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 받아야 열리는 만남과 전도의 축복
행2:5~13
82014.12.28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창세기 3장 15절로 시작된 신앙생활은 참 멋있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교회를 왜 다니고 있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은 다른 것 때문이 아니다. 어느 날 개인에게 예상치 못하는 재앙이 들이닥친다. 직장 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 어느 날 회사에서 퇴출당한다. 그리고 어느 날 뭔가 내가 이만큼 벌었으면 됐다고 하는 날 무엇인가 찾아 들어온다.
이처럼 알 수 없는 인간의 행복을 빼앗아가고 저주가 찾아오는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교회를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그의 십자가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모든 죄 사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시키는 하나님의 권세를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육신으로 사는 것은 점점 죽어가는 것이지만 영으로 사는 것은 영원한 삶을 향하여 계속적으로 그 언약을 따라가는 것이다.
* 왕의 혈통으로서 창세기 3장15절 언약을 붙잡고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 지속적인 기도 속에 개인의 영적인 변화를 받아라
오늘 잠시 살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언약을 따라가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창세기 3장 15절로부터 시작된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력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밟게 된다면 아니 이미 내 영혼 속에 찾아들어온 거짓의 영, 살인의 영, 분노의 영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 때 죄 사함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내 영혼 속에 영원히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래서 막3:15, 하나님이 함께 하는 증거가 바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음을 말씀하고 있고, 계3:15-16, 영적싸움 없이 뜨뜻미지근하면 토하여 내처 버린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거듭나지 아니하고 육신적으로 살면 큰일이다.
우리는 나그네 인생이고 왕의 혈통이다. 이 땅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나아가야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이 부요케 하실 뿐 아니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먼저 마음으로 믿어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영광을 나타내길 바란다.
마음으로 내 영혼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입으로 자연스럽게 시인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도 내 안에서 다른 무엇인가 나오는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나를 바꾸지 않아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도 깊은 곳에서부터 끊임없이 의심이 쌓이고 알 수없는 무의식과 무감각 속에서 끊임없이 각인된 옛 사람의 상처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억에서 사라지기를 축복한다.
알 수 없이 무엇인가 컴플렉스로 인하여 감각적으로 감정으로 살아가려했던 옛 사람의 체질, 욕심쟁이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뭔가? 육신적으로 반응 보이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왕의 혈통으로서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택하셔서 영세 전부터 감춰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초대교회는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언약을 영혼에 담고 또 확실한 목적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행2장과 1장은 연결되어진 기도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행1:14,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그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느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를 통하여 응답하신다. 여기 예수의 모친 마리아가 들어있다. 그 어떤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기도가 안 되어지기 때문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이렇게 고백하고 자꾸 노래하다 보면 점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했던 것이 지나가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질문 앞에, 신비주의, 박애주의, 사회주의, 성경공부 이런 것이 다 사라지고 오직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참된 고백이 영혼 속에 시작된다. 이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성령이 내 영혼 속에 임하게 될 뿐 아니라 그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 부활메시지를 영혼에 담고 말씀에 집중해라
예수 그리스도가 그렇게 믿어지지 않던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이 갈보리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내 죄 사함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고백되어질 뿐 아니라 2천년전 감람산에서 나타나신 그 하나님이 오늘날 성경을 통해 훤히 보여주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너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반드시 따르게 되는 것이다.”막16:15-20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자꾸 사모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부활 이후 메시지’가 내 영혼 속에 충만해 진다. 예컨대 사우나를 가서 뜨거운 물에 앉아도 딴 생각이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집중하면 내 영혼이 뭔가 굉장한 힘이 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셨고 자녀 삼아주신 데다가 “근심하지 말고 절대 쫄지 말라” 그렇게 말씀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피 흘려주셨는데도 부활 메시지가 우리 영혼에 없다면 그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 쇼하는 것이다.
