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4 주일 2부 말씀
마25장에서 말씀하시는 슬기로운 여자들처럼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즉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축복 ‘예수는 그리스도’를 주셨기에, 이제 더 이상 축복을 받을 이유가 없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이제는 달라는 신앙이 아닌 주신 완전한 축복울 누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 완전한 축복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3:14 하나님은 당신을 일컬어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누구의 도움이 필요 없으신 완전하신 분, 실수가 없으신 분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때가 있다. 오늘의 축복을 반드시 누리자.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알고, 구원받은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결단을 내리면 예배드리기가 편하다. 왜냐면 응답 받을 자세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남자에게 하와를 주시고 온전한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이것이 창조 원리다. 사람은 불완전 하지만 구원받은 사람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완전한 존재시고 성도가 받은 축복은 완벽하기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려고 우리를 불렀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하나님은 잘못했다고 재앙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이 예수 사랑 강단과 만나게 하신 이유는 소망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다.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잠23:18 소망은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다. 그 소망은 끊어지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게 소망을 두면 매일 매일 끊어지고 무너지고 낙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하나님이 성령으로 지금 함께 하신다 그 완전하신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이 자리에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모든 질병, 인간관계의 문제가 사라지고 기도의 문이 열리고 재물을 막는 흑암이 떠나가고, 얼렁뚱땅 응답 받으려는 신비주의가 떠나가고 우리 자신의 의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려고 하는 율법주의도 떠나간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메시지를 주신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하나님은 포로된 백성들에게 힘과 국력을 키우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처녀를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실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3~15 하나님은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셨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불러서 함께하시고 축복을 누리게 하셔서 전도도 하게 하신다. 전도하려고 세상에 나가면 세상과 사람들은 악한 귀신에게 잡혀 있다. 종교의 영들이 있다.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하나님은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해야 한다.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귀를 막고 있는 어둠의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그 영혼에서 떠나갈 찌어다.” 먼저 결박하고 현장을 가라. 그러면 하나님이 하신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창45:5 하나님이 완악한 사람을 붙이시는 이유는, 사람을 살릴 힘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옆에 있는 사람을 살려야만 전 세계 사람을 살릴 수 있기에 자신을 변하시키기 위함이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대상29:11~14 다윗 왕의 고백이다. 하나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헌금도 내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드려야 능력이 되고 소망이 되고 열매를 맺는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 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1:20~21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강단의 말씀을 붙잡고 성경을 보라. 반드시 가슴에 다가오는 말씀이 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살린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여 흑암을 꺽으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난다. 누가 적군 아군이고, 누가 율법이고 복음인지 기도하면 다 밝혀진다. 그래서 침묵할 수 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11:36 오늘 모든 생각을 바꿔라. 모든 것을 하나님 절대주권으로 인정하라
→전도와 선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가지면 그때부터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린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다. 생명 살릴 구원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2:42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예배에 생을 걸어야 한다. 말씀 속에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말씀 속에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라, 서로 교제하고 포럼하라, 그리고 떡을 떼며 전혀 기도에 힘써야 한다. 정시기도를 하라. 현장에서 위기가 왔을 때 누군가에게 말하지 말고 기도로 붙어라. 하나님은 기도하면 반드시 소망을 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기도하면 기쁨이 충만해진다. 기도는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기억하는 믿음의 행위다.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요14:26-27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행3:6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현장에서도 줄 수 있다. 만약 가지고 있지 않다면 카피해야 한다. 자기에게 있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라.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행8:39 전도와 선교에 초점을 맞추면 성령께서 이끌어 가신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우리는 왜 교회에 모였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모였다. 전도와 선교의 비전이 생기면 주의 성령이 인도하신다.
