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역한 시대에 구원을 받으라
행2:37~41
2015.01.18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행2:38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를 진짜 받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의 세례가 과연 무엇일까?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제사를 의미할 수 있고, 할례를 말할 수 있고, 또한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이 자기에게 나아오신 예수님을 향하여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당신은 구원자이십니다”라고 말하면서 세례를 줬다.
그렇다면 진정한 세례를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다 이루신 하나님의 세례가 무엇일까? 그리스도를 알고 진정한 세례가 참으로 무엇인지 알고 세례를 받았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될 것이다.
* 오늘날 패역한 시대 속에서 구원을 받으라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지 못한 채 세례를 받으니까 하나님을 어떤 자기 생각에 따라 믿고, 예배를 그냥 필요에 따라 드린다. 그리스도를 알고 세례를 받았다면, 목숨을 내놓는 것이 세례다. 나를 부인하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것이 진정한 세례다. ‘왕권과 제사장권, 선지자권이 네게 세례로 임하게 된다면, 그리스도를 통하여 네가 죄 사함을 얻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너는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자 되고, 영적인 군사로서 영적인 전쟁을 날마다 실천하는 것이다. 그게 진정한 세례를 받았다는 의미다.
→ 패역한 세대와 패역한 시대를 만들어가도록 인간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실체
인간은 100% 전적타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떠나서 그 죄의 삯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사망을 저지를 수밖에 없으며, 죽을 수밖에 없고, 남을 죽일 수밖에 없다. 요즘 수많은 패역한 일들이 일어난다. 가족들의 명의로 많은 보험을 들어놓고 가족을 살인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굉장히 돈을 좋아하는 것이 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해야 하는데 굉장히 돈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절대적 블루오션이다.” 경쟁자 없는 무한한 경제의 축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사람들은 사람을 살리려고 생각하지 않고 자꾸 돈을 벌고 싶어 하고 돈을 가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창3장을 알았고 그리스도를 알았다면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될 줄 믿는다.
인간은 왜 점점 이렇게 패역한 세대와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걸까 ? 인간을 눈에 보이지 않게 멸망시키는 ‘사탄’이라고도 하며 ‘마귀’라는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존재한다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계신다. 계12:7-9
자꾸 내 자신이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로부터 분명히 심령을 빼앗기고 죽어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의 권세, 재앙의 권세, 저주의 권세를 밟아 버리라’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사랑하는 독자 이삭 대신 수양인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아들의 문제가 해결 받게 된 것이다.
눅4:17-18,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에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셨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3가지 기름 부음이 있었다.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 이 세 가지를 동시에 기름 부음 받은 자는 지구에 한명도 없다. 유일하게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로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세력, 저주와 재앙을 물리칠 수 있다는 절대적 믿음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그뿐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게 사탄의 권세아래 놓인 자들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이 사탄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눈 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셨다고 말씀 하신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모든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실체는 딱 한마디로 우리를 지금 콱 눌러놓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틀림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왕자로 살지 않고 왕자병으로 산다.
좀 우리가 이상하지 않는가? 틀림없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하는데 왜 참된 자유가 없고 뭔가 눌려 있느냐는 말이다. 틀림없이 만왕의 왕의 혈통으로 공주가 되었는데도 공주병으로 살고 있다 그 말은 끊임없이 우리 영혼을 눌러 놓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사탄에게 눌린 자들을 해방케 하려 하심이다. 그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해에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래서 그분이 제일 먼저 메시지를 주신다. “달리다쿰, 너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제, 눈먼 자가 아니라 눈을 뜬 자다. 눌린 자가 아니라 자유케 되어진 자요, 포로 된 자가 아니라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 패역한 시대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을 소유해라
그런데도 안 한다. 이것을 하나님이 ‘패역한 시대’라고 한다. 왜냐하면 믿지를 않고 싸우지를 않는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예수님이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한 것이다.
