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
막3:13~19
2015.03.22 주일 2부 말씀
오늘 먼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기를 축복한다. 어떻게? 그냥 믿으라. 그러면 놀라운 일이 시작된다.
* 성경적인 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 예수는 그리스도
단 5분만이라도 기도를 하고 신문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면 변화된 생각이 온다. 만약 기도를 안 하고 대중 매체를 접하면 답답하고 힘이 빠지지만 기도하고 신문을 보면 ‘아,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원하셔서 부르셨구나’를 느낀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이름으로 영적인 힘을 얻는 날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개인에게 영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그렇게도 안 풀렸던 인생의 실타래가 풀리면서 사람이 붙는다. 그저 말씀만 전했을 뿐인데 예수님이 원하셔서 부른 제자들이 붙기 시작한다. 이것을 일컬어 성경에서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부른 이유는, 사람의 근본은 영혼을 구원받는 것이고, 다른 영혼을 구원 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라고도 하셨다. 이와 같은 하나님 나라에 동참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 믿는 사람은 세상의 리더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의 리더가 아닌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꿈꾸는 일, 보았던 환상, 말한 예언들이 그대로 성취되고 풀린다. 어떤 분이 저에게 돈 많이 벌어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기에 제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예수님 따라가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예수님 따라가야 돈이 온다. 돈 벌러 가면 죽는 날까지 돈이 안 벌린다.”
왜 예수를 믿어야 하고 왜 예수님만이 인생 답이 되는가?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말씀대로 살과 피를 가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말씀대로 삼 일만에 부활 하시고, 말씀대로 지금 성령으로 믿는 사람들과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당신의 피한방울 물 한 방울 남가지 않고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다. 큰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셔서 몸 안의 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쏟으셨다. 의심 많은 도마가 예수님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 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당신이 참으로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 그때부터 도마의 인생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다 주셨는데 아직도 무엇인가를 내 놓으라고 하는 게 종교다. 함께 계신 그리스도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일어날 찌어다라고 선포하는 게 신앙생활이다. 매달리는 것은 종교요, 하나님은 종교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문제 해결이다.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를 당신이 껴안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시므로 영원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로 인해 오는 재앙, 저주로 인해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해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일평생 종노릇 하며 질질 끌려 다니는 저주를 예수님이 안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것을 느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고 찬양하지 않고 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예수를 판 가룟 유다와 같은 인생을 겪게 된다.
→ 하나님의 이름,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통해 그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믿으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귀한 영광을 보게 된다.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이름이 없다. 존재하기에 이름이 있다. 여호와, 엘 샤다이,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이런 이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창1:27-28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를 통해 모든 이름을 짓게 하셨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란 하나님 이름이 주어졌고, 그 이름을 믿고 담대하라.
요4:24, 인생 실패한 우물가 여인에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하고 그러면 하나님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안 계신 곳이 없으니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 하나님을 보게 된다. 시집을 다섯 번이나 갔고 여섯 번 째 남편과 살고 있었지만 인생이 풀리지 않았던 우물가 여인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뵙고 물동이를 버리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했다.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이기에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힘을 반드시 얻는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왜 그분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예수 사랑 모든 가족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면 하나님의 새힘을 얻는다.
그런 사람은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으시기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구한다. 그때부터 그리스도안에 있는 무한한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를 알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항상 함께 계신다.고전3:16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 전도의 미련한 곳에 하나님의 지혜를 감추어 두셨기에, 자신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게 일어나 걸어갈찌어다.라고 선포하며 전도하게 된다.
고전1:2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다.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면 흑암세력이 무엇인지, 사망권세 잡은 자가 어떻게 활동하여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는 지를 하나님 말씀을 통해 알게 되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게 된다.
롬1:16~27,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직 의인은 무작정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말씀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방법은 그리스도뿐이다.
*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
1) 함께 하기 위함이며-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세계를 그리스도로 정복하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 가지를 말씀해 주신다.
첫 번째, 우리를 부르신 것은, 원해서 불렀고 함께 하기 위함이다. 이 축복을 모른 채 다른 곳에서 응답을 받으려고 몸부림치면 문제는 계속된다. 죽어서도 해결이 안 된다. 영원히 해결 안 된다. 그런데 오늘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 세 가지로 답을 내면 죽어서도 해답이 된다.
“내가 너와 함께 영영이 낙원에 있으리라.”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는 인격은 동일하다. 다만 믿는 사람이 되었기에 해결되는 것이고 불신자들은 믿지 않아서 문제 속에 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른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껴야 한다. 함께하는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을 고백하고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한다.
