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 부활이후의 메시지는 우리 삶의 이정표
마28:16~20
2015.04.05 주일 2부 말씀
저는 어려서 인생의 길을 잃은 적이 있다.
집안이 너무 가난한 탓에 부모님이 저를 백정집에 판적이 있다. 어린 시절, 해가 질 무렵이면 함께 놀던 친구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고 저 혼자 남겨질 때면 슬프고 외롭고 무서워 견딜 수가 없었다. 그 시절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커서였던지 저는 자라나면서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누구를 원망하기 보다는 누군가 외로울 때 내가 손 잡아주고 슬플 때 함께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엊그제 강남역을 지나가는데 어떤 외국인 두 명이 지도를 보면서 길을 찾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런데 외국어를 할 수 없는 제가 그들이 있는 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었다. “너 어디를 찾느냐?”고 물었다. 그것도 한국 말. 그러자 지도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그들은 교보문고 옆에 위치한 유명한 강원도 미꾸라지 탕집을 찾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을 그곳까지 차로 데려다 주고 ‘땡큐’라는 소리만 들었는데도 행복을 느꼈다. 그러면서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왜냐면 밥값을 지불해주지 않고 온 제 쫀쫀함 때문이었다.
제가 그런 인생을 사는 이유가 있다.
저는 어느 날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그분이 저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을 계속 느끼기 시작할 때가 있었다. 그때 제 마음에서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한번 살아보는 것이 멋있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왔다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나는 대속주로 왔다. 저는 그 하나님 말씀이 제 삶에 은혜가 되었다. 그래서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님이 항상 함께 계심으로 모든 생명들을 사랑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를 섬기는 삶이 시작되면 틀림없이 최고의 사람이 될 줄 확신한다.
* 예수 그리스도 부활이후 메시지는 우리 삶의 이정표
→ 근원적인 하나님의 축복은 영혼구원이다
우리는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고 있다. 인간의 근원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영혼 구원’이다. 진실한 믿음이 무엇인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저는 부끄럽게 여기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해외에 우리 자녀들을 입양시킨 것이다. 사실 자식을 낳은 부모가 아이를 키워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성경을 보니 타인이 키워서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요셉, 모세다. 요셉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어느 날 노예로 팔려가고 모세도 자기와는 상관없이 갈대 바구니에 넣어져 나일강에 떠내려가는 인생을 살게 된다. 왜냐면 모세의 부모가 더 이상 모세를 데리고 살 수 없는 환경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분명히 모세 어머니는 녹아지는 심령으로 갈대상자에 모세를 넣어서 나일강에 떠내려 보냈을 것이다.
모세의 어머니 심령에 무엇이 있었을까? 아마도 무엇인가를 의지하지 않았을까? ‘내가 지금 이 아이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 아이는 무엇인가를 위해 태어난 아이고 그래서 죽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일강에 띄운다.
그때 애굽 왕의 딸 공주가 나일강에 목욕을 하고 싶어 시녀들과 함께 강가를 찾는다. 왕궁에는 좋은 목욕재료가 가득할 것인데 그날따라 나일강에 가서 목욕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공주의 눈에 멀리서 떠내려 오는 바구니가 눈에 들어온다.
지금 여기 앉은 여러분이 우연인 것 같지만 필연이요,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수많은 교회가 있어도 왜 이 교회에 와 있는가?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태어난다.
공주는 순간 그 바구니를 너무 갖고 싶어한다. 하녀를 통해 건져오게 하여 바구니를 열어보니 한 아이가 있었고, 공주는 그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삼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하나님이 파라오 공주의 손을 통해 기적을 베푸셨다. 바로 모세의 생명이 보존된 것이다. 한국에서 자라면 죽을 수도 있는데 덴마크로 갔기에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고의 현장에서, 재앙의 현장에서 이 아이를 끄집어내어 덴마크에 보냈다는 말이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온몸으로 느껴지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저는 여섯 살 때 소 잡고 돼지 잡는 집으로 팔려갔다. 슬프고 외롭고 고독하고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밀려올 때, 저는 생각했다. 죽어야 할 운명에서 살리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다라는 토속적인 신앙이 제게 있었다. 알 수 없는 분노와 견딜 수 없는 슬픔이 나를 엄습할 때 저는 타락의 길을 가지 않고 이 세상을 향하여 방어하고 공격하면서 살아갔다.
시몬네, 캐롤리네는 이제부터 하나님 능력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제 인생이 되어진 것처럼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 그리스도로 시작될 줄 믿는다.