이 세상은 오직 그리스도를 거부한다. 제가 신학교에 다니면서도 많이 보았다. 지금 미국에서는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 아니라고 말한다. 공식석상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God 이름으로 기도하게 한다. 일본에서도 모슬렘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복음이 무너진 지 이미 오래다. 다원론이 판을 친다. 예수만이 길이라니 기독교는 너무 독단적이라고 말한다. 자유주의를 내세우며 인간의 본성은 선하기에 착하게 사는 것이 진리라고 말한다. 바로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인간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자유신학이 판을 치고 있다. 신학교 다닐 때 교수님이 수업 할 때마다 이런 고백을 했다. 독일에서 박사 논문을 쓸 때 논문 지도를 하신 교수가 자유주의 신학자였다고 한다. 그는 창1장에서 11장까지는 신화이며 창12장, 아브라함의 출현에서 부터 믿는다고 했다. 이런 학교 방식을 따라야만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기에 자신도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현재 그런 사람들이 신학교 강단, 교회 강단에 서 있다. 유능하든 무능하든, 인격이 훌륭하든 훌륭하지 않든, 그건 다음 문제이고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부르셨다는 근본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 하셨다. 또 해방신학이 있다. 불우한 사람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돈으로 풀어줘야 한다는 신학사상이다. 제가 질문을 드리겠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 배를 빌려 죄가 없는 분으로 이 땅에 오심을 믿는가? 이것을 믿는다면 대단하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 하시고 승천 하시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과 함께 할 것이라고 하셨다. 부활을 믿는가? 그렇다면 대단한 믿음이다. 세상은 이것을 안 믿는다. 세상 지식은 이해가 되어야 믿어지지만 하나님 말씀은 믿어지는 것이다. 동정녀가 여자가 아이를 밴다는 사실이 믿어지면 하나님의 자녀가 확실하다. 한 가지 더 물어보겠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신가? 아멘이라고 대답하면 반드시 제자다.
세상의 모든 종교, 이단들의 내면 깊이 들여다보면,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의 자리에 다른 것이 앉아 있다. 바로 적 그리스도다. 그리스도교 빼고는 다 성경과 맞지 않다. 성경과 맞지 않다면 마귀랑 친한 것이다. 그런 중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색적인 복음을 주셨다. 이것을 체험하고 진짜 믿으면 응답이 시작된다. 어떤 응답인가? 전도응답이다. 만약 그리스도가 유일신이 아니고, 그리스도만이 구원자가 아니라면 전도 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를 전하는 게 전도의 정체성이다. 그리스도만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 인생의 근본문제
① 창세기 3장 사건 - 인생을 훔치는 사탄 있다.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을 내면 인생의 근본적인 결과가 온다. 연약한 가문, 어두운 가문의 배경이 우리를 이길 수 없다. 혹시 부모님이 안 계시는가? 편부모인가? 배경이 없는가? 괜찮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이 말씀을 잡아라. 배경 따위 바라보지 말고 세상 현장을 향해 질주하라.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면, 사실 사단을 알지 못하고 타협하는 것이다. 사단을 모른다는 말은 창 3장 원죄를 모른다는 것이다. 현장 가서 전도해보라. 창세기 3장만 잘 설명해 주어도 전도는 되어진다. 많은 교회가 원죄를 모른다. 원죄 씨를 알지 못한다. 창3장 사건을 일으킨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켰다. 그리고 아담이 하와를 참소하였다.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단에게 묶인 운명 사주팔자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인생을 훔치는 도둑놈이 왔다. 거짓말쟁이 마귀 귀신이 흑암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잡고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 시켜 하나님 말씀에서 떠나게 하기 위해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했다. 누가 먹지 말라고 했는가? 하나님이다. 누가 먹으라 했는가? 마귀다. 마귀가 뱀 속에 들어간 인간을 속여 하나님을 떠나는 죄를 짓게 만들었다. 첫 사람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 모든 인간에게 그 죄가 전가되었다. 죄의 전가로 인해 남자 씨로 잉태된 모든 사람은 죄인이 되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운명 사주팔자 묶여 사는 게 인생이다. 여기에 걸려있으면 연월일시에 따라 재앙을 당한다. 어느 날 신을 받아야 한다. 어느 날 종교 지도자에게 끌려간다. 이단 집단에 끌려가기도 한다.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은 떠난 창세기 3장 상태에 빠지면 혼미해진다.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하지 못한다. 어느 날은 연세대에서 정치 외교학과 학생을 만났다. 기도실에서 기도하는 그 학생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잠깐 기다렸다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 학생에게 두 가지 질문을 했다.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들었는가, 그리고 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는가?”
1분간 시간을 주었는데 대답을 하지 못했다. 왜 선악과를 에덴동산 중앙에 두셨는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덴에서 함께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왜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 인간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키려는 마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기 위해 그 나무의 과일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중앙의 선악과를 바라보면서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장치로 그 나무를 중앙 동산에 세워두셨다.
②복음과 종교를 구분하라 원죄를 모르면 복음과 종교를 구분할 수 없다. 복음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내가 전도 많이, 기도 많이, 헌신 많이 했다’라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가? 안하는 사람을 정죄한다. 깊은 내면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자기의 의가 깔려있다. 그것으로 사람을 다 죽인다. 우리의 연약함을 알아야 그리스도를 붙잡을 수 있다. 복음은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 권세를 잡은 마귀 머리를 밟는 것이다. 구원 받는 것이다. 저주와 재앙이 끊어지고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 반면에 종교는 귀신을 섬긴다. 따라서 구원받지 못하고 결국 교회 떠나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 한다.
