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잡고 기도할 때 오는
하나님의 시간표
행2:1~4
2014.12.21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처럼 제일 먼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 곳이 ‘교회’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소유하고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가 된다면 반드시 개인의 영적인 변화를 맛볼 것이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도 실패에 빠졌던 우물가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반드시 우리 안에 성령,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 진리를 가지고 옛 사람을 바꾸어 준다면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한 구절만 인정해도 그 한 구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게 된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니라.”요1:12 “내가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기구한 운명에서 벗어났고 지옥권세는 내 삶에서 사라졌을 뿐 아니라 가문의 저주는 끝났고 가난과 무능과 무질서는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지게 된 것이다.” 한 구절만 우리 가슴에 담아도 굉장한 능력이 나타날 텐데 그 말씀 한 구절도 가슴에 담지 않고 인생을 산다면 사람이 짜증스러워질 것이다.
* 약속잡고 기도할 때 오는 하나님의 시간표
→ 마귀에게 속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이라도 적용해라
내 주위에 수많은 문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이라도 적용해야 한다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마귀는 나를 너무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평생 동거했기 때문에 내 체질, 성격, 성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것까지 다 알고 있다. 이제부터는 마귀에게 속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오늘을 살기를 바란다. 성령 충만을 가지면 언제든지 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오늘 주인을 바꾸어야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영혼 속에 계신바되어 사람을 이해해야 될 것이다. 오늘 참된 평강이 우리 영혼 속에 임하길 바란다.
본문을 보니까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다면 찾아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시간표’라고 했다. 고전12:3,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성령으로 고백하게 되는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고 명령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는 사람들은 예수를 주로 반드시 그리스도로 시인할 수밖에 없다. 이와 달리 고전12:2,하나님의 영이 없고 성령이 없으면 그냥 말 못하는 육체의 우상에게로 끌려 다닌다고 했다. 이 세상 신에게 끌려 다녀서 자신도 모르게 세속주의에 길들여졌다.
하지만 우리 예수사랑 성도님들은 성령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나그네의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이다. 순례자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처럼 이미 하나님께서 성령 받은 자는 광야로 내모신다. 그런데 우리는 이 땅에서 뭔가 큰 집 짓고 살려고 한다. 광야에서 큰 집을 짓고 산다면 얼마나 꼴불견인가. 오늘부터 세상에서 살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다 있다. 불신자들이 지어놓은 것이 다 있으니 조금도 염려하지 말라.
→ 죄 사함 받는 사람에게 홀연히 임하는 성령
오늘 본문에 성령님이 어떠한 모습으로 임재하셨는가? 행2:2, “홀연히·····”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명령하고 선포하고 시인하게 된다면 그 이름에 소망을 두게 된다면 하나님이 임재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한 채 사람들은 몸부림친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묶여 있던 내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기구한 운명적 저주, 가문의 저주에서 빠져 나오게 된 것이다. 이것을 고백하는 사람이 회개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 회개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회개를 오해해서 문제다.
그 이름으로 나는 세례를 받고 영접해야 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요, 사망권세 잡은 사탄으로부터 내가 빠져 나올 수 있고 죄 사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비밀이라고 한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이 ‘홀연히’ 그 사람 속에 들어간다. 창세기 3장을 모르고 회개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다. 세례도 아니다. 죄 사함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원죄와 자범죄, 가문을 통해 조상죄를 알고 이것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내 대신 처절하게 희롱과 조롱을 당하며 침 뱉음과 뺨을 맞아가면서 채찍에 맞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그 하나님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다. 그래서 부활까지 하신 것이다. 이것이 믿어지고 영혼에 부딪히면 순례자의 길을 가고 싶어 내 영혼이 견딜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이 말을 내 이웃 사람에게 전해주고, 어떻게 하면 친구에게 이 말을 해줄까.’ 이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성령이 임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 성령을 근심시키고 탄식시키거나 소멸시킨다.
→ 성령 충만을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을 사모하는 자로 살아가라
눅11:13,성령 충만함을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면 성령을 주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그래서 성령 충만은 연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기도가 없으면 그냥 그대로 어두워진다. 하루에 밥 먹을 때만 ‘성령 충만 달라’고 해도 굉장한 기적이 일어난다. 조금 더 잠자기 전에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고 자보라. 그런데 잠자기 전에 남편에 대한 실망감, 아내에 대한 실망감, 자식에 대한 섭섭함, 시부모님과의 갈등, 재산 분배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안고 잠을 자니 지옥으로 가있는 것이다.