→ 그리스도를 의심하는 속사람을 제거하고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라
본문 마28:16, 너 하나님의 사람아 네 영혼에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 아멘. 하나님을 믿어라. 의심하는 속사람을 제거하라. 슬픔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던져라. 하나님은 세계를 향한 계획을 가지시고 세계적인 나라 덴마크로 나를 옮긴 것이라고 여기길 바란다.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고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를 하라고 명령하신다. 진짜 언약을 잡아야 한다.
인간은 태어나면 누구나 밥 먹고 산다. 공중의 나는 새도 먹고 살도록 하나님이 도우신다.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영혼 구원, 즉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태어난 존재다. 이 땅에 80년 살고 인생이 끝난다면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처절한 죽음을 당해야 될 이유가 없다. 세상 사람들 말에 속지 말라. 인간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있다. 그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말고 정신 차려라. 예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지 않으면 콩밭에 가서, 밀밭에 가서 어떻게 밀이 썩어서 열매 맺는가를 보라. 여러분은 생명을 잉태시키는 사람들이다.
그 생명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그 생명 속에서 새로운 싹이 움트고 하나님의 영양공급을 받으면서 어느 날 그 씨보다 더 많은 씨를 만들어 낸다. 자연을 통해서, 콩밭에 가서 살펴보라 부활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사망에 이른다. 그리고 그 생명은 영영한 심판을 받고 사망권세를 장악되어진 어둠의 세력이 잡고 있는 지옥에서 영영히 불에 탈 것이다. 겁주는 것이 아니다. 그 문제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내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마’, ‘그것은 종교야’라고 속이는 자가 있다. 속이는 자를 이길 수 있는 힘이 그리스도이다. 제발 내면에서 부활이 없다고 하는 어둠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자!
그리스도가 십자가는 죽음을 통하여 생명을 이루어 놓으셨음에도 여기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린 나이부터 여러 가지 상처로 어려움으로 슬픔으로 흩어 놓으셨다. 우리의 슬픔을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에서 담당했다. 담당한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으면 만왕의 왕-그리스도라는 하나님 능력으로 평강이 시작될 것이다. 이제부터 걱정하지 말라. 상처, 미움, 분노,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영혼에 그리스도가 임하면 평강이 시작되고, 새로운 생명이 시작된다. 제발, 영접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 알면 어마어마하게 멋있어진다. 이 세상이 밥으로 보인다. 돈 절대 안 따라간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심으로 이 세상 풍습에 길들여지지 않고 방어하는 능력이 생긴다. 무릇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음이니라. 그래서 힘이 생기고 능력이 생기고, 내안에 계신 하나님 영광 그리스도를 가지고 이 세상을 공격해 가면서 이겨나가는 것이다.
→ 육신의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라
하나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시작을 가지고 시작하라. 하나님의 시작을 가지고 출발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절대 감정적으로 인생 살지 말라. ‘나는 슬프다. 나는 외롭다. 나는 고독하다. 나는 약점 투성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지 말라. 이런 것에 묶이지 말라.
하나님의 시작은 그리스도다. 자꾸 예수는 그리스도를 하라. 어느 스님에게 복음을 전한 적이 있다. 그 스님은 심한 알콜 중독으로 굉장히 고통을 받다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다. 병원에서 전도를 하다가 만났는데 보는 순간 부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평생을 부처상을 바라보면 얼굴이 부처 모습이 된다. 제가 “스님”라고 부르자 깜짝 놀랐다. 그래면서 자기를 어떻게 아느냐고 했다. 그래서 얼굴에서 부처상이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스님도 예수 믿고 구원 받아야 된다고 말하자, 그분이 아주 중요한 말을 했다.
“옳습니다. 불교는 해답이 없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그 분이 성경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분에게 말했다. 성경을 먼저 보지 말고 예수가 왜 그리스도가 되셨는가를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성경 전체는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반드시 이 땅에 오셔야 된다. 그것을 성경에 기록한 것이다.
둘째, 그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반드시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
셋째, 그 죽은 분이 반드시 살아나셔야 구원자가 된다. 그분이 그리스도이시다.
그 말을 하자 그 분이 눈물을 흘렸다. 그리스도는 세상 신 마귀를 멸할 수 있는 권세다. 그래서 두려워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고 감정에 사로잡혀서 울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이루시려고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한번은 어머님께 여쭤 보았다. “어머니, 왜 그렇게 나에게 슬픔을 주셨습니까? 왜 그렇게 나에게 모질게 욕설을 퍼붓고 나를 미워했습니까? 다른 형제도 많은데 왜 굳이 나를 그 집에 팔았습니까?”