①함께 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인간적 방법, 육신의 생각을 모조리 제거해라
이것을 누리지 못하면 자꾸 ‘아니다’라는 갈등과 시험과 원망과 시기가 생겨, 인간적 방법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육신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육신 생각으로 해석하고 살면 인생 비참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날 뭐라고 하는가? ‘슬프다 헛되고 헛되게 살았다. 빨리 죽고 싶다. 미치겠다. 돌아버리겠다.’ 다 이런다.
뭔가 아니라고 답이 나오면 그 사람은 제자도 아니고 하나님이 부른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지 못하게 육신의 생각이 들어오거든 머리로 생각 말고 간단하게 결론 내려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뱀의 머리는 박살났다. 육신 생각으로 들어와 인간 방법으로 해석하려는 모든 불신앙, 뿌리 깊은 율법주의, 종교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 찌어다!
이 축복을 누리면 어떤 문제와 극한 상황,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담대해진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니라.’ 요셉이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맛보았다. 그의 형들과 요셉과의 차이점이 그것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임재를 늘 느꼈고, 형들은 그렇지 못한 점이다. 언약 잡은 사람은 능치 못할 게 없다. 요셉이 쇠고랑에 매여 노예로 팔려 가는데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분의 경륜 가운데 있음을 느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애굽의 군대장관 보디발은 노예시장에서 요셉을 발견한다. 요셉이 하나님 나라에 동참한 축복을 보디발이 안 것이다. 보디발은 말한다. ‘너는 정말 하나님과 함께 하는구나…’ 그러면서 노예인 요셉에게 모든 권한을 맡긴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하심으로 보디발의 집과 밭까지 형통하게 하셨다.창39:5
한 번은 청년들과 전라남도 김제에 전도여행을 가서 한 목사님을 만났다. 그 분은 너무 비참하게 살고 계셨다. 곧 쓰러질 것 같은 천막 같은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계셨는데 저의 메시지를 듣고는 당신의 시달리는 문제를 상담하러 오셨다. 그 분은 밤마다 악한 영에게 시달려서 귀신이 오면 찌르려고 매일 부엌칼을 머리맡에다 놓고 잤다고 했다. 그 분은 영적인 사실을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한 것이다. 그 분이 제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이름을 부르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잠을 자고 다음을 간증을 하셨는데 악한 영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면 그 이름을 부르지 않고 권세를 사용하지 않는다.
②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영적문제를 갖다 주는 마귀에게 질질 끌려다닌다
하나님이 왜 우리와 함께 하셔야만 하는가? 이 땅에는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도적이 먼저 와 있기 때문이다. 창1:2,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존재가 먼저 이 땅에 와 있다. 그래서 운명에 따라 죽음의 두려움에 빠져 사망권세 잡은 마귀에게 질질 끌려 다니고, 특정 종교에 매이고, 돈에 묶여서 시름시름 앓다가 비참하게 죽고 지옥까지 끌고 가는 인생이 되었다. 이미 와 있는 존재를 능히 이길 수 있는 해답 주시려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못 만나면 영적 문제가 계속 파고들어온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메시아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다. 기독교는 종교 이상이지 종교가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 구원도 못 받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을 못 느끼는 인간들이 종교 통합을 운운하고 있다. 그건 사이비다. 그런 목사 밑에 혹시 신앙생활 하는 성도가 있다면 빨리 나와서 온전한 교회를 선택하고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뭐라고 부르라고 하셨는가? 아빠! ‘내가 이제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고, 창1:27-28 하나님 형상으로 온전히 회복되는 길이니, 그리스도 예수의 영을 영접하면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에. 하나님 형상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 뭔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경험할 수 있다.
창조주 아빠는 당신을 찾으라고 안하시고 우리를 찾아오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셔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을 따르고 그 분을 경험하고 관계를 맺는 사람이 제자다.
