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이 임할 때, 오는 새로운 힘과 꿈
행2:14~21
2015.01.04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무엇이든지 반복을 잘하는 사람이 정상에 오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반복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저주를 바꾸는 것이다. 내 맘대로 살던 옛 사람의 체질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욕심쟁이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권세를 박살내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알고, 일심 전심 지속적으로 영적 싸움하기 시작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힘과 꿈이 우리 삶에 성취될 것이다.
* ‘그리스도’의 뜻을 정확히 알고 믿는 육체에 ‘그리스도의 영’을 부어주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을 담고 삶 전체를 바꿔라
→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내 육체에 담아 운명적 저주를 바꾸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살아야 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자이심이라.’ 처녀의 신분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이 혼인 잔칫집에 계셨을 때, 포도주가 떨어지니까 예수님께 부탁한다. 그러면서 하인들에게 “저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그대로 너희들이 순종하고 명령을 지킨다면, 그대로 되어 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무엇을 알았기 때문에 마리아가 가나안 혼인 잔칫집에서 그 고백을 했을까? 처녀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알았다는 말이다. 그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 보혈의 피를 흘릴 때, 그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고백했다. 그뿐 아니라,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을 알고, 새벽 미명에 그 예수님을 본 것이다. 결국 마리아가 ‘마가다락방’에 들어가서 무엇인가 열심을 내고 봉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 받기를 원했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각 사람 육체에 임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걸 알았던 마리아는 마가다락방에 올라가서 그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행1:14 영적인 운명의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로 바꿨다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내 맘대로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걸 마리아가 알았기 때문에 그는 기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영을 받게 된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들 역시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았다. 그냥 모여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이걸 잘 알았다. 지구와 온 우주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단어다. 이 그리스도를 내 육체에 담게 되면, 정치 사회 경제 과학 모든 것을 장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세상을 정복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장악할 수 있는 이름 중에 뛰어난 이름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다. 313년 콘스탄틴 황제 때, 그 당시 초강대국 로마제국이 기독교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 역사였다. 내가 지금 앉아있는 곳이 좀 수준이 떨어진다 할지라도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있는 이 자리가 바로 세상을 장악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보고’다. 그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내 육체 안에 임하게 되면 끝나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 온 어느 한 하나님의 백성이 있었다. 집안이 너무나 가난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될지 알지도 못한 채 예수사랑교회를 오게 되었다. 정말 가난해서 한 달에 돈 200만원만 벌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여기에 와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비밀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담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는 절대적 믿음이 생겼다. 이때부터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2014년도 헌금 2위를 기록했다. 10배 100배 1000배의 헌신이 되어질 때까지 도전하겠다고 했다. 아무것도 없었던 한 사람이 억대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일들이 진짜 있었다. 그리고 자기의 기업은 바로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하면서 완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이 모습을 저는 보았다.
정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그냥 던진 게 아니라, 믿는 육체 속에 넣어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을 정말 육체 속에 받으면 삶 전체를 바꾸는 것이다. 일단 창세기 3장의 저주 체질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바꿔라. 하나님 자리에 앉지 말고 “나 같은 쓰레기도 하나님이 구원케 하셨다. 영원히 저주 받아서 지옥으로 가야될 기구한 운명 저주에서 하나님이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케 하신 것이다.” 제발 딱딱하고 굳어져버리고, 종교의 틀 속에 갇혀 늘 평생 살아왔던 그 기질 좀 끊어버리고, 내 남은 생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사람으로서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들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진짜 내 육체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면 다 바꿔진다. 평생 써보지 못하는 욕심쟁이, 그게 나를 완전 장악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이것을 무너뜨리면 되어지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는 것이다.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시라는 성경의 주제를 알고,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내 육체 가운데 임하면 눈이 열리고 길이 열린다. 그래서 내 자신이 증인으로 살면, 하나님은 내게 증거를 주시는 것이다. 답을 가지고 믿는 생명들이 되기를 바란다.