③ 복음과 율법을 구분하라 복음은 그리스도 의로, 믿는 믿음으로, 백만 가지 죄를 지어도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면 재앙이 떠나간다. 모든 죄가 끝난 것이다. 1초전도 과거인 것이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3:24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죄인인 것을 알게 하셨다. 따라서 율법은 그리스도를 만날 때 까지 필요한 것이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④ 개인의 영적문제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원죄를 모르면 자신에게 찾아오는 영적 문제를 모른다. 따라서 예배로 만족하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창8:21 어제는 아이들하고 아침밥을 같이 먹었다. 아침을 먹으려는데 두 녀석이 만화영화에 빠져 있었다. 여러 번 밥 먹으라고 해도 말을 안 듣기에 꺼버렸다. 첫째는 순순히 와서 밥을 먹고 둘째는 ‘아빠가 나를 무시했어’라는 표정으로 앉아서 밥을 먹었다. 갑자기 둘째가 한 조각 남은 햄을 먹더니 없는 햄을 또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없다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이전 같으면 혼을 냈을 것이다. 그런데 햄이 문제가 아닌 것을 지금은 안다. 그 아이의 심령이 상한 것이다. 마귀가 이미 상처를 통해 아이 속에 들어가 부모를 열 받게 하여 싸움을 붙이려는 궤계임을 알고 있었다.
“상처로 인해 나를 무시하는 저주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저주 받고 떠나갈 찌어다!” 그 때 전 제 것을 꺾었다. 왜냐면 그 아이의 안에 있는 악한 영이 나의 것이기 때문에 꺾어줘야 한다.
하나님을 떠나면 죄 가운데 빠지기에 무엇을 해도 망한다. 행복하지 않다.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이 없다. 이런 운명 사주팔자에서 해방하실 분은 오직 한분 예수는 그리스도다. 그분이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는 도전한다. 구제, 봉사, 헌금. 선하고 착하다고 해서 찾아오는 영적 문제,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8 구원자의 조건은 죄가 없어야 한다. 남자의 씨가 아니라,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만이 과거 현재 미래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 막10:45 그리고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임재 하신다. 죄가 없으신 분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야만 구원자가 될 수 있다.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는 만드는 흑암세력을 꺾어야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출 수 있다
오늘 본문 내용은 하박국2장4절에 보면 나온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원어에는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라고 되어 있다. “내가 그리스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롬1:16~17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 창세기 3장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5:8,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 하였다. 우리가 거부해도 하나님은 기다리고 있었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8:15 롬8:31-39,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다. 왜냐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롬16:25~27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주셨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 “안영중 목사 너 복음이 부끄럽냐 부끄러워하지 말라” 그리스도를 부끄러워 말고 담대하게 말하라. 이 성중에 하나님 백성이 많음이라. 직장, 산업현장, 가정, 학교 동네 지역에 선포하라 말씀하라.
* 위기 때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주셨다. 그 언약을 붙잡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
이제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라.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기에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이 모든 죄를 끝내셨기에 축복덩어리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또 방법이 무엇인가? 성령 인도를 받으면 된다. 보혜사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두려워 말라.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행27:24
사도바울은 위기의 상황에 영적인 사람으로 더 들어갔다. 말씀을 믿었다. 그리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다.
위기 때 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신다. 하박국 말씀(2:4)은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히기 전에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메시아사상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믿는 자에게 구원 얻는 능력이 되심이라. 부끄러워 말고 자랑해야 능력이 된다. 그리고 여러분 자녀를 자랑하라. 예배도 안 드리고 기도도 안해서 미치겠어요 하면 진짜 미친다. 교회에서 비교하지 말라.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면 된다고 자랑하라.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가면 된다. 종교는 “너 그럴 줄 알았다”이고 복음은 “괜찮다. 내손을 잡아라”이다. 예수님은 먼저 살려주신다. 살리는 복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부끄러운 것은 자기 자신이 부끄러운 것이다. 하나님은 위기 마다 말씀을 주신다. 그 말씀 잡고 영적싸움하면 오직 예수가 되고 그 속에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 임할 줄 믿는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떠난 영이 혼미해져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이 시대, 하나님이 주신 완전한 축복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누리고 자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자신의 의를 가지고 살아가려고 하는 귀신의 활동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어버리고 말씀되신 하나님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평안함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에 초점 맞추어 성령에 이끌리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