓고 살게 된다. 끊임없이 죽는 날까지 농락을 당하다가 자손 대대로 가문의 저주를 남기고 죽는 것이 ‘영적인 문제’다. 이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지 못한 채 심각한 방황과 처절한 눈물 흘림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
이 땅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았던 성철은 ‘무론 남녀를 내가 속인 사람이 되었고 내 죄의 권세가 나를 사로잡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 갈래나 되는구나, 내 한이 그냥 죽으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까지 가는 구나’ 이렇게 말하면서 죽었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려고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그 예수님이 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담당하시고 내 대신 죽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나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마귀에게 농락당하는 자일 뿐 아니라 마귀와 함께 영원한 무저갱으로 가게 된다.
오늘날 사람들에게도 아담과 하와 가정에 일어났던 똑같은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속 사람들은 방황하고 있다. 계12:7-9,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 우리에게 생각을 집어넣어서 일평생 우리를 농락시키는 사탄의 권세가 땅으로 내어쫓겨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모든 인생들에게 찾아 들어가서 ‘원죄’, 즉 마귀 DNA를 심어 놓고 컨트롤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바꿔주시려고 그리스도 예수의 DNA를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인간 자신의 마음대로 안 되도록 무엇인가가 나를 끌고 가는 것이다. 그것을 ‘영적문제’라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절간이나 대순진리, 사이비종교도 찾아가보고 긍정의 마인드로 컨트롤도 해보고 최면술도 해보고 온갖 점쟁이를 찾아가서 굿을 해도 다 해결이 안 된다. 그래서 결국은 교회도 가보지만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찾아든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믿음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도 답답했던 영적인 문제가 풀어지면서 우리의 발길을 예수님의 제자로 바꿔가면서 걸어가는 중이다. 그렇다면 가만히 붙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배를 통해 만족해가길 바란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말씀대로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옛 사람을 벗어버려라
영적인 기본도 갖추지 않고 무엇인가 아직도 마귀에게 농락당하는 육신적 생각, 탐욕과 육신의 옛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불법이다. 옛 사람을 폭파시키고 새로운 것,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이 입히울 때까지는 머무르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성경 속에서 대표적이고 가장 많이 예언되고, 700군데나 기록된 말씀이 ‘메시아 그리스도’다. 그가 십자가에 죽으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야만 그분이 메시아요, 그리스도다. 그래서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진 자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면 역사는 시작되는 것이다. 절간이나 굿당, 점쟁이한테 가보고 정신질환자에게 가보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서만 덜덜 떨게 되는 모습을 볼 것이다. 정신질환자는 자기에게 찾아오는 영적인 문제를 통제하지 못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알지 못해서 그들은 정신병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도록 옆에서 도와줘도 인생 문제는 풀려지는 것이다. 장영자가 돈이 그렇게 많아도 자꾸만 교도소에 들어가는 이유는 영적인 비밀을 알지 못하는 고로 사탄에게 농락당하는 인생이라 자기 힘으로는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개인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 구원도 임할 뿐 아니라 흑암권세, 사탄의 권세로 농락당하지 않고 이제는 살아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부활에 대한 증거가 무엇인가? 본디오 빌라도 때 역사서에 문헌을 찾아보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기록했다. 신화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설의 고향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기 때문에 나를 구원하시려고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다. 이것을 나의 것으로 믿는 자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이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예수믿는 자는 거짓말하면 안 된다. 반드시 증거가 오게 되어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개인에게 적용하게 되면 되어지기 때문에 입을 많이 안 열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하지 않는다. 응답이 자꾸 오니까 원망 불평이 사라진다. 그런데 입을 많이 열고 말을 많이 하고 불교식으로 몸부림을 치고 자기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개인에게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의 농락을 당하는 것이다.
역사 속에 일어난 본디오 빌라도 때, 군대가 무덤을 지키고 있었다고 했다. 3일 째 되는 날, 새벽 미명에 강한 빛이 나오고 돌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걸어나오셨다고 했다. 군인들이 기절할 만큼 그 빛이 강했다. 저들이 죽으면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역사 속에 기록된 증거다. 이것을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사탄에게 농락당한 증거다. 한 군인이 대제사장에게 찾아들어가서 “그가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다” 이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었던 대제사장은 사탄에게 계속 농락을 당하니까 군인들에게 그 말을 막으려고 즉각 큰돈을 주었는데, 유대 땅에 일어났던 예수님의 부활이, 그 부활을 막는 거짓말이 여기까지 퍼져 와서 예수사랑교회에서 이 말을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무엇을 만들어냈는가? 거짓말을 만들어낸다. “그가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나이다!”하면 “아멘!” 하고 “우리가 메시아를 죽였단 말이냐”하고 온 유대 땅에 “예수님이 메시아다!”해야 하는데, 그 말을 숨기려고 그 제자들이 시체를 가져갔다는 ‘도난설’, 예수님이 기절한 후 다시 깨어났다는 ‘기절설’, 예수님이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환상을 본 것이라는 ‘환상설’이 오늘날까지 온 것이다.
