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순교가 가져온 최고축복,
복음의 확산
행8:1~3
2015.6.21 주일 1부 말씀
오늘 여러분 앞에 섰던 김정현 선교사는 참 멋진 하나님의 자녀다. 뉴욕 맨하탄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치과의사가 되어 부자들도 할 수 없는 미션홈, 게스트 하우스를 하면서 여러 생명들을 도와주고 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심을 본다. 이런 이들이 지금 보스턴, 휴스턴, LA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갈 때 우리 가문대대로 이런 축복이 시작될 줄 믿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빨리 찾아내야 한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적인 마인드를 정말 발견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응답을 허락하신다.
*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뒤집는 역사 속에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와 선교를 깨닫는 응답이 시작되어야 한다
전도와 선교의 마인드를 정말 가졌다면,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 이다.
어디에서 받을 것인가? 바로 세계 복음화하는 예수사랑교회에서 받아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김서권 목사를 통하여 말씀을 주시기에 이것을 목사 한 사람의 말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 말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으로 세상과 싸우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세상적인 것과 싸워야 응답이 일어난다.
그래서 말씀을 가진 자만이 기도할 수 있다. 중들이 성경을 백 번씩 읽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영적싸움의 비밀이 기도로 연결되어지는 것을 모르면 사람은 절대로 뒤집어 지지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은 괜찮게생각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작은 실수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들어도 안된다. 오늘의 현실 속에서 내가 해야 될 일을 하나님 앞에서 찾아낼 때, 그리스도 이름으로 뒤집어지는 역사는 시작되며 우리의 옛사람이 사라지고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우리 인생에 응답이 오고 우리가 사는 집이 미션홈이 된다. 그러면 전문성 있는 교회로 세워지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로 탄생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교회를 세우는 게 아니다. 이 현실 속에서 인자를 볼 수 있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느낄 수 있을 만큼의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나는 하나밖에 할 수 없어요, 나는 다른 것은 못해요, 기도는 할 수 있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치대에 합격했을 때 김정현 선교사가 한 말이다.
이런 사람이 1%의 사람, 유일성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영적 싸움의 기도와 말씀뿐이다.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 세계 복음화. 하나님은 유일성 하나만 품었는데 그 사람을 1%의 사람으로 만드신다. 세계복음화 외에 관심을 두지 않는 이런 자들을 창세전에 예정된 자라고 하셨다. 이런 자들은 말씀, 기도와 전도로 하나님의 복음, 위대한 그 메시아, 그리스도 성령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시대적인 치유의 역사가 개인들에게 일어난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된다. 이것을 미션홈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우리 영혼 속에 충만해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그래야 그 사람을 통하여 시대적인 응답을 허락해주신다.
본문에 나타난 예루살렘 교회의 핍박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전도와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재앙이 오는 것이고, 전도와 선교의 비밀을 깨닫게 되면 시대적인 하나님의 응답은 성취된다는 것이다. 절대 응답은 무엇인가? 절대 응답은 딱 하나, 전도와 선교가 무슨 일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기적은 반드시 시작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임하게 된다.
인생의 찾아오는 재앙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 믿고 나만 살고자 하는 생각이다. 믿음은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영혼을 살려내는 것이다. 오늘날 나만 살고자 하는, 우리 교회만 살고자 하는, 그런 얄팍한 예수 장사꾼들이 많아서 이 땅이 지금 실패하고 재앙의 늪 속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완전히 뒤바뀐 바울의 삶
본문에,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히 여긴 사울의 모습이 나타난다.
->나 한 사람, 우리 민족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면 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던 사울이 뒤집어 진 사건이다.
나만 살고자 한다면 결국 사람을 죽이는데 있어 마땅히 여기게 되는 사람이 된다. 남이 어려움을 당하면 거기에 대해서 그냥 ‘재앙 받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만다. 그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가 아니며 그런 사람은 진정한 목회자가 아니다.
->사울은 그리스도 하나로 뒤집어졌다.
갈1:13~14 바울은 자신이 유대교를 너무나 지나치게 믿음으로 전통과 제도와 규례에 묶여서 율법 사상으로 인해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자유와 해방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선민사상에 젖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도 없이 하나님을 믿는 흉내만 내다가, 롬7:24 곤고한 자로 사망의 몸에 묶여서 일평생 영혼이 끌려 다니며 인생에 답도 없는 유대교 사상에 길들여져 자유 하는 이방인들을 바라보면서 견딜 수 없는 분노로 살인자가 되었고 롬7:19 날마다 자신의 영혼 속에서 죄업이 솟아나는 것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이런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롬8:1~2,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정죄함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되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8:9그리스도가 우리 생명 속에 없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며, 행26:18 자신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어 용서, 자비와 사랑이 없던 과거를 통해 그는 아그립바 왕 앞에서 교회를 다니고, 복음에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다면, 죄악에 잡힌 자, 사단의 권세에 눌린 자이기에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하나님의 기업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명쾌하게 말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경건한 유대인들은 스데반을 장사하고 크게 통곡했지만, 이런 통곡의 현장 앞에서도 사울은 오히려 분노와 혈기가 가득하여 각 집에 파고 들어가서 교회를 잔멸하고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쳐 넣었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나를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어도 이렇게 무시무시한 짓을 저지르고 가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되었다.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빨리 뒤집어야 한다.
