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이 마음을 같이 할때 일어나는 부흥의 역사
행 5:12~16
2015.03.22 주일 1부 말씀
이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권위’를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권위를 승계 받았기 때문에 믿으면 믿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믿는 건지 안 믿는 건지 어정쩡한 사람은 우리 예수님도 토해버리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미 베드로는 어떻게 예수님의 권위를 승계받았다고 말씀하는가? 벧전2:9,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며, 또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임명받아 내가 지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부활하신 그 예수님의 권위를 어떻게 승계 받았느냐?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나는 그 일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 끝나는 날까지 보좌의 축복을 나는 마음껏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다. 막16:15~20, 너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표적이 네 삶에 따르게 될 것이다. 네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나는 너를 통하여 역사해 갈 것이다. 행1:8, 너는 이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가지고 내 이름으로 충만해지면 너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있는 내 증인이 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믿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으로 일어나면 부훙의 역사가 일어난다 혈루증을 앓던 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자신의 혈루 근원이 끊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12년 동안 전 재산을 낭비해가면서도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바로 우리 인생의 해답자가 오셨다는 소리를 듣고, ‘그분이라면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분을 감히 대할 수는 없지만, 그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 질병은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심정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을 때, 그에게 혈루 근원이 멈췄다고 성경은 기록돼있다.
그뿐 아니라,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기 딸이 귀신이 들려서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내가 개같은 사람이라고 취급을 당해도, 당신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 연약한 존재라 할지라도,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 진리는 내 딸을 낫게 할 수 있나이다’ 이 절대적 믿음을 선택했었을 때, 그 딸의 귀신들림이 나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종교’는 율법으로 우리 인생을 묶어놓을 뿐만 아니라, 오직 돈에만 관심이 있다. 하지만 복음되신 ‘그리스도’는 모든 것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는 절대적 진리를 깨닫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괜찮다. 너는 의로운 백성이 되었음이니라. 네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게 된 것이다. 네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무조건’ 믿는 믿음으로 시작해라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고 마귀 충만으로 인생을 살았다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점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이다. 내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시작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 어리석게 보이지만, ‘예수는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정말 내가 믿는 자로서 시작한다면,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 줄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정말 고백하라. 이 이름을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는 것이다. 본문에 말씀하고 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이런 어리석음을 범하기 전에, 앞 절에 이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에 생명을 건 바나바와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있었다.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을 믿으면, 내 영혼이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되어 욕심쟁이, 살인자가 떠나가고 불신앙이 무너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그냥’ 믿으라. ‘무조건’ 믿으라.
하나님이 없으면 이름이 없는 거다. 하나님이 계시니까 ‘이름’이 있는 거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창조주 그 하나님을 ‘아빠’로 부를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혹 사고를 치더라도 그리스도를 부르는 게 낫다.
→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형상에다 나를 갖다 세워봐 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는 죽고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영적싸움으로 개인의 부흥의 역사가 시작된다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점은 딱 하나다. 인격은 똑같다. 다만,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정말 성령으로 그 은혜가 감동되어진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할 수만 있으면 이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을 수 없나이까!”라는 그 고통의 소리가 바로 나였음을 인정하고, 그가 내대신 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다라는 그 예수님의 형상에 나를 한 번만 갖다 세워봐라. 이상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하나님을 망신시켜야 될 것인지 아닌지. 한 번만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흘리시는 그 모습만 봐도 그것을 나로 생각한다면 죽은 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내가 정말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었다면 죽은 자가 어떻게 그렇게 완악할 수 있겠는가.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어찌 그렇게 짐승보다 못한 일들을 반복하며 살겠는가. 이제는 믿는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여 일어나는 개인의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오늘 내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서까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당신의 죽음으로 허락해 주셨사오니, 내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능력의 힘을 가지고 살겠나이다. 예수님의 그 권위를 내가 승계받았으니 그 이름의 능력으로 브레이크를 잡겠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감동’을 받고 바나바와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전 재산과 생을 드렸다. 그러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성령께서 함께하는 줄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했다는 거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하면 끊임없이 그 잔머리로 인하여 사탄의 충동에 의해서 자꾸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죄 가운데 빠지게 되고, 사탄에게 늘 장악되어지게 된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라는 이 메시지를 명심하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 즉 육신의 생각을 박살내라.” 그렇게 하는데도 거의 안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저를 만날 때는 제가 밥도 사줄 만큼 어려웠던 분들이 어느 날 부자 되고 돈도 많이 생기고 나면 내놓기도 싫고, 특히 목사님이 자기 과거를 알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하고 수치심도 생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깨어있으라, 긴장해라, 정신차려라, 요즘 흑암이야” 이런 제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말을 해야 된다. 저는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예수님의 그 권위를 승계받았기 때문에 메시지를 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면 저도 굳이 이런 말 할 필요가 없다. 또 어떤 분들은 조금 밥 먹고 살고, 조금 좋아지면, 교회에서 멀리 이사도 간다. 계속 성막 중심으로 가다가 어느 날 진짜 터질 날이 오는데, 어설픈 잔돈 몇 푼 생기면 딴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하면, 사탄이 공격해 들어오기 때문에 사탄으로 충만해져 버린다.
