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정신이 실현된 예수사랑교회의 자긍심
행 4:32~37
2015.03.08 주일 1부 말씀
여러분과 저는 세계를 움직이는 ‘숨은 일꾼’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라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열악한 환경 속에 있고 핍박이 와있다 할지라도 조금도 좌절이나 낙심, 절망하지 말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날마다 도전하여 새롭게 시작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를 ‘똑바로’ 아는 사람으로서 절대적 믿음을 갖고 승리해라
그리스도를 똑바로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안 되게 돼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똑바로 아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믿는 무리가 일어났고, 한 마음 한 뜻을 이루는 일들이 일어났고,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는 일들이 일어났을 뿐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물을 나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게 바로, 마가 다락방 초대교회의 정신이요, 그 믿음이 그리스도로 실현된 것이요, 이천년 후에도 지금 예수사랑교회에 나타난 하나님의 증거인 것이다. 오늘 하나님을 믿는 내가 돼라.
반드시 그리스도를 똑바로 알게 되면 믿음이 자꾸 온다. 한 마음, 한 뜻이 이뤄지는 힘이 생겨난다. 참으로 우리는 응답을 받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분명히 하나님의 응답이 있는데 왜 갈등하는가? 양보하자. 주자. 하나님 살아계시는데 무슨 욕심이 생길 게 있는가?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 성도들로서, 중직자들로서,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로서 승리가 있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하셨다. 즉, 하나님은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신령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가지고 창세기 3장의 저주를 깨부숴버리면 하나님이 응답을 주실 뿐 아니라, 날마다 새로운 날들이 내 삶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똑바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다. 그래서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모든 고난을 십자가에 친히 담당하셨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본질을 고통이라고 설명한다. 불교에서도 ‘본래 인생은 고해(苦海)’라고 했다. 결국 고통의 바다 속에서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고통의 바다 속에서 우리를 살아가지 않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고통을 친히 담당하셨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의 신음 소리로 인해 모든 문제를 해결 받게 된 것이다.
이렇듯, 기독교는 ‘고난받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반면에, 마호메트나 부다, 공자는 고난 받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어느 날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세상이 너무 공허한 나머지 집 나가 돌아다니는 건 고행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무한한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여자의 배를 빌려서 비천한 말구유에 태어나셨다. 그러므로 지구상에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하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하여 고난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 고난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가 당한 고난의 문제는 오늘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이천년 동안 지금까지 하나님은 살아서 그 십자가라는 고난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제시해놓고 계시는 것이다. 인간이 당해야 될 모든 고통을 우리 예수님은 친히 겪으셨으며 또한 그 고난을 우리 예수님이 이해하신 분이기 때문에, 내 고난을 하나님은 해결해주실 수 있다.
성경을 읽게 되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 고난을 해석해주셨다. 한마디로, 우리가 ‘창세기3장 근본 문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 권세 잡은 자에게 잡혀있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가는 날 동안 내 기준, 틀린 자아를 가지고, 몸부림치면서 발작 증세를 일으킨다. 게다가 인생에 닥쳐있는 문제 하나를 해결해보려고 온 사방을 다 돌아다닌다. 그러나 그런 것은 속는 것이다. 지금 당장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의 문제를 가져다주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너에게 닥친 고난의 문제라고 속이는 거짓말쟁이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걸 우리 예수님이 말씀해주시는 거다.
‘내 대신 고난을 겪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셨다’는 절대적 진리가 믿어진다면, 오늘 하나님 말씀이 내 귓전으로, 생각에 들어가기를 축복한다. 요19:30, 우리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이 담당하셨다. 어떤 고난이나 핍박이나 환란이나 고통 앞에서도 혹시 오늘 질병의 저주로 낙심하거나 좌절한 사람이 있다면, 오늘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통해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것이다. 하나님 떠난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해결된 것이다. 내가 받아야 될 고난을 우리 예수님이 내 대신 고난을 짊어지신 것이다. 인간의 가장 비참한 죽음과 고난이 바로 십자가를 짊어지신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문제를 새롭게 변화시켜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지금 이 땅에 와계신 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질병의 문제를 해결 받으려고 사람 말에 온갖 귀 기울이며 온갖 짓 다 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담지 않고 믿지 않는 저주의 악한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이렇게 오늘 한 번만 거울보고 진실하게 고백해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그런데 얼마나 완악한지 영적싸움을 안 한다. 나를 들여다보면 얼마나 고집쟁이인지 잘 알 것이다. 실제로 내 영혼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는,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하는 도둑놈이다. 이 도둑놈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시켜라.
