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도의 직분
행1:15~26
2014.12.14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이미 2천 년 전에 우리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 “앞으로 세상에는 큰 환란의 바람이 불어오게 될 것이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날 것이며 전쟁이 시작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로 인해 충격을 받고 울게 될 것이다.” 이런 환란의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해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이 세상을 극복해 나가야 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행1:8
‘성령 충만’이라는 비밀을 알지 못하고 오해하게 된다면 신앙생활 다 하고 비참해질 뿐 아니라 신앙생활하면 할수록 쪼그라들어 버린다. 그래서 신앙생활하면서 죽는 날까지 욕을 얻어먹고 신앙생활 하는 여러분의 자녀는 더 이상해질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성령 충만을 오해하고 그 의미를 알지 못해서 그렇다.
*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 그리스도를 안다면 핑계도 없고 모든 문제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를 참으로 안다면 핑계 댈 것이 없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너무나 핑계가 많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참으로 안다면 핑계도 없고 문제도 없고 모든 문제 끝난 것이다’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초대교회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어떤 좋은 여건이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뒤집었다. 아무것도 안 되어져 있는 초대교회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들었던 비밀은 바로, 오직 성령 충만이었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핑계 없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 사역을 위하여 태어났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맞는다면 우리 주위에서 악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통해 성취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여러 가지 악역을 맡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안 된다”고 핑계대지 말고 우리 개개인이 성령 충만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바란다. 성령 충만을 받고 사도로 뽑혔던 맛디아는 성경에 더 이상 기록이 없다. 마찬가지로 성령 충만 받은 예수의 모친 마리아도 더 이상 기록이 안 나온다. 사실,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핑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기록할 이유가 없다.
→ 그리스도로 채워지면 되어지는 축복이 시작된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답을 낸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충만해진다면- ‘충만’은 곧, 채워진다는 의미- 오늘부터 되어지는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채워지면 당신은 되어집니다!” 그리스도로 채워져야 하는데 오늘 다른 것으로 채워진다. 주로 무엇으로 채워지는가? ‘아겔다마’(행2:19) 이런 걸로 채워지면 안 된다. 우리는 고통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이 핏 값을 지불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성령 충만을 붙잡고 영적싸움을 시작한다면 핑계 대는 사람이 아니고, 헛소리 잡소리 하는 사람이 아니고, 쟁쟁거리고 쫀쫀한 사람이 아니고, 가장 멋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12:28-32에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네 속에 더러운 것을 뽑아내고 하나님의 영으로 네 영혼 속에 채워 넣게 된다면 네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영혼 속에 있게 되는 것이다. 네 영혼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면 악한 자 강한 자가 먼저, 이 땅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될 뿐 아니라, 내가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요 그 하나님의 핏 값의 사랑을 인정하지 않는 자요 하나님을 의심함으로 말미암아 비참하게 이 땅에서도 망하고 영원한 나라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
*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마귀와 세상, 나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시작해라
→오직 성령 충만으로 기도할 때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한다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다. 마귀를 이길 수 있다. 분명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마귀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사람 속에는 마귀라는 놈이 보이지 않지만 사람 속에 마귀라는 어둠의 영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면 정신이 돌고 살인자가 되고 도둑놈이 되고 중독자가 될 뿐 아니라 그 사람 하나 때문에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되고 그 사람 때문에 사회가 고통을 받게 되고 그 사람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해 떨어야만 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만일 마귀가 들어있는 사람이 교회에 온다면 그런 사람으로 인해 교회가 실패되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네가 충만해진다면 네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될 뿐 아니라 그 악한 놈을 뽑아 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을 네 영혼 속에 채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이다.
엡6:11-12, “마귀는 궤계를 사용한다”고 말한다. 마귀는 기술과 테크닉을 가지고 우리를 넘어뜨리는 자다. 그래서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자녀들에게 서로가 지금 충격을 받아가면서 정신의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들을 통해 정사를 부리게 만들고, 정치와 무엇인가 국가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의 ‘권력’을 가지고 자꾸 탄식하게 만들고 ‘문화’를 통해 타락을 유발시키고 ‘종교’를 만들어서 힘을 빼버리고 넘어뜨리고 끊임없이 불붙은 화살을 가슴에 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온갖 상처와 고통으로 얼룩진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다. 고후11:14, “사람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구원 받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숨기고 속여서 끊임없이 사람들의 생명을 죽이려 한다”고 성경은 밝히 말씀해 놓고 있다. 고후4:4, “이 세상 신이 믿지 못하게 우리 마음을 혼미케 할 뿐 아니라 하나님 형상을 회복시키는 빛의 능력을 사용해야 하는데도 빛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이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해 놓으셨다.
