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광풍을 잠잠케하시는
예수님의 권세
막4:35~41
2015.05.03 주일 2부 말씀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힘을 얻고 위의 것을 생각할 때 이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인생의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 능으로, 권력과 경제로 되는 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 해결된다. 요14:16-17,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진리의 영이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기에 성령 충만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증인이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다.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예수님 이것 좀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만약 아무런 응답이 없으면 이런 생각에 빠진다.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라든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시나봐’,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지 않았나봐’,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나봐’ 이런 생각들의 정체에 대해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꿰는 놈이 지금 우리 속에서 지랄병을 하고 있다. 이렇게 고백하게 하는 마귀 때문에 틀린 기도를 하고 틀린 신앙생활을 한다.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은 틀린 신앙을 지적하고 계신다. 예배 때 멍 때리고 있다가 마귀의 영에게 장악당해 이상한 짓 하지 말고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인생의 답을 얻길 바란다.
*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을 일으키고 믿음을 성장시키는 원천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이렇게 해 달라, 저렇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선 응답이 없으면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는 것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거스른다. 이것을 신앙인의 불신앙이라고 한다.
→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이름으로 창세기 3장의 원죄를 가져다주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기도를 해야만 말씀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온다
풍랑을 잠잠케 하신 하나님과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성령과 주의 천사가 동원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인생의 광풍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의 권세,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심을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마음껏 선포하여 부끄러움과 수치심과 두려움을 갖다 줘서 예배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세력을 박살내자. 부끄러움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수치심 때문에 예배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면 소생할 기회가 없다. 그러나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예배 자리에 앉아 있으면 어느 날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간다.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날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을 보는 것 보다 그분의 말씀이 들려야 하나님의 자녀다.
제가 신학생 시절이었을 때 많은 질문을 했다. 그래서 조직 신학 교수들이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전 그 분들이 진짜 하나님을 만났고 죄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만나보니까 실상은 형편없었다. 경건하기는 한데 기도가 뭔지도 몰랐다. 제가 목사가 되고나서도 제일 궁금한 게 기도였다. 이것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했다. 그래서 세계적이고 또 국내에서 최고로 잘 나가는 목사님들에게 안수기도는 다 받아 본 것 같다. 그분들에게 안수 기도를 받으면 온몸이 짜릿하고 회개가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렇다면 올바른 기도는 무엇인가? 여기에 대해 알고자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해 그 분께 초점을 맞추고 찾고 두드렸다.
결국 제가 찾은 것은, 손으로 지어놓은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인생 문제 해결이 아니라, 우리가 엄마 배 속에서 잉태되는 순간 원죄라는 창 3장의 저주 가운데 놓여 태어난다. 따라서 세상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고, 하나님을 떠난 상태가 죄인데 그 죄의 삯은 사망이다. 여기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전쟁하는 것이 기도임을 알았다. 게다가 하나님이 계셔야 하는 우리 안의 자리에 우리도 모르는 다른 영이 앉아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존재가 살인의 영, 거짓의 영, 이간의 영, 파괴의 영, 예배를 거부하게 하는 영,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영 등등, 제 안에 다른 인격이 너무 많은 것을 저는 알게 되었다. 그 놈이 명령만 하면 사람은 살인도 저지르고, 다른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그 놈이 퍼 마시게 하면 이성을 잃고 마신다. 마약은 사람을 사망으로 끌고 가는 독가스인데도 그 놈이 먹으라고 하면 마약도 먹는다.
