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로
큰 나무가 되는 복음의 씨앗
막4:26~34
2015.04.26 주일 2부 말씀
혹시 예배드리는 분 중에 ‘지난주에 예배를 드리고 벌써 한주가 지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패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배를 드릴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바로 새로운 날이 왔다.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
세월이 빠르다고 착각 하지 말라. 그리스도라는 생명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으면 영원한 시간 속에 있다. 그러니 절대로 속지 말라. ‘이 나이 먹도록 내가 뭐했을까’ 라고 힘 빠지지 말고 바로 그 나이에 시작하면 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만 받으면 무한한 은혜가 임한다.
*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축복하시고 새로운 날이 시작되도록 은혜를 주신다
→ 하나님의 교회인 우리 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라
그리스도라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 구원받은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하나님이 흑암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옮겼고, 하나님의 나라에 아들들 되게 하셔서 앉혔고, 세상에서 환란을 당해도 담대하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겼기 때문이라는 절대적 진리를 가지고 머무르지 말고, 일어나 걸어라, 빛을 발하라!”라고 외치면 된다.
“목사님 제 인격이 아직 부족해서….”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지 인간의 수준, 인간의 기준, 이 세상의 기준, 윤리, 도덕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생명은 자라나지 않는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하나님 뜻을 따라 진행 할 때 인생은 쉬워 진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우리의 기준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이미 와 있는 악한 영,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의 소리이기에 마귀의 소리 즉 육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 시켜야 된다.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씨앗을 영혼에 심으면 어느 날 된다. 이것이 비밀이다. 복음의 씨앗을 심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속에는 생명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기에, 착각 하지 말고 틀린 생각만 지금 버리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된다.
강단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회복하라. 목사인 제가 성도들 앞에서 설교를 하지만 제가 한 설교를 다시 듣는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라는 은혜와 권능으로 선포하셨기에, 나도 말씀 받아야 사는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설교를 듣는다. 즉 생명의 씨앗을 저에게 심는다. 그래서 예배로 만족하라. 진정한 회개가 뭔가? 예배로 만족하는 것, 진정한 행위가 뭔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말씀을 잡아야 한다.
→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영적인 힘을 가져야만 세상에서 승리한다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씨앗을 통하여 흑암의 나라에서 빠져 나왔다면, 과거로 돌아가지 말고, 세상의 방법으로 살지 말고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한다. 영적인 힘은, 오직 성령 충만으로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앓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 시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라는 권능과 지혜로 인생의 답을 내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찾아오는 무한한 저주와 재앙과 근심과 절망이 사라지고 유월절 축복이 시작된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피를 바를 때 저주가 넘어간다. 모든 재앙이 넘어간다. 근심하지 말라, 답답해하지 말라. 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이 시작될 찌어다.라고 직접 선포하라. 안수를 받고, 신방을 요청할 필요 없다. 십자가 보혈로, 그 구속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 안으신 예수님을 집에 주인으로 모셔라. 이것을 안 하면 어느 날 인생 여정 속에 지뢰밭을 밟는다. 예측 불허의 시대 속에 지뢰를 밟으면 다리가 잘리고 온몸이 상한다. 그래서 이 시대를 강도만난 시대라고 말한다. 이렇듯 어느 날 강도를 만나 죽게 된다. 이때, 제사장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간다. 종교인들은 “왜 당했느냐 조심해서 다니지…”라고 말만 하고 간다. 결국 세상에서는 아무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다. 우리를 도울 분은 유월절 어린양의 주인공 되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분만이 우리의 생명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호를 받는다.
→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라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를 통해 부요케 되므로, 오늘 예수님을 우리 영혼에 주인으로 모셔서 복음의 씨앗 즉 생명을 심는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 될 때 사람을 이용하지 않는다. 아내나 남편을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 안 되면 서로 자신의 말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서로 너무 잘 맞다가 쌍묘(双墓)의 비극을 맞이하기도 한다. 누구도 예외가 없다. 세상에는 의인은 없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인간 속에는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이 있다. 과거에 각인 된 상처, 뿌리 내린 미움, 체질적으로 텔레비젼만 보면서 참고한 사상 등으로 사람들을 들여다본다. 부부사이라고해도 어느 날 마귀가 쏘는 불화살을 맞으면 원수가 된다. 부인도 남편도 자식도 내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예수님만이 인생의 주가 되신다.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라. 그분이 주인이 되셔야 인생의 지뢰밭도 밟지 않고, 예측 불허 재앙의 시대 속에서 성령을 통해 보호를 받는다. 이것이 진리요, 예수 십자가 보혈의 은혜다. 복음의 씨앗을 심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이 인생에 없다면 사람 따라 인생을 살고 있기에 어느 날 결정적 순간에 미혹을 받고 무너진다.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자기 생명 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시고 우리가 지은 죄까지 대신 지신 그리스도는 한 번도 배신 때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신다. 이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행복해진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절대적 목적이 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오셨다. 그런 예수님을 복음의 씨앗으로 마음에 담자. 대속물이 무슨 의미인가?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친히 예수님이 담당하시고 가문의 저주까지 끝내 주신 것을 말한다.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이다. 그래서 오직 우리가 붙잡고 우리의 소유로 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영원히 사는 생명의 씨가 자라난다. 반드시 인간에게는 죽음이 찾아온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여기서 유일하게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대속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오늘 영접하기를 축복한다.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하나님의 자녀는 이런 영원한 축복을 받았다. 따라서 이것을 아는 게 체험이라고 한다.