→ 사람의 본질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영적인 근본문제를 해결받는다
사람의 본질 속에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있어야만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케 되는 것이다. 그것을 ‘영적인 행복’이라고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동행하시므로 참 기쁨이 온다.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시니 얼마나 좋겠는가. 마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러니까 어떤 시험이 오고 배고픔이 있다할지라도, 그분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시니 나는 감사할 것밖에 없다. 하지만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영적인 행복을 잃어버릴 뿐 아니라,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만족이 없다. ‘영적인 근본문제’가 찾아온다. 곧,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육신의 생각으로 끊임없이 사단에게 속는다. 평생 속을 뿐 아니라 영원함까지 속아버린다. 그런데 저한테 고백한 글이 있다. ‘거지 나사로의 늪 속에서 예수사랑교회가 나를 건져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거지 나사로의 영원한 저주는 한마디로 하나님을 믿어도 이상하게 믿는 ‘정신 질환’이다. 그래서 마이클 잭슨같은 사람들도 하나님을 믿었지만 정신 질환자로 살았다. 지구상에 하나님을 안 믿어본 사람 없다. 고(故)노무현 대통령도 초등학교 때 잠시 교회를 다녔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영적인 근본문제’를 알지 못해서 당했다. 예수사랑교회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허락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육체에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은 바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믿는다, 영접한다’라는 말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 권세를 가지고, 내 심령을 죽이고 빼앗고 나를 멸망케 하는 사단의 세력을 박살낸다는 것이다. 이 신앙생활이 안 되면 교회 다니면서 쪼그라들고, 심지어 중직자가 되거나 장로님이 되도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평생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인생을 따라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세력을 박살내는 것이다. 마태복음 16장 16절- 나는 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겠습니다-그 고백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신 만왕의 왕이시오, 모든 저주와 재앙을 꺾으신 인생의 해답자는 당신이시오, 내 인생에 새로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당신은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께서 내 육체 가운데 그리스도를 부어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무슨 의미인지를 잘 알고 믿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의 영이 임할 때 오는 새로운 힘과 꿈
→ 영적싸움으로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건설해라
“예수는 그리스도!”갈보리산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내 인생에 모든 문제를 끝낸 것이다. 그분이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개인 개인을 만나서 메시지를 주셨다. “오직 너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그리스도의 영이 네 육체에 임했으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다 살려내라.” 그래서 오늘 영접했다면, 곧 그리스도가 내 육체 가운데 임했다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속에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내 속에 ‘더러운 것’이 있다. 이 놈은 죽는 날까지 솟아난다. 이 놈을 버리지 않고, 이 놈 말을 듣고 인생을 살면 어느 날 육체가 쪼그라든다. 이 놈이 솟아날 때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게 된다면, 그 믿는 믿음의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를 가게 될 것이다. 죽은 이후에 새로운 그 육체의 축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창세기 3장 이 운명의 저주, 끊임없이 무엇인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선악을 가지고 정죄하고 판단만 할 것이 아니라, 오늘 내 기준, 내 수준, 내 방법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불태워버려라. 지금도 내 맘대로 살고자 하는 ‘큰 용사가’ 내 안에 똬리를 틀고 나를 컨트롤하고 있다. ‘욕심쟁이로 살아, 세상 멋있게 즐겨보는 거야.’ 그러나 세상 즐길 게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빨리 정신 차려라. 내 맘대로 살고자 하는 네피림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 만들도록 하나님의 계획을 주셨다. “네가 영원한 생명까지 얻기를 원하고, 이 세상에 재앙이 들이닥칠 텐데 거기서 사는 방법은 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내 안에 빨리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라. 이미 육체 속에 그리스도를 넣었다면 내 안에 얼마만큼 ‘하나님의 방주’를 잘 짓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믿음은 나타나게 되어있다. 재앙의 시대 속에서도 그 배가 뜬다고 생각해보라. 내가 절대적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한 번만 생각해보라. 내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해야될 것인지 안 해야 될 것인지, 성경 말씀을 통하여 미래를 보는 것이다. 오늘 힘을 얻고 2015년 첫 안식일 날,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건설해야 한다. 내 안에 방주를 지어야만 이 세상 바벨탑을 쌓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을 내 육체 가운데 부었으니, 그리스도라는 힘의 능력으로 내가 나아가게 된다면 하나님은 내게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통하여 증거를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증거있는, 되어지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을 시작해라. 오늘 이 한 번의 예배로 또 만족하는 것이다. 그럼 그리스도의 영이 내 육체에 임하였으니, 새로운 힘과 꿈의 능력은 성취되는 것이다.
→ 삶 전체가, 항상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
예배로 받은 말씀에 만족하고 그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삼으며,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능력이 개인과 교회 안에 임하기를 축복한다. 빌1:6, “지극히 선한 것들을 너는 분별해야 되므로 그리스도의 날까지 올바른 시작을 하라”고 했다. 항상 선한 것을 진정으로 분별하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낮고 천한 몸으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겸손하기만 한다면, 틀림없이 내 앞에 만민이 무릎을 꿇으러 오게 될 것이다. 내 산업과 가정, 모든 직장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기 시작할 것이다.