사울이 “잔멸” 시켰다는 것은 분노와 혈기로 가득하여 파괴시키고 황폐케 했다는 것이다.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와 같이(아2:15) 창세기3장이 들어오면 개인과 가정, 가문이 쑥대밭이 될 만큼 엄청난 재앙이 들이 닥치게 된다. 우리 영혼 속에는 창세기3장의 저주, 우리를 황폐케 하는 악한 영이 지금도 우리 속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어도 사람이 순식간에 돌아버린다.
이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전도제자다.
이런 전도제자가 세워져야 이 땅이 살아난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세상을 살리기 위해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셨다.
->딤전1:13, 바울이 전에는 훼방자, 핍박자, 포획자였으나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셨고,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가지고 있었지만(엡2:1-3), 인자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그 분이 내 기구한 운명의 저주, 창세기3장의 저주, 사망의 늪 속에서 끄집어내시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알지도 못해 미친 멧돼지처럼 파괴자로 살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해방시키셨다는 것이다. 요1:12 그래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미친 멧돼지로 살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영혼 속에서부터 흘러나오는 힘이 있기에 내 앞에 걸림돌뿐만 아니라 나를 죽이고 실족하게 하는 사람들까지도 살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가 자기 죄가 아닌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후5:14-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래서 이제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가 거듭난 것이다. 미션홈은 나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를 바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미션홈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축복이다. 옛사람으로 살지 않고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는 사람들이다. 그런 자들에게는 어둠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웠지만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비추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이것이 바로 복음의 확산이라고 하고, 미션홈이라고 한다.
이제부터 개인과 가정이 미션홈의 축복을 누리는 복음의 확산이 시작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지역마다 흩어 놓으신 제자를 찾지 못한다면 다 잃어버린 것이다.
=>사도 바울이 인간으로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청년 예수의 몸으로 오신 것을 깨달았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았다면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하신 이 말씀을 고백했다면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이 고백하게 하신 것이다.
* 예수를 위해 죽으면 복음의 확산이 일어나는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첫번째 순교자 스데반은 청년 예수 하나님을 위하여 인생을 살았다. 그리고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았기에 천사와 같은 얼굴을 하며 죽을 수 있었다.
미션홈에서 함께 살다보면 천사의 얼굴이 아니라 상대방을 향해 인상을 쓸 일이 많지만 사실은 상대방을 욕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욕해야 한다. 자신 안에 얼마나 완악한 것, 미친 멧돼지처럼 더러운 게 많이 들어있는지.
그 천사의 얼굴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뽑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항상 보좌에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인자, 그 하나님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우리 인생의 목자 되시며 삶의 풍요가 되시고 만왕의 왕, 창조주 아빠가 되신다.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 답만 내면 된다. 성령충만은 곧 창조주 아빠의 말씀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만을 위하여 교회당을 다니는 사람은 사울처럼 누가 죽임을 당해도 마땅히 여겨버리는 완악함의 잔재로 가득 차 있다. 남이 고통을 당하면 그 고통이 자신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세월호의 고통이 그대로 남겨진 자들이 있고, 메르스의 확산으로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하나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민족이 복음을 듣고 복음을 확산하는 귀한 생명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 자들을 향해 나는 이렇게 기도가 되어졌다.
그런데 영적인 비밀,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한 사람들이 자기 개인의 만족을 충족하기 위하여 자신을 무아지경으로 끌고 가는 것을 성령이라고 착각하며 하나님을 황홀하게 경험해보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또 허튼 소리로 지껄이는 것을 방언이라고 하며 이것을 번역하고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 계시 외에 다른 계시는 없다고 말씀했다. 사람들이 이렇게 기독교를 변질시켰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사로 잡히는 것을 성령충만이라고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진짜 사로잡히면 기쁨이 충만해진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안에 성령 계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진다, 사단을 결박해라, 하늘의 천군 천사는 움직인다, 나는 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이 시대 기적의 사람이 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기쁨이 충만해진다.