마16:16의 축복을 예수님이 알리신 후, 변화산으로 3명의 제자를 데리고 갔다. 거기서 엄청난 하나님의 영광을 볼 뿐 아니라 엘리야도 모세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3명의 제자와 함께 변화산에서 내려오던 중, 어느 한 사람에게 아들이 있었는데, 굉장히 센 귀신에게 잡혀서 귀신 들린 것을 분명히 이 부모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내 아들이 귀신이 들려 있으니 귀신을 좀 쫓아내 주십시요”라고 간절히 요청했다. 그런데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들과 씨름을 하다가 결국 못했다. 그러는 중에 우리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내려오는 과정이었다. 이때 그 귀신들린 부모님이 예수님에게 찾아간다. “내 아들이 귀신 들려 고통 받고 있는데, 당신의 제자들에게 부탁했건만 해결하지 못하고 이런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그 아이를 지금 내게 데려 오라” 하고 나서 그 아이를 보자마자 “더러운 귀신 들린 악한 영아, 그 생명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히 무너질지어다.” 이랬더니 귀신 들린 아이가 온전하게 되었다. 제자들이 그 과정을 보면서 얼마나 쪽팔려겠는가. 그리고 예수님이 사건을 마무리하고 걸어가시는데 예수님에게 제자들이 조용히 묻는다. 도대체 왜 우리는 안 되고 예수님은 되십니까?
제자들이 무엇을 놓쳤는가? 바로 상황 앞에서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 버렸다.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 그 귀신 들린 아이를 뭔가 해보려고 몸부림쳤다. 그리고 귀신이라는 절대적 믿음이 없는 싸움이었다. 그러니 기도발이 안 먹히는 것이다. 기도를 하려면 진짜 귀신이 있다고 인정하고 똑바로 해라. 어설프게 귀신이 충동된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고, 진짜 사람 속에 귀신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진짜 꾸짖고 내어 쫓기를 축복한다. 이러면 엄청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안 한 사람을 향하여 ‘패역한 세대’라고 이야기한다. 왜? 그 사람 속에서 더러운 귀신이 안 나가니까 왜? 아무리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해도 귀신 들린 상황이 있다. 그것이 ‘원죄’다. 반드시 원죄문제가 해결되고 여러분 영혼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계심이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너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의 나라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왕자요 공주가 되었는데, 시달린다면 그 더러운 것을 내어 쫓기를 바란다.
우리 예수님이 또 하나의 메시지를 주신다. “네 안에 있는 어둠의 세력을 내어 쫓지 않는다면 믿음이 없는 자가 될 뿐 아니라 외고집에 사악한 불법을 저지르는 자가 된다.” 그런데 네가 왜 영적싸움을 안하느냐? 더러운 귀신에게 네 자신이 미혹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네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이 못하게 한다. 그리고 자꾸 예수님을 벗어나 살게 한다. ‘패역한 세대’라는 단어에는 이렇게 기록 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겨자씨만한 믿음 자체가 없다. 그리고 실제로 너는 기도가 안 되어진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기도 못하는 것이다. 억지로 하는 것이지, 쇼로 하는 것이지. 그래서 문제가 해결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항상 함께 있어야 되겠느냐” 자꾸 예수님을 빗나가 살게 된다. 그러면서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와라” 하신 말씀이 막9:19, 마17:17, 눅9:41에 기록되어 있다. 귀신들린 아이 의 부모가 귀신을 분명 쫓아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귀신의 활동을 못 본 것이다.
→ 영적싸움으로 내 안에 예수님보다 세상과 돈을 사랑하는 욕심쟁이를 무너뜨려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너를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기 위함이요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너희에게 주셨음이니라” 무서운 귀신중의 귀신은 바로, 예배보다 더 돈을 좋아하고 돈을 사랑하는 ‘돈 귀신’이다. 이놈의 돈 귀신 때문에 가족들의 명의로 보험까지 들어주고 죽여 버린다. 돈 빌려간 사람이 돈 안준다고 죽이고, 그 돈을 안 갚으려고 죽이고 이것이 지금 심각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 귀신이 있는지 모른다. 그냥 ‘내가 돈을 좋아 하는구나’ 한다. 돈을 좋아하는 돈 귀신은 돈으로 망하지 않는다. 쌓아놓고 망한다. 사람들은 전혀 이런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눈을 안 뜨고 있다. 마7:21-23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분명 귀신도 내어 쫓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도 일으켜 세웠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는 도다.” 내 내면에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보다 뭔가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버려라.