그뿐 아니라 내 맘대로 살고, 생각하고, 문제를 저지르며 뭔가 돈을 벌고 땅을 사고 집을 짓게 만들고 어떤 그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아니하고, 내 맘대로 살고자 하는 완악하고 딱딱하게 굳어져 버린 아주 강한 놈 - 가정도 파괴 시키고, 나와 만난 모든 사람들의 관계를 처절하게 망가트리는 내 영혼에 무엇인가 있어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 두기를 너무나 싫어하는 것이다. 예배 자체를 싫어하고 말씀도 듣지 않고 그냥 앉아서 딴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는 늑대처럼 이리처럼 여우처럼 주위만 살핀다. 무엇인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라는 뭔가 완악한 교만이 나의 영혼을 누르고 있었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이 기도인 것을 알았다. 창3장이라는 원죄의 덩어리를 해결하는 길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능력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틀림없이 성경에 되어 있다. 이것이 기도이다. 창6장 네피림으로 내 맘대로 살고자 생각 따라,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타락하기 좋아하는 이 저주의 영을 해결하는 길은 단을 쌓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네피림 사랑을 무너트리는 것이다. 이것을 진행한 노아를 하나님은 당대 의인으로, 완전한 자로 여기시고 그와 동행 하셨다. 이것이 기도임을 알았다.
창11장 그리고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바벨탑 사상 우상에 젖어 나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무엇인가 세상에 큰 교회당을 지어 놓고 자칭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목사들이 귀신 흉내 내고 있구나. 그래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말씀 하신 대로 말씀을 내가 듣고 따라가야만 살게 되는 것이구나.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 기도구나. 그 사람이 복의 근원이 되며 너로 인하여 만민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로 인해 사람들이 복도 받는 구나 이것을 기도로 찾아냈다.
이것을 아는 순간부터 성경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확인이 되었다. 아브라함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도 저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 되고 구약의 말씀이든 신약의 말씀이든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만 들려지고 그 말씀을 지키고 믿으면 그 말씀대로 응답해 주신다.
→ 말씀을 빼앗기지 않으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반드시 온다
말씀을 빼앗기지 않고 지키면 오순절 날이 이른다. 즉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그래서 헛된 몸부림이 필요 없다. 10%의 성공한 사람들을 이기려고 몸부림 칠 필요가 없고, 90%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불쌍하다고 탄식할 필요가 없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힘을 얻으면 90%의 가난한 사람도 구할 수 있고, 10%의 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면 불과 같은 바람 같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맛보고, 하나님 나라를 놓고 꿈을 꾸고 예언하며 환상을 보게 된다. 이런 미래가 성도들에게 있기에 저는 성도님들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는다.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로 본다. 하나님의 영광 - 그리스도가 영혼에 들어가시고 그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시간표를 허락해 주신다. 그러니 낙심하고, 절망 하고 우울해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예수사랑교회에서 예배할 찌어다.
하나님은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그리스도인 내가 세상을 그리스도가 이겼음이니라.요16:33 두려워 말라, 부끄러워하지 말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3: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고난을 받고 죽으시고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 따라서 당당하게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부르면 된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을 받으면 인생에 찾아오는 풍랑 앞에서 선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풍랑을 향해 꾸짖게 될 것이다. 고요해라. 잠잠해라.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모든 환경들을 쳐다보며 낙심하고 절망케 하며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고 두려움과 떨림을 갖게 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가지 못하게 나를 잡고 있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이렇게. 명령하면 2천 년 전 예수님이 사용하셨던 그 능력이 지금도 동일하게 일어난다.
→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고 가르쳐야 재앙과 저주를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의 축복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히4:12 하나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다. 능력이 움직이는 것이다. 히13:8,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하나님 말씀은 살아 있기에 쟁쟁 거리지 말고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을 들을 찌어다. 오늘날 사람들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 말씀을 신화나 옛날이야기로 알고 있기에 아무런 응답도 없고 교회를 오랫동안 다녀도 무기력과 무능과 저주와 멸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예수님 도와주세요라고 소리를 질렀건만 안 되는 것이다. 이 문제 해결하시려고 우리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자꾸 불신앙 하면 안 된다. 언제 까지 젖만 먹는 아이처럼 살 것인가? 여러분은 이 시대 멸망과 재앙의 늪에서 원죄의 전염병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전도제자로 하나님께서 부르셨다. 따라서 만왕의 왕이 내안에 좌정하심을 믿고 그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라.
