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예수사랑교회 산업선교 말씀
* 기도를 회복하자
기도 응답을 받으면, 영혼이 깨어난다. 그리고 깨어서 기도하고 싶다. 이런 기도 응답이 없기에 주저앉아 있고, 표시 안 나게 점점 병들어 가고 있다.
창3:15의 언약을 붙잡고 사탄을 밟는 정시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시5:3, 아침에 하나님이 나의 소리를 들으셨다고 다윗은 고백했다. 교역자님들은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서면된다. 새벽 기도 때문에 힘든 적이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기도회가 행복으로 느껴질 때가 있었다. 그 때서부터 저의 삶이 달라지고, 놀라운 변화들이 있어났다.
행3:1, 홀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성령의 음성을 듣는다. 행10:1-4, 고넬료 집에서 새벽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예수사랑교회가 세계 복음화하려면,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거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갱신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 기도하지 않고도 살아보려고 하는 인본주의가 무너지기를 축복한다.
→ 기도 응답이 없는 것은 불신앙 때문이다.
무의식화 된 노예근성이 있다. 사람들은 여기에 다 묶여있다. 기도도 안 하고, 밥 먹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일도 하지 않고도 밥 먹고 살려고 하는 노예근성. 만일 안영중 목사님이나 김택승 전도사님이 지금의 김서권 목사처럼 살려고 하면 큰일 난다. 과거 없이 현재는 없다. 그리고 현재 없이 미래가 없다. 반드시 뿌리 내린 것을 뽑아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의식화 된 옛날 삶을 끊어버려야 한다. 의식화 된 옛날 삶을 안 바꾸면 절대 안 된다. 반드시 영적 싸움으로 오늘 도전하길 축복한다.
이런 옛날 방식이 체질화 되었기에 인본주의로 살려고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여야 될 주의 종이 인본주의로 한다. 예전에 정장로님을 통해 어느 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 성전 건축하는데 굉장히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다락방 3년 해주고 열매를 못 맺은 게 그 사건이다. 목사에게 있어서 인본주의는 무시무시한 저주와 재앙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응답 받아야겠다고 결단했다.
인본주의는 항상 율법주의로 우리를 끌고 간다. 율법주의는 ‘나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스스로 자꾸 포기하게 만든다. 율법에 비춰봤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응답 받을 자격이 전혀 없다. 율법을 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대신 다 담당하셨다.
항상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말씀을 반역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복음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반역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예배를 드리고 메시지를 듣는데도 은혜가 안 된다. 저는 과거에 늘 예배에 실패했었던 것 같다. 목사인 제가 메시지를 해놓고도 기억나지 않았다. 어느 날 깨달았다. 마귀는 딱 한 가지,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힘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예배를 실패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기에 속을 수 있는 짧은 계산이 있다. 짧은 육신의 생각, 잔머리.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생각 자체가 얼마나 이상한지. 항상 계산적이다. 이제는 그런 계산적인 것이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다.
그 다음에 항상 나의 입장으로 생각하는 걸 빨리 버려라. 자신의 생각을 안 바꾸면 나도 모르게 자신의 의가 나온다. 비난과 시기와 동기, 남의 말, 비난, 비판, 이런 것을 다 무너뜨려야 된다.
→ 반역자를 무너뜨려라
광야인생을 살아가는 여정 속에 항상 반역자가 따라다닌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힘이 아닌 다른 힘이 온다. 재난 속에 빠져 들어간다. 광야 40년을 쟁쟁거리며 산다. 이 반역자를 무너뜨려야 된다. 반역자는 항상 입을 열게 만든다. 그런 사람은 다 죽는다. 그냥 묵묵히 성막 중심으로 따라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구름 기둥이 내 위에 머물러 있으면, 거기에서 장막 중심으로 나아가면 된다. 반역자. 사탄의 음모를 경계하라는 것이다. 5인 1조 팀이면, 뭐 해야 되느냐? 자기의 감정, 자기의 의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한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는 깨졌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지만 무소부재하신다. 어디든지 계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반역자의 말을 들으면 불신앙한다. 거기에 따르는 건 재난이다.