*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어라
→ 신앙생활 승리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심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권위를 승계받았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 승리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는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 그래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은 절대 나 자신에게 속지 않는다. 정말 ‘내가 예수님의 권위를 승계받았다’라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내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靈)이시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으로만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그 하나님을 내가 인정하는 그 비밀은 ‘그리스도 이름’ 밖에 없다. 그래서 정말 어지간한 불신앙들은 좀 확 갖다 버려라.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닌 ‘반신자’다. 내가 ‘반신자’가 되면, 자꾸 사탄에게 내 육체를 내어주게 된다. 결국 어설프게 부르고 사탄에게 당하는 꼴이 되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내게 허락해주옵소서. 세계복음화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무가치한 삶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질지어다.” 실제로 내가 하나님의 권위되신 그리스도를 사용하면, 하나님은 응답해주신다. 만일 내가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이 세상 신이 나를 자꾸 혼미케 하는 거다. 믿음이 오는 게 아니라 다른 생각들이 막 내 영혼 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생각이 들어올 때마다 오늘 내가 그리스도로 밀어내야 한다. 그 생각을 밀어내지 않으면,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어주신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만났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창3:15을 사용할 수 있는 그 권위를 계승받게 된 것이다.
오늘날 왜 예수를 사람들이 모르고 있나? 예수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사망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애시려고 우리에게 ‘만왕의 왕’으로 오시게 된 것이다. 왜 오늘날 종교가 생겨났는가? 사망 권세 잡은 마귀에게 묶여있는 자들은 끊임없이 두려움과 알 수 없는 고통 속에 헤매고 있다. 히2:14-15, 사망 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일평생 인간들은 질질 끌려다니면서 종노릇하고 있다는 거다. 이런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피흘려 주심으로 십자가에 담당케 하셨다는 절대적 진리가 내 영혼 속에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내 대신 십자가 지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와 함께 십자가 죽었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너는 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네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영적싸움하면서 나를 따라올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의 일은, 인생의 해답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의 일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이 뭔지도 모른다. 내가 믿으면 평안과 기쁨과 안식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나를 안다. 그런데 이런 것도 안 믿고 돌아다니면 이상해진다. 온갖 더러운 게 다 들어간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고 내 안에 성전으로 좌정하시고 그 성령의 감동을 느끼기 시작하면,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자로서 하늘의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기 때문에 더 이상 종교의 틀에 율법에 묶이지 말고, 자유와 기쁨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바란다. 정말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답이기 때문에, 명예나 권력 이런 거 따라갈 필요가 없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길을 선택하면, 그때 오게 되는 거다. 그 사랑의 길을 선택하지도 않고, 명예와 권력을 내가 잡으려고 하면, 그걸 어설프게 믿는 ‘반예수’라고 하는 거다. 그래서 사람이 이상해지는 거다. 오늘 나만이라도 유일성하자. 예수의 길을 따라가면, 인생에 찾아오는 죽음, 고난들이 전혀 두렵지 않은 거다. 그런데 내가 길을 선택하면 늘 두려운 거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에, 오직 예수만이 내 인생의 답이 되는 것이다.
* 믿는 사람이 마음을 같이 할 때 일어나는 부흥의 역사
→ 애굽의 종되었던 과거를 잊지 말고, 나의 과거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복음의 히스토리로 바뀐 전도제자가 되자
그리스도로 하나가 된 교회 안에 성령을 속인 사건에서 더욱 하나님은 사도들에게 강력한 응답을 주시는 것이 오늘 본문이다. 12~16절,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능력을 하나님이 강력하게 주셨다. 그래서 내가 지속적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 능력의 공급이라는 것이다.