‘성령 충만’은, ‘네 속에 이전 것을 뽑아내고, 새 영 그리스도를 네 영혼 속에 채워 넣으면 기도가 되어지는 것임’을 뜻한다. 실제로 우리 영혼 속에 각인 되어졌던 옛 사람, 마귀의 것을 뽑고 하나님의 영을 우리 영혼 속에 채워야 한다. 만일 하나님의 영을 우리 영혼에 채워 넣지 아니하면, 고전14:14, 마음에 열매를 맺지 못한다. 무엇인가 사람들이 기도는 많이 하고 게다가 알 수 없는 말들로 기도도 너무나 많이 하지만 마음에 열매가 없다면 가을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처럼 사람이 쪼그라들어 버린다. 그러나 마음과 영혼 속에, 진짜 이 과거는 내 인생의 힘이라고 생각해야 뽑아내는 것이다. ‘옛 사람’은 너무나 슬프고 답답한 일들이 많고 실수한 것도 많고 보잘 것 없는 쓰레기 같은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영원한 생명 되신 그리스도의 영을 내게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만왕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이제 내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살게 되었으며 그리스도 예수의 인격이 형성 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응답은 계속 되어진다.
→ 오직 성령 충만으로 기도할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오직 성령 충만으로 기도할 때 세상을 이기게 된다. 우리 영혼 속에 창세기 3장,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하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뽑아 버리고 예수의 영을 영혼 속에 채워 넣어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실 뿐 아니라 영원히 살아 있고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옛 사람의 영혼을 치유시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제발 부탁하고 부탁한다. 사람에게는 절대 속지 말라. 하나님 말씀을 따라간다면 사람에게 애걸하지 않고 사람 말을 듣지 않아도 괜찮다. 뭔가 사람들이 힘이 있어 보이고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를 도울 자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가지고 세상을 이겨야 이 세상에서 담대해질 수 있다.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바로 이 세상을 이기러 이 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신 것이다.”요16:33
이 세상 신은 만만치 않다. 세상 풍습을 쫓게 만들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게 만들어서 환란과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게 만든다.엡2:2-3 그래서 이런 환란의 세상의 시스템 속에서 보호를 받고 이 땅에 부요케 되길 원한다면 오직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오늘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를 채워서 그리스도 예수의 인격이 우리 삶에서 나오길 바란다. 지금 우리가 실패하고 어두운 늪 속에서 주저앉아 있다고 해도 늦지 않았다. 오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다면 이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은 지금 바로 시작하시는 것이다.
→오직 성령 충만으로 기도할 때 나 자신을 이길 수 있다
성령 충만으로 기도할 때 나 자신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을 이기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어서 다른 사람을 미치게 하던지 죽게 만드는 존재가 된다. 사람에게 충격을 주지 않아야 한다. 사람들이 예수 믿으라는 말에는 충격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무슨 이상한 말이 영혼 속에서 충격을 주는 말이 나온다. “죽어 버릴 거야!” 예수를 위하여 죽어 버리면 기적이 일어날 텐데 오늘 육신의 분노와 분냄으로 인하여 헛소리하던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리고 성령 충만을 가지고 기도로써 나 자신을 이기는 복음의 멋쟁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끊임없이 우리 자신도 모르게 ‘갈등의 샘’이 있다. 갈등의 샘이 있기 때문에 매일 갈등이 온다. 샘이라고 예쁘게 표현했을 뿐이지 사실은 ‘죽음의 샘물’이다. 그 샘물을 먹으면 독이 퍼져서 시름시름 앓게 되는 샘이다. 오늘 ‘악마의 샘’을 뽑아 버리고 ‘예수의 생명의 샘’을 심으라. 그러면 갈등과 의심이 사라지고 가정의 문제가 해결 될 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친구관계도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다.