→ 인생 문제의 유일한 해답되신 ‘그리스도’외에, 다른 데서 답을
찾으려는 ‘마귀의 일’(불신앙)을 무너뜨려라
예수 그리스도는 내 인생에 참 만왕의 왕이시다. 요일3:8,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의 일’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고난과 죽음까지도 담당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다고 하는데도 다른 데서 답을 찾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모든 문제 끝!” 그래놓고 답을 다른 데 가서 찾는 게 마귀의 일이다. 어떤 분은 마귀 일하면서도 “목사님, 왜 이렇게 영적싸움을 강요하세요. 그리고 계속 해야 되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반드시 영적 싸움해야 한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사라지면, 끝나는 날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 충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세계를 움직이는 숨은 일꾼이 아니라, 세계 속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망녕되게 일컫는 사람이 된다.
* 영적싸움과 산 예배를 회복해라
→ ‘영적인 현장’ 속에서 ‘산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 그 이름을 적용하고 믿는 진짜 기적의 사람으로 나를 바꾸라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장은 무슨 현장인가 이해해도 사람이 이해된다. 바로 내가 사는 현장은 ‘영적인 현장’이다. 엡6:10-20, “종말로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무장하라.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내 심령 속에 불붙은 화살로 얻어맞는 시대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가지고 믿음의 방패로 성령의 검으로 찌르지 않으면 내가 당한다. 요14:30, 이 세상 신이 이미 예수님이 오기 전에 먼저 앞에 와서 지금 흑암을 다 깔아놓은 시스템이다. 그래서 죄에 대하여, 의로움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모든 생명들이 지금 두렵고 떨림 속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너희는 산 예배를 드려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는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것이다.
행3:16, 오늘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어떤 고통과 고난 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낫게 되어지는 기적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렇지만 낫는 것은 기적도 아니다. 진짜 기적은 내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적용하고, 그 이름을 믿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는 지금 나를 회복하게 하시고, 내 질병의 저주를 낫게 하시고 치유케 하시는 분이시다. 그럼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으로 치유함을 받고 모든 것들이 회복되어지기를 원한다면 하나만 해봐라. 결론적으로 무엇이라 말씀하셨는가? 행3:19,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면 반드시 내게 증거가 시작된다. 그리스도가 오면 자꾸 회개를 한다. 곧, 영적 싸움을 한다. 그래서 지금 내 안에 와 계신 그리스도는 빛이시기에 어두움을 밀어내는 건 당연한 거다. 또한 소금이시기 때문에 썩는 곳에 소금칠 해주는 게 당연한 거다.
→ 산 예배와 영적싸움 통해서만 자녀된 신분·권세 누리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산 예배’라는 말은 곧, ‘영적싸움’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산 예배’를 드리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사단에게 빼앗기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우면 내가 죄를 짓지 아니하고, 참 왕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영광이 있는 자리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창1:27-28,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 드디어 내 입에 파숫군을 세워 언제든지 천사를 동행한다. “너, 그리스도를 가진 하나님의 사람아, 옛 사람에게서 나오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결국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 자신을 살려낼 뿐 아니라 내 이웃과 가정과 자녀들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 완전 내가 새롭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안 하니까 지금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산 예배’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역사 속에 보내셨다. 그 역사 속에 우리 예수님이 갈보리산에서 십자가 지시고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사명을 주셨다. 그 말씀을 붙잡고 마가 다락방 교회에 들어가서 전혀 기도에 힘썼더니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산 예배를 드렸더니, 나와 내 수준과 상관없이 땅 끝까지, 세상 끝나는 날까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명심하라. 그리스도를 똑바로 모르는 사람이 돌아다니면 더 이상해진다. 그리스도를 똑바로 아는 사람이 가야 ‘믿는 무리’가 일어난다.
