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존재하는 아름다운 교회공동체
행2:42~47
2015.01.25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초대교회는 아무런 힘이 없었지만 결국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전 세계를 다 정복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이 있다. 그 지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제자’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전도제자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굉장히 기쁜 일이다.
이제는 중국을 다녀온 사람들이 더 큰 감명을 받는다. 곧, 그것은 그들에게 전도의 삶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전도제자가 안 되고, 전도제자를 만나지 못하면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에 대한 목표가 없다. 게다가 사람 자체가 무능과 무기력 속에 빠지게 된다. 실제로 어떤 환경과 어려움을 넘어서더라도 우리가 참된 ‘말씀 운동’을 지펴야겠다는 절대적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영혼 속에 세워지기를 부탁한다.
* 내 육체 속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부어주신 절대적 진리를 가슴에 담고, 왕권과 제사장권, 선지자권으로 기름 부음을 허락해 주셨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모든 것들을 살려내는 최고의 전도제자
바울이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 ‘하나님의 뜻’을 찾아냈더니, 그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로마 복음화까지 만들었고, 그 만남을 통해서 생명적 관계가 되었다. 그 만남을 통해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그들에게 나타났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회당에서 말씀운동을 폈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뿐 아니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제사장들, 일종의 목사님들을 앉혀 놓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밝히 증거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지금 믿고 있는 그 하나님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 이 말은 보통 말이 아니다.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는 말은 ‘네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설명할 수 없다면 너는 구원이 없는 것이다.’ 그 말이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는 행10:38, ‘사탄에게 매여 있는 것들을 풀어주기 위함이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셔서 네 육체 속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넣어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너에게 기름 부음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너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너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묶인 것을 풀어줘야 되는 것이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기 때문에, 너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리셨기 때문에 너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 좀 하자는데, 말을 안 듣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 그건 무리요, 군중이다.
→ 제자를 넘어 날마다 영적싸움하는 영적인 군사가 되라
정말 예수사랑교회는 제자를 넘어 군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군사는 조직력과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무작정 군사가 되면 큰일 난다. 적을 구분하고 적지에 어떤 여러 가지의 함정들이 있는지 이런 것까지 파악할 수 있는 군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이 강남 지역에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의 제자를 찾아야 되는 것이다. 내가 있는 곳에, 내 집과 교회가 말씀을 지피는 곳이 되면 제자가 보인다.
행2:36,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히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음이라.’ 십자가에 흘리신 하나님의 피, 곧 예수의 구원의 피를 나를 위해 내어 주셔서 내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인생 살아가는데 증거가 없다면 그것은 절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오늘 냉철하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모든 문제 회복 받고 도전하는 생명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다. “예수의 원수를 예수의 발아래 굴복시키기 위하여 지금도 그 예수는 왕권을 가지고 보좌에서 그리스도화하는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계신다.” 행2:35, 다윗이 이렇게 영적싸움 했기 때문에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예수님의 원수를 네가 참으로 진짜 밟는지 안 밟는지 날마다 우리를 보신다. 그런데 실제로 ‘영적싸움’이라는 단어 하나를 이해 못하는 사람도 꽤 많다. 내가 무능하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 무능의 저주를 끊어라. 지금 정보화 시대에, 주저앉지 말고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 남들보다 뒤떨어지면 날밤을 새더라도 벌떡 일어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원수가 너를 주저앉게 만들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까지 주저앉게 하는 저주의 세력을 네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려라.’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내가 다니는 그 직장에서도 너무 나를 싫어하게 된다. 직장에 들어간 사람은 그 직장에 도움을 줘야 할 것 아닌가. 이런 것이 안 된다면 어떻게 그리스도라고 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제부터 그리스도가 내 안에 존재하시므로 그분의 얼굴에 기스내지 말고, 먼저 아름다운 공동체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 가기를 축복한다.
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하는 영적인 군사가 되어야 할까?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사실들이 이뤄지는 것이다. 반드시 시간을 정해두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3개월만 기도해도 그 사람의 인격, 성향, 성격, 체질이 진짜 다 변한다. 거짓말 하면 안 된다. 그래야만 영적싸움을 통해 이뤄지는 아름다운 공동체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만 부은 것이 아니라, 내 육체 속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부어주셨다. 그렇다면 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부어 주셨기 때문에, 내 몸에서 사탄에게 길들여진 것들이 바꿔져야 한다.