먼저 우리 자신을 이기는 힘이 없으면 육신적 친구들도 결정적 순간에는 그 친구를 바보로 만들거나 이간을 하던지 미치게 만든다. 이미 유치원 때부터 이간질이 있다. 그래서 친구끼리 미워하고 울고 짜고 애들이 그런다. 왜 자녀들이 학교 가기 싫어하냐면 이미 친구로부터 이간질 당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인간관계를 파괴시키는 어둠의 샘물이 나와서 그렇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이기는 힘이 없으면 사람이 이상해진다.
“오늘 그리스도로 나를 이깁시다.” 우리는 할 말과 안할 말이 있고, 깨달아야 할 일과 깨닫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틀린 것을 들을 때가 있고 듣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것을 구분할 수 있는 길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채워서 나 자신을 이겨야 한다. 나를 이기지 못하면 싸움이 되고 원수 맺게 되고 사람의 작은 실수 하나도 용납하지 못하고 사람의 말을 듣고도 그것을 소화할 능력이 없을 뿐더러 끊임없이 삶에 관계가 파괴되어진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이 그리스도로 나를 이기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 오직 성령충만으로 나 자신을 이기면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오직 성령 충만으로 진정한 영적싸움이 개인을 이기면서 시작될 때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그렇지 아니하면 살아가는 인생에 곪아터진 문제들을 해결해 보려다가 비참하게 쪼그라든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해놓아라.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것이 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만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골4:2-3, “내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나는 기도할 것이며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영혼의 이름을 부르면서 전도의 문을 열어 달라고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나는 묶여 있는 것이다.”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 해도 그 사람 도와줄 수 있는 힘은 우리 영혼 속에 있는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 반드시 나 자신을 이겨야 전도자의 삶을 산다. 나를 이기지 못한 전도자의 삶은 거짓이요, 오히려 남을 죽이는 사람이고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된다.요15:24 그래서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예수님을 끊임없이 자랑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가장 먼저 하나님이 보좌에서 우리를 들여다보시는 것이다. 행1:8의 언약이 우리 삶에 성취되어지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 곧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안에 충만할 때 사탄의 머리를 밟게 되는 것이다.
성령 충만을 받고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이름을 증거하게 되면 질병의 저주가 드디어 끊어진다. 얼굴에 꽃이 핀다. 드디어 기쁨이 없었던 우리에게 기쁨이 자꾸 새롭게 솟아 나오는 해피 바이러스가 된다. 어둠의 DNA가 아니라 ‘빛의 DNA’가 되고 악령의 피에서 ‘예수의 피’로 바뀌고 A, B, O형이 아니라 ‘J형’으로 산다.
→ 질병은 마음과 사탄과의 관계에서 온 것이기에, 영혼과 마음에 그리스도로 채워야 기쁨이 솟고 질병의 저주가 완전 떠나간다
오늘, 질병의 저주가 우리의 삶에서 완전 손을 들고 떠나가기를 축복한다.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은 전부 ‘영적인 병’이다. ‘암(癌)’은 영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 병이기 때문에 ‘마음’하고 ‘사탄’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암(癌)에 걸린 사람은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고 마귀가 준 것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혹 “저렇게 착한 사람도 암에 걸렸는데 악령하고 관련이 있습니까?” 질문을 던진다면, 착한 사람은 착한 것이 아니라 염려 속에서 무능해진 것이다. 염려 속에서 무능해 졌기 때문에 착하게 가만히 있다. “아이고!...”하면서 깜짝 깜짝 놀라는 것은 전부다 ‘마음’하고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주로 폐암 걸리는 사람은 틀림없이 염려 체질이다. ‘암’(癌)이 마음과 관계가 있다는 말은, ‘사탄’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깨닫지 말아야 할 것을 미리 깨달은 것이다. ‘율법’은 모세로부터 온 것이지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로부터 온 복음을 잡아야 하는데 거의 다 모세로부터 온 율법을 많이 갖고 있어서 그렇다.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뭔가 늘 틈타고 충동에 따라 시달리고 순식간에 기분을 바꿔 버리고 뭔가 사람이 평안함이 없는 것이다. 마12:43-45, 우리 내면을 순식간에 비우고 뭔가 순식간에 청소하고 깔끔한 것 같지만 순식간에 악한 귀신 일곱을 받아들이는 그런 체질이 있다. 결국 마음이 전부 다 사탄과 관계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충만’이라는 말을 이해해야 한다. 내 마음 속에 사탄과 관계있는 것을 빨리 비우고, 그리스도로 채워 넣는다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바울이 자신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채우기 시작했더니 “내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고 그리스도를 가진 최고의 계획을 가졌으니 지금까지 내 인생의 학문과 노하우는 배설물이구나”라고 표현했다. 이것을 오늘 우리가 붙잡는 날이 되어야 한다. 갈2:20, “나는 드디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내 가슴속에 사는 것은 지난날의 상처나 과거의 슬픔이 아니라 모세로부터 온 율법을 이제 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리라.” 이것을 가지면 오늘부터 흑암은 떠나가고 새롭게 꽃이 핀다.