불신앙으로 인해 40년 간 응답이 지연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늘 응답 받으시기를 바란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매일 먹고 살면서도 원망과 불평이 극에 달했다. 이렇게 되면 반역자의 무리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사탄의 음모를 사로잡아 밟아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지 마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다. 절대 남을 보지 말고 자신을 해방시켜라. 한 분만 봐라 보자. ‘예수는 그리스도.’
말세에 나타난 반역자를 조심하라고 예수님은 마24장에 말씀하셨다. 많은 산업인들이 능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한다. 응답이 진짜 오면 능력이 나타난다. 자신의 의로 새벽기도를 다 해야 된다고 말하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와서 새벽 기도를 해야 한다. 지금 많은 교회 장로들이 목사들을 다스리고 있다. 큰 재벌의 축복을 받아 교회당을 지었다고 생각해봐. 그럼 어떤 목사를 쓰겠는가? 그 때는 김서권이가 필요하지 않다. 5개국 언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목사를 찾을 것이다. 그게 미혹된 거다. 많은 선생을 두려고 하는 미혹에 속지 마라. 결국은 복음 가진 자를 핍박하게 된다. 그래서 오직 복음으로만 인생의 해답을 내야 한다. 교회의 본질을 자꾸 잃어버리게 한다. 어떡하면 창3장을 말하지 못하게 만들 것인가? 어떻게 하면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고 전부 다 망하게 만들 것인가를 궁리하여 염소 같은 교회를 만들어낸다.
말세에 성도들을 어떻게 만드는가? 돈을 사랑하게 한다. 돈이면 질서도 잡히고, 돈이면 교회가 운영이 되고,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된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완전 돈 귀신 판이 되는 거다.
결국 ‘자신’으로 한 거다. 너는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이게 보이는 거다. 그래서 지금 모든 교회에 혼란이 온 거다. 이젠 자신을 죽여라. 자신을 안 죽이면 미친다. 성공하고 망한다. 우리 교회는 자기 자신이 살아나는 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살아서 역사하는 교회다.
영적 혼란기를 이기지 못하는 계시록의 사람들을 보라. 어린 양 예수 피가 없는 사람들은 다 짐승의 피를 받아 떠나버린다.
* 근원적 축복
성경은 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가 머무르고 있는 곳이 교회, 미션홈, 구원의 장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이다. 근원적 축복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가정이 사탄의 유혹을 받지 않는다면 교회요 곧 하나님의 성전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후부터는 집이 교회가 되었고 미션홈이 되었고, 집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래서 지역을 장악하고, 지속되어지는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된다.
메시지만 있으면 전도는 쉽고 복음만 있으면 응답받고 전도는 쉬워진다. 오늘 영적인 눈을 떠라. 집에서 사탄의 유혹을 받지 말고, 다섯 가지 하나님의 힘을 갖기를 축복합니다.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만남의 축복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전도의 근원이 여러분 삶에 시작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영적인 힘이 있으면, 여러분 삶에 다락방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힘을 가지면 사람을 만나면 힘을 준다(팀사역) 하나님의 참된 기도응답을 받으면 집이 살아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라는 걸 확인하고, 무시 기도를 하면 가정에 삶에 전문성이 회복된다. 전문교회, 지교회, 팀사역, 미션홈, 다락방이 일어난다.
1. 근원이 무엇인지 알아야 된다.
(1) 하나님의 근원 -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하나님 말씀만 콱 잡아라. 그리고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시1:1~6, 복 있는 사람은 사탄의 유혹을 받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주야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로다.
(2)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은 그리스도의 능력이요 그리스도의 힘이다. 모든 일에 근본이 바로 무엇입니까?
(3) 모든 일의 근본은 개혁이다.
2. 아브라함에게 주신 근원적 축복(창12:1~9)
(1) 갈대야 우르를 떠나라.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게 우상이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말씀을 주신다.
(2)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눈에 보이는 데로 가면 사탄 유혹에 걸린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사40:6-8 너는 높은 곳에 가서 외치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외쳐라. 말씀을 오직 앙망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힘을 얻는다. 히4:16,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는, 날마다 하나님의 새 은혜를 입는다.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과 삶이 치유되기를 축복한다.