왜 지구에 자꾸 재앙이 오는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아서이다. 네팔에서 순식간에 7천 명 정도가 죽었다. 800만 우상을 섬기고 있는 일본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세계 제 2의 국가로 살고 있었지만 쓰나미 재앙을 막을 수 없고 아직도 원자력의 문제로 인해 온통 전 세계 바다를 재앙으로 몰아가고 있다. 왜 지구에 멸망이 찾아오는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없기에 소돔과 고모라 땅처럼 저주를 당한다. 마24:1~14, 마지막 때에 처처에 기근이 오고 지진이 발생한다. 그러나 천국 복음을 준비한 사람들이 흩어진 지역에서 영혼을 깨운다면 하나님께서 그 재앙을 막으신다. 성도분들이 드리는 여러 가지 헌금과 헌신을 통해 땅을 구입해서 교회를 잘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까지 세계복음화를 위해 뿌려 놓았다. 그 뿌린 씨앗은 반드시 영원한 나라의 열매로 맺혀질 것이다. 성전만 멋지게 지어놓고 거기에 하나님이 있는 것 같이 쇼 하지 말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성전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 말씀을 듣고 땅 끝까지 가르치는 증인이 되길 바란다.
* 인생의 광풍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의 권세
→ 구원 얻는 믿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것이다
본문에 ‘너희가 어찌하여 믿음이 없느냐’고 말씀 하셨다. 풍랑 가운데 말씀하신 하나님 말씀을 믿으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진정으로 듣고 따라서 실천한다면 어떤 풍랑이 일어도 하나님은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그의 능력으로 잠잠케 하신다. 사43:1,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사42:3,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신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부끄러움 당하지 않게 하신다. 어떤 환경, 어떤 상황을 바라보고 쳐다보지 말고, 거기에 쟁쟁 거리지 말고 하나님 음성을 듣기를 축복한다. 말씀 듣기를 축복한다. 오늘 구원 얻는 믿음을 가지라고 하셨다.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내가 따라다니는 저 예수님은 누구이신지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본문에서 찾아내라. 요일3:8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창 3장의 원죄 덩어리는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내 안에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좌정하신다. 이제는 너에게 나를 빼앗기지 않겠다.” 이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요14:6 그는 내 인생 길 진리 생명이 되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시다. 내 안에 계시니 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구체적으로 하라 막10:45,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대속물로 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그의 영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럼 그분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온몸이 찢기신 그분은 나의 영원한 주인, 구원이시요 나의 영원한 생명이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는 확신이 있기를 축복한다. 개인의 광풍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하나뿐이다.
→ 하나님 백성은 무슨 일이 있어도 불신앙을 제거해야 한다.
제가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기도가 무엇인지를 알고 난 후 여기까지 오면서 한 가지를 위해 몸부림 쳤다. 불신앙을 제거하는 것이다. 불신앙과 싸우면 하나님이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축복으로 인도하신다.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지식으로 해결 되는가? 유럽의 최고 10% 사람들, 나름 인생에 성공한 1 천 명 정도가 인생의 답이 없어 네팔에 답을 찾으러 갔다가 다 죽었다. 그들의 지식과 경제, 철학, 신학으로 되는가? 안 된다. 행위로도 안 된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그 창조주 하나님이 아빠가 되실 때 보호를 받는다. 요1:12,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 주셨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킨다. 따라서 오직 그리스도를 구체화 하자.