* 언약을 붙잡고 사탄에게 묶여있는 모든 영혼들을 풀어주는 사 도의 대열 속으로 들어가라
언약을 굳게 붙잡는 성도가 사도의 직분을 받을 수 있다. 오늘 유다 대신 깔끔한 맛디아가 사도로 뽑혔다. “내 마음 속에 과거로부터 얼룩된 것을 뽑아버리고,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신 그분을 내 영혼 속에 채우면 끝나는 것이다.”이것을 가지고 있던 맛디아를 드디어 사도 반열 속으로 집어넣는다. 맛디아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자요, 자신과 세상과 마귀를 이기는 기도가 되어지고, 저절로 전도자의 삶을 살아 간 자다. 그래서 그냥 기도가 아닌 약속을 잡고 하나님의 힘으로 영적싸움을 했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왜 예수가 그리스도이신가? 사탄을 이기기 위해, 세상과 자신을 이기고 질병도 이길 수 있다.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로 끝난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의 영을 영접했으니 우리는 이제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안 기쁘고 아빠에게 귀여움을 떠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면 마음에 다른 것을 담고 있어서 그렇다. 오늘 이것을 뽑아내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나는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알고 있다.” 그래서 이놈이 빠지고 생명의 샘이 우리 안에 임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로 기뻐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노래가 되어진다. 이제 노래를 불러주면 부활하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 영이 영원히 내 안에 인쳐 주셔서 성령을 근심시키거나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일으킨다. 성령의 역사가 영혼과 마음에서부터 일어나야만 성경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즉 그리스도의 영으로 채워지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성령의 역사로 내 이름, 곧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다.
→ 성령 충만 받으면 ‘과거’는 ‘힘’이요 ‘축복의 발판’이다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성령이 충만해질 때까지는 강도나 사기꾼도 보내고 도둑놈도 보내곤 한다. 영혼 속에 성령이 역사하면, 건드리면 톡하고 터질 것 같지만 터지지 않는다. 성령의 띠로 꽁꽁 묶어서 육신적으로 반응이 일어나지 않기에, 드디어 우리의 과거는 힘이 된다.
다.
‘과거’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면 ‘힘’이 된다. “마귀 있다!”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했던 어둠의 세력으로 부터 길들여진 내 삶이 그리스도로 풀려진 것이다.” 그런데 조용한 성격일수록 영적싸움을 우리보다 배는 더해야 한다. 왜냐하면 거의 이런 사람은 영적싸움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그래도 싫어하지 말고 붙어서 조금씩 해보라. 영적싸움을 안 하면 나이 먹어서 몸이 틀어거나 치매에 걸린다. 또한 언제 어느 때 식물인간이 되어 호스를 꽂을런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가장 불안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래서 영적싸움으로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라
환란의 세상과 예측 불허 시대 속에서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공포로 미혹케 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이미 2천 년 전에도 하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하나님의 증거를 가진 사람은 어떤 시험이나 환란이나 위험이나 궁핍함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이 땅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답임을 믿는다면 절대 흔들릴 필요가 없다. 더구나 이 땅에 ‘의인’이 있으면 무너지지 않는다. 전도제자를 찾아 일으켜 세우고 전 세계로 흩어지게 만들고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탄의 세력을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 환란을 당해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마귀를 이기는 것이요 세상을 이기는 것이요 자신을 이기는 것이요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는 하나님 증거를 가진 증인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의 직분을 받고 의로운 하나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말씀을 가슴에 담은 자를 막을 자가 없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내용은, 성령이 오시는 목적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성취 시키신다고 말씀해 놓으셨다. ‘바리새 사상’에 묶여 있었던 가룟 유다는 비참하게 무너졌다.행1:16-20 만일, 우리가 더러운 거짓말쟁이들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우리를 미혹하고 유혹할 뿐 아니라 마귀도 세상도 이기지 못하고 성경만 들고 다니면서 인본주의 하는 자들-에게 걸려들면 빠져 나올 길이 없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인본주의 사상이라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결국 목숨을 끊었다. 성경만 들고 다니는 인본주의는 내 어머니라도 절대 믿으면 안 된다. 그래서 원수가 되는 것이다. 나는 구원을 받았으나 구원 받지 아니한 자하고는 분명 분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구원받은 내가 충격 주지 아니하고 어떤 육신적 반응을 보이지 아니하고 그리스도를 다시 영접하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힘을 얻게 하고 도울 만큼 도와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게 만드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
