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지켜야 할 품위와 권세
막6:7~13
2015.06.28 주일 2부 말씀
하나님의 자녀는 품위가 있어야 한다. 어떤 품위인가? 청년 예수 하나님이 함께 하기에, ‘하나님의 형상’이 삶에서 나오는 게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품위다. 또한 예수님은 귀신을 제어하고 내어 쫓으셨다.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 그리스도로 오셨다. 이 권세를 모르고 사용하지 않으면 품위가 생기지 않고, 예수 믿고도 망하고, 쪼그라들고 타락하며 정신문제나 치매, 중풍으로 시달린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
→ 모든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 마귀가 사람속에 활동을 하고 있다
제가 이전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를 좋아하지 않던 시절,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교회 생활을 잘 하는 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 달라고 묻곤 했다. 그러면 선배나 주위 분들이 이런 얘길 들려주었다. 주일 예배에 한번만 나오고 축도가 끝나는 순간 바람 같이 사라지고, 교회에 깊이 들어가면 골치 아프니까 적당한 거리를 두고 다니라는 충고를 듣곤 했다. 그 말을 듣고 거리를 두고 교회를 다녔는데 시간이 흐르자 따라갈 수 없을 점점 멀어져 무능과 무기력으로 주저앉아 있는 저를 발견했다. 그러면서 교회를 안다녀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런 인생의 여정 가운데 왜 교회를 다니고, 왜 예수님을 믿어야 되는지에 대한 뚜렷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인간 속에는,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죄 가운데 빠뜨리는 사탄이 원죄의 씨로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죄를 범한 아담의 씨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에 개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상한 인격이 형성되어져 있다. 바로 마귀의 인격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마귀의 인격, 마귀의 씨를 가지고 태어난 것을 원죄라고 한다. 원죄가 점점 자라나면 인간은 육체 가운데 묶인다. 그래서 한계만 찾아오고 두려움이 찾아오면 뭔가 의자하려고 종교를 찾는다. 종교는 인간을 속여 모든 것을 빼앗는 마귀의 시스템이다. 종교는 마약과 같기에 해답이 없음에도 점점 그 교리에 빠져 들어가고 나름 정상적인 사람이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고 종교에 심취한 나머지 품위를 잃게 된다.
아침마다 눈을 뜨고 30분 동안 동쪽을 향해 주문을 외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남묘호랜갱쿄의 신자. 어떤 천리교 신자는 아침마다 포대를 매고 집개를 들고 거리에 나가 모든 쓰레기를 줍고 공중화장실 청소를 한다. 청소하는 사람에게 맡기지 그 일을 왜 직접 하느냐고 말하는 부인에게 소리 지르며 집게로 부인을 찔러 가정이 깨지기도 한다. 또, 어느 대순진리교 신자는 지금까지 안 지내던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고 그것도 증조할아버지의 증조 할아버지의 증조 할아버지까지…. 또 아침밥만 먹으면 가방을 들고 밖을 나간다. 그것을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조사해보라는 지시를 받고 길거리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언제 구원을 받았느냐고 묻는다. 이게 구원파다. 그리고 그냥 무아지경으로 빠져 보자며 방언 중심으로 흐르는 게 오순절파다. 이건 너무 쪽팔리다. 진리는 그런 것이 아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며 교리 중심으로 흐르는 곳이 칼빈주의 장로교다.
오늘, 지금 귀신은 우리 안에 떼거지로 들어와 있고 사람 관계 속에서도 덕지덕지 붙어 원수덩어리가 되었는데 인생의 해답도 없이 헛소리 잡소리만 하고 있다. 제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부터 사람들에게 교회 가지 말라고 했다. 현장에 가서 복음을 전해보니 하나같이 이상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제자들이 들어와서 트레이닝을 받는 곳이다. 그런데 평생을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까지 그리고 교회 청소 다하고 40년 동안 교회를 다닌다. 그런데 집구석을 완전 다 쪼그라들었다. 그런 사람을 현대판 장로라고 말할 수 있겠다. 자기 집안 식구 한 영혼도 구원 시키지 못하고 집안에 가보면 40년 동안 기록한 메시지 노트만 쌓여 있다.
→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전도를 받은 사람이 교회를 나와야 한다
교회는 어떻게 와야 하는가? 전도를 받고 와야 한다. 전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그냥 교회 한 번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와서 메시지는 들었지만 하나님의 선물, 성령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성령이 없으면 귀신을 제어하고 쫓아내지 못한다. 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성령의 사람, 빛이 들어간 사람은 어둠이 보인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해답으로 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리스도는 하나님 지혜요 능력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옛사람을 복종 시켜 밟아 버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품위와 권세를 지키는 그리스도의 제자다.