→ 근원적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는 영적싸움
행3:19,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바로 산 예배는 내가 은혜를 받는 거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은혜가 없다고 한다. 산 예배를 안 드려서 그렇다. ‘산 예배’는 ‘내가 좀 죽고 아니 완전 죽어라. 그리하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갈2:20만 되면 끝나는 거다. “너는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이제는 네가 산 것이 아니요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래서 내 안에 하나님이 성전 삼아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신다.
행3:26,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신 그 이유는 ‘악한 것을 버리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영적싸움하는 사람에게 ‘근원적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복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낸 것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를 가지고 악한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내게는 ‘복의 근원’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게 지금 2천년이 지난 예수사랑교회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바로 그리스도라는 영적 싸움의 정신이 실현된 교회이므로 자긍심 가져야 한다.
그래서 저를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다른 거 아니다. 제가 영적 싸움만 하면 그냥 본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누리고 믿는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일 무서운 요8:44을 안 따라가고 마4:19을 붙잡으면 된다. 그런데 마귀는 자꾸 옛사람으로 살게 만든다. 구원 받고도 옛 사람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안 풀리는 거다. 우리에게 복 주시려고 종의 형체를 가지고 예수님이 오셔야만 했다. 그런데 복을 어떻게 받느냐? 악한 것이 내게서 떠나가야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 참된 복음을 가진 자로서 영적싸움에 승리한 숨은 일꾼
→ 참된 복음 가진 자는 ‘서론 인생’이 아닌 ‘본론 인생’으로 산 다
참된 복음을 가진 자는 ‘서론 인생’으로 살지 않는다. 서론 인생에 자꾸 걸려서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오늘 ‘본론 인생’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본론 인생’은 육신적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명예 같은 거 탐내지 않는다. 핍박이 오고 고난이 와도 아무 상관이 없다. 예수님이 친히 내대신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영적인 싸움을 자꾸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면, 늘 응답이 따라오고 응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위해 자꾸 살고 싶은 생각이 온다. 그래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영적싸움 안 하면, 죽는 날까지 전도 한 사람 못하고 죽는다. 내가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하려고 몸부림치면 죽는 날까지 전도 한 명 못한다. 심지어 자녀들에게도 전도를 못한다. 아니, 부인도 전도를 못한다. 부인 또한 남편을 전도 못한다. 다름 아닌 배가 신이 되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거다.
오늘 명심해라.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인생은 어느 날 깊은 잠이 들 날이 온다. 깊은 잠을 자고 또 깨어날 날이 온다. 그 때 심판의 부활로 일어날 것이냐, 생명의 부활로 일어날 것이냐? 그것은 살아있을 때 내가 결정하는 거다. 그래서 영적 싸움으로 육신의 배를 죽여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먹고 사는 존재가 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너는 죽을 것이로되 영 되신 그리스도로 육신과 영적싸움하면 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이 세계복음화를 놓고 영적싸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어느 날 유일성의 축복을 진짜 맛보게 된다. 하나님이 자꾸 축복의 문을 열어주시니까 ‘가만히 있어도 진짜 되는구나’ 이걸 느끼게 된다. 그때 전도하지 말라고 해도 이미 사람들이 나를 전도제자로 인정할 만큼 보게 된다.
