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재림을 증거하는
언약의 자녀
행3: 11~26
2015.02.08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선교 대회가 지금 한국 땅에서 시작됐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져야 만이 그제야 끝이 온다”는 말씀대로, ‘선교’는 바로 ‘하나님이 역사를 움직이고 계신다’는 것이다.
특히 ‘전도’는 우리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전도에 가슴을 담고 조금만 기도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인생의 문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미 골4:2-3, 바울은 “이 전도 때문에 나는 매여 있다”고 했다. 오늘 1부 예배 때 나오셔서 조금만 기도하면 된다. “내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내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내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이런 하나님의 축복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을 열어주실 것이다.
언제까지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것인가?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또한 언제까지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가? ‘네가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나는 너와 항상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하나님을 본 자, 하나님의 자녀된 신 분·권세를 가진 자이므로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 인간의 내면을 장악할 뿐 아니라 신자에게도 화전을 쏘는 사탄이 있기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현장에 가서 조그마한 갓난아이를 만나 봐도 아이들이 완전 장악된 것을 느낄 수 있다. 지금 제2성전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들이 예배하는데, 그 아이들이 얼마나 예배를 방해하는지 모른다. 집에서 키우는 개들도 주인이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다. 그런데 엄마들이 낳아서 젖을 먹이고 부모의 DNA를 집어넣어서 키우는데도 자녀들이 예배를 못 드린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뭔가 눈에 보이지 않게 내면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눈을 뜨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 김석진 목사님이 어떤 아이에게 그리스도를 주려고 하는데, 그 아이가 거부해서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이 노래를 불러주니까 어둠이 걷히면서 아이가 겨우 따라했다고 한다.
눈에 안 보이게 지금 우리 인간의 내면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흑암’이 있다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그래서 모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종교’라는 세계가 지금 역사 속에서 그냥 늘 우리에게 접목되어져 있다. 그뿐 아니라 ‘정치’로 인하여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힘 빠지게 만들어서 끊임없이 우리의 정신력을 자꾸 무너뜨린다. 그래서 오늘날 정치 지도자들이 잘못 되어가거나 그들에게 뭔가 배신감을 느끼면 사람들은 식사를 해도 힘이 없고 맹하게 밥을 먹는다.
이미 하나님의 말씀은 뭐라고 되어있는가? “네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그것을 입고 활동하지 않으면 네가 당한다.”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이 너를 지금 공격해가는 것이다.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성령의 검을 가져라. 실제로 네 인생에 지금 불화살이 찾아들어오니까,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령 검 그리스도로 찔러버려라.
공무원들은 교회에 오면 공무원식대로 예수 믿고, 교사들은 교사식대로 예수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쓸데없이 따지고 정죄하며 판단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를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하나님을 본 자요,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더구나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가진 자다.
→ 마귀는 ‘이제는 됐다’고 속이지만 지속적인 영적싸움 속 에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라
오늘 베드로가 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메시지를 선포했는가? 오직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온전히 낫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은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진짜 예수사랑교회 성도가 맞고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라는 이 이름의 능력을 꼭 체험하고, 맛을 보며, 그 이름의 지혜를 체험해야 한다. 그 이름 속에는 무한한 하나님의 비밀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걸 체험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지 못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하나님 없이 내 맘대로 살고자 하는 ‘옛 사람’을 꺾어버려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거의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조금 해서 되어지면 그 다음부터는 더 이상 안 한다. 사실 조금 해서 되어지면, 마귀는 ‘이제는 너는 됐다’고 속인다. 그러나 실제로 강한 놈은 죽는 날까지 숨어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듯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날마다 불러야 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인간은 ‘비교’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인간은 ‘원죄’를 안고 태어났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그 대상 앞에 있다. 그러나 자꾸 비교하려고 하고 정죄하려고 하며 판단하려고 하는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자가 구원을 받은 자요, 성령을 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행1:8, 오직 네 인생 마감하는 날까지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네 생명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그리스도 그 이름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거짓말 하면 안 된다. 우리는 자꾸 하나님 계신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일은 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흘러 떠내려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 점검해봐야 한다.
