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구원 얻을 유일한 고백,
예수는 그리스도
행4:1~12
2015.02.15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이제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구정에 사람들의 마음이 들떠있다. 사실 ‘명절’은 가족 간에 절대 뒤통수 때리는 법을 없애버리라는 것이다. 성경은 이미 밝히고 있다. 모든 인간은 ‘근본 문제’ 즉,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서 사망 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놀아나고 있다. 사탄이 쏘는 불화살을 맞으면 그 사람은 여지없이 공격을 당하게 되고, 더구나 집안 전체를 쑥대밭 되게 만든다. 혹시 고향에 가 가족들을 만나거들랑 절대 사람에게 뒤통수치는 법을 없애야 한다. 인간들은 뭔가 정의를 위하여 말하기도 하고, 정의롭지 못한 사람을 향해 흉보기도 하며, 가난한 자는 있는 사람에게 아부하다가 이상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명절날 거의 원수 되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는 우리 가족들 안 만난다고 하면서 그 다음에 또 만난다. 명절에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으니까 예수사랑 가족들만이라도 예수 이름 부르자.
* 그리스도의 맛을 내는 ‘소금’과 ‘빛’이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누려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이 이름을 우리가 그냥 부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부르게 하시는 거다. 이 이름을 불렀던 베드로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였다. 그뿐 아니라, 이 이름을 불렀던 베드로의 소리를 듣고,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바로 일어나 모든 사람들 앞에서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성전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예배하는 자가 되었을 만큼 그에게 절대적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자꾸 부르면 부를수록, 내년 후에는 오늘보다 또 엄청난 증거들이 일어나게 된다.
마5:13, ‘그리스도의 맛’을 내지 못한다면, 아무 쓸데가 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들에게 짓밟힐 뿐이다. 다름 아닌 ‘예수 이름’ 부르지 않아서 그렇다. 내가 뒤통수치기 전에 예수 이름 부르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또한 내가 누군가를 이간하고 싶을 때 예수 이름 부르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누리게 된다면, 악에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롬12:21,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는 언약의 백성이 맞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오늘 예수 이름 부르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내 입에 예수 이름을 붙이셨기에, 그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밟히고 아무 쓸데없는 사람이 될 뿐이다
내 입술에 하나님이 예수 이름을 붙이셨다. 그래서 자꾸 예수 이름 불러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렇게 되면 어떤 방해나 핍박이 와도 상관이 없다. 그리스도의 구원은 계속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주면 집안의 재앙이 끊어지고, 가문의 저주가 끊어진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전도가 되어진다. 설거지하면서 예수 이름을 불러줬는데, 그 1년 후에 “그대가 가지고 있는 그 비밀 나도 좀 주면 안 돼?”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된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소금’이 되었고, ‘빛’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소금의 역할, 곧 맛을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영혼 속에 썩어 부패되어진 것을 썩지 않도록 방어해줘야 한다. 이것을 안 하면, 내가 밟히고 쓸데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집안에 어둠이 들이 닥쳐있는데 예수 이름 안 부르면 안 된다. 예수 그 이름은 사탄의 일을 멸하시는 만왕의 왕이 되시며, 내 가정에 저주를 끊어주는 이름이다. 그리고 내 가정에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시는 이름이므로, 나는 이 시대에 전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자녀된 신분· 권세를 말씀을 가지고 기도로 연결하지 않는다면, 창3장의 저주로 말미암아 내가 오히려 불신자에게 뒤통수를 갈기는 일들이 일어난다. 가인이 예배드리고 돌아버렸다. 그것도 ‘유월절 어린 양의 피’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아벨)을 오히려 죽인다. 오늘날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도리어 그리스도를 말하는 사람을 돌로 쳐죽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땅에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호소하게 된다. 지금 이런 일들이 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기에, 그들을 반드시 하나님은 쓸어버린다.
오늘 ‘영적 싸움’을 이해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왜 예수 이름을 불러야 되는지 예수 그 이름을 이해하면 알게 된다. 예수 이름을 부르면 굉장히 내게 평안과 확신이 자꾸 온다. 누가 안 가르쳐줘도 그 이름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거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사람을 보자마자 ‘아 흑암에 덮였구나, 저 사람 건들면 폭발하겠구나, 저 사람은 화로 인하여 지금 인생이 갈팡질팡하기 때문에 갈등에 휩싸여있구나. 일은 열심히 하는데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구나.’ 이런 모든 ‘창3장의 현장’이 사람 속에 보인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답을 주는 게 ‘전도’다. 영적싸움을 나 개인이 하다보면 내 심령이 상대에게도 다 느껴진다.