3. 믿지 않는 아브라함
(1) 창12:10~18,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지만 그의 인생에는 반역자가 따라다녔다. 그 저주가 이스마엘로 나타났다. 반역자는 눈에 보이지 않게 육신적으로 우리를 장악하고 있다. 나도 모르는 율법주의가 뿌리 깊이 내려서 끊임없이 옛사람으로 살게 만든다. 그래서 마귀로 틈을 주지 못하게 하라.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절대 속지 않는다. 오늘 불신앙의 씨 이스마엘이 나오지 않기를 축복한다.
4. 깨달은 날에 나타난 응답
(1) 창13:14~18,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불렀다. 예배가 회복됐다. 이건 누구를 핑계대지 말고, 책임전가 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예배 하나로 만족하면 모든 문제 끝난다. 진짜 예배로 만족해야 된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자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는 말은 다른 말이 아니다. 예배로 모든 답을 내라는 것이다. 예수사랑 가족들이 예배로 모든 답을 내시기를 바란다.
(2) 창22:13~20, 일단 예배가 성공되어야 영적 싸움을 한다. 아브라함이 자신을 버리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리아산에서 번제로 바친다.
자신을 부인하지 않으면 순종할 수 없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인도하시고 참된 평안이 온다. 5인 1조가 뭘 해야 되느냐? 죽는 훈련이다. 자기 자신만 제대로 죽이면 하나님은 산업을 축복해주신다. 이 훈련이 안 되면 뺑뺑이를 돌리는 거다. 자신을 정말 결박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보이는 환경에 속으면 안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계신다. 요셉과 요셉 형들의 차이점이 딱 하나였다. 요셉은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 요셉의 형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이 보디발과 그의 밭까지 형통케 하셨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이런 것은 잃어버린다. 노예 신분이든 감옥소에 있든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성전이라는 말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보좌와 통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과 땅이 통일 된다.
사탄은 반역자다. 두 법이 우리 안에서 싸운다. 우리를 흥분 시킨다.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듣게 만든다. 진정한 기도제목을 가지면 표시를 내지 않고 기도한다. 왜냐면 사탄은 반역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의 전략은 제자에게만 해야 한다. 아무에게나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아야 한다.
* 말씀(약속) 성취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을 성취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무엇인가?
(1) 제자 운동이다. 따라서 부활 메시지를 갖고 있어야 된다.마28:18-20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사랑을 가지고 온 천하에 증거하는 교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땅 끝까지 도전하게 된다.
(2) 현장을 장악할 수 있는 제자 운동을 하는 거다. 행6:1-7, 반드시 믿음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는 제자들이 일어난다. 사람들이 ‘이야 저 사람 예수 믿고 달라졌다. 저 사람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 저 사람 정말 예수쟁이구나. 정말 멋지구나.’ 이런 소리를 들어야지. 그런 사람들이 나가서 전도를 한다. 행8:4-8, 아무도 가지 않는 사마리아성에도 들어간다. 그래서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는 것이다. 빌립은 경건의 능력을 알고 있고 자신을 성결케 하는 사람. 개인과 자신과 환경과 영적 싸움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가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주의 성령이 주의 사자가 인도한다.
(3) 제자훈련- 마지막으로 우리는 해야 될 일이 있다. 선교 지역의 제자 훈련이다. 아멘. 일본에 자꾸 문이 열리고 있다. 행16:15 선교 지역에 제자 운동을 놓고 기도하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강권하여 자기 집에 유하라는 루디아 같은 제자가 일어나고 있다. 행17:6 야손과 같은 제자가 일어나고, 행18:1-4 아굴로와 브루스길라 같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근원적 축복, 롬16:1-27의 주인공이 됩시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이걸 안 누리고 살면 나도 모르게 답답해지고 조급해지고 옛사람으로 살고 싶고 나도 모르게 의식화 되어진
것들이 나와서 혼란케 하는 것이다. 오늘 사탄의 음모가 무너지고, 마음과 육신과 삶이 치유되어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근원적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새로 시작하자.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근원적인 축복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참으로 땅의 문제를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위에 것을 생각하는 가장 멋진 근원적 축복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은 분명한 기도 제목이 있었기에 계속 응답을 받았다고 말씀해주셨사오니,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이 분명한 세계 복음화의 기도 제목이 있기에 계속 저들에게 응답해주실 것을 확신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