‘낮은 자세’로 임해라. 자세만 임하지 말고, 모든 삶을 그렇게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 ‘어찌 나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을까? 그 높고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구나. 그렇다면 이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그분처럼 하면 하나님은 내게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자기의 몸을 낮추는 것은 바로, 빌립보서 2:9-10, 너무 명확하게 답이 나왔다. ‘모든 무릎이 예수 앞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술이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2015년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낮은 자세가 바로 뭐냐?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응답이 있다. 기도는 과학 중의 과학이요, 영적 과학이다. 마가 다락방에서 예수를 잘 알고 있던 마리아가 힘써 기도할 만큼 결단했다. 영적 싸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니까 성령의 운동이 일어났다. 그게 오순절 날이 이르매, 그 때 자기들도 모르게 입이 열리고,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게 일어났다는 것이다.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성령의 운동’이 개인에게 임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롬1:16-17,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네 육체 속에 임한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하나님의 의가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여 네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게 된다면,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사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이걸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이다.
→ 내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었기에 과거의 헛소리를 버리고 어떤 시험 앞에서도 영적싸움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막을 자 없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사실적으로 오늘 본문에 선포한다. 14절,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말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한다. 오늘 2014년도에 행했던 이 개소리를 끊고, 내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자를 막을 자가 없는 것이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 그가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에게 증거를 주실 뿐 아니라, 어떤 시험이나 환난이 와도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 싸움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베드로가 지금 외쳤다는 말이다.
그래서 베드로의 가치관과 모든 가치 체제가 전부 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확 바뀌어버린 것이다. 그리스도가 육체 가운데 임했는데, 안 바뀌는 사람은 영접을 안 한 사람이다. 사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얼마나 핍박하고 죽였는가? 다메섹에서 찬란한 예수님의 빛을 영접하고 순식간에 가치관이 바뀌었다. 2015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면, 살아남는 길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이다. 어떤 시험과 환난이 찾아와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막을 자 없을 뿐 아니라, 그 말씀이 내 삶에 성취되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깨닫게 하는 ‘성령’이다. 고전2:12-13,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하나님께로 온 그리스도의 영을 내 육체 가운데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영적인 것들을 자꾸만 되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영을 받은 자는 영적인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런데 내 육체 가운데 그리스도의 영이 임했다면, 영적인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분별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3장의 저주를 진짜 그리스도 이름으로 바꿔라. 창세기3장 저주의 신분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살 것인가 오늘 내 육체 가운데 임한 그리스도의 영으로 박살내버려라.
* 인생의 유일한 해답되신 예수는 그리스도
→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음에 절대적 결론을 내려라
제일 먼저 나 자신을 사실적으로 들여다봐라. 제가 제 가정과 가문과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서 이렇게 살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어 이 문제가 해결되는 진리를 찾아 헤맸다. 다른 귀한 것들이 제 삶에 찾아오는데도 그런 걸 다 거부하고 버렸다. 참으로 제 영혼이 만족해지는 것이 뭘까? 육신적으로 만족하는 것은 타락밖에 없다. 그러나 영적으로 만족하는 것은 굉장히 행복이고 기쁨이고 죽은 이후 사후의 세계까지 보상을 받아야 되는 거다. 저는 그 진리를 찾았었다. 오늘 이 진리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행2:36,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음이라.’ 우리 가슴에 담아야 될 말씀이다. 오직 하나님의 주제가 ‘그리스도’라는 이 비밀을 가져야한다.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하여 기름 부은 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해답자로 주셨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개인과 교회에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에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모든 인생의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교회를 왔으면, 하나님이 교회에다가 답을 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생의 답을 얻어야 된다. 여기 ‘주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오직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답을 주신 것이다. 예수가 반드시 네 인생에 그리스도로 답이 돼야 네가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다는 의미로 정관사(the)가 들어가 있다. ‘십자가에서 못 박은 이 예수가’ 네 죄를- 창3장,6장,11장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시고 끝낸 것이다. 그래서 진정으로 나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모든 저주를 그리스도로 바꿔버리라는 말이다. 네 영혼 속에 큰 용사로 자리 잡고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여 내어 쫓고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내라. 네 안에서 일평생 속이는 놈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넣어라.
