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종교를 개혁한 스데반의 정신
행6:8~15
2015.04.26 주일 1부 말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든지 믿음이 떨어지거나 시험이 오거나 영적인 힘이 없어 주저앉고 싶은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된 스데반 집사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의 충만함으로 모든 것을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분명한 답을 가지고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눅9:1-2,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권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뿐 아니라, 모든 앓는 것을 고치는 권세를 주셨으며 마10:1,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며, 모든 병과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고 말씀했다. 한 번의 이 예배를 통하여 내 영혼과 내 육체에 앓는 부분이 있다면 은혜와 권능으로 고치면 된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와 그 권능으로 당당하게 서게 된 것이다. 스데반의 이름에는 “면류관” 이라는 뜻이 있다. 우리가 스데반과 같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 속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면류관을 얻는 생명이 되었다. 스데반은 항상 하나님의 성령과 믿음과 지혜가 충만한 영적인 부요함의 비밀을 누리고 있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 그 영으로 영적인 부요함이 내 영혼에 담겨진다면 우리 삶의 여정 속에 앓는 문제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으로 치유 받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보다는 항상 자신이 앞서가려는 조급함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스데반은 인간적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가지고 성령 충만함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나를 위해 피 흘리시고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은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지면 우리의 삶에 유월절이 올 뿐 아니라, 사망 권세 잡은 자로부터 해방 받는 날이 오게 되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하심이 시작되어 하나님 나라 가는 그 날까지 창고에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뿐 아니라 이웃들에게까지 나누어줄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으로 약속하셨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예,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을 소유했기에 아브라함이 받은 복의 근원적 축복을 받아 축복의 발판, 축복의 통로가 된 것이다.
요14:16-17, 이제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진리의 영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가르침을 받게 된다면, 참 평안을 얻을 뿐 아니라 세상 임금이 우리를 건드릴 수 없기에 우리는 근심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면, 죄에 대하여 항상 깨어있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밀어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달음을 주고 싸우게 하신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 싸움 할 수밖에 없다. 스데반은 실제적인 영적싸움의 적용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이 충만함을 맛보았고 큰 기사와 표적이 삶에 나타났다. 우리가 성령,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할 때, 우리의 인생을 혼미케 하고 도적질하는 도적의 문이 산산이 무너지는 것이다.
스데반은 모든 만남과 사건 속에서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으로 죄에 대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웠고, 의에 대하여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살아났고, 심판에 대하여 세상 임금을 박살냈더니 그의 사역이 민간에게까지 퍼지게 된 것이다. 내적으로는 나와 함께 계신 그리스도 성령으로 자신을 살려내고 외적으로는 그 능력을 표현한 것, 이것이 바로 영적 싸움, 영적 전쟁의 비밀이다.
* 우리 안에 각인된 창3장의 저주, 앓고 있는 인생의 근본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야 한다
우리의 삶을 예배로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실체가 있다. 한 번의 예배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아담과 하와는 예배로 만족하지 못함으로 실패했다. 마귀가 찾아와서 선악과에 집착하게 하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다. 이처럼 마귀는 지금도 우리 인생에 돈만 있으면 군림 할 수 있다고 하는 세상적인 기준과 방법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물질을 사랑하도록 우리를 속인다. 하나님도 믿지 않으면서 돈을 가지게 되면 그 돈으로 교만하거나 사람을 죽일 뿐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우리는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지만 돈은 사람들을 노예로 전락하게 하던지 바보로 만들 뿐이다.
우리 인생에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으로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회복해야 한다. 이 기본,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낮고 천한 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음에도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물으신 예수님의 질문에 올바른 신앙 고백이 되어지지 않으면, 나라도 잃어버리고 언어도 잃어버리고 사람 자신이 속국으로 전락되어진다(마16:13-19). 그래서 예수님을 바르게 알아야 신앙 고백도 되어지고, 그 믿음이 나를 지배하게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제는 진리의 영,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창3:15 마16:16 그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에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물질을 사랑하고 세상적인 기준으로 내 영혼을 끌고 들어가는 저주의 영은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피로 값 주고 하나님이 구속해놓은 하나님의 사람이 무엇으로 만족하는지, 예배인지 아니면 예배를 통해서 육신적 동기로 충만한 것인지 냉철하게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으로 충만할 때 나의 근본문제가 무너지며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진다.