행2:17, 내 육체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부어 주신 것이다. 이것이 성령 세례, 죄 사함 받는 길이다. 그래서 믿는 믿음의 그 얼굴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자녀들이 그리스도를 육체에 부어 주셨기 때문에 예언하게 되고 청년들은 환상을 보며 늙은 사람들마저도 하나님 나라에 꿈을 꾼다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영·육간에 사람들이 강건해 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만 존재하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눅11:13, 네가 예언하지 못하고 꿈꾸지 못하고 환상을 보지 못한다면, 우리 예수님께서는 “네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성령을 선물로 부어 주실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 그리스도 안에만 존재하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형성하려면, 내 육체 속에 부어주신 그리스도를 나 자신에게 전도하지 않고, 예수님을 흉내 내어 남에게 하려는 모든 것부터 무너뜨려라
요14:26-27,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하여, 내 직분에 맞는 사람으로서 더욱더 충만함을 위하여 네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강권적으로 나를 사로잡는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요일2:20-27, 거룩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네가 기름 부음을 받으면 하나님의 참된 지혜가 생기게 될 것이다. 제가 처음 중국에서 사역할 때, 제가 만난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그냥 정신병에 가까울 만큼 너무 개인의 삶이 다 망가져서 소망이 없는 사람들인데다가 너무 가난해서 힘이 드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그리스도라는 그 기름 부음을 받고, 날마다 그들이 모였다하면 기도 속으로 들어갔더니 지금은 완전 달라졌다. 그래서 이런 기도 없이 인생 살면 자꾸 다른 사람에게 피해준다. 정말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기도하고 ‘아멘!’ 이것이 바로 자기를 하나님 말씀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것 안하면 자꾸 우리 속에 들어가 있는 마귀라는 놈이 예수 흉내를 낸다. 우리가 예수 흉내만 내면 들통이 난다. “예수는 그리스도!” 되어야 내 자신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지 예수를 흉내 내면 안 된다.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를 내 영혼 속에 적용해야 내가 살게 되는 것이다.” 이 비밀이 뚫려야 한다. 그런데 거의 사람들은 뭔가 예수님처럼 살려고 하는 것이 있다. 영적싸움 해야 근본 문제가 해결 된다. 예수 흉내 내다가 즉각 근본 문제 해결 없이 사탄에게 잡히고 늘 반복적인 실수를 하면 안 되지 않는가. 마12:28-29에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막3:15,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음이니라.’ 예수 흉내를 내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그리스도로 내 육체 속에 부은바 되어졌으니 말씀운동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께서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내 죄를 사해주셨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는데 하나님 나라를 놓고 도전하지 못하게 무능 속에 갇힌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 지어다.” 이런 영적싸움이 실제로 되어져야 귀신들이 항복한다.
마10:1,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너희에게 주셨다. 자기가 뭔가 약하면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으므로, 반드시 도전하고 변화시켜야 한다. 세상 말로 그 사람이 아침 새벽에만 일어나도 가난하지 않다고 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난하면 도전해야 할 것 아닌가.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구해라. 그러면 해야 할 것 아닌가. 이것을 지금 못하고 있다. 그러면 틀림없이 나를 뭔가 원수 덩어리가 잡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눅10:19,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너희에게 주셨음이니라. “변하지 못하게 하고, 도전하지 못하게 하고, 끊임없이 자포자기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격동케 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이 더러운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반드시 어려움이 내게 찾아올 때는 그 어려움을 피해서 될 일이 아니다. 결국 그 어려움을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맞이할 때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 내게 찾아오는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오더라도 그 문제를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으로 삼켜 버려라
히스기야 왕이 역대 가장 위기를 만난다.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는 강대국 앞에 조공을 받치기를 끊어 버린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 그 이름으로 내가 새롭게 도전해 봐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진짜 여러 가지 문제가 오지만 그 문제를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으로 삼켜 버린다.
“창3:15, 유월절 어린양의 피, 예수 그리스도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모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졌더니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셨고, 요셉이 창3:15의 비밀을 가졌더니 그를 막을 자가 없게 된 것이다.