→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고 믿는 바른 체험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 알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상한 하나님을 체험한다. 혓바닥 내놓고 머리를 흔들며 알지도 못하는 방언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려고 하는 곳이 오순절파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무엇 때문에 오셨는지 이유를 알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한다, 또한 칼빈파는 소총을 들고 있으면서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정확한 복음의 내용이 없다. 그러니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목사님에게 안수기도도 받아보고 교회에 충성도 하고, 열심히 해 보고, 봉사도 하고, 김장도 해 주고 가난한 독거노인들을 돕지만 아무런 내용도 응답도 없다. 무엇을 믿고 행동하라는 것인가? 과연 믿는 다는 게 뭘까? 저는 여기에 대해 항상 질문이 있었다. 그리고 믿는 사람의 참된 행위는 무엇일까? 이런 것을 모르기에, 사명은 있고 하나님의 뜻은 이뤄야 하는데 뭔가가 안 풀린다. 그래서 기도하기 위해 산으로, 들로 교회로 가보지만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니 생명은 자라나지 않고 교회를 다녀도 영적인 문제로 인해 갈급하고 시달리기만 한다. 시달림과 갈급함을 채울 길이 없을까 해서 설악산에서 1년, 한라산에서 1년, 삼각산에서 1년 등등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
전 그런 여정을 통해 한 가지를 배웠다. 결국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잘 믿는 척 하는 거짓 영으로 가면을 쓰면서 사는 것이다. 믿는 척, 응답 받는 척, 기도하는 척 하며 몇 년 몇 십 년을 살기에 인생 전체가 쪼그라든다. 어느 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저에게 진짜 복음을 주셨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의 모든 사상, 하나님 보다 높아진 모든 체험, 믿음 행위, 종교 사상들이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 찌어다.” 이것부터 했다.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놓았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고 믿지 못하게 내 영혼 장악하고 있는 저주야 질병아 너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요8:44, 옛 사람 남을 미치게 만들고 죽이려 하는 저주의 영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내 영혼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게 내 인생과 청춘을 빼앗아 간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이것을 하니까 참 자유와 기쁨과 행복이 시작되었다. 그놈이 빠져 나가지 않으면 믿는지 아니 믿는지조차 잘 모른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2:9-10 그리스도 이름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능치 못할 일이 없도록 축복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요14:1-6, 그리스도가 인생의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이 되면, 진리의 성령이 보혜사로 항상 함께 계시면서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지혜로 가르쳐 가신다.
그래야만 축복의 통로가 되어 이웃도 살리고 비전너리(visionary) 즉 미래의 사람, 꿈의 사람이 된다, 오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여 날마다 새 은혜를 얻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재앙과 저주를 막을 길이 없다. 어느 날 불붙은 화살에 맞는다. 그것이 운명 사주팔자다.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빠져나오는 생명 중의 생명이다. 거부하지 말고 영접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통로,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는 무엇인가? 우리가 죽으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난다.갈2:20
롬8:2, 생명의 성령의 법아 죄와 사망의 법을 불태워 버린다. 그래서 왕 노릇을 하면 사람 심령에 꽃이 핀다. 미래의 사람이 되고 꿈꾸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 미래의 사람, 꿈꾸는 사람, 기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무너진다. 자신을 죽이고 내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못하여 하여 몸을 사욕을 순종치 말고”롬 6:11~12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 그 성령 그리스도가 내안에 계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내가 천국 열쇠를 가지고 묶이면 묶고 풀면 풀리는 것이다.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 영원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복음의 씨앗, 그리스도를 영혼에 심길 바란다.
*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로 큰 나무가 되는 복음의 씨앗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설명해 주셨다. 겨자씨 하나를 심으면 미래사람 꿈꾸는 사람, 예언 환상의 사람이 된다. 그럼 어떻게 심어야 하는가? 이 씨를 심으면 남 주기 위해 인생을 살게 된다. 돈도 남을 위해 벌게 된다는 것이다. 그게 가능한 이유가 생명의 씨앗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명의 씨앗을 심지 않으면 욕심쟁이가 심겨져 사람을 죽인다. 권력을 잡으려다 인생을 비참하게 마무리 하는 어리석음에서 해방 받길 바란다. 생명의 씨는 자라게 되어 있다. 작지만 커서 결국 나무가 된다.
