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믿음이 너를 구웠하였다, 평안하라
막5:21~34
2015.05.31 주일 2부 말씀
한 여인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분이 메시아 바로 하나님 그리스도,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만왕의 왕이라는 소문을 듣고 결단을 내린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그 분의 음성을 듣기 전에 그 분이 진짜 만왕의 왕 그리스도시라면 그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가 낫는다는 믿음이 그 여인에게 있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만 자라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성경을 통해 평안해야 한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라!
→ 인생을 도둑질 하는 마귀는 종교이론으로 모든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으니 평안하라.” “앓고 있는 질병의 저주는 이제 그 생명에게서 떠나갈 찌어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명령하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구원받은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심에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왜 그럴까?
이미 우리의 뇌로는 알 수 없는 볼 수 없는 영적인 세계가 우리 몸에 들어있음을 모르고 느껴지지 않는다고 성경의 말씀은 폭로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세상에 오셨는데, 처녀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33년 동안 인생을 사시다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생의 모든 문제를 이루셨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절대적 진리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 권세가 주어지며, 그 권세를 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영적인 세계를 장악하여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하나님이 없다는 불신앙을 뇌에서부터 발끝까지 갖게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 수 있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하나님께서 영광의 빛 그리스도를 각 사람에게 비추셨고, 그 참 빛이 세상에 왔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배척한다고 말씀하셨다.요1:1~10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다.요1:12~13
“내 영혼을 혼미케 하며 하나님 없이 살게 하는 저주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 찌어다.”
사탄의 세계는 종교 이론으로 끌고 간다. 오늘날 목사들도 불교, 기독교, 천주교, 대순진리 등등 다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자들이야말로 거짓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대면하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 종교 이론 속에 묶였다. 따라서 그들은 개인의 중심으로 살게 만들어서 결국 하나님이 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을 느끼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 하면서 점점 망해가고 있다.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 방언기도를 하면서 무아지경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 스님들은 깊은 산에 들어가서 인간의 한계를 넘고 해탈하기 위해 온갖 주문을 외워도 되어지지 않는다. 이 모든 것들은 사탄에게서 나온 종교 이론이요, 종교 사상이요 종교 이념들이다.
이 땅에 이데올로기 사상을 가지고 그냥 이제는 기본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뭐라고 말하는가? 최선을 다하고 살면 된다고 말한다. 굼벵이도 결국 목적지 까지 달성하면 되니 최선을 다하라고 한다. 우울증에 시달려서 정신병자로 돌변하여 사람을 죽이고 싶은 생각들이 자꾸 찾아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종교 이론에 속으면 안 된다. 굼벵이가 목적지를 까지 갈 수는 있지만,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는 여정 가운데 잡혀 먹히기도 하고 밟히기도 한다. 이건 최선을 다해도 피할 수 없는 삶의 현장이다.
이런 영적인 세계에 대해 세상의 누구도 모르고 있지만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알려주고 계신다. 창세 이전부터 존재했던 혼돈, 공허, 흑암이라는 존재가 하늘의 전쟁을 일으켜 땅으로 내어 쫓겨 이 땅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정체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종교 이론을 만들고 최선을 다하고 선을 행하라고 한다. 그 누가 선행을 하고 싶지 않겠는가? 심지어 전 세계적으로 사마리아 법까지 생겼지만 안 된다. 선행의 기준이 뭔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생명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혜민 스님은 오늘이 행복하면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면 행복 하고 싶은데 어젯밤에 부인으로부터 한마디 들은 말이 가슴에 비수처럼 꽂혀 눈빛과 언어로 나타나는데 행복할 수 있겠는가? 어느 날은 잠자려고 하는데 ‘나는 이 집구석에 돈 버는 벌레냐?’하는 생각이 찾아와 섭섭해지기도 한다. 우리는 알 수 없는 무언가로 부터 지금 공격을 당하고 있다. 행복해지고 싶어 밤에 드러누워서 리모콘 잡고 채널 150개를 돌리고 있다가 졸기도 한다.
인생, 행복 하고 싶다고 해서 행복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착각하고 있다.