오늘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셨는가?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 부활하신 그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요20:22-23,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라.’ 말씀을 나의 것으로 믿는 자에게는 성령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일 때, 성령을 우리 안에 모시게 된다. 그래서 사7:14, 우리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려고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그 말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난 주인공이다. 아직도 쟁쟁거리고 쫀쫀하다면 사탄에게 농락당하는 것이니까 즉각즉각 버려야 한다. 그러면 빛이 나게 되어있다. 다른 사람이 갖지 않는 멋진 행동이 나와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찬을 듣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 칭찬을 듣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내 안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에도 사탄의 농락을 당하고 주저앉아 버리니까 칭찬을 받기는커녕 개독교라는 말을 듣고 비참하게 전락된다. 예수사랑교회가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교회, 가장 멋진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길 바란다.
→내 안에 좌정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의 권세로 마귀의 일을 멸해라
옛 사람, 사탄의 체질을 다이나마이트, 곧 그리스도 능력으로 폭파시키면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영혼 속에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성령충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달라고 기도해라. 이미 보혜사 성령을 받으라 했다. “하나님, 내가 성령충만을 받기를 원하오니 내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합니다.” 만왕의 왕으로 영접했다면 가장 먼저 만왕의 왕의 권세를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마귀의 일’은 육신의 생각, 탐욕 등 이런 것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입을 다물면 거짓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옛 사람의 품격을 유지시키려고 입을 연다. 그것은 뱀의 소리다. 이제부터 우리 입에서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오길 바란다. 말씀이 들어갔으면 그 말씀이 내 안에서 생명의 강으로 넘쳐나야 하지 않은가? 말씀이 그 힘의 능력으로 우리 영혼 속에서 입히울때까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가만히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영혼 속에 말씀으로 역사하시면서 입에서 입만 열면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다. 먼저 그리스도를 가지고 만왕의 왕이 내 안에 계시니까 나도 모르게 들어갔던 마귀에게 농락당했던 수많은 생각들을 말씀으로 끄집어내서 말씀으로 채우길 바란다. 그러면 말씀이 기도제목으로 연결되어져서 증거가 시작된다.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나라 생명이 네 속에 왔으니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린다. 만왕의 왕이 내 안에 좌정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우리는 왕의 혈통이기 때문에 엄청난 존재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그렇다면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다 풀어야 하지 않은가? 죄의 권세는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로 다 끝난 것이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 내 자신을 점검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질문을 던져봐라
오늘, 내 자신을 점검하고 질문을 던져봐라. 예수 그리스도는 내 삶에, 내 개인에게 도대체 누구냐, 점검하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내 삶에 누구시냐, 만왕의 왕이시냐, 하나님 만나는 길이시냐, 모든 문제를 끝내신 인생의 해답자 되시냐 여기에 대한 결론이 나와야 한다.
‘내 인생에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냐’, 여기에 대한 답이 없이 뭘하려고 하지 마라. 사탄에게 농락당하는 일만 저지른다. 내 인생 에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참 주인이 되시고 나의 참된 보호자가 되시며 동역자가 되시고 내 인생 가는 여정 속에 인도자, 길잡이, 안내자가 된다는 이 비밀이 절대적으로 믿어지지 않는다면 조금 기다려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분이 좌정하신다면 겁날 것 없다. 불행할 것이 없다. 과거는 발판이요 오늘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날, 내일은 영원한 미래다. 이런 축복으로 항상 결론을 내려라.
그러면 나는 진짜 성공해놓고 영적으로 실패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장 사탄에게 무서운 저주가 무엇인지 아는가? 사탄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농락당하는 것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처럼, 영적으로 실패하고 육신적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육신적으로 성공해서 MIT, 옥스퍼드, 하버드, 서울대를 나오면 뭐하는가? 영적으로 실패했다면 성공자가 아니다. 그것은 사탄이 성공의 지름길로 나를 세워놓고 농락당하게 만들어서 결국 정신병으로 영적문제로 엄청나게 시달리게 하는 저주의 영이 붙어있는 것이다. 붙어있는 이 놈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메시아로 밟아버리고 마16:16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나의 주인, 만왕의 왕으로 시인하지 않으면 성령은 우리 영혼 속에 임하지 않는다.
→사탄에게 농락당하지 말고 말씀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아라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임하시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나를 농락하는 강한 자를, 내 인생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게 주저앉게 만들며 사람들 앞에 나약하게 만들어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나를 숨게 만드는 이 어둠의 세력을 밀어내고 꺾어버리고 밟아버려라. 그러면 놀라운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축복하신다.
꼭! 부탁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면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되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것인 줄을 알고 남에게 복음을 말하다가 다른 사람에게까지 복을 받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네 인생 문제부터 해결해 보라고 했는데도 하지 않고, 사탄의 농락을 당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도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거기에 대한 대가는 우리가 지불받아야 한다. 거기에 대해서는 누구도 변명할 수가 없다. 본디오 빌라도 때 우리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지금도 시·공간을 초월하여 성령으로 이 자리에 와 계신다. 이 비밀을 가지고 사탄에게 농락당하지 말고 입을 열지 말고 말씀으로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자.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탄에게 농락당하여 육신적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나 인간에게 찾아온 근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영적으로는 실패한 이 시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기 위해 무덤에 누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 농락당하게 만드는 마귀의 일을 멸하여 옛 사람을 벗어 새로운 응답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주사, 말씀으로 믿음을 유지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보았던 여인들처럼, 말씀을 나의 것으로 믿고 받아들이므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