→ 마귀에게 길들여진 옛 사람을 뽑아내고, 그리스도를 담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진다
예수를 팔았지만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그리스도로 시작된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씩이나 부인하며 저주했지만, 하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라고 신앙고백한 베드로를 끝까지 지키고 보호해 주셨다. 오늘 배신자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더니 15절에 그 형제들 앞에서 그가 스스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났다고 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는 닭이 울 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하며 울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우리는 누구나 연약한 존재요 자빠지고 넘어질 수 있지만 내게 임하신 그리스도는 절대 좌절하시는 분이 아니다. 부활의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진짜 영혼 속에 담았다면 새로운 교회 공동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고 “주께서 사랑하는 줄 아시지 않습니까?”라는 베드로의 대답에 “그렇다면 가서 내 어린양을 먼저 먹여라, 네가 나를 부인했고 나를 저주했고 나를 배신했던 네 과거를 가서 먹여 주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부인했던 나 같은 사람도 그리스도를 담으면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그것을 가서 먹여주어라. 이것이 곧 사도의 대열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바르게 사는 인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신앙을 꺾어야 한다. 불신앙을 꺾지 않으면 결정적 순간에 성경 들고 다니면서 인본주의 한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롬8:6 끊임없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함께 하신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다시는 방종의 생활에서 빠져 나와 마귀에게 길들여졌던 옛 사람의 체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리고 그리스도 예수께 방향을 맞추고 그리스도로 일어난다면 베드로와 같은 축복이 시작될 것이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지난날의 과거로 인하여 좌절하지 말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일어나 그리스도를 선포한다면 창세기3장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 밟히게 될 것이다. “나를 구원 하시려고 내 죄사하시려고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피흘려 죽으신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어둠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이제는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지난날의 연약함 속에서 어둠의 늪 속에 주저앉아 있었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내가 일어나길 원한다. 너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새로워질지어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세계복음화를 시작할지어다.”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서 사탄의 심부름꾼으로 인생을 살던 어둠의 세력아,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간하며 거짓말로 사람들을 매도하며 어둠으로 몰고 가려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는 무너질지어다.” 이런 힘이 예수사랑가족에게 차고 넘치기를 축복한다.
오늘 제자와 사도의 선택 조건은 딱 하나다. 시험이나 환란이 오고 어려움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말씀을 담은 자를 통하여 성취 된다. 그래서 어떤 상황과 어떤 여건이 하나도 주어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을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일을 멸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상의 신을 밟아 버리고 자신을 죽이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 내면 하나님의 성령은 나를 통하여 증거하신다. 이 축복을 한 주간 받고, 가슴에 담고, 예수사랑 모든 성도들은 사도 반열에 들어가 있음을 인정하고, 나를 바꾸는 최고의 멋진 날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환란의 세상 속에 원수 맺을 일이 가득하고 핑계 댈 많은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모든 문제를 극복할 명확한 답, 성령충만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불신앙하는 모든 인본주의와 미귀에게 길들여진 옛 사람을 뽑아내고 새 영,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 영혼과 마음에 채워져 날마다 새로운 기쁨을 누리는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삶이 있게 하옵소서. 한 주간, 과거로부터 얼룩된 모든 것을 뽑아버리고 그리스도를 영혼에 채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의 힘으로 영적싸움하여 자신과 사단과 환경을 이겨 사도의 직분 속으로 들어갔던 맛디아의 축복이 우리 인생에 동일하게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