→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면 신앙생활 이유가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맛을 체험하면, 신앙생활 이유가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유가 없어야 한다. 그게 ‘마가다락방’이다. 마가다락방에 들어간 사람은 이유가 없다. 쟁쟁거림과 쫀쫀함이 사라진다. 마가다락방에 들어가면 죽인다고 하고 모든 재산을 몰수할 뿐 아니라 사회로부터 단절시킨다고 해도 ‘괜찮다’할 정도 힘이 있어야 한다. 그게 ‘제자’요, 거기에서부터 개인의 권능과 개인의 경건이 시작된다. 그것을 소유한 사람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그 개인이 들어가게 된다. 이유도 없이, 핑계도 없이, 책임 전가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우리 예수님은 행2:27, 거룩한 자요 썩음을 당치 않으실 분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죽어야 될 그 죽음을 그가 먼저 담당하셨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리스도로 합쳐질 때 내 죽음이 내대신 그리스도로 해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는 게 아니라 잠시 눈을 감는 순간 주님의 손을 또 붙잡게 되는 부활을 체험하는 것이다. 행7:54-60
행3:14, 예수님은 거룩하고 의로운 자로서 곧 생명의 주가 되시며, 그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며, 사망 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를 박살내시려고 그리스도로 오시게 된 것이다. 이 비밀을 진짜 느끼면 정말 행복하다. 그런데 육신적으로 조그만한 것에 하나만 걸려도 그 이름이 안 나온다. 육신적인 문제에 걸려도 “예수는 그리스도” 어떤 사람이 순식간에 욕을 퍼부어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 더러운 귀신아 그 생명 속에서 나가”할 정도의 영권이 회복되어지기를 바란다. 계속 씨부렁거리고, 남 정죄하면 “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입 닥쳐. 더러운 귀신아.” 이러면 싹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이거 입 맞추기 시작하면 사람이 돌게 된다. 같이 어둠의 세력이 침범해버려서 순식간에 흑암이 되어 결국은 싸우게 되고 원수 맺게 된다. 간단한 그것 하나도 체험하지 못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약화시키고 있는 나를 오늘 점검하라. ‘땅의 것을 생각하는 자’는 바로 ‘죄를 범하여 마귀에게 속했다’고 성경은 돼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8
24절, 선지자 중의 선지자가 바로 ‘예수’다. 모세라는 선지자의 말을 들은 사람에게는 유월절의 축복이 있었지만,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저주와 재앙 가운데 완전 무너지게 된 것이다. 이처럼 선지자 중의 선지자이신 예수의 말을 너희는 들어라. 그래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게 된다면, 너는 사망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는데도 왜 예수님의 말씀을 안 믿는지 심각한 저주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진실로 믿자.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다.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흙이 아니다. 비물질, 즉 ‘하나님의 생기’다. 마귀에게 잡히면 일평생 흙을 먹으려고 물질을 찾아다니지만, 영적인 눈을 뜨게 된다면 비물질 곧 하나님의 생기이신 말씀을 먹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살게 된다면 하나님이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세계 속에서 혈통으로 보더라도 아브라함의 씨다. 마1:1 그러나 아브라함과 다윗도 누구의 세계 속에서 성공하고 거부가 되었느냐? 물질을 추구하던 것에 손을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더니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해주신 것이다. 행3:25,2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면 네가 살게 되는 것이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신앙 고백 위에 드디어 행4:11, ‘모퉁이돌’이 되셔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만드신 것이다. 드디어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확한 기초가 되었다는 말이다. 내 인생의 모든 해답되신 그리스도로 진행해야 기초가 제대로 세워진다. 기초가 제대로 되어져있으면 건물을 계속 쌓아 올라가는 것이다.
행4:27,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메시아, ‘그리스도’ 한마디로, 사탄의 권세에 묶여있는 자를 유일하게 풀어주는 길을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것이다.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사형 언도를 받았던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사회로부터 단절되고, 모든 경제의 문이 닫혔고, 그 말을 하면 죽인다고 하는데도 마가다락방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내려갔다는 말이다. 이 세상을, 사탄을, 악한 사람의 내면을 장악하고 있는 이 저주의 세력을 이길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종교세계와 정치세계와 거짓말하는 자들을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성전 미문에 주저앉아 있는 자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바로 무거운 인생의 짐을 벗어버리고 날개 짓해서 도전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이다.