“목사님 쓰레기 같은 저도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저를 보고 믿기 바란다. 저는 돌출행위가 심했고 다혈질의 사람이었다. 성질나면 고속도로를 거꾸로 질주하기도 했다. 저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사람들이 성경속에 나온다. 결혼을 하고도 바람을 피워 아이를 낳았던 고멜, 시아버지와 동침을 하여 아이를 낳은 다말, 평생 기생으로 살다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은 후, 창가에 붉은 줄을 내리고 전도자를 기다려 그의 온 가문이 구원을 받았던 기생라합. 또한 다윗왕과 간음을 하여 남편을 간접 살인한 밧세바는 어느 날 다윗 왕으로 부터 이런 얘길 듣는다. “내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내가 그 분앞에 범죄를 저질렀으나 그 분 앞에 서서 내 죄를 사해달라고 고백한다면 그분은 너의 소리를 들으실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하나님 앞에 서면 순백의 향연으로 하나님이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고백했으며 결국 하나님은 그녀를 통해 솔로몬을 탄생케 하신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하나님도 정죄하지 않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하신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연약하고, 답답하고, 짓눌려 있지 말고 어떤 극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함께 하신다. 그래서 그분에게 고백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면 새 힘을 주신다.
2) 전도도 하며-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는 사람만이 진정한 기쁨이 넘치는 전도를 할 수 있다
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그 분을 따라가라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리는 사람이 ‘전도도 하며’란 말이 성취된다. 하나님도 느끼지 못하고 두려움에 잡혀 경제문제로 시달리며 ‘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돈을 주실 꺼야, 하나님 나라의 일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보상해 주실꺼야’라고 시달리고 있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하신 게 아니라, 우리의 진실한 고백이 필요하다. 왜냐면 구원 받아야 하니까. 믿음은 곧 영혼구원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진정으로 함께 하시는 분을 설명하는 것이 증인이다. 증인은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전에 남이 먼저 알아 볼 것이다. 진정한 전도가 되면 정말 기뻐진다. 마치 전도는 새 신랑을 맞이한 기쁨과 같다. 이것을 못 느끼면 그리스도의 인격을 살려내지 않는다. 육신적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면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잡혀 봄바람이 난다. ‘외로운 여자야.. 나는 슬픈 여자야.. 나는 저 인간을 만나 일평생 노예로 살 뿐이야 등등’ 이런 생각에 잡힌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 사랑이 우리의 영혼에서 자라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
마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 따라가라. 그것이 바로 전도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삶을 다스리지 않으면 자꾸 허망, 공허에 빠지고 견딜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 그래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매일 초분마다 발라라. 전도는 영적싸움이다. 우리가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는 길, 진리, 생명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함이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②육체의 정욕을 짓밟고 하나님 앞에 설 때 진정한 전도자의 삶이 시작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득을 보신 게 하나도 없다. 공중의 새도 집이 있건만 나는 머리둘 곳도 없다. 그러나 영원한 나라에 보좌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십자가에서 죽으면서까지 모든 것을 쏟아주신 그분은 살아서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 풍습을 쫓고 세상에 매력을 느끼게 하고 육체 정욕에 따라 인생 살게 하는 저주의 세력을 밟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
그래서 밧세바, 기생라합, 고멜이 변했다. 고멜이라는 여자는 영적문제로 인해 인생이 풀리지 않았다. 결혼을 했는데도 자꾸 다른 남자만 보인다. 그런데 그녀는 방황의 삶을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겠다. 방황의 삶을 진정으로 고백하고 사흘만 내가 하나님 앞에 서야겠다.” 왜? 그녀는 사흘 만에 하나님이 일어나신다는 엄청난 하나님 언약을 발견하고 내가 사흘만 하나님 앞에 서면 부끄러움을 당해도 사흘만 견디면 하나님은 붙잡아 주신다는 사실을 느꼈다. 새로운 인생의 변화 축복이 전도로 일어나길 축복한다.
3)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주시기 위함이다 -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전도, 영적싸움을 진행한 사람은 습관, 체질, 성품적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자꾸 사용하게 된다. 우리 개인도 물론이거니와 세상의 현장도 너무 중요하다. 세계는 귀신 문화, 우상숭배, 점술, 무속, 알 수 없는 영적 문제로 종교 사상으로 완전 뒤덮였다. 이 시대에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이 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동참시키기 위하여 부르셨다.
‘나 같은 사람을 대신하여 기구한 운명의 저주 영원한 지옥 권세를 단 한 번에 예수 그리스도가 끌어안고 죽으셨기에 그분의 유언을 따라야겠다.’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막16:15-20,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아야 하기에,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그리하면 다른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믿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 그러니 ‘하나님과의 함께’를 느끼자. 자신을 살려내는 멋쟁이가 되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인 그리스도를 가지고 현장을 다스리고 충만케 하고 사탄에게 묶인 모든 생명을 살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이미 공허와 혼돈, 흑암이 와 있는 세상이기에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선택해주시고, 함께 하시고 저의 삶을 형통케 하심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재를 느끼며 나를 살려내는 전도도 하며 현장에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전도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