“모든 문제 끝!”하면 성령 충만을 연속적으로 구하면 굉장히 멋있어 진다. 하나님의 성령을 사모하기 때문에 그것을 은혜위의 은혜라고 한다. 요14:26,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네 안에서 여러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그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기도로 들어가니 아침에 눈을 뜨니까 광야에서 맛나와 메추라기처럼 응답이 와 있는 것이다. 제발 잠잘 때 남이야기 하지 말고 자라. 굉장히 나쁜 것이다. 이미 털고 잠 좀 자라. 그것을 꿈에까지 가지고 들어가려고 하는가. 마귀는 내 체질을 너무 잘 안다.
이번 북경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제가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마귀야, 너 이제 실패했지. 지금까지 마귀 네가 나를 무지 잡고 놀았지만 이제 너는 완전 깨졌지. 내가 그랬잖아. 나는 반드시 네 대가리를 깨부스겠다고.... 분명히 깨부순다고 했는데 왜 따라다녀서 더 얻어맞았냐. 이제 가라. 두루 두루 돌아다니다가 나를 소개해줘라. 강남에 김서권 목사님 만나면 너도 살게 될 것이다.”
진짜 그놈은 아주 내 곁에서 늘 가까이 속삭이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예민해져...”이런 소리가 나오지 않고 내가 그냥 예민해져있다. 그래서 내가 그냥 예민해진다면 있는 거다. 내게서 뭔가 염려가 있다면 염려가 끊임없이 나에게 불화살을 쏘는 놈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킨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 요15:26,보혜사 진리의 성령 네 안에서 그리스도를 말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해야 한다.
구약 시대에는 성령이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임했다. 예를 들어, 왕, 제사장, 선지자 이런 특별한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해서 백성을 잘 다스리게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이 제사장이 되었을 때는 그 당시에 사람들이 굉장히 행복했고, 그 제사장 속에 악령이 들어가 있으면 사람들이 아주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맛보았다. 하지만 신약 시대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을 믿는 자 그것을 ‘영접’이라고 한다. 영접하는 자 곧 믿는 자에게 모든 육체에게 남종과 여종을 구별하지 않고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을 매일 찾고 구하고 두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사모하니 기쁨을 주시고, 평강을 주시면서 여유로움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되는 것이다.
* 연속적인 성령 충만을 받아 기도로써 영적인 변화를 받으라
“네가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사모하게 된다면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너희에게 임한다”고 했다.행2:2-3 제가 어릴 적 시골 강가에서 불놀이를 많이 했는데 그때 들풀을 태워 본적이 있다. 강가에서 불을 놓으면 그 불이 바람을 타면서 쫙 번져 가는데 그 느낌을 아는가? 그것처럼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말씀이 우리의 입에서 나오게 해야 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자이심이라”마1: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시니 그 이름을 번역한즉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도다.”마1:23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이 내 안에 좌정하시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해봐라. 그러면 불이 붙은 들풀이 타는 것처럼 강하고 급한 불같은 것이 온다는 것이다. 연속적으로 와야 다른 것을 태우고 결국 다 타버릴 수 있다. 내 영혼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모든 것들이 타버리고, 무의식속에 마음에 각인된 것이 불타버리고,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들이 타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는데도 모른다. 우리가 다른 것 하자고 여기 모인 것 아니다. 오직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으로 만족하자라는 것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연속적으로 성령 충만이 일어나야 기쁨이 충만해지고 평안해진다
빌2:6,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려고, 낮고 천한 몸으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오늘 믿고 영접하고 사모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령은 임하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임하게 되면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내가 담기 때문에 자꾸 열정이 생긴다. 다름 아닌 말씀의 열정과 기도의 열정, 전도의 열정이 생기니까 사람이 뜨거워진다.