새것을 받기 위하여 옛것을 버리자. 살인의 영, 거짓의 영, 욕심쟁이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역사 성경을 보면 교회를 다닌 교인들이 이상해진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 뿐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부르지 못하게 막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발작 증세를 일으키고, 심지어 그리스도의 품위와 권세를 자지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살인을 서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 교회를 다니면서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최선을 다해 마귀의 일을 한다
세상 사람들도 눈이 어두우면 고생한다고 말한다. 왜냐면 육안이 어두워지면 삶 전체가 어둠속에서 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여기는 사람은 맛이 갔다고 세상의 지식인들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지혜의 눈이 어두우면 자신의 삶이 어둠에 있는지 전혀 모른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안이 어두우면 멸망 받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교회를 다니면서 영안이 어두우면 귀신의 세력을 내어 쫓고 제어하지 못하기에 온갖 나쁜 일은 저지른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 영안이 어두우면 심하게 타락한다. 오히려 더러운 인간이 된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 비밀을 가르쳐 주지 않아 교회는 지금 비참해지고 있다.
영안이 어두워지면 마귀 짓을 최고로 잘한다. 마귀 짓이 무엇인가? 하나님 떠나 산다. 하나님 계신다고 말로는 하지만 자기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욕심쟁이 사단의 원죄 덩어리를 뽑아내지 않고 그리스도 절대 영접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교회 다니면서 메시지만 듣고, 성령을 못 받았다. 바로 사마리아 성의 마술사와 같다. 그는 빌립의 메시지만 들었지 성령을 받지 못했다.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오해를 잘한다. 마12장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내 속에 옛사람을 내어 쫓지 않는다면 많은 악한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가서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복음을 막고, 스스로에게 속아 믿음으로 사는 것처럼 오해한다.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는 거짓말쟁이가 되지 말라고 성경은 경고한다. 그리고 자신을 합리화, 책임전가 한다. 다른 사람의 핑계만 댄다. 그래서 잔머리를 쓴다. 상황을 모면 하려고 한다. 그런 사람은 용기가 없다. 잘못을 저질렀다면 숨지 말고 솔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필요 합니다. 제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를 보내셨사오니, 지금 하나님 앞에 섭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세요”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3-15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마4:19 영적싸움하면서 예수님을 따라가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을 낚는 사람이 된다. 사람을 꾀는 사람, 고통을 주고 이간질 시키고 사람 관계를 살인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많은 허물을 가지고 살았던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구원하셨기에, 당신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성령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자신의 과거를 말해줄 수 있는 힘의 사람이 된다. 따라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으면 당신도 쉼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말할 수 있다.
왜 쉼을 얻을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운명, 사주, 팔자, 무기력, 무능을 다 해결하셨으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라고 노래를 불러 보길 바란다. 영적싸움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약속과 반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오해한다.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에 묶여 사람을 죽이는데 있어서 사명을 띠고 일을 진행한다. 교회 안에서 만난 사람을 서로 죽이고 헐뜯고 짓밟고 이간하고 냉정하게 대하고 원수 맺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늪 속으로 빠져 들게 만드는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다.
그래서 전도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십자가 원수로 인생 살다가 비참하게 지옥까지 끌려간다. 또한 하나님을 오해하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타락시킨다. 그런 사람들에게서는 먼지를 털어 버리라고 말씀하셨다. 당신의 죄악에 참여할 수 없다. 세상적이고, 정욕적, 마귀적인 일에 나는 동참할 수 없고, 청년 예수 그 하나님이 당신에게 구원의 길 그리스도를 주시기를 원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가정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선포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사람들이 지금 무너져 가고 있다.
→ 전도자는 이 시대 영원히 빛나는 영웅이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전도자는 이 시대 영원히 빛나는 영웅이다. 감명 깊게 본 영화가 있다. 타이타닉이다. 등장인물 가운데 제가 멋진 영웅이라고 여긴 사람은 선장이 아니라, 악단장, ‘윌라스 하틀라’라는 사람이다. 그는 실존 인물이다 타이타닉이 가라앉을 때 338장 ‘내 주를 가까이’라는 찬양을 부른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어느 날 그 사람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호화로운 선박에서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배를 탔는데 어느 날 배가 가라앉는 치명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그 때 그 악단장은 찬양을 하면서 복음을 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소망이요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영접하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얻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영원히 빛나는 영웅이다. 우리 모두 이 길로 가자. 얼마나 멋있는가!