‘하나님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는 말은 어마어마한 말씀이다. 오늘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으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내게 다가오는 돈의 저주, 돈 벼락을 맞으면 찾아오는 재앙 이런 악령과 싸우는 것이 그리스도인 것이다.
사7:14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한다. 그리스도가 바로 내 안에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시므로 우리는 왕자가 되어 있어야지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직업병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성령 충만’이다. 이런 것 없이 자꾸 무엇인가 찾아다니면 안 되는 것이다. 마1:23, 모든 죄를 사하신 그 만왕의 왕이 우리 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창3장 근본 문제로 말미암아 창6장이 실제로 우리 가정에 찾아들어왔다. 진짜 창3장으로 말미암아 네피림 큰 용사가 우리 집안에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잘 보라. 분명 엄마, 아버지 속에 이미 들어와 있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내 영혼 속에 들어 와있는 놈이 가정에 들어와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느 날 무너지는 것이다. 하나님의영이 떠나버리니까 날마다 집안이 그냥 육신대로 산다. 이것이 지금 창6장이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창11장으로 죽지 않는 것처럼 몸부림치며 산다. 그냥 뛰어가면서 밥 먹고 밥 먹으며 계산하고 가장 멍청한 사람이다. 정신 차려라.
돈 귀신을 내어 쫓아라. ‘아이구. 이놈 빠져 나가면 큰일 날 것 같은데..’ 이렇게 살짝 쪼는 사람이 있다. 별것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 왕자가 되었으므로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제발 돈 귀신부터 버려라. 내 안에 진짜 있다. 써보지도 못하고 모아 놓았다 죽는 것이 뭔가 있다. 돈은 밧줄로 꽁꽁 묶어도 안 된다. 신묘막측하다. 돈은 가지고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날 이 돈이 내 손에서 떠난다. 나를 속였다가 잠시 뭔가 부풀어 오르는 풍선처럼, 돈이 들어오는 것같이 보이지만 어느 날 떠난다. 그래서 정말 재벌가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내 돈을 잘 보관하고 있는데다가 관리를 잘해주고 있어서다. 만일 재벌가 이건희가 있는 것만큼 우리도 개인적으로 돈이 있다면 충격 받는다. 관리 능력 자체가 우리는 안 된다. 작은 지교회당들 운영을 해봐도 돈 몇 푼 때문에도 그것 하나 제대로 못 내놓는다. 또 돈 조금 모아지면 서로 먹으려고 그냥 집중되어져 있다. 이처럼 오늘 패역한 세대, 패역한 시대에서 오직 그리스도를 사랑하자. 그래야 주의 길을 막는 자가 되지 않는다. 이 땅에 창3장, 창6장, 창11장 저주의 세력을 밀어내지 아니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무당이 되어져 있어서 의의 길을 막는 자가 된다. 그래서 눈이 멀어 버린다.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채 정말 사탄에게 평생을 짓누르고 살다가 죄 사함도 받지 못한 채 비참하게 지옥까지 들어가야 될 기구한 운명의 저주가 있었다고 행26:18에 바울은 고백하고 있다. 그래서 “아그립바 황제여, 정신 차리십시오. 창3장 원죄로 말미암아 이미 이 성은 흑암의 존재에 의해 장악되어져 있고 이 땅에 권세 잡은 사탄이 완전 이 땅에서 당신을 지금 눈멀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빠져 나오는 길을 하나님이 열어 주셨는데, 곧 그 길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그리스도를 각인시켜 내 자신의 새로운 변화 속에 다른 사람까지 살리는 전도와 선교에 쓰임받는 인생이 되라
본질을 보지 못하는 잘못된 관점으로 사는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 버려야 한다.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는 그 자체가 불신앙이요, 불법이요 패역한 시대를 산다고 한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자들이 패역한 시대 속에 사는 자라고 한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너희는 변함을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너희는 분별하라”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Follow me). 그리하면 네가 변하게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될 것이다.”