올바른 신앙 고백을 통해서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있다면 오늘부터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었다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 분이 죽으시면서 까지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 다. 이것을 예수님의 제자들도 몰라서 예수님만 따라 다녔을 뿐 그의 죽음 이후를 놓쳤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 앞에 하나같이 도망쳤다. "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으로 내가 사는 것이다. 이 비밀이 없으면 오늘 속에 웃음이 사라지고, 내 인생에 앓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 자체가 없어서 주저앉게 되거나 사람 말에 길들여지고, 무엇인가 종교를 찾아다닌다. 오늘 내게 하나님이 주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진리로 앓고 있는 모든 질병과 가난과 무능의 저주와 무감각의 저주들을 무너뜨려라. 스데반은 사도도 아닌 집사였음에도 이것을 발견했다. 목사와 성도는 똑같은 근본문제를 가지고 있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가 되셨는지에 대한 그 비밀을 알지 못하면, 목사가 되고 더 비참할 뿐이다.
우리 인생의 해결자는 길 되시고 진리 되시고 생명 되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유효할 뿐 아니라, 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과 권능과 지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이 세상 임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죄다.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부름 받고 선택함을 받았어도 앓고 있는 문제와 무능과 가난의 저주가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 말을 듣지 않고도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내 영혼 속에 끊임없이 내 기준과 세상적인 기준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창세기3장의 저주가 산산이 무너뜨려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면서도 내 귀때기에 와서 소리를 집어넣는 자가 있다. 예배로 만족하지 못하게, 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지 못하게, 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게 오늘도 생각으로, 지금 내 심령으로 찾아들어온 놈이 있다. 그래서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틈을 주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심령을 빼앗고 나를 죽이고 나를 멸망케 하는 이 사단의 육신적 생각을 사로잡아 내어 쫓아야 한다.
유치부 아이들도 창세기3:15을 심어주면 이것이 즉각 나오지 않는다. 창세기3장의 저주로 깊은 것이 각인되어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그렇게 성장되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내면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나도 모르게 자꾸만 시달리고, 뭔가 사명을 받아놓고 안 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예수님은 명쾌하게 답을 주셨다. 예수님을 따라오려거든 나 자신의 자아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갈 때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이 충만해진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미 답을 주셨기 때문에 영적 싸움만 꼭 하면 된다.
거울을 보면 내 영혼이 얼마나 완악한지 알 수 있다. 사기의 영, 죽이는 영, 남을 실망케 하는 영, 비아냥거리는 영, 화해하지 못하는 영... 너무나 많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가지고 살아간다. 영적싸움으로 버리고 뽑아내면 되는데도 하지 않는다. 헌금도 챙겨놨다가 다시 놓고 올만큼, 그 정도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자체가 사실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가 믿음이 없으면 믿음이 없다고 인정하고 “창세기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주었건만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과 지혜를 사용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한 저주의 영아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선포해라.
아무도 모르도록 개인에게 찾아들어와 있는 앓고 있는 문제들이 성경은 더러운 귀신 이라고 분명 말씀하셨기에 이 더러운 영 악한 것에 내가 지배를 받고 영적싸움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삶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창6,11장으로 뿌리내려진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야 한다.
창세기 3장의 근본이 나를 어떻게 진보시키는가? 박수무당, 무속인, 점술로 우상숭배하게 만든다. 그래서 썩어져 없어질 이 몸뚱이 하나를 사랑한다.