풍랑 만난 배에 누가 타고 계신지를 발견하라. 지금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 환경을 쳐다보지 마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결단 하라. 풍랑 만나기 전에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바다 저편으로 우리 건너가자” 이 말씀을 듣고 지켰다면 풍랑이 일어도 예수님처럼 잠을 자도 되었을 텐데, 그렇지 못하고 육신적 반응 따라 움직여 하나님의 테스트에 다 걸려들었다. 바다 건너편으로 가서 언덕위에서 새로운 안식일과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를 하자고 하셨다면 그분이 책임질 것 아닌가? 그럼 우리는 누리면 된다. 성령을 거스른 불신앙을 해선 안 된다. 오늘 풍랑 만난 제자들이 무서움과 두려움에 당황하며 예수님을 깨울 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어찌하여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느냐고 하셨다. 이 땅은 창 3장 원죄로, 창 6장, 네피림 큰 용사, 창 11장 바벨탑으로 인해 옛 뱀, 온 천하 꿰는 사탄이 흑암으로 덮은 땅이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인생의 풍랑은 찾아온다. 그 흑암을 빛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라.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
본문에 제자들은 풍랑 앞에서 어떤 반응을 했는가? 인생의 풍랑을 만났다면 육신적 반응을 하지 말라. 예수사랑교회가 새로운 성전을 짓는 이유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넉넉한 장소에서 여유 있게 축제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다. 여기에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가? 개인이 새롭게 변화되고, 가문을 살리고 창세기 3장의 원죄 전염병에 묶여 운명 사주팔자에 걸려 시름시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세상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을 찬미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자리 하나만이라도 마련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 말을 지금 우습게 알아들으면 안 된다.
→ 인생의 풍랑 앞에서 불신앙으로 성령을 거스르게 하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고 예수님처럼 인생의 풍랑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꾸짖고 명령하는 영적싸움을 해라
예수님은, 신앙을 갖는다고 가져서 문가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고 계신다. 먼저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을 거스르지 말고 강한 자 부터 결박해야 한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으로 복종 시켜라. 그러면 예배하는 자리에 앉게 된다. 예배가 좋아지고, 예배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일주일동안 듣고 지키고 싸워 응답을 받는다.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오늘 예수께서 바람을 꾸짖으셨다. 여기의 ‘꾸짖음’이란 단어는 귀신을 내어 쫓을 때와 같은 원어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문제를 꾸짖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선포해야 한다. 어설프게 믿어서는 안 된다.
인생의 풍랑을 어떻게 해결했는가? 39절에 분명 꾸짖으셨다. 찾아오는 여러 가지 환경을 보지 않고 꾸짖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꾸짖지 못했다. 그럼 제자들은 믿음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처자식과 삶의 터전을 버리고 예수님 따랐다. 한마디로 믿음의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믿음의 사람들이 항상 안 되는 게 있다. 불신앙을 한다. 분명히 토요일 저녁에는 아무리 가난해도 하나님 앞에 십일조는 드려야지 하면서 1백 원 중 10원을 준비해 놓고 너무 적다는 이유만으로 내지 않기도 한다. 이것이 불신앙이다. 그분과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내놓으라고 것이다.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이 십일조다. 돈 많이 오면 드린다는 생각은 틀렸다. 신앙인의 불신앙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은 돈이 없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말씀에 어긋나면 안 풀어진다.
환경 앞에 우리는 어떤 반응을 하는지 나왔다. 우리 속에는 언제나 신앙인의 불신앙이 들어있다. 롬7:17-19, 내 속에 끊임없이 불신앙이 솟아나므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사도바울이 고백했다.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비아냥거리고 그까짓 작은 물질로 쫀쫀하게 만들고 내 인생 도적질하게 만드는 인생을 사는 저주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영적 싸움을 하라. ‘예수님은 나에게 뭘 주실꺼야’라고 기대 하지 말고, ‘도대체 내가 따라가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아야 한다. 바람을 꾸짖고, 파도를 잠잠케 하고 고요케 하시는 그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시고, 영광의 하나님이시며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끊으시고 구원하셔서 영원히 그리스도의 영으로 함께하시는 예수님이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도 재현되고 있는 창세기 3장과 원죄의 문제로 인하여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 마음대로 삶을 살아가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틀린 신앙 속에서 틀린 기도로 응답이 없는 이 시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을 거스르게 하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영적싸움 속에 지금 내 삶을 항해해 가시는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정확하게 알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광풍 앞에서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의 권세를 사용하므로 환경을 바라보고 불신앙하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꾸짖고 인생의 광풍이 잠잠케 되어지는 응답을 가지고 세상의 재앙을 막는 자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