깊은 산에 들어가 행복 하고 싶었던 성철 스님도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자 23자의 말을 남기고 죽었다. “내가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되는 도다. 둥근 수레바퀴에 나의 영혼이 걸려 저 수미산에 걸쳐 있구나 내가 무릇 남녀를 속인 거짓말쟁이구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남긴 말이다. 그분이 해탈하려고 무아지경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겠는가?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려고 하지 않았겠는가? 그 사람 만나고 싶어서 대통령도 친서를 보내기도 하고 한번 만나면 3천 만원을 내놓아야 했다. ‘나는 행복하다’고 최면 걸어서 될 일이 아니다.
사탄은 이렇게 하여 인생을 창세기 3장으로 굳어지게 한다. “그냥 내 중심으로 살면 되는 거야, 하나님은 있긴 뭘 있어, 내 주먹을 믿는 거야!” 창세기 6장, 자기 맘대로 행동한다, 하나님 없이 힘을 가지고 깡다구로 죽는 날 까지 돈을 벌어 바벨탑을 쌓는다. 어느 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앉아있다. 성공, 엘리트라는 단어가 영혼을 장악하고 있다. 이렇게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고 인간을 속이고 장악했다.
→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모든 광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 사탄의 권세에 잡히면 광인이 되어 하나님께 대항하는 반역자가 된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고, 스스로 자신을 이간해서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자녀를 용서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오직 자기중심으로 사는 인생으로 굳어져 버린다.
육체의 우상에 빠진 인간은 어느 날 광풍을 만난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태평양 바다를 건너가는데 순식간 광풍이 들이닥쳐 모든 재산을 잃는다. 겨우 목숨 건져 LA에 떨어졌는데 평생 다리미질만 하다 온다. 이것이 인생이다. 하나님 떠나게 하여 죄의 권세로 장악하여 열심과 깡다구로 살게 한다. 어머니가 주신 부적 한 장만 몸에 지닌 채. 어느 덧 인생의 종착역에 다다라 멍 때리고 있다. 맛이 가서 괜히 히죽 히죽 웃기도 한다. 치매 걸린 것이다. 젊어서 놀자면서 대마초에 손을 대기도 하고 그러다가 뇌가 파괴되고 기억이 사라져 평생 벌어서 은행에 두었는데 어느 은행인지 기억이 안 난다.
정신병, 가슴앓이, 스트레스, 노이로제, 우울증, 자살충동에 허우적대며 산다.
그것 뿐 아니라 쇠사슬에 결박 되어 있다. 잔소리, 세상의 언어에 결박되어 있다. “그렇게 살면 안돼지!”라는 말을 듣고 죄책감에 빠져 공허와 흑암에게 덮친다. 부인과 자식, 돈이라는 쇠사슬에 묶여서 산다. 행10:38, 모든 인간은 사탄에게 묶여 있기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만 인간에게 묶인 것을 풀어 낼 수 있게 하셨다. 이 문제를 풀어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것 안하면 여러분이 일평생 죽기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며 수치와 부끄러움으로 평생 숨어 살아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과 나 숨길 것 없이 까놓고 사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 어차피 창세기 3장인데 의인은 없나니 한명도 없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고 그리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노래합니다.” 이 고백이 되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이 죄요, 사망 권세에게 잡힌 것이다. 어떤 상황에도, 쇠사슬에 묶이고 낙심 좌절해도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고 일어나라. 그러면 어느 날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인간의 혈기. 분노는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다. 광기에 지배를 받고 있다. 그러면 순식간에 무언가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시끄럽게 광기를 부리고 어떤 사람은 고상하게 상대방을 죽이는 광기를 부리고 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제어할 수 없다. 서로 미쳐가는 것이다.
막5:1-20 광기 들린 그 사람의 이름이 군대라고 했다. 우리 영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조직의 힘이 움직이고 있다. 점점 군대귀신에게 들려 다른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의지와 깡으로 산다. 잘 되는 사람은 자기의 깡으로 잘 되었기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망한 사람은 왜 하나님이 자신을 망가트리느냐며 그런 하나님 믿지 않는다고 소리친다. 교만과 원망, 불평하며 언제 광풍을 만날지 모르는 광기로 끌고 가는 귀신 들린 상태로 살아가는지 모르고 사람들은 살아간다. 어느 사람은 술과 마약과 도박 중독으로 살고 있다.
또한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문신 등을 새기는 등 자해행위를 통해 스스로를 파괴 시키고 있다.