마28:18-20, 나를 변화 시키고 사람을 살리는 제자가 될 뿐 아니라 이제는 이 땅을 장악한 흑암 세력과 영적 싸움할 영적인 군사가 된 것이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욕심쟁이 때문에 제자가 안 생기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면 내 가족들과의 관계도 제대로 못한다. 써보지도 못하는 돈을 서로 나눠주면 좋을 텐데... 그런데 무작정 나눠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지금 사탄에게 잡힌 자에게 자꾸 주는 것은 아니다. 예수 따라가는 자, 즉 영적싸움해서 변화 받고 새롭게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서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기를 축복한다.
→ 전신갑주를 입고, 내 내면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는 영적인 군사가 되라
그래서 성경은 말씀한다. 엡6:10-20,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일 뿐 아니라 이 패역한 시대 속에 구원을 받은 자는 전신갑주를 입고 싸움을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저의 간절한 부탁이다. ‘예수님의 제자만 되지 말고 제자를 넘어 영적싸움하는 군사가 되라.’ 이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것이 안 되면 자신도 모르게 ‘박수무당’이 되어 있다. 한마디로 ‘의의 길을 막는 원수’가 된다. 이런 자들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약화시키는 아주 나쁜 경건주의자들로서, “경건의 능력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너는 돌아서라.”고 말씀했다. 자기 속에 썩어 문드러지는 더러운 것을 가득 담아 놓고, 아닌 척하면서 살아가려는 거짓 영으로 포장한 채, 사람들 앞에서는 무엇인가 막 진실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딴 짓 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내 내면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자. 그래야 이 땅에서 정말 응답을 받는다. 어설프게 밥 먹는 것 가지고 응답 받았다고 안 바꾸지 말고, 밥 먹는 문제가 해결 되었어도 내 내면을 바꾸면 위대한 하나님 나라까지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에게 참으로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를 각인시키고 뿌리내려 체질을 바꿔라.
행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엡2:1,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도다. 원죄와 자범죄, 우상숭배 죄와 모든 죄를 다 사해주셨다고 분명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세상 풍습을 쫓아가는가? 바로 ‘영적인 전쟁’을 하지 않아서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창3장 옛 사람으로 완전 장악되어진 원죄덩어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뽑아내야 한다.
반드시 여기에 대해서 회복을 받아야 참으로 굉장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유일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이것을 지금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 지금 여러분의 유일한 시간표가 예수사랑교회를 통해서 왔다. 와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각인 시켜라 그래서 뿌리 내리기 시작하면 체질이 바뀐다. 왕자 체질로 공주체질로 바뀌면 그때부터 누리기 시작한다. 이것을 지금 안한다. 그리스도를 일회용으로만 쓴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살렸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대한 증인이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지금 세례를 받음으로 이미 이 땅에서도 나는 하늘 시민권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 보좌에 그 나라에 내가 앉아있다. 그래서 그분의 영향력을 받으면서 지금 이 땅에 있는 나를 통치하는 힘이 있어야한다. “너는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이니라. 네 안에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만왕의 왕이 좌정하시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확신 있고 세례 받은 사람만이 고백할 수 있다.
만일 이런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계속 시달린다면 사탄에게 시간을 빼앗긴 것이다. 하지만 누리는 것은 영원한 시간을 재창조의 능력으로 만들고 살리는 것이다. 오늘 기분 나쁘다면 빼앗긴 것이고 죽은 것이다. 그런데 기분 나쁘지만 이것을 살린다면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 비밀인 그리스도를 지금 있는 현장에서 빼앗기느냐 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살리는 사람에게는 영영한 하나님의 능력이 그 영혼 속에 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게 되어 있다. 그것을 성령 내주· 인도· 역사라고 말한다.