* 영화롭게 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해라
→ 자신의 때를 알고 기다리는 독수리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항상 깨어 있어 기도의 힘을 잃지 말자
언약의 자녀에게는 “예수는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 끝났다” 이러고 딱 움직이지 말라. 그분이 역사하시는지 안 하는지 딱 봐라. 왜 공중에 나는 새 중에 독수리를 새 중의 왕이라고 할까? 독수리는 자기의 때를 느낀다. 그래서 힘이 없고, 뭔가 먹이사냥에 약함이 느껴지면, 그 무엇도 접근할 수 없는 아주 깊은 낭떠러지 절벽 위에다 둥지를 튼다. 그리고 가만히 수십 날을 있는다. 그냥 있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묵은 깃털을 뽑아낸다. 그럼 자기 온 몸에 피들이 맺힌다. 그리고 마지막 깃털을 뽑고 나서 자신의 부리를 사정없이 바위에다 내리친다. 그럼 그 딱딱한 부리가 팍팍 깨지는 게 느껴진다. 이처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내속에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들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도 힘이 없다면 오늘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는 것이다.’ 제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어버리고, “끊임없이 헛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내 더러운 입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실제로 해야 된다. 그럼 눈알까지 피가 젖어 쫙 온다. 그리고 몇 날이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슬만 먹고 산다. 아주 깊고 깊은 날을 보낸다. 그리고 기다린다. 그럼 그 몸에서 새로운 깃털이 나와 윤기가 쫙 흐른다. 그런데 그 깃털이 낫다고 ‘얼씨구 절씨구’ 하지 않는다. 어설픈 바람이 불어오면 움직이지도 않는다. 강력한 바람이 불어서 자기 몸을 때려 날라가게 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성령의 바람, 성령의 불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마침내 그걸 맛보고, 그 바람을 타고 쫙 난다. 그리고 또 몇 십년을 산다. 그런데 인간만 이 일을 안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연계를 통해 알만한 것들을 주셨다. “네가 힘이 부족하고, 문제 앞에 떨림이 오고, 두려움이 찾아오거든, 너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런 어마어마한 메시지가 내 영혼 속에 와있음에도 하는 사람 많지 않다. 잘난 놈은 잘난 놈으로 살고 못난 놈은 못난 놈으로 살게 아니라, 그것은 세상의 말이고, 세상의 노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역사를 체험하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신앙 고백 앞에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내 인격과 상관없이 그리스도 이름을 내가 찾고 두드리면 그분의 능력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뿐 아니라 만왕의 왕으로 철창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는 다시 오신다. 그래서 모든 만민 앞에 그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때까지 나는 그분의 역사 속에 하루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분이 오실 때까지 나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분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 “십자가에서 달리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을 뿐 아니라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모든 생명들에게 성령 받으라고 하신 그 성령을 지금 내게 허락해주옵소서. 그 성령 그리스도 예수는 바로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날 ‘참 선지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저주를 단번에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제사장’이십니다. 오늘 당신을 내 영혼 속에 성령으로 모십니다. 그 이름을 영접합니다. 그 하나님을 내 영혼의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모시오니 좌정하시옵소서. 이것을 믿음으로 내 안에 성령 계시고, 하늘 보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므로, 이제부터 나를 통치하여 주옵소서.” 이걸 ‘믿음’이라고 하고, ‘성령 받았다’고 하는 거다. 그럼 성령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지금 보좌에서 내 안에서 통치하시니까 무슨 일을 하든지 그분의 조종을 받으며 가야한다. 그게 ‘믿음’이고 ‘영적싸움’이라고 한다.
→ 기도의 누림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해라
행2:36, ‘온 집이 정녕 알고 깨달을지어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는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음이니라. 나는 여기에 대한 증인이라.’ 오늘 자녀된 신분·권세로 기도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예수를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면, ‘네가 무엇이든지 기도로 묻고 시작하라’는 거다. 이게 안 되면 ‘성령인도’를 못 받는다.
‘기도’가 무엇인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라는 말씀대로 내 안에 그리스도가 나를 바라본다고 생각해봐라. 나와 만나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눈으로 본다고 생각해봐라. 만나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여다본다면 음란의 영, 욕정의 영, 비방의 영이 생기겠는가? 욕심쟁이, 사기의 영이 오겠는가? 절대 오지 않는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러내지 않고 나오니까 ‘마귀 것’이 나오는 것이다. 땅의 것, 곧 육체의 것을 걸러내라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좌정해 계신 것이다.