구약에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에게도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니 그를 여자가 낳은 사람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하나님이 칭찬해 주셨다.마11:11 세례요한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지니까 광야에 있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자 그리고 그가 답을 가지고 있으니까 광야로 몰려온다. 그런데 세례요한이 어떤 답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을 알아본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이 오셨도다.”다른 사람은 못 알아보는데 세례요한은 알아본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한 상태 속에서 세례요한의 어머니 집을 방문할 때, 그는 마리아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뱃속에서도 뛰었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면 예수를 알아본다.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성령이 없다면 연속적으로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기쁨이 충만해진다. 세례요한이, 창3:15의 주인공을 증거한다. “나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 게다가 예를 들어, 우리가 여기에 교회를 하니 성도들이 몰려드는데 바로 옆에 누군가 작은 교회를 세웠다. 그런데 만일 그분이 예수님이라면... 세례요한이 그런 꼴이다. 그 당시 세례요한에게 약 30만 명이 몰려왔다. 그런데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창3:15 주인공 예수님이시라”고 하니 하나같이 다 빠져 나간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성령을 받은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된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연속적으로 받기를 원해야 내 영혼이 평안해진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내 안에 연속적으로 성령 충만이 일어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통하여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고 요동치지 않는다면 강한 바람은 불어오게 될 것이다. ‘강한 바람’이라는 말은 ‘요동치지 말라’는 것이다. ‘절대 너는 흔들리지 마라.’ 하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영접했다면, 자녀 되는 신분뿐 아니라 하나님의 권세까지 주셨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전도 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감추어 놓았으니 우리가 역사의식 속에 영적싸움이 시작된다면 고전1:24,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눅10:19,“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음이니라.” 진짜 악한 영들이 나를 지배하고, 더러운 영적인 세계가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을 안 믿으면 성령 충만을 연속적으로 달라고 기도하기가 싫어진다. 아니 기도가 안 된다. 이 더러운 영이 내 심령을 빼앗아 간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금방 망각해 버린다. 그리고 나팔 입처럼 튀어나와 있다. 그리고 영적싸움 안 하면 성질 더러운 사람들은 이 세상 거의 몸을 던진다.
지금 우리 자녀들의 10년 후 미래를 보여주면 자녀에게 잔소리 안할 것이다. 자녀들을 양육하는 방법은 딱 하나 ‘기도밖에 없다.’ 반드시 기도하면 된다. 그런데 기도가 안 나오고 막 돌아 버린다. 왜 그런가? 자녀가 우상이 되어 버려서 그렇다.
우리는 광야의 나그네요, 순례자이지 이 땅에 머무를 사람이 아니다. 지나가는 문제 앞에 자꾸 꿈틀 거리면 롯의 부인처럼 ‘소금 기둥’이 된다. 육신적 반응에 따라 인생 살게 되면 욥의 부인처럼하나님을 저주하고 떠나게 되고 사람이 이상해진다. 그래서 오늘 부터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권세가 주어졌음을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사29:10,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이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깊이 잠들게 하는 영에 묶이면 영적싸움이 안 된다. 자꾸 영적인 무능과 무감각, 무기력 속에 와버린다.
성경은, 성령이 내 영혼 속에 불길처럼 타 오르면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저들에게 보인다고 했다. 영적싸움이 촥촥촥 해서 촥촥촥 잡아먹고 밟아 버린다. 뭔가 그 들풀이 타는 것처럼 성령이 내 영혼에 타오르면 촥촥촥 팍팍팍 이런 다 이 말이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네 것, 내 것이 없을 정도로 통용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멋있어졌다. 원래 갈릴리 출신은 선함 자체가 없었다. 유대인은 갈릴리 사람들을 향하여 뭐라고 하는가?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냐. 무식한 것들 싸움이나 하고 시기 질투나 하고 쟁쟁 거리고 쫀쫀하고....” 그런데 이 사람들이 드디어 촥촥촥 팍팍팍 영적싸움을 했다. 그러면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렇게 했다. 이것을 ‘새 방언’이라고 했는데, 엉뚱하게 지금 신학자들이나 성령 못 받은 사람들이 학문적으로 풀다가 이상해졌다.
성령께서 시키는 대로 여러 다른 방언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해라. 엄마와 딸, 아버지와 아들,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이것을 안 하면 원수덩어리가 된다. 이것을 하면 모든 과계가 풀어진다. 오늘 이런 비밀들이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동일하게 성취되어지기를 축복한다.
→ 성령이 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뚜렷하게 이해할 뿐 아니라, 왕같은 제사장의 축복권을 사용하고 예배와 기도로 만족한다
교회에서 시작된 성령의 역사가 신21:5, 드디어 하나님의 말씀이 제사장, 선지자에게 그리고 목사들에게 임했던 그 ‘축복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각 사람들에게 임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벧전2:9, 왕같은 제사장의 축복권을 받았기에 우리의 자녀를 축복하고, 자녀들에게 예배 속에서 만족하게 만들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되면 아주 멋있게 그 가정이 든든히 세워질 뿐 아니라 개인도 하나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면 바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모든 개인들이 알게 된다. 고전15:45-50, 새로운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의 영은 바로 하늘로부터 오게 된 것이요. 그를 믿고 영접하게 된다면 개개인들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진리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목표를 두고 산다. 그래서 이 세상 무엇으로도 소망을 두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죽음을 삼키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나는 하나가 된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듯이 나또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 나를 낮추고 항상 예수님을 높이면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 ‘저 인간 때문에 미치겠다. 돌아버리겠다.’고 하면 예수님은 “너는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했다.