내 영혼의 문제 앞에 영원한 답을 가졌다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 것이다.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이 영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
요삼1:2, 내 영혼이 잘 될 때 범사에 강건케 되는 것이기에 내 영혼이 치유되어야 된다. 우리의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숨 떨어지는 순간 야구방망이로 두드려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내 영혼은 누가 건들기만 해도 눈꼬리가 사나워지고, 누가 조금이라도 찌르면 두 배로 갚아주려고 한다. 이상하다. 왜 그럴까? 나도 모르게 악한 사단에 의해 길들여진 살인자의 영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고자 하는 이 어둠의 세력을 오늘 뽑아내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야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나를 통하여 내 이웃이 축복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나를 만나면 이웃이 죽어버린다. 성경은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계명을 주셨다. 우리 내면에 형성된 그 옛사람 마귀체질을 무너뜨릴 때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나의 기초가 되면, 그건 응답이 아니라 강도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하나님 앞에 ‘내놓으시옵소서, 역사하옵소서, 믿습니다’ 하면서 악만 쓴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절대로 예배로 만족하지 못하고 빼앗고 쟁취하는 세상에서 만족을 받으려 할 것이다. 예배드리고도 만족이 없다면 이 문제에 걸린 것이다.
우리는 앓고 있는 어떤 문제도 해결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이 이미 우리 안에 성전으로 함께 계셔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들이기에 내 안에 있는 것을 뽑아내고 무너뜨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자.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오,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시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적용하게 된다면 재창조의 능력이 우리 삶에 시작될 것이다.
불신자 상태가 무너져야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요1:12, 롬8:2, 우리는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것들을 풀어내는 생명의 성령의 법, 그리스도를 소유했기에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 스데반은 자신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 충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였다
스데반의 직업은 사도가 아닌 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해주는 봉사자였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개인에게 적용하고 앓고 있는 문제 앞에 적용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그 권능이 살아 움직인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기사와 표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유대인, 사두개인, 헬라파 할 것 없이 주위 있는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 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다.
예수사랑교회 장점은 “되어진다” 는 것이다. 곧 개인의 변화다. 하나님은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하셨다(요3:3). 내 안의 요8:44 기초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성전 삼으심을 알 때부터 하나님의 응답들이 쏟아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스데반에게 도전한 두 부류의 사람이 나온다.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은 성경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자유당 사람들이었다. 어느 때는 자기중심으로 행위가 우선이다, 어느 때는 믿음이 우선이다 하면서 자꾸만 여러 가지 언어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 개인의 변화에는 관심이 없고, 자꾸 엉뚱한 신학을 가지고 쟁쟁거리고 따지는 사람들이었다.
또한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보수적인 사람들은 죽어있는 예수만 알고 부활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지금 하나님의 성령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에 대해 감지하지 못하며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와계신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성령,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안에 함께 하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제자들과 같이 결국은 예수님을 버리고 떠나는 인생이 된다. 그리고 끊임없이 영적인 문제로 시달리면서 갈급한 상태로 이 교회, 저 교회 떠도는 인생이 될 뿐이다. 예수사랑교회에서 내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 배가 신이 되어(빌3:19) 그냥 먹고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될 뿐이다. 예수사랑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여정 속에 우리는 참 동역자, 보호자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적으로 갈급하고, 시달리는 사람, 뭔가 하나님의 사명은 가슴에 담고 있으면서도 답답함에 뭔가 풀리지 않는 사람, 사명도 없고 갈급함도 없이 인생이 찌질하게 안 되는 사람이 있다면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가지고 은혜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악한 영아 너는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선포할 때 반드시 되어진다. 묵상기도 한다고 폼 잡다가 더 이상한 귀신만 들어올 뿐이다. 영적 싸움 속에 오늘, 지금 앓고 있는 문제를 내어 쫓아라.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은 스데반의 믿음에 동의할 수 없다며 스데반을 공격했다.
이런 사람들이 예수사랑교회에도 있을 수 있다. ‘뭐 예수사랑교회는 그렇게 마귀 때려잡는 말만 하냐?’ 고 말하는 것이 이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마귀를 밟아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초가 시작된다. 올바른 신앙 고백으로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되고 내가 열면 천국에서도 열리는 천국의 열쇠까지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스데반은 이것을 체험했다. 그래서 쓸데없이 사람에게 시비 걸지 말고, 발목 잡으려고 하지 말고, 사람 만나면 쓸데없는 팀 사역 다 버리고 스데반과 같이 믿음으로 일어나야 한다.
행6장, 스데반과 변론 내용에 대해 기록은 없지만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성전과 모세의 율법에 대해 두 가지를 기록했다.