영적인 변화가 내게 임해야 2015년을 걸어갈 수 있다. 왜? 다른 힘이 있어야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 잘 모른다. 구원받은 자만이 아는 비밀이 무엇인가? 요1:1,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함께 하신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함께 해야 한다. 그래서 ‘5가지 부활 메시지’를 잡아야 한다. 제자 삼아라(마28:18-20), 영권을 회복하라(막16:15-20), 성령충만을 받으라(눅24:49), 내 어린양을 치라(요21:15-18) 너는 증인되라(행1:8) 이 ‘5가지 부활 메시지’가 내 영혼 속에 충만하게 와야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그럼 그분의 말씀이 있으면 그분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요1:10, 빛으로 오셨는데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그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말씀으로 모셨기 때문에 나는 이제부터 창3:15의 주인공이 될 뿐 아니라 벧전2:9,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이제 내가 받았으니 왕의 혈통을 가지고 먼저 내 개인에게 영향을 주었던 옛 사람의 체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사탄, 저주 권세, 어둠으로 부터 묶인 모든 생명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는 것이다. 우상 숭배에 빠져서 죽어가는 데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저 생명들을 하나님이 나에게 구원시켜 주라고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을 내게 맡겨 주셨으니 성령이 내 안에 있으므로 증거 할 하나님의 사람이니 내가 말하면 저 사람에게 장악되어진 흑암권세는 꺾이는 것이다. 이것이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다. 그래서 종교와 복음을 구분하는 하나님의 힘이 임해야 한다.
기독교가 종교가 되면 망한다. 창3:15이 회복되면 노예에서 해방되었다. 사7:14이 회복되면 포로에서 빠져나와 축복이 시작된다. 마1:23이 회복되면 로마까지 정복하게 될 뿐 아니라 세계를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역사였고, 교회사였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가 종교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이런 현실 상황 속에 하나님이 택한 경건한 백성들을 예수사랑교회에 보내주신 것이다.
* 분명한 하나님의 답을 가진 사람이 응답을 받는다
그냥 응답 받는 것은 이상하다. 답을 가진 사람이 응답을 받는다. 소경 바디메오는 이미 ‘다윗의 자손, 예수’라는 답을 가지고 서있다. 그래서 바디메오는 사람들이 그만 하라고 하는데도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했다.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각도로 방해를 받아도 “오직 창3:15의 주인공 당신만이 내 문제를 해결시킬 수 있습니다.” 12년 동안 혈루증 여인이 전 재산을 다 허비하고 나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가 드디어 오셨단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렇다면 ‘그분은 나를 해결할 수 있다. 그는 만왕의 왕일 뿐 아니라 창조주이시며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재앙과 저주를 끊어주시는 분이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옷자락만 만져도 내 병은 끝나는 것이다.’ 답을 가지고 응답을 받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성령 충만을 받아야 만남과 전도의 축복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삭개오는 누구말도 듣지 않고 그냥 나무타고 올라간다. 그 작은 몸집에서 다양한 각도로 자신을 방해하는 군중들 속에서도 ‘내가 예수 그 이름을 불러준다면 그분은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실 뿐 아니라 내가 예수를 부른다면 그분은 나를 지목하고 가시는 길을 멈추게 될 것이며 내가 그분을 부르면 그분이 나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이라는 답을 가지고 있을 때 모든 문들은 열릴 뿐 아니라 참된 인생에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백부장은 뭐라고 하는가? “내게 말씀만 하시옵소서 그리하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답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난다. 답을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할 때 참된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그래서 과거는 전부 오늘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과거는 바로 그리스도를 만날 힘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힘중의 힘이므로, 과거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늘부터 축복의 발판으로 삼고 내가 가진 약점 때문에 주저앉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갈보리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의 살과 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 사함 받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증인으로 나를 부르셨으니 나는 너에게 꾸짖는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난과 질병 저주는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2015년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갖지 않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나는 이제 시작할 것이다. 지금 일어나 걸을 것이다. 모든 흑암 조직들은 산산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죽은 세포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날지어다.” 실제로 하라. 세계복음화 하는 날까지 쪼그라들지 않는 방법이 이것이다. 성령 충만 받으면 멋지게 살다가 멋지게 간다. 오늘부터 생활 속에 매일 같이 예수 그리스도, 유일성이 여러분 영혼 속에서 흘러나오기를 축복한다.