→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이유를 알아야 복음의 씨앗이 자란다
자기 자신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는지 점검 해보라. 그리스도를 알면 생명이 자라난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 저주 재앙에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이것을 믿는 다는 고백이 ‘예수는 그리스도’다. 단 예수가 그리스도 아니라고 하고,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생명이 자라나지 못하도록 가라지를 뿌리고 방해하는 자가 있다 요일3:8,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가 왔는데 그것에 답을 내지 않도록 시달리게 만들고 앓고 드러눕게 만들고 쟁쟁 거리고 따지고 헛소리 하게 하는 마귀가 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이 예수는 그리스도다. 마귀를 무너뜨리면 생명의 씨가 어느 날 자라난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성전 삼아주셨기에 하나님을 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기도가 하고 싶다. 세계복음화 할 만큼 경제 문은 열릴 찌어다. 너 산업인은 정신 차리고 전문인 될 찌어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세계복음화 시스템이 깔린다.
절대적 하나님의 은혜로 꿈을 가진 사람이 되라. 마24:14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만 끝이 오기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의 사실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이 인도해 가신다. 따라서 복음을 준비하라. 그래서 예수님이 나를 부르실 때 이미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기에 세상과 사람을 변화 시킬 유일한 사람이 우리뿐이다.
→ 복음의 씨앗,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로 큰 나무를 이루어 세계복음화에 쓰임을 받는다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야기 하신다. 어떤 사람이 작은 겨자씨 하를 심었다. 그 씨가 자라나서 나무가 되어 가지들이 펼치게 되고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수많은 새들이 들어와 안식처를 갖고 노래를 한다. 이것이 하나의 생명이다. 왜 이런 말을 예수님이 하셨는가? 앞서 한 내용들을 보면 예수님의 형제들도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며 낭떠러지로 떠밀려고 했다. 그리고 서기관, 유대인, 성전 지키는 제사장 까지도 예수님을 귀신의 왕이라고 했다. 그러자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주위 사람들이 싹 사라진다.
눅13장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제자들이 예수께 “예수님 아무리 전도를 하려고 해도 적은 숫자밖에 따라오지 않습니다. 예수님, 왜 그렇습니까? 형제들도 예수님 미쳤다고 하고 바리새인 유대인 성전 맡은 자도 귀신의 왕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저희가 예수님 따라가는 이유는 뭡니까?”라고 묻는다. 이때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 하신다. 예수 이후가 중요하다. 예수는 죽으러 온 분이다. 그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해서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 하려고 생명의 씨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알아듣는 사람만이 축복의 문이 열린다. 고통스러운 위기 속에 패배주의, 비판론의 수렁에 깊이 빠진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꿈꾸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겨자씨는 매우 작은 씨앗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작은 씨앗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은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작아 보이고 인정 못 받고 배척당하지만, 죽음 이후 하나님 뜻을 다 이루고 창조주 하나님 능력이 드디어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할 때 붙었던 더러운 어둠이 떨어져 나간다. 그리스도를 주시려고 하나님이 오셨는데 이것을 보는 눈이 없으니 예수님이 제자에게 비유로 말씀하신다.
겨자씨가 자라듯 우리에게도 미래가 있다는 말씀을 하신다. 복음은 바로 그리스도이기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것이다. 생명의 씨를 영혼에 심으면 온 천하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할 만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넘쳐난다. 예수사랑교회는 진짜 승리하라. 이 세상은 자꾸 우리에게 최면을 건다. 흩어져야 하는데 작은 나라에서 계속 살라고 한다. 이 땅에서 머무르게 한다. 땅 끝까지 그리스도란 만왕의 왕 참 제사장의 능력으로 세계를 정복해 가라. 흩어져야 한다. 예수 사랑 모든 가족이 이 시대 열등감과 비관속에 빠지지 말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허락해 주셨으니 세계복음화를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임한 것이다.
→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기에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오직 그리스도를 부르지 못하게 하는 흑암과 싸워라
씨를 뿌리면 처음에는 싹이 난다.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날 이삭이 나온다. 이게 바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그 다음 싹에 열매가 열린다. 바로 모든 문제 끝을 선포하며 먹으면 된다. 열매도 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쟁쟁 거리지 말라. 뭘 따지는가?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너희 안에 하나님 성령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감추어진 예수의 생명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모래가 아니라 생명의 씨 그리스도를 심기 원한다. 세상 사람들이 무시하고 배척하지만 그 생명의 씨를 영혼에 담고 불러주고 싹을 틔우고 자신 만만하게 하나님 자녀임을 인정하고 능치 못할 일 없고 모든 문제 끝났음을 알면 하나님이 자랑하도록 축복하신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고백 속에 열매가 맺힐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겨자씨만한 믿음만 가져도 이 산을 명하여 옮길 수 있다. 인생은 불투명하지만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길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큰 나무가 되는 복음의 씨앗을 내 영혼 속에 심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놓고 꿈을 꾸는 미래의 사람으로 축복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측 불허의 시대,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살았던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고백하여 열매를 맺는 인생으로 세계복음화에 동참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