*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는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았다
→ 모든 불신앙의 언어를 끊어버리고 손해 보는 일 앞에서도 절 대적 믿는 믿음 속에서 지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라
벧전2:9,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는 국가와 정부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게 된 것이다. 렘1:7-10,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에 붙였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집안에서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 집안은 쑥대밭이 될 수 있고, 재앙이 들이닥칠 수도 있고, 저주의 세력이 누를 수도 있다. 그래서 집안에 가거들랑 예수 이름 불러줘라. 예를 들어, 공부 못한 아이한테 삼촌이 오랜만에 만나서 “너 그렇게 공부를 못했다”며 그럼 아이는 삼촌이 아니라 순식간에 원수가 된다. 세뱃돈 겨우 만원 주면서 “야 공부 좀 잘해라.” 그런 말 할 것 없다. “내가 예수 이름을 불렀더니 나는 무엇인가 이제는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내가 예수 그 이름을 불렀더니 내 안에 새로운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시더라.” 이런 비밀을 좀 줘라. “엄마, 작년에 준 용돈 벌써 다 썼어?” 이러지 말고, 못줄 돈이면 침묵만 해도 기적이 일어난다. 거의 사람들이 충동에 따라 산다. 이번 명절은 예수사랑교회가 영혼에서 예수 이름 부르고 침묵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본문에서 뒤통수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신랄하게 나타났다. 입법, 사법, 행정 다 나왔다. 유대교회의 커다란 교권,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이렇게 종교와 정치적 색깔이 강한 현실주의자들이 오늘 똑같이 모였다. 언제든지 기회만 있으면 이들은 서로 뒤통수 때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이 세상 신에 의해 장악되어져 있기에 못 이긴다. 이들은 돈과 권력이 있고, 기득권을 완전 장악하고 있기에, 실제 이 사람들의 삶에 안전과 권력이 완전 보장된 사람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 이렇게 장악해놓았다. 게다가 뒤통수치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다 긴장되어져 있다. 완전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장악되어진 삶을 살고 있는 거다. 이 사람들이 긴장하고 있는데, 예루살렘 중심으로 십자가에 죽인 예수에 관한 소문이 자꾸 들리는 거다. 이 사람들의 신경은 온통 여기에 쏠려있기에, 결정적인 순간을 노리고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어떻게 이 사람들을 이길 건가. 절대 세상 정치, 권력을 못 이기므로 예수 이름 부르자. 섭섭해도, 안 풀려도, 집안에서도 예수 이름 부르자. 그러고 있으면 어느 날 시간표가 온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며 다시 온다는 말을 하고 구름을 타고 올라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고 예수 이름 듣고 찔림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는 말을 약간씩 듣기 시작했다. 그것도 예루살렘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이다. 전(全) 한국 교회만이라도 이것저것 다 빼고 ‘예수 이름’ 부르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오늘날 이걸 하고 있지 않아 개독교라는 욕을 얻어먹고 있는 거다. 지금 종교 본산지 예루살렘 한복판에서 드디어 갈리리 출신들이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죽인다고 하는데도, 그리스도 말하면 죽인다고 하는데도 예루살렘 본성전으로 들어갔다.행4:8-12
종교인들의 ‘가치 기준’은, 한마디로 진리냐 아니냐가 아니라 ‘내게 손해냐 이익이냐’는 것이다. 진리를 추구해야 될 종교지도자들이 손해를 보는데 있어서는 돌아버린다. 사탄에게 장악돼서 그렇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예수의 이름으로 나 자신이 영적 전쟁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 권력 잡은 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하나 있는데, 오직 절대 신을 믿는 사람을 싫어한다. 무릎을 꿇지 않으니까 두려워하는 거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이름만 부르면 꺾여지는 거다. 특히 ‘마귀의 본질’은 믿음의 대상을 가질 때 사탄은 무너진다. 사람들은 손해 보는데 있어서는 전부 다 신이든 뭐든 아무 상관없다. 믿지도 않는다. 그런데 우리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예수는 그리스도” 절대적 믿는 믿음 속에 승리가 있기를 축복한다.
→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이해하고 부르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본문에 보니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주역들이 사도들을 심문하게 됐다. “네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느냐?” 한마디로 이단성 항목을 찾아내기를 원했다는 거다. 교권과 종교지도자들은 항상 찾아내는 게 이단성이 있는지 그런 것만 찾아낸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다른 이름을 대도록 올무를 던져가지고 여기에 걸려들게 만드는 거다. 그런데 더 재밌는 것은, 종교지도자들은 ‘여호와’라는 이름 뜻도 모르고 푼수같은 일을 저지른다.