* 초대교회처럼,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약속을 붙잡고 오직 성 령 충만함 속에 영적싸움을 통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해라
초대교회의 첫 번째 언약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다. 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심을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로 인하여 성명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 이를 기록하였음이라.” 그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뿐 아니라 사흘 만에 부활해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 속에는 만왕의 왕의 능력이 머물러 계시고, 참된 제사장 직분이 들어 있어서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을 수 있으며, 그 이름 속에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허락해 주셨으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머물러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다. 이 땅에 이유 없이 고통이 오고 많은 사람들은 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며 저주와 재앙가운데 정신 문제를 앓고 있지만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이 들어가게 되면 해결 받는 것이다. 과학적으로도 찾아온 인간의 영적인 문제, 심지어 정신이 돌아버리는 문제, 이상한 사상에 빠져서 온 사람들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상한 것들이 그리스도로 무너지는 것이다.
사경을 헤매면서 피를 토할 때까지 술을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들어가니 술맛이 안 난다고 한다. 예수사랑교회 다니면서 맛이 갈 때까지 먹는 것은 악령의 역사이다.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 누구든지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예수의 피를 뿌리면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는 것이다. 입술에 붙었던 거짓말쟁이가 떠나가고 영혼 속에 끊임없이 거짓말하며 살인하는 어둠의 영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는 것이다.
두 번째 언약은,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나와 함께 언제든지 계신다. 행1:3, “해 받으신 후에 또 확실한 증거로 40일 후에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증거다. 부활하셔서 확실한 증거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는데, 곧 ‘부활 메시지’를 가슴에 담으라는 말이다. 그래서 그것을 기도로 연결시키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만큼 경제력이 온다. 이런 가슴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돈을 주시겠는가? 사람들은 돈의 위력에 대해 잘 모르는데 아무것도 없는 거지가 돈 1억만 생기면 맛이 간다. 그냥 관리 능력 자체가 없으니까 사람이 돌아 버린다.
세 번째는 ‘성령으로 역사하겠다’는 ‘약속’이다. 성령으로 모든 것을 풀어내도록 하나님이 축복하겠다는 것이다. 위 두 언약을 잡아야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이 터지는 것이다. 그런 것이 없으면 심술꾸러기가 된다. 성령을 못 받으면 늘 시험이 들거나 갈등이 오고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헛소리 잡소리만 계속 해대고 입술에 마귀가 붙어서 이간질만 하고 사람이 굉장히 이상하다. 집중력이 없고 정신 이상이 온다. 그런데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내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언약을 잡고 기도하면 행1:5, 하나님의 성령 세례를 받게 된다.