과거를 보고 오늘을 살려 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영원히 동일한 것이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이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주의 천군천사가 앗수르 군대 18만을 다 쓸어 버렸다. 출14:19, 모세도 말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자에게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주의 사자를 보내시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반드시 해야 더러운 귀신은 떠나가고 천사들이 임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 속에서 내 육체에 부은바 되어졌기 때문에 내 육체부터 먼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리고 회복시켜서 도전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로 나에게 만왕의 왕의 권세가 있고, 죄의 권세를 꺾어버리는 참 제사장의 권세가 있으며, 하나님께 담대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것을 내 육체에 자꾸 적용해야 한다. 내가 살면 너무 부패해져 있을 뿐더러 이미 원죄 씨로 인해 강한 자가 형성 되어 있다. 그래서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계신 것이다. 고전3:16 그 성령으로 강한 자만 결박하면 게으름의 저주가 끊어진다. 예수 흉내 내는 것들이 끊어진다. 하고자하는 그 일들 속에 굉장히 냉철해진다. 변화가 많이 온다. 그리스도안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고 영적인 힘이 자꾸 느껴진다. 그래서 모든 과거가 축복의 힘으로 다가오게 되고, 오늘의 연약함과 무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게 되는 것이고, 나의 미래는 그리스도 안에서 보장되어졌음을 실감해야 한다.
→ 창3장 근본문제에서 창3:15로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 체험하고 말해주는 제자 공동체
오늘 제자 공동체가 일어난 초대교회 모습을 보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니 곧 나에게 증거가 와서 전달했다.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 노예로 갇혀 있었을 때, 양의 피 ‘그리스도 피’를 바르는 순간, 그 사망권세로부터 빠져 나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말은, ‘창3장 근본 문제’에서 창3:15로 빠져 나왔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체험하고 이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창3장의 근본 문제’를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야 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아내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그렇게도 하나님이 안 믿어지던 믿음이 믿어지게 된다. 그래서 믿음 없이 살게 만들고, 은혜 없이 살게 만들며 구원받았음에도 구원을 안 받은 것처럼 자꾸 밀려드는 이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자.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근본 문제로 말미암아 가정에 흑암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근본 문제로 묶인 상태 속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이 찬양이라도 안 불러주면 여지없이 흑암이 솟아난다. 그리고 그리스도 없이 교제하다가 비참해진다.
바벨탑문화, 세속주의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신다. 네가 그리스도이름으로 벗어나라 네가 나그네 인생을 산다고 해도 그리스도를 소유했으니 절대 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로 네가 회복 받게 되고, 변화되어진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복음 운동 속에 천년의 응답을 받자고 한다. 천년의 응답을 놓고 영원한 응답을 놓고 왕같은 제사장으로, 왕의 혈통으로, 복의 근원으로 도전하기를 축복한다.
오늘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오늘 지금 감사하는’ 오늘의 축복을 만들어 내야 되는데, 매일 오늘의 축복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주는데 그것을 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다. 진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준다. 눈 빠지고 머리 빠지게 만들고 돌게 만들고 순간 기분 잡치게 만든다. 이것을 오늘의 축복을 만들면 나의 그릇이 커지고 생각이 커지고 깊이가 달라지면서 제자가 나오기 시작한다. 오늘 인간관계를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네 아비 본토를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신다. 다시 말해 요8:44의 체질에서 우리는 진짜 벗어나야 하고 떠나야 한다.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되기 때문에 오늘 요8:44의 체질로 가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원하셔서 불렀기 때문에 복의 근원으로 결단하고 도전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나를 향해 나는 너의 방패가 될 것이다. 너의 큰 상급이 될 것이며 너는 이제부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 세상의 소리가 많고 이 세상의 힘이 나를 지배하는 것처럼 다가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를 이길 수 없다. 비진리는 절대 진리를 이길 수 없다. 아무리 세상이 흑암으로 덮여있다 할지라도 병아리 눈물만한 빛 하나를 이길 수 없다. 요8:31-33, 하나님 말씀이 네 안에 거하면 너는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말씀, 기도, 전도로 교제가 이뤄지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에 대해 오늘 본문에 보면, 42절에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정말 힘썼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달라고 기도하면 그 이름 속에서 능력이 나타난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먼저, 사탄의 머리 즉,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또한 끊임없이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일어나지 못하게 죄의 권세가 누르고 있다. 새롭게 도전하고 시작하면 되는데 못하게 하는 자가 있다. 갱신하지 않게 하는 자가 있다. 옛 사람을 안 바꾸게 하는 자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 주는 영적인 문제가 있다. 그리고 남을 격동케 하고 자기만 히죽히죽 웃는 심술쟁이가 내 내면에 있다. 이것을 꺾어 버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생긴다. ‘아.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구나. 나에게 하나님이 믿는 믿음을 주셔서 내가 오늘날 새로워 졌구나.’ 사도의 가르침을 이렇게 받았다는 것이다.