마침 오늘 심문하는 자리가 바로 베드로가 세 번씩이나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했던 곳이다. 그런데 그 곳에서 어느 날 갑자기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 예수를 지금 말하고 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려내시고, 또한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했더니 이 사람이 힘을 얻었을 뿐 아니라 나또한 성령의 사람이 됐다.” 도대체 예수 이름이 뭔지 오늘부터 알면 그 이름을 부를 수밖에 없다. 그 이름을 이해하고 불러야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은 늙은 모세에게도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마른 지팡이 하나만 있어도 그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고 쪼그라들어있다 할지라도 있는 자리에서 그 이름 부르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누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고, 섭섭하고, 답답하다 할지라도 내가 그 이름만 불러주면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어도 그 이름을 내가 이해하고 불러주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 역사의 주관자되시며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시작해라
모세 나이 80세에 하나님이 사명을 주신다. 젊은 나이가 아니라 완전 인생 포기하는 죽음의 나이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애굽 땅에 노예로 전락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끄집어내라”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물었다. “젊었을 때 힘 있을 때 부르시지, 쪼그라든 나이에 나를 부르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리고 그 애굽 땅에 가서 바로 왕에게 뭐라고 하겠습니까?” 이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여호와,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해라.” 한마디로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고 있는 거다. 절대적인 창조주 하나님의 인성과 역사하심의 속성이 ‘여호와’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게 ‘하나님의 속성’이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실 그분이 지금 역사 속에서 속성으로 지금 그 이름을 부를 때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셨다. 그 속성, 지금 그 여호와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 되신 것이다. 그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내 인생 당해야 될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 담당하시므로 말미암아 ‘예수는 그리스도’되신 것이다. 그래서 “너를 보낸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하나님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해라. 한마디로,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내 삶 속에 항상 함께 계시는 분’이다. 역사의 주재자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도 되고, J장로의 하나님도 되는 것이다.”출3:15 이걸 지금 믿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그것을 알고 내가 이름을 부르면, 흑암의 조직이 무너지고, 더러운 소리 하고 싶은 것들이 사라지고, 남에게 뒤통수 때리려고 했던 것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모든 내 삶에 역사의 계획이, 바로 ‘여호와’에게 있다. 그래서 “ ‘예수는 그리스도’의 역사 속에,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당신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이렇게 내가 의미를 담고 불러주면 흑암이 콱콱 꺾이는 것이다.
오늘 베드로가 드디어 뭐라고 말하는가? 만물을 지으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멸망 받지 않도록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다. 출3:18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를 때 저주가 끊어지고 애굽 땅에서 빠져나온 축복을 받았다. 사7:14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고 하나님을 잃어버렸을 때 ‘임마누엘’이라는 그 이름만 불렀어도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셨다. 여호와 그 이름이 바로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이시다. 그래서 결과를 알고 있는 내 인생은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이 비밀을 진짜 알고 느끼면 겁날 게 없다.
하나님이 완전한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매듭을 지어놓으셨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내게 말씀해주시는 거다.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너를 멸망케 하는 먼저 온 도둑놈이 너를 조종한다. 그러니 너는 예수 이름 불러라.” 눈에 보이지 않게 자꾸 헛소리 하는 게 있다. 내 심령을 빼앗고 나를 죽이는 놈이 있으니, 그놈은 나의 정신력으로 버텨서 되는 게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나를 위하여 죽어야만 했고 부활해야만 했고 다시 올 미래를 약속하신 것이다.
→ 요8:44 마귀 영향권에 잡혀있지 말고 예수 이름을 불러라
나도 모르게 ‘요8:44’ 영향권에 잡혀있다. 한마디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내 내면 속에는 거짓말과 살인의 영이 충만해져있다. 그래서 어느 날 결정적인 순간에, 내 인격과 상관없이 강도를 만나기도 하고, 강도 만난 그 현장에 무엇인가 정의감이 솟아나도 도와주지 못하고 못 본 척하고 걸어가고 자신도 알 수 없을 만큼 고통 속에 잡힌 것이다. 그래서 살아가는 날 동안 끊임없이 눈치보고 피하며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 스스로 죄책감에 시달린 채, 바람에 나는 겨와 같고 안개와 같은 인생을 산다. 꽃보다도 못한 내가 된다.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끊임없이 두려움과 진노로 눌려있는 상태다. 그래서 내 마음 상태는 늘 불안하고 염려로 내 영혼이 콱 묶여있다. 그래서 스스로 ‘스트레스 병’이라고 세상이 하는 말을 같이 쓰지만 이미 그놈이 붙어있는 병이다, 스트레스가 아니라 그놈을 떨어뜨리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이름 밖에 없다. 예수 이름 안 부르면 점점 그놈이 들러붙어서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럼 육신적 병이 딱 찾아와 어느 날 균형 감각을 내가 잃어버린다. 제발 주저앉지 말고 그 이름 불러서 꼭 승리해라.