오늘 말로써 사람을 죽이는 마귀의 언어를 끊어 버리고 그리스도와 먼저 하나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면 아무리 조롱을 해도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우리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듯이 나또한 예수님과 하나가 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신다.
이번에 제가 중국 베이징에 교회를 세우고 왔다. 우리 김경철 목사님이 하얼빈에 있다가 베이징에 와 보니 또 달랐을 것이다. 베이징은 중국의 20억 인구를 통치하는 수도이고 전 세계의 관문이 통과하는 대도시다. 중국 베이징 목사들의 학력이 거의 칭와대, 북경대 출신이다. 얼마나 떨리겠는가. 그 수많은 숲과 모래알 같은 사람을 보면 무섭다. 베이징 사람들은 일단 뱀, 용처럼 뭔가 물고자 하는 것같이 생겼다. 용이 자기들의 조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완벽한 복음의 유일성으로 가니까 어마어마한 힘이 생기더라. 주위의 목사님들을 만나보니 아무런 답도 없이 미치겠다고만 말하더라. 얼마나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가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운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와 지혜를 가지니 막을 자가 없다. 아니 교회도 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가지고 왔다. 우리는 오직 영혼 구원하는데 제자 찾는데 눈만 뜨면 된다.
*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기도로써 모든 것을 사로잡아 영적인 변화를 받아라.
정말 죽음을 삼키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듯이, 먼저 내 자신이 예수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꾸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게 된다. 요19:16,하나님이 나를 택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나를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나는 열매 맺는 사람으로 나를 연결시켜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기쁨이 충만케 되는 것이다. 요16:2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네가 구하게 된다면 아버지께서 반드시 너를 향하여 주실 것이다. 너의 기쁨이 넘치는 강물처럼 풍성해 질 것이다.
왜 우리가 약속 잡고 기도해야 하며,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는가? 성령 충만이 없으면 먼저 내 개인의 영적인 변화가 없다. 하나님은 반드시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영적인 변화를 받아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영적인 변화가 없으면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배운대로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면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하는 스타일대로 법관은 배운대로 자꾸 신앙생활을 판단, 정죄만 하고 사람이 이상해진다. 도장 파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도장 파듯이 한다. 그럼 밥순이는 맨날 뭔가를 씻고 닦고 밟고..그런 스타일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상상해봐라.
→ 연속적인 성령 충만함 속에 내게 있는 약점과 원망, 불평을 무너뜨리고, 영적인 눈이 열릴 때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그리스도의 권세를 있는 자리에서 사용해라
오늘 변화하라. 그래서 성령 충만을 연속적으로 구해야 한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약점이 사라진다. 하나님 능력이 생긴다. 그것이 교회의 권위요, 하나님의 축복이다. 내가 가진 직업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본주의, 문제를 만드는 생산 공장이 되는 것이다. 성령충만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권세를 알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눈이 열려 있어서 어떤 상황이나 말이 삶에 찾아온다 할지라도 기도로써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성령 충만을 받았더니 영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뿐 아니라 마음과 생각과 모든 것이 다 열렸다. 드디어 배신하고 저주했던 베드로가 입을 열어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성령이 내게 그리스도로 임하게 된 것이다. 말씀을 인용해서 자신에게 말씀을 적용시킨다. 그러면서 “네게 은과 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주저앉아 있는 네게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다. 바로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가난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네가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다.”
영적인 변화를 통하여 영적인 눈이 열리면 사탄이 보인다. 이놈이 보여야 불화살이 떨어질 때마다 그냥 스커드 미사일을 쏴버린다. 커피를 마시면서 “아 짜증나..”했던 원망, 불평을 오늘부터 쌓아놓지 말고 풀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라는 권세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만민으로 가라고 했다. 요20:30-31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이름을 힘입고 생명을 얻는 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성령 충만을 연속적으로 받는 귀한 한 주간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기구한 운명적 저주에서 벗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영원한 나라를 향해 가는 순례자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깨달음으로 내게 있는 약점과 원망, 불평이 무너지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그리스도의 권세를 있는 자리에서 사용하여 연속적인 성령충만을 받아 기도로써 모든 것을 사로잡아 영적인 변화를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목표를 두고 날마다 나를 낮추고 예수님을 높여 마귀의 언어를 끊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권과 예배와 기도의 만족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