기쁨으로 충만해지면 담력이 생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너는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환난 날에도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의로운 손으로 붙잡으리라,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고 상한 갈대고 꺾지 않으시며 망가지고 주저앉아 있다 할지라도 나는 너를 정죄하고 판단하지 않는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일어나 걸어라.” 내 안에 계신 분이 말씀하신다. 어떤 극한 상황과 여러 가지 환난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을 통하여 뒤집어버리는 것이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그 현장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보았는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분이 하나님의 나라, 그 높은 보좌에 앉아계신 것을 보게 되었다. 스데반의 죽음을 통해서 순식간에 영안이 열린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느끼지 못하면 이 땅에서 자신 한 사람을 위해 살다가 밥 먹고 죽는 것이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십자가의 원수’, ‘저희의 신은 배’ 라고 말씀했다.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흩어진 자이기에 지역에 흑암을 꺾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내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무능과 무감각으로 주저앉게 만드는 저주의 영, 내안에 숨어 평생을 거짓말로 마감하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본문을 통해 흩어진 자의 사명이 나타났다.
보좌에 계신 예수님이 스데반의 죽음을 환영하고 기뻐하시며 영접하셨다. 예수를 위하여 죽으면 이러한 영광이 나타난다. 이것이 우리의 영광, 영원한 미래다.
이 일을 통해 드디어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 성으로 옮겨지는 전환점이 왔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의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 반드시 인생에 전환점이 온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며 저주와 재앙에서 축복의 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전환점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도와 선교의 메세지를 집어넣는 것이다..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여 이 일에 무관심한 자아를 무너뜨리고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전 세계 대학 앞에 미션홈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 우리만이 가능하다. 다른 사람들은 왜 할 수 없는가? 하나님을 알긴 아는데, 어떻게 자신을 뒤집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뒤집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딤후2:1-7 은혜 속에 강한 군사만이 자기를 뒤집게 된다. 곧 그리스도 은혜 속에 강한 사람만이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을 번역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나 칼빈의 개혁은 자기 나라, 민족을 향한 몸부림이었을 뿐 선교 신학 자체가 없었다. 그런데 2천 년이 지난 지금, 예수사랑교회에서는 전도와 선교 신학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1:11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행1:8 오직 성령 충만으로 세계 복음화를 꿈꾸는 사람들이다.
행1:11, 초대교회 사람들도 주님이 곧 재림하실 줄 알고 빨리 전도하고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면 뒤집어 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지만 그들이 무엇을 보지 못했는가? 갈릴리 출신들은 생각이 굉장히 협소했었다. 하나님은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님을 믿길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로마 시민권까지도 가지고 있던 사울이라는 청년을 뒤집으신 것이다. 우리는 생각이 협소한사람이 아닌 세계 복음화의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예루살렘 교회의 큰 핍박으로 인해 복음이 확산되는 큰 축복이 시작되었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와 환난, 답답한 일들 속에 흩어지면 하나님은 축복해주신다.
행8:1, 예루살렘 큰 핍박으로 인해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다고 말씀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여러 가지 문제 앞에서 전도와 선교의 전략 속에 들어가길 원하신다.
핍박과 환난 가운데, 여러 가지 박해를 통해서 흩어져 떠나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찾아왔듯이, 중국, 호주, 일본 모든 나라로 흩어지는 축복이 우리에게도 시작되어야 한다.
바울의 옛 모습은 미친 멧돼지처럼 교회를 잔멸하는 역할 속에 사람의 죽음을 마땅히 여기는 자였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를 부르셨다.
=>예수님은 날 위해 울지 말고,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인하여 경건한 자들이 크게 울 때 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들었던 음성, 응답이 무엇이었을지 생각해보았다.
‘아, 예수를 위해 죽는 죽음이 지구상에 가장 고귀한 죽음이구나’
인자되신 하나님이 서서 무한한 기쁨으로 손을 벌리고 스데반을 영접하는 그 모습을 통하여 그들은 이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죽음의 두려움 앞에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순교를 선택하자. 그래서 우리의 아름다운 죽음을 통해 복음이 확산 되어지는 크나큰 일들이 시작되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사람들이 창세기 3장의 저주로 인해 하나님을 믿어도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며 파괴자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이런 세상을 해결할 전도제자로 나를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청년예수를 위해 살아가며 영적 싸움의 비밀을 누린 스데반은 죽음 앞에서도 천사의 얼굴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었듯이 예수를 위해 내 자신을 죽이고 그리스도의 말씀에 사로잡힌 성령 충만함이 지속되어 생명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복음을 확산시키는 삶이 시작되게 하시고 전 세계 대학 앞에 미션홈을 세우는 시대적인 하나님의 응답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