하나님 만나는 길,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다. 예수만이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다. 인생의 대속주가 되신다. 그래서 스스로를 자해 하지 말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면 그 분께 영혼을 의탁하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그리스도 능력을 가지고 사탄에 의해 길들여진 옛사람 이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 원죄로 인해 누구에게나 닥치는 절망스런 소외된 인생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우리 예수님은 본문에서 무엇을 보여주셨는가? 병을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셨다. 오늘 병든 사람 있는가? 괜찮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자시다. 말씀만 듣고 굳게 잡으면 된다.
예수님은 병자의 병을 고치시기를 원하신다. 망가진 우리를 치유시킬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예수께서 광풍을 잠재우고 광기 있는 군대 귀신 들린 자를 말씀으로 명령하시자, 어둠의 세력이 떠나간 것처럼, 그 비밀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죄 없는 분이시다. 모든 인간은 남자의 씨로 잉태 되어 죄인이다. 오직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 그분을 의지하라!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 만나지 못했고 절망에 빠져 소외된 사람이 혹시 있다면 본문 통해 해답 얻길 바란다.
절망 속에 소외된 여인의 문제 원인은 무언인가? 그 원인은 원죄, 하나님을 못 만난 문제이다. 원죄 덩어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원죄에서 벗어나는 길,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이것이 사상으로 길들여진 생각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자꾸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어느 날 기도하는 사람,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이 된다.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하나님 자녀가 되었는데 이런 문제 앞에 혈기를 부리고 인간 쓰레기로 살게 하는 저주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은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 받을 찌어다.”라고 자신에게 명령하라. 우리 안에 그분 계시기에 자꾸 불러야 한다. 그러면 어느 날 힘이 생긴다.
하나님이 안 믿어지거든 이렇게 하길 바란다. 거울 앞에 서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 라고 명령해라. 그리스도를 선포하기에 그 능력이 우리의 거울에서 반사되어 우리 영혼에 들어간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토하기도 하고 거품을 물기도 한다.
→ 지금 성도 안에 와 계신 그리스도를 붙잡고, 질병과 저주로 인생을 도둑질 하는 마귀를 결박하여 내어 쫓아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막5:26 원죄로 인해 질병 하나만 찾아와도 그대로 무너진다. 요즘 말로 하면 양의, 한의를 다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죽기를 기다리는 소외된 절망의 여인이 오늘 드디어 치료를 받는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막5:27-28 그리스도 메시아 하나님의 영광을 듣고 믿으면 하나님 능력이 나타난다는 엄청난 사실을 듣고, 운명이 바뀐다면 그를 잡으리라고 결단 내린다. 운명이 바뀌고 저주의 쇠사슬에서 해방 받기를 원한다면 잡으리라.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붙잡아라.
하나님 만나는 길을 찾아 헤맬 때가 있었다.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그 때 전 제 집안의 영적인 배경을 알게 되었다. 귀신을 섬기고 미신을 섬기는 게 제 안에 각인되어 있었고, 성경을 통해서는 다른 영적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창1:1, 분명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그 분이 나의 아버지, 길잡이, 방패가 되시고 인생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이시고 저와 함께 하심에도, 창1:2, 혼돈, 공허, 흑암에 갇혀 온전히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혈루증을 앓던 여자가 메시아 그리스도를 잡은 것처럼, 오늘 그리스도를 잡으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 나를 괴롭히고 지금까지 내 인생을 사로잡고 있던 더러운 마귀는 가라
*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평안을 누리자
치유를 받은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치유된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를 알고 보니 옷자락만 만져도 충분하다는 믿음이 올 때,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도 나는 충분하다는 믿음이 생길 때 하나님의 능력이 전달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때 능력이 전달된다.
그 여인이 사람들에게 밀려 예수님의 옷을 잡은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메시아 오직 인생 해답자 그리스도밖에 없다라는 믿음으로 옷을 잡았을 때 능력이 나타났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전에 찾아들어온 공허와 혼돈, 흑암이라는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알지 못하여 내면에서 솟아 올라오는 광기를 통제하지 못하고 앓고 살아가는 이 시대, 사탄의 권세에 묶여 있는 모든 것을 풀어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에게 주어졌음을 믿고 오늘, 혈루증 앓는 여인이 절망 속에서도 붙잡고 치유 받은 비밀 메시야, 그리스도를 붙잡는 날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주어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분하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마음껏 그 이름을 불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하라'는 말씀이 내 삶에 성취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