* 천하에 구원 얻을 유일한 고백, 예수는 그리스도
→ “말씀의 근거로 결과를 아는 삶”··· 축복의 대열 속에 가문을 살리는 주인공으로 부르심 그렇다면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현장에 모든 묶인 것을 풀어내라
베드로와 요한은 말씀의 근거로 끝을 아는 자였기에 담대했다. 베드로와 요한은 결과를 알고 있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이루어질 말씀을 주신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어떤 현장에 가던지 예수 이름 부르면 풀어지는 것이다. 예수 이름 부르면 묶인 것이 풀리는 것이다. 예수 이름 부르면 안 되던 것들이 되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이름을 부르게 해서 되어지는 사람들을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성령 받기 전에는 뒤통수 때렸던 베드로가 성령을 받으니까 죽음을 무릎 쓰고 예수를 말했다. 성령 안 받으면 뒤통수치는 사람이고, 성령 받으면 뒤통수치는 현장 속에서도 담대히 그리스도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져야 만이 그제야 끝이 온다”고 말씀하셨다. 말씀의 근거로 끝을 알았다면, 내가 구할 것은 오직 ‘성령 충만’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이미 와있다.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니라.’ 역사의 주관자시요 하나님의 속성되신 예수의 영을 내 영혼에 담았기 때문에 내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었다. 우리 가문을 살리는 주인공은 예수 이름 부르는 나밖에 없다. 그래서 축복의 대열 속에 가문을 살리기를 축복한다.
→ 보혜사 진리의 영이 함께 계시는 ‘성령의 사람’으로서 사탄의 일을 멸하기 위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해라
수면에 운행하셨던 그 하나님의 신, 내 영혼 속에 불어넣었던 그 하나님의 생기, 생령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내 안에 영접할 때 거하신다. 그래서 성령 받은 사람은 예수 이름을 부르는 거다. 예수 이름을 불러야 유일하게 사탄의 일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보혜사’, ‘진리의 영’이라고 하는 거다.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은 바로 사탄의 일을 멸하는 것이요, 사탄의 방해공작들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요14:16-17,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시면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 이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다. 우리 예수님이 “내가 떠나야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실 것이다. 그리하면 드디어 너희들이 예수는 그리스도 이 이름을 부르게 되고, 이 이름을 모시게 되고 이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명령할 수 있게 되는 거다.”
그래서 살후 2:6-7, 진리 가운데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텐데 그리스도는 바로 사탄의 일을 막으며 사탄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우리 가문에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우리를 에워싸고 사회로부터 단절시키며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옥에 가두고, 죽이려고 하는 모든 정치· 경제 ·사회 어둠의 세력들은 산산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갔더니, 10일 후에 오순절 하나님의 날이 이르매, 드디어 그들이 그리스도를 가지고 이 세상에 나가게 된 것이다. 이것을 ‘성령의 강림’이라고 한다. 또한 고전3:16,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신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안에 언제든지 ‘소금’으로서 맛을 잃어버리면 맛을 자꾸 내고, 부패되어질 일 있으면 소금 칠하면 된다. 어둠이 오면 ‘빛’을 사용하고, 캄캄하면 빛을 발하면 되는 것이다. 이걸 안 하면 나는 아무 쓸데가 없는 사람이 되고, 사람들로부터 밖에 내버려진 상태 속에 밟히게 된다. 요일4:3-4,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영들은 적그리스도다. 그들을 막고자 내 안에 아들이라는 생명,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있는 것이다. 유일성 그리스도의 제자에게 주어진 이 특권과 책임을 가지고, 가문을 살리는 예수쟁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번 명절에 가문에 들어가 예수쟁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하늘의 상급이 시작된다. 예수 이름 안 부르면 밟힌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 이름 부르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므로 나를 축복의 대열 속에 가문을 살리는 주인공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에 두셨고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았기에 모든 불신앙의 언어를 끊어버리고 손해 보는 일 앞에서도 지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 선으로 악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베드로와 요한처럼 말씀의 근거로 결과를 아는 삶이 되었기에 오직 성령충만함 속에서 천하에 구원 얻을 유일한 고백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가정과 가문에 모든 묶인 것을 풀어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