어머님이 이렇게 대답했다. “자네가 백정집으로 가면 죽음을 면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내가 왜 그랬는지를 모르겠네. 그러나 자네가 그 슬픔을 이기고 목사가 되었으니 나는 자랑스럽네, 자네가 목사가 되고 내가 자네로 인하여 구원을 받았으니 내 배가 복된 배네” 그리고 이틀 후에 저희 어머님이 돌아 가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위하여 태어났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시작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처럼 하나님 방법 -그리스도로 출발하라. 우리를 속이는 세상 신을 무너트려야 한다.
저는 한 때 이런 생각 때문에 많이 시달린 적이 있었다. ‘너의 부모도 너를 버렸다. 다른 사람들도 너를 이용하다가 다 버릴 거야, 그래서 사랑도 하지마. 헌신도 희생도 하지마. 오직 너만을 위해서 살아.’
저는 이제 그 소리에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그리고 나를 속이고 나만을 위해 살게 하는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기 시작했다. 저를 죽이고 제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 냈을 때, 육체가 변화되기 시작했다. 제 마음과 생각이 아름다워 지기 시작했다.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전 세상이 좋다. 왜냐면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슬픔의 재앙을 끊어줄 수 있으니까. 아니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자를 영원히 풀어줄 수 있기 때문에. 지난날 과거가 제 인생의 발판이 되었다. 그래서 저는 과거가 부끄럽지 않다. 오히려 과거를 생각하면 오늘의 힘이 생긴다.
절대 슬퍼하고 낙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 시몬네 캐롤리네에게는 영원한 가족이 생겼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네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그루터기들을 찾아내라. 신약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 믿어지거든 네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고 당부하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린양이 누구일까?
어려서 부모님을 떠나 어려움 가운데, 슬픔으로 두려움 약점을 가진 입양아라고 생각한다. 제가 신학교 들어가자마자 첫 번째 하고 싶었던 기도가 입양아 사역이었다. 그것이 이제 처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EPAR사역으로 시작되었다. 저는 김석진, 안영중, 김택승 같은 귀한 교역자들에게도 중요한 이 일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흩어진 입양아 친구들을 통해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이루실 것이다. 저는 EPAR를 통해 만난 형제자매들을 위한 안식처를 준비할 것이다. 그래서 모국에 와서 마음껏 한국 언어도 배우고,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치유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가 후원하고 그들을 형제자매 삼아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최고의 멋진 주인공으로 쓰임받길 바란다.
→ 방향감각을 잃은 이 시대에 부활이후 메시지만이 우리 삶의 이정표다
방향감각 잃은 생명들에게 우리 예수사랑가족들이 길잡이가 되자.
점술과 우상이 난무하고 마약이 급증하는 이 시대, 흩어진 우리 입양아를 통하여 전도자의 대열 속에서 언약의 전달자들이 되어 전 세계를 살리는 증인의 운동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그것이 오늘 본문에 읽은 우리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다. 속지 말고 제발 좀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으면서 까지 너를 사랑하셨고 예수님의 핏 값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었으니 그리스도 그 이름만 영혼에 담고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있음을 인정해라.
그리고 구원 얻는 믿음을 가지고 성경에 있는 진리를 갖고 낮고 낮은 곳에서 일어났던 것을 체험했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도 가르쳐 지키게 할 수 있다. 이것이 여러분이 지금 가야할 길이다.
이 길을 의심하지 않고 믿어주면 그분이 약속하셨다. 볼찌어다. 모든 사람들이 만민이 너희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너와 항상 동행하며 역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임을.
시모네와 캐롤리네 우리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절대적인 십자가 구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살아가는 날 동안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함이 영혼에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이 부활 주일 꼭 하나만 기억하라.
절대 속지 말라. 하나님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항상 함께 계신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제발 싸워라! 공격하라. 방어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은, 주의 천군 천사는 우리를 돕는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영혼에 수많은 상처와 분노, 두려움 속에 감정대로 끌려가며 살아야 하는 나를 위하여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께서 낮고 천한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새 생명과 평강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에게 사탄의 공격을 방어하는 부활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주셨사오니 그 이름을 의심하지 않고 세상에 속지 않고 세상을 이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이 시대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 속에서 나를 보내셨다는 절대적인 믿음 속에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작하여 구원 얻는 믿음을 가지고 세계복음화의 명령을 잡은 언약전달자로 전 세계를 살리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