네 번째 언약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시다가 재림주로 만왕의 왕이 오신다. 그때까지 그리스도라는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연속적으로 성령이 역사하실 뿐 아니라 가는 현장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고 그 사람을 만나면 100배의 축복을 받게 되고 그 사람을 만나면 행복해지고 그 사람을 만나면 전도의 축복까지 열리는 것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날 예배 후에 우리 렘넌트 산업인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5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현재 5억의 매출을 올렸다. 몇 배인가? 100배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성령 세례를 받고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의 권세로 모든 문제 끝내는 것이다. 그래서 그 친구들은 돈 쓸 일이 없으면 10의 5조, 10의 7조도 한다. 모든 것에 헌신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물 붓듯이 하나님이 경제 축복을 여러분을 통해 이뤄 가실 것이다. 그래서 이 언약을 잡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실제적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인데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들어있는 것이다. 불같은 성령, 바람과 같은 성령과 새로운 방언이 터지는데 “그리스도는 나의 힘이요, 반석이요, 전능자이시다. 그리스도는 나의 목자요. 그리스도로 인해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온전하게 인도하시는 도다.” 그래서 다윗도 오직 그리스도로 영화로움을 누린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가 노래를 부르고 “예수는 내 인생 재단, 도피성이요.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나이다.” 이것이 늘 영혼에서 나와야 한다. 이것이 성령 세례 받은 사람이다. 그랬더니 새 언어가 나왔다는 것이다. 각 사람의 말을 알아들었다. 초창기 제가 중국에서 이 복음을 전하는데 통역 제대로 하는 사람 없었는데도 성령의 불이 붙으니 제 메시지를 다 알아듣고 순식간에 기도불이 붙는데 자궁암 환자가 그냥 바닥에 암덩어리를 쏟아내고, 들것에 실려 온 앉은뱅이가 그냥 일어나 버린다. 그런 역사가 실제로 일어난다. 우리는 너무 들어서 딱딱해졌다. 처음 들은 사람은 더러운 붙은 것이 막 떨어져 나간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실 뿐만 아니라 나를 죽이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최고의 날이 된다.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야 “이는 내 사랑하는 신부요. 내 사랑하는 형제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 이렇게 된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하늘이 갈라지면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했다. 그러면 이 시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의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모시면 어떻게 되는가? 창조주 하나님의 눈에는 이는 “내 사랑하는 신부요” 그것을 ‘영접“이라고 한다.
오늘부터 ‘행1:8’을 사명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마디로 증인의 사명을 갖는 것이다. 그리스도안에서 내가 겪었던 지난날의 모든 과거는 힘이 되고 그 과거가 있어야 왕 같은 제사장의 힘을 가지고 밀어내고 뽑아낸다. 그래서 과거가 더러울수록 좋다. 왜? 기도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비밀이 생겼다. 뽑아내고 부셔버리고 밟아버리고 묶어버리고 내어 쫓는다. 불신자도 내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 나는 쉴 곳이 없다고 한다. 오늘 그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고 하나님의 언약을 담고 성령 세례를 받자. 그러면 증인의 사명이 온다. 내 안에 성령님의 전이 되어져야 전도의 축복과 전도의 문이 열린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 성령 하나님이 나와 일인칭이 되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너는 학생 신분인데도 공부도 하지 아니하고 헛소리 잡소리하며 시간을 엉뚱한 곳에 낭비하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게임만 중독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권세를 깨부수는 게임의 비밀이 내게 임할지어다.”차라리 이렇게 바꾸던지. 돈만 실컷 쓰고 “엄마 돈 줘”그러면 참 이상한 것이다.
예루살렘에 모인 경건한 유대인들의 반응이 어떠했는가? 타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은,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큰일을 듣게 되었다는 말에 소동하였고 그들은 다 놀라 기이히 여겼고 여러 가지로 의욕이 있었고 어찌된 일이냐고 놀랐지만, 언약을 잡고 성령 세례 받은 모든 사람들은 만남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 영혼 속에 선교의 영이 충만해지기를 축복한다.
‘나는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의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내가 성령 충만을 달라’고 하나님 앞에 연속적으로 기도하게 된다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이름이 각인될 것이다. 그래서 영혼 속에 각인된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세계복음화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어느 날 찾아오는 예상치 못하는 인생의 문제 앞에 무너질 수밖에 없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받아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로 옛 체질을 벗어버리고 과거를 발판 삼을 만큼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지속적인 기도 속에 영적인 변화를 받아 부활메시지를 담고 말씀에 집중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과 약속을 붙잡고 승리했던 초대교회와 같이 날마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모든 현장 속에서 사용하여 성령의 충만함 속에 나를 만나는 모든 자가 축복을 누리며 그리스도의 증인된 사명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