“마귀가 어디있느냐”고 누가 물어본다. 그래서 "그냥 네 몸에 붙었다"고 했다. “한 번도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놓고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없지 않냐?” 실제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없다. 배고픈 시간은 기막히게 잘 알아맞추면서 정시기도는 날이면 날마다 잃어버린다. 하나님의 말씀을 개떡같이 알아듣고, 세상의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는 그게 마귀다. 그래서 그 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면, 하나님이 만왕의 왕으로 역사하신다. 그 놈을 밟고 시작하면, 너를 방해할 자가 없게 된다. 그래서 율법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시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참 자유와 참 기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면, 내 안에 만왕의 왕으로 내 육체 가운데 그 분이 오셨다는 것을 인정하면, “침묵 속에서 그의 음성이 들린다.” 그런데 혼자 있으면 심심해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메시지도 없네, 전화 온데도 없네...’ 육신적이다. 하지만 내 육체 가운데 그리스도가 와 계시면 그분을 침묵 속에서 느끼는 것이다. 어떻게 음성이 들리느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어져야만이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세상의 뉴스를 보고 지진이 일어나도 너는 괜찮다, 무자비하게 살인이 일어나도 너는 괜찮다. 말세 지 말에 모든 땅마다 환난과 기근과 재앙과 온갖 일이 일어나는데도 너는 괜찮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 뿐 아니다. 바울이 행28:31,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는 아무도 그를 막을 자가 없을 뿐 아니라 금하는 자가 없더라.’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기 때문에, 오늘부터 담대하고,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예배 속에 함께 모이기를 힘쓰고 예배를 통하여 물 붓듯이 부 어주시는 성령을 체험하라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꾸 모이면 오순절 날이 임하고, 모이면 그때 성령께서 우리 입에 말씀을 주시고, 모이면 날마다 하나님의 증거가 시작된다. 그래서 자꾸 교회로 모여라. 모든 교역자님들은 지역 지역에 말씀 운동, 다락방을 해라. 모이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날마다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걸 지금 사람들은 못하고 있다. 마지막 때 모든 육체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 육체에 그리스도가 임했다면, 오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날이 되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이렇게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뜻을 알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을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자꾸 모이기를 힘쓰고 예배를 통하여 성령의 물 붓듯이 부어주는 그 축복을 체험해라.
→ 모든 육체에 성령이 임하면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는 응답과 표적과 능력들이 일어난다
그러면 우리의 자녀들이 드디어 예언하기 시작한다. 내 자녀가 어설프게 공부하는 것 때문에 “공부해, 너는 공부해야 돼, 너만이 나의 소망이야.”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내 자녀가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면 성령을 물 붓듯이 받게 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치 문화 사회 경제 모든 것을 다 장악할 수 있다. 그런데 자녀에게 예배도 드리지 말고 공부해라. 그 사람이 마귀다. “목사님, 그럼 서울대학교 어떻게 들어가요?” 서울대학교 가는 게 더 중요한 게 아니라, 예배 잘 드리는 게 성공한 거다. 그렇지 않으면 공부하다 돌고, 들어가서 돌고, 다니면서 돈다. 그렇게 키우면 뭐 할 건가? 그때는 가슴을 쳐도 금식 30일 해도 안 된다. 왜? 사탄을 심어놔서 그렇다. 진짜 냉철해야 한다.
창세기 2장에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었다. 예배에 성공하면 에덴동산을 차지하고, 예배에 실패하므로 사단에게 당하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예배에 실패한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는 원죄가 찾아왔고, 이마에 땀이 나도록 고통이 왔고, 살인자가 찾아왔고, 서로 집착하며 핑계대며 원수맺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짧은 생애에 오직 그리스도만이 답이다. 청년들이 자라 예언했던 그 말씀을 담은 사람들이 환상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길이 보여야 한다. 그렇게 공부 잘하는 애들이 꿈이 없다. 뭘 해야 될지 길이 안 보여서 돌아버리는 것이다. 인생의 길이 보여야 성공하는 거다.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되느냐? 노인이 되어지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놓고 꿈을 꾸게 된다. 그래서 치매가 없고, 중풍이 없고, 귀신들림이 없고, 쪼그라듦이 없고, 멋있어진다.
육체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면, 표적과 기사와 표시 없는 응답들이 찾아온다. 그걸 ‘연기’라고 표현했다. 하나님의 영이 연기처럼 표시 없이 찾아들어와 흑암을 다 몰아낸다는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여 새로운 힘과 꿈이 2015년부터 일어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내 육체에 담아 내 마음대로 살았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창세기 3장의 저주가 완전히 끊어진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인생의 본질 속에 그리스도의 영을 담아 진정한 행복이 시작되었기에 어떠한 시험 속에서도 감사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었기에 과거의 헛소리를 버리고 예배 속에 함께 모이며 현장 속에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자에게는 막을 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됨을 알고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음에 절대적 결론을 내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여 날마다 새로운 힘과 꿈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