첫째, 이제는 예수만이 아닌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셔서 왕권이 회복됨으로 응답 받지 못하게 하는 모든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 육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므로 성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 그래서 내적인 변화를 받을 때, 내적으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충만할 때, 믿음이 회복되며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게 된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율법을 짊어질 수 없음을 아시고, 모세가 받은 십계명의 율법을 완성케 하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예수님이 단 번에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피 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무거운 율법의 계명이 그리스도로 다 끝난 것이다.
스데반은 사람들 앞에서 이것을 선포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받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생겼으며 우리에게는 드디어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이 되셔서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능을 사용할 때마다 표적과 능력과 기사는 나타난다.
진짜 그리스도로 독하게 한 번 잡아봐라.
돈은 독하게 번다고 다니면서도 망하지 않는가. 그리스도를 정말 잡아라. 무능, 게으름, 낙심, 절망에 잡히지 말고 오늘부터 100만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하고 선포해라. 그러면 정말 얼굴로부터 나타난다. 마음과 생각, 언어가 얼굴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스데반에게 도전한 자들은 결국 스데반을 이기는데 실패했다.
그들은 그가 말하는 지혜와 성령을 능히 이기지 못했다고 본문에 기록 되었다.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그 이름을 부끄러워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응답이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절대적 지혜,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복음을 방해하는 자의 인생으로 살지 말고, 그 복음을 영원한 나의 것으로 붙잡아야 한다.
행6:11-14, 내 인생과 아무 상관없는 쓸데없는 규례와 전통으로 복음을 방해하는 자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우리 안에 이런 쓸데없는 것을 버려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기에 비저너리(visionary), 꿈꾸는 미래의 사람으로 기대할 때 응답도 오는 것이다. 믿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는 찌질하고 쫀쫀하며 쟁쟁거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고백이 나와야 한다.
또한 이들이 사람들을 사주하여 거짓 증인들을 세워 스데반이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말을 부풀려 거짓말을 하며 백성들과 장로들을 격동시켜 스데반을 공회로 끌고 가는 모습이 나타난다. 거짓 증인을 세웠을 뿐 아니라, 자꾸 복음을 말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한다.
성전을 헐고 사흘만에 성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약속이 우리 삶에 그대로 성취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내 안에 영원히 함께 계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앓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라. 어린 아이들도 앓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그리스도를 해야 하는데 “싫어!” 하고 과자나 쥐어줘야 “그리스도” 하면서 그리스도를 비웃는다. 그만큼 우리 영혼은 어둠의 영으로 각인되어져 있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 생명 속에 그리스도를 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묶인 사망 권세를 해결해주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통해 구원을 주셔서 우리 안에 좌정하시고 성전 삼으셔서 지금 하늘나라와 내 안에 있는 성전과 교제하신다. 그렇다면 오늘 성령 충만의 날이 되어야 한다.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랑을 통하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주시고 진리의 영으로 함께 하시기에 그리스도를 가지고 앓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시키는 것이다.
돈이 없다고 하지 마라.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담대함과 평안함이 임하게 된다. ‘성령님 내게 오소서. 기도드립니다. 권능과 능력으로써 나에게 채우소서~’ 이렇게 노래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평안과 담대함을 가지고 이 세상 죽음 앞에서도 맞짱 뜰 수 있다.
“사망의 권세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지금 죽음이 나를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 죽음을 그리스도가 완전히 깨뜨려 주셨기 때문에, 나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망의 문제가 나를 짓눌러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맞짱 떠 스데반의 정신이 우리 영혼 속에 임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인생 개혁하고, 하나님 만나지 못하여 지금 종교로 시달리고 갈급한 생명들을 도와주고, 문화권을 개혁하는 최고의 멋쟁이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구원하셔서 자녀삼아 주시고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성전 삼으시고 늘 함께 하심으로 그 능력과 지혜를 사용하여 창세기 3장의 저주를 무너뜨리고 앓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영적부요함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붙잡아 불신자 상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려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어떠한 사망의 문제 앞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으로 당당하게 섰던 스데반과 같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평안과 담대함을 가진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이제는 복음의 방해자가 아니라 영적인 싸움 속에 인생과 문화, 종교를 개혁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