기도로 ‘하나님의 사랑’이 일어날 때 ‘말씀이 회복’된다. 그래서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적절한 말씀이 내 삶에서 자꾸 살아서 역사한다.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어느 때는 너무 외롭고 슬퍼질 때, 순간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고아처럼 버리지 아니하리라,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는 내가 바로 너의 아빠니라.’ 이런 맛을 봐야 한다. 이 축복이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하나님 당신의 몸이 찢기면서까지 하나님 저들이 하는 짓을 저희가 알지 못하노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 분이 핏값을 지불하여 나를 사랑하셨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무능해있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 털썩 주저앉아 남을 정죄하기 보다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 이게 교회 공동체다.
‘말씀이 회복’되어져야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면 순식간에 ‘방황’한다. 자신의 본능적인 게 나온다. 한마디로, 자꾸 ‘불신앙’이다.
히스기야 왕이 기도의 힘을 잃어버린 순간, 이사야 선지자의 말도 듣지 않는 채, 하나님의 자존심을 다 무너뜨리면서까지 자신의 고집대로 앗수르, 블레셋에다 조공을 받쳤는데도 결국 블레셋,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오는 위기 상황 앞에 다시 기도의 힘을 얻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했다. 결국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주의 사자들을 보내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다 멸하셨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해주시므로, 답답하다고 주저앉아 있지 말고 기도의 힘을 얻는 내가 되어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재림을 증거하는 언약의 자녀
→ 교회 안과 교회 밖에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사명과 계획을 가 진 전도제자
초대교회와 같이 유일성 그리스도만 말하는 ‘예수사랑교회’는 교회 안에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었고, 교회 밖에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된 것이다. 교회 바깥에 누구나 꺼려하는 무속촌을 어떻게 갈 수 있겠는가? 우리가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 이름의 비밀을 체험하면 사람들이 가련해 보이고 연약해보이고 그들을 살려주고 도와주는 멋진 전도자의 길로 가는 줄 확신한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영안이 열려지길 축복한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밖에 없다. ‘성경의 주제’도 그리스도 밖에 없다. 롬11:36, 만물이 그리스도로부터 나왔으므로,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모든 피조물이 순종하면서 결국은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간다.
→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는 언약의 자녀
노아 때의 역사를 주관하셨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때에도 하나님의 역사를 주관하셨다. 그들이 부패하고 먹고 마시는 문제에 빠져있었을 때,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 아브라함을 통해 건드렸다. 그렇다면 그들을 멸망케 하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신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분의 역사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면 나의 인간성이 ‘진보’하는냐, ‘퇴보’하는냐는 내가 걸어야 한다.
고후5:17, ‘보라. 이전 것을 지나가게 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피조물로 형성된다.’ 내가 정말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의 힘을 가지고 ‘나를 거듭나게 할 것인지, 아니면 나를 더 나쁜 쓰레기와 같은 존재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건 우리 자신이 찾아내야 한다. 교회만 그냥 멍때리고 바라보면 큰일 난다.
종신토록 나는 흙만 먹고 살아가고 있는지, 나는 정말 떡만 먹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지도 아니한 채, 무엇인가 물질 속에서만 길들여지는 내가 있다면, 비물질 곧,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야 움직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기, 말씀이 내 영혼 속에 들어온다면, 이제부터 나는 세상을 다스리는 리더가 될 것이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재림을 증거하는 예수사랑교회를 허락해주셨다.
→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 결산해야 될 날이 있으므로, 그리 스도의 생명력을 잃지 말고, 깨어 기도의 힘을 회복하자
행3:13, 아브라함과 다윗의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이 오직 이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벧전4:7, 만물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를 보게 해야 한다. 만일 말을 하고 싶거들랑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처럼 말을 하고, 누가 헌신하고 봉사를 하거들랑 하나님의 힘으로 공급해주는 것같이 해야 한다. 이는 “범사에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인생이 되어진다”는 진실한 고백이 담겨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내게 있을 뿐 아니라 그 영광을 하나님이 받으신다.
그가 오시는 날에 나는 결산해야 될 일이 있어야 한다. 그가 오시는 날에 나는 승리의 날이 있기 때문에, 그분이 오시는 그 날까지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잃어버리지 말고, 날마다 회복시키자.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소유하여 이 세상을 이길 기본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할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재림을 증거하며 교회 안과 밖에 빛을 발하는 사명이 있기에 말씀의 생명력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항상 깨어 있어 기도의 힘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기도의 누림 속에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게 하시고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는 언약의 자녀로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