→ 그리스도로 말씀운동, 영적싸움, 개인의 전도 없이 이뤄지는 교제는 감정충돌에 따라 움직이는 불신앙이다
이렇게 영적싸움하는 비밀을 갖지 못하고, 그냥 부부가 교제하게 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이 비참해진다. 여기 ‘교제하며 떡을 떼며’에서 자칫 그리스도 없이 왕권 없이 먹고 교제하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래서 한 이불 속에서 실컷 마가다락방에 가서 성령도 체험해놓고, 영적싸움 안하니까 ‘3분의1, 3분의2,.. 다 주면 어떻게 살지’ 자꾸 이런 육신적 생각으로 하나님이 순식간에 없어진다.
실컷 교회 가서 성령받고 ‘할렐루야’ 해놓고 집에 와서 밥 먹다가 이상한 교제가 일어난다. 그런 교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즉각 즉각 밟아야한다. 요8:44로 나를 끌고 가는 교제는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라.
내 영혼 속에 말씀 운동이 일어나고, 내 영혼 속에 성령이 기름 부었으니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자’ 해야 한다. 우리는 교제한다고 말하면서 감정 충돌에 따라 교제한다. 그리스도 외에는 교제하지 말라. 다 교제가 불신앙의 교제이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너무 중요한 메시지를 주었다. 교회 아름다운 공동체가 뭔가? 그리스도 빠진 교제, 식사, 기도는 헛소리만 한다.
그리스도의 구원 감격을 날마다 확인하고 떡을 떼며 교제하기를 축복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났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교제하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답이 나온다. 드디어 답이 나오니까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 줄 수 있는 힘이 왔다는 말이지 구제운동하라는 말은 아니다.
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게 된다.’ 드디어 그리스도 영이 통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통해야 오바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애찬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이 말은 믿음이 생기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이 부분에서 영적인 싸움을 해야만 칭송을 받는다.
영적인 군사가 되어야만 사람들로부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 안 받게 되고 그래야 서로 칭송하는 사람들이 되게 된다. ‘온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게 됨이라.’ 그랬더니 구원 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집에도 모이고 성전에도 모이고 말씀 운동을 지피게 되었다
→ 사람들에게 ‘범사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개인화하는 영적인 군사가 되라
창세기에 보면, 보디발이 요셉을 보고 반했다. 요셉을 보는데, 그 육체속에 ‘아. 하나님이 분명히 계시는구나.’ ‘하나님이 범사에 요셉과 함께 하시는구나’이것이 느껴졌다. 요셉이 노예 신분이지만 수많은 종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인간관계를 이기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보디발이 자신의 가족 외에는 모든 보화 창고를 그에게 다 위임시켰다. 우리 가정에서도 자녀들이 부모님을 보면 ‘아, 하나님은 계시는 구나’ 이것을 보아야 한다. 오늘부터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들어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정말 하나님이 저 사람과 함께 계시고 범사에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 구나’ 느낄 수 있을 만큼 영적 군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3장 근본문제에서 빠져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육체에 부어주셔서 내 삶 속에 모든 연약함과 무능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놓고 도전하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나를 바꾸는 지속적인 기도와 영적싸움 속에서 내게 찾아오는 문제를 오늘의 축복으로 바꿔 내 자신의 그릇을 넓히고 제자가 세워지는 삶이 되게 하시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을 발견하게 하셔서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의 묶인 것을 풀어주는 말씀운동의 결단이 시작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관계를 회복시키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