→ 믿는 믿음을 가지고 ‘천국열쇠’를 사용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라
그리스도가 영접 되어졌다면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천국 열쇠’를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천국열쇠’는 오직 믿음과 기도뿐이다. 그래서 패역한 세대가 되지 않으려면, 패역한 시대 속에 살아남으려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임없이 믿음을 심지 못하고 갖지 못하게 내 영혼을 빼앗아 가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내 영혼 속에 기쁨을 빼앗는 저주 영은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너는 하나님 자녀로서 성령 충만이 임할 찌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고백한자들에게 천국 열쇠를 주었기 때문에, ‘천국 열쇠’는 “주시옵소서” “내놓으시옵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과 영원한 세상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의 것을 가지고 왕자로서 공주로서 모든 보화로 가득한 창고의 문을 여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 때문에 나는 경제의 문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엽니다. 열방의 재물들은 그리스도 예수 영광을 위해 내 영혼 속에 임할지어다.” ‘돈이 없는데요.’ 이러지 말고 오늘 믿음을 회복해라. 믿음이 없으면 오늘부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하면 응답은 시작된다. 반드시 천국 열쇠를 소유한 하나님 자녀로서 ‘위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
정말 믿는 믿음을 가지고 천국 열쇠를 사용하자. 그럼 분명히 되어진다. 그런데 오늘날 패역한 시대 속에서 이것마저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네게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왕권, 제사장, 선지자권으로 세례를 받고 죄와 저주, 사망권세를 밀어내고 밟아 버리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서 네 영혼 속에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보다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의의 길을 막고 있는 의의 원수, 더러운 영을 꺾는 것이다.
네가 구원 받은 자가 진정 맞다면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 증인은 그리스도에게만 관심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보화가 다 들어있기 때문에, 만가지 문제 앞에서도 오직 해답은 그리스도시다. 고전1:18, 그리스도를 영적싸움 하는 미련한 곳에다 숨겨 놓았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서 옛 사람의 체질과 무의식속에 각인된 모든 불신앙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나라를 내 안에 이루기 시작하면 영적인 눈이 열릴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게 사람을 장악한 사탄의 권세를 저절로 밟고 죄의 권세로 장악한 모든 생명들을 그리스도 빛으로 풀어주게 되어 있는 것이다.
진짜 그리스도가 뭔지 알면 “예수는 그리스도” 이렇게 고백할 때 우리의 가슴이 굉장히 시원해지고 너무 좋아서 가슴이 불타오른다. 그래서 그냥 보이는 대로 팍! 팍! 밀어낸다. “예수는 그리스도”가 가슴에 타올라야 영적싸움이 시작된다. 그것이 ‘성령충만’이다. 오늘 죽었던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신 예수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세례를 받았다. 지렁이보다 못한 나를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절대적 진리가 없는 사람은, 이런 노래는 많이 한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그런데 “그리스도가 뭐냐”고 물어보면 아무 대답도 못한다.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답을 갖지 못하고 부르는 것은 ‘더러운 귀신 들린 자’라고 한다. 그것을 패역한 시대, 믿음이 없는 자, 영적싸움 하지 않는 자라고 한다.
* 구원받은 자도 악령에 시달릴 수 있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의 사람이 되라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는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된 것이다. 창세 전에 하나님이 나를 예정하사 택하셔서 내 영혼 속에 임한 것이다. 그래서 만왕의 왕이 내 안에 좌정하시기 때문에 철창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임하시는 그날까지 날마다 하나님 의 새 은혜를 덧입고 언제든지 패역한 시대 속에 영적싸움으로 날마다 성령 충만해 가는 것이다. 이것을 ‘진리’라고 한다. 요8:32
오늘 진짜 눈을 뜨고 마지막 결론 맺는다. 구원을 받았다면 구원 받은 자도 악령에 시달릴 수 있다. 그런데 구원 받으면 끝났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악령에 시달릴 수 있다. 진짜 이것을 인정하고 만왕의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라.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는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갔다. 그래서 성경은 ‘죄 사함 받은 자만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이다.’ 매일 매일 패역한 시대 속에서 살고 있는데, ‘성령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 영혼 속에 임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수많은 사람들이 더러운 귀신에게 미혹을 당해서 죄의 권세와 사탄의 권세에 눌려 예수님을 벗어나 살고자 하는 패역한 시대 속에, 창세전에 나를 택하셔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패역한 시대 속에서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을 소유하고 천국열쇠를 사용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이제는 이 땅에 장악한 흑암세력과 싸울 영적 군사로 부르셨음을 알고 영적싸움으로 내 안에 예수님보다 세상과 돈을 더 사랑하는 욕심쟁이를 무너뜨리고, 그리스도를 각인시켜 내 자신의 새로운 변화 속에 다른 사람까지 살리는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