사도행전 시작부터 평화로운 일들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환난들이 막 일어났다. 그런데 그 환난 속에서도 오히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고백으로 힘 있게 성장되어졌다. 반드시 이것을 내가 체험해야 이 세상이 두렵지 않다. 이런 것을 체험하지 않고 어설프게 교회를 다니면, 문제 하나만 만나도 쓰러지고 자빠지고 시험들고 갈등한다. 게다가 조금 응답 오면 교만하고, 조금 더 응답을 크게 받으면, 옛날 일이 기억조차 하나도 없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은 ‘항상 네 과거를 잊지 말라’는 거다. 과거를 잊어버리는 사람은 히스토리가 없다. 오늘 나의 과거 스토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히스토리로 바뀌기를 축복한다. 과거를 잊지 않는 사람은 ‘전도 제자’가 되고, 과거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문둥병 열 명이 다 예수님에게로부터 치료함을 받았는데도 감쪽같이 다 사라지고 한 사람만 예수님을 따라갔다. “내가 과거에는 문둥병 환자였으나,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신 그 예수님을 내가 만남으로 말미암아 문둥병이 치유받게 되었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인간의 힘으로는 치료받을 수 없으나, 그리스도의 그 능력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증거있는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인간은 전적 부패이기 때문에, 진짜 예수 그리스도 그 사랑의 길을 가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순간 명예욕으로 권력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공권력을 이기는 내가 돼라. 베드로와 요한이 공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두 번이나 체포당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솔로몬 행각 앞에서 구걸하던 사람이 변했다. 그런데 구걸하던 앉은뱅이는 도망가지 않고 베드로와 요한을 쫓아다니면서 간증했다. 대제사장들은 믿지 않았으나 그의 간증을 통해 허다한 제사장들이 믿게 되는 역사가 시작됐다.
어떤 환경 속에 인생의 위협을 받고 여러 가지 시기와 질투, 교회 안에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파(派)가 생기면 안 된다. 헬라파, 유대인파, 히브리파, 과부파, 가난한 파, 음란의 파 등 너무너무 교회 안에 많다. 이 수많은 걸림돌 속에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로 인하여 오히려 교회는 정화가 되고 단합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본문에, 교회가 왕성해지는 모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응답을 보여주고 있다. 행4:29-31, 사도와 성도들이 드린 그 기도 응답이 오늘 본문에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기도제목이 뚜렷해져야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내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시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손을 내민즉 병에 묶여 있는 자들이 낫게 하옵시며 표적과 기사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내가 있는 장소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 응답이 행5:11에 그대로 성취되어졌다. 사도들이 많은 표적과 기사를 보았고, 14절 이에 믿는 무리의 수가 더해졌으며, 이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었으며, 허다한 이들이 병 고침을 받았다. 요19:30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다. 인생의 문제는 십자가 예수님을 통하여 해결된 것이다. 빌1:6,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이뤄 가실 것이다. 빌2:13, 그 일을 진행하기 위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 하나님이, 반드시 인간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해결되게 하시는 것이다. 빌4:13, 너희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가지면 너희들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을 주저앉게 만들고, 가난과 무능과 게으름으로 내 영혼을 잡고 있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정말 이것 해야 된다. 내가 이것을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리면 순식간에 모든 질병들이 연약함들이 치유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소원을 두고 이루어가시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의 계획을 잡아야 한다.
* 성경에서 가장 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유일성 속에 마음을 같이하는 성령의 감동의 사람으로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해라
오늘 본문에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이 가져 온 결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뚜렷하게 구별된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안 믿으면, 즉 영적싸움 안하면 사탄이 충만해지니까 이제 성령께서 쳐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건들면 그냥 죽어버리는 거다. 죽기 전에 믿는 자되어 광명 찾아라.
그리스도 유일성을 거리끼는 사람들은, 마음을 같이 하기를 싫어한다. 오늘 본문에도 왜 아나니아와 삽비라, 그의 무리들이 비참하게 당했을까?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유일성이 안 되면, 마음을 같이 할 수가 없고, 싫어하고, 시기 질투하고, 자리다툼 같은 걸 하는 거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시험들고 짜증나고 열받는다. 절대 그리스도를 유일성하지 않으면,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 않는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거하는 사람은 자기를 언제든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고,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영광’임을 저는 알게 되었다. 반드시 내가 죽고 그리스도를 살려내면 내 집안에 흑암은 무너진다.
13절에, 그 나머지는 영적 싸움을 하지 않은 결과, 감히 사도들과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상종하는 자가 없었다. 사도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며 온 솔로몬 행각에 모여있는 백성들이 베드로와 그 제자들을 칭송하였다. 행5: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피로 값주고 산 예수사랑교회는 구별되어졌다. 창3장의 저주가 무너지는 교회다. 창6장 네피림 종교 사상이 산산이 깨지는 교회다. 창11장의 바벨탑의 우상들이 무너지는 교회다. 내 마음과 생각과 삶이 치유되어지는 교회다. 육신 문제, 경제 문제들이 회복되어지는 교회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그림자만 밟아도, 예수사랑교회 그림자만 내게 드리워져도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되는 것이다. 결단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내 안에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계시는 것이다. 그 능력의 권세를 마음껏 한 주간 사용해서 나 개인에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라. 그리스도로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냥 믿는 자가 돼라.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한 시대 종교에서 빠져나와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자유와 기쁨 속에 땅 끝까지 증인되는 인생이 시작되게 하시고 모든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예수사랑교회와의 만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초대교회에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능력을 주셨듯이 문제 앞에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결론을 내리고 그 이름을 믿어 고백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예수님의 권위를 승계받은 자임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같이하는 성령 감동의 사람으로 부흥의 역사를 맛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