→ 영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적용하고 그 이름의 능력 을 체험하면 참 평안을 맛볼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자신과 영적싸움하며 자기가 손해 보는 것처럼 보였지만, 어느 날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 은혜를 주시는구나.’ 그래서 참 복음을 가진 자는 ‘영적인 문제’를 보는 것이다. 곧, ‘영적인 문제’란, 창3장의 근본 저주의 문제, 창6장 내 맘대로 살고자 하는 네피림의 저주, 창11장의 틀린 생각을 가지고 이 땅에 힘을 쌓아두려고 하는 저주를 말한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심을 아는 사람이 참 복음을 가진 자요, 이걸 아는 사람이 산 예배를 드리는 것이요, 이걸 아는 사람이 세계를 움직이는 숨은 제자가 된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참으로 누리고,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굉장히 알 수 없는 ‘평안’이 몰려온다. 실제로 하나님의 평강이 오니까 먹었던 약들도 버리고 인본주의를 쓰지 않는 거다.
그리스도가 해결자라는 것을 정말 깨닫게 되면, 사람들의 시기나 질투도 겁내지 않는다. 어떤 핍박이나 압박이 와도 두렵지 않다. 내가 정말 예수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자꾸 체험하고 그 이름 부르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믿음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뭔가 부족하다고 내가 느끼기 시작하면, 나는 365일 염려와 두려움 속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창3장 저주가 덮어버리는 거다. 그래서 캄캄함과 어둠의 실체가 내 심령을 빼앗아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항상 모자라기 때문에 뭔가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그게 바로 불신앙 중에 불신앙이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체험할 때까지는 떠나지 마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기에,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서 증거 올 때까지는 가만히 있어라.”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말할 수 있으면 오늘부터 어떤 일을 해도 괜찮다.
“예수는 그리스도.” 정말 이 이름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어졌음을 선언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사탄, 마귀, 귀신, 악령은, 저주의 세력은 나에게 방문하고 신방오고 내 가정을 죽이고 사업체를 무너뜨리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 원수 맺게 한다. 이 놈이 있는데도 영적싸움하기보다 자꾸만 내 노하우로 살려고 한다.
* 초대교회 정신이 실현된 예수사랑교회의 자긍심
얼마 전에 방송국에서 정말 점치는 사람들의 말이 맞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적 증거를 가지고 연구 조사한 결과, 그냥 던진 말에 우연히 걸린 것일 뿐 실제로 다 거짓말임이 판명되었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결단코 우연이 없다. 믿으면 시작된다. 믿으면 알게 된다. 부르면 체험되어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는 것이다.
오늘 귀신 들린 사람의 말을 듣고 인생을 논하지 말고, 오늘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산 예배를 드려서 예수사랑교회에 다니는 성돌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산 예배와 영적인 싸움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돼서 인생에 최고의 응답을 받기를 축복한다.
흑암 권세는 오늘 밤에도 내 가정과 자녀들과 사업체에 찾아들어온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 싸움하라. 지금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는데, 하나님의 성령은 나같이 못난 사람에게 세계복음화하라고 힘을 주고 있는데, 앉은뱅이가 일어난 모습보고 막 흔들릴 거 없다. 우리와 같이 못난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이 십자가에 모든 고난과 죽음을 담당하신 그분을 정말 사랑하자.
무엇이 갈등이고 무엇이 문제이기 보다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면서까지 나에게 구원을 알게 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 죽으면서까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하나 주셨는데도 내가 악함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오늘도 쟁쟁거리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쟁쟁거리는 쫀쫀한 놈을 박살내자.
그리고 나는 세상 끝 날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존재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긍심을 가지고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그 축복을 동일하게 받기를 축복한다. 예수사랑교회가 모이면, 믿는 무리가 일어나고 한 마음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물을 전도와 선교에 동참시키는 귀한 생명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음껏 사도들과 전도 제자들과 서로 나누며 공유하는 멋진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짊어질 고난을 담당하시기 위해서 비참하게 죽으시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똑바로 아는 믿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되어 한 마음, 한 뜻을 이루는 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통용하고 헌신 할 만큼의 믿음을 주옵소서. 날마다 영적싸움과 산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그리스도로 누림으로 참된 평안 속에서 그리스도를 바로 알아 나를 통해 믿는 무리가 일어나게 하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숨은 일군임을 알고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