*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지켜야 할 품위와 권세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지켜야 할 품위와 권세는 복음의 능력을 기도로 누릴 때 나타난다.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옛사람의 지체를 죽이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실 때 하나님은 최고의 영광을 받으신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2:28, 행2:17-18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고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었음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을 사로잡아 밟아 버리면 그리스도 이름을 마음껏 부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눈이 열리기에 닥칠 문제를 미리 내다보게 되고 마귀의 통로를 알고 차단하는 영적싸움을 하게 된다
닥칠 문제를 미리 내다보고 있어야 한다. 영안이 열리면 어둠의 세력이 어떻게 들어오는지가 보인다. 그러면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셨던 그리스도가 기억나서 불신앙의 영을 밟아 버린다.
“나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저주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응답 받을 수 있다. 하나님 살아계신다 사단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가정에서 떠나갈 찌어다. 빛의 역사가 임할찌어다.!” 이 때 우는 사자가 밟히고 혼미케 하는 세상 신, 저주의 세력이 떠나간다. 창 3장의 원죄덩어리가 박살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인 품위와 권세가 나타나는 사람을 일컬어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어둠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는 것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미래를 놓고 기다리고 있기에, “언제든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나와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시는 만왕의 왕이시여 내안에 좌정하사 나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라고 고백하고,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말한다.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한다.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이것을 하면 이상해지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할 하나님의 큰 응답을 받게 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히11:13 어떤 환경 속에서도 믿음 지키는 자는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 그리스도인이 지켜야할 품위와 권세의 응답은 시작과 끝을 아는 사람만이 가진다
시작이 무엇인가? 모든 인간은 창3장 원죄로 태어났기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 생각을 산산이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을 한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주 예수를 믿어라. 영접하면 하나님 자녀가 된다.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시키는 능력이다. 그리스도 무엇이든 구하면 응답 받는다…’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멘”으로 받는다. 시작과 끝을 알고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자신과 싸우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거한다고 말했다.롬16:26-27
그리스도의 제자는 전도자이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귀신을 제어하지 않으면 전도자라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본문에 예수님은 전도자들을 둘씩 짝 찌어 보내셨다. 귀신을 내어 쫓으면 연합이 잘되고 증거가 일어나고 형제애가 느껴지고 영원한 가족임이 느껴지기에 좋아진다. 전도란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 사랑을 받고 구속함을 받았기에 그것이 은혜위의 은혜임을 알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도와주게 된다. 하나님 자녀된 신분권세를 느끼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고 보좌 앞에 당당히 말할 수 있기에,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따라가는 자다. 오직 하나님이 내 안에 내주 인도 역사하시기에 함께 하심을 날마다 인정하면서 그분을 따라간다. 마4:19, 사람 낚는 어부, 하나님을 소개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다.벧전2:9 이런 사람은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천국배경을 가지고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받았다.눅10:19
→ 말씀만을 신뢰하고 그리스도를 체험할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떠나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둘씩 짝을 지어서 나가라고 하신다. 둘씩 짝지어 나갈 때 세상적인 생각이 오게 되는데 그것을 내어 쫓아야만 둘의 관계는 아름다워진다. 그것을 영원한 만남, 기념비적인 축복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둘씩 짝 찌어 전도현장에서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자.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면 신발 신고, 지팡이만 챙기고 두벌 옷도 갖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면 삶은 되어진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네 자신을 전도로 살려내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만큼 하나님의 큰 응답을 받는다. 막 6:7 원수를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라.
단기선교를 준비하라. 교역자들은 1년 정도 떠나보라. 왜 그런가? 가난한 곳도 가서 한번 굶어보고 매도 맞아보고 슬픔이 찾아와 견딜 수 없는 고독에 빠져 뭇별을 바라보며 아브라함처럼 기도도 해봐야 하지 않은가 세계적인 전도의 문과 세계적인 사람이 오는데 교역자가 영어도 못하면 되는가? 영어 훈련도 받을 겸 떠나라. 어려운 곳을 찾아가서 생명을 살펴보고 도와주어야지, 그런 일도 안하고 교역자가 되면 어느 날 어떻게 하는가? 영적 어둠이 있는 곳을 찾아가 그들을 위로하고 참된 평안을 맛보게 하고 창세기 3장 원죄에서 해방 받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돈 있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은 성령 안 받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새로운 땅을 가게 되면 하나님만 바라볼 수 없도록 하나님은 인도하신다. 그 맛을 한번 보면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 절대적 구속의 사랑, 성령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고, 영혼이 얼마나 존귀하며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교회가 얼마나 존귀한 지 알게 된다. 예수 사랑교회는 그리스도께서 피로 세우신 도피성이고 안식처다. 여기서 복의 근원, 샘의 근원이 솟아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하나님 사랑을 망각하고 축복을 잃어버리면 용서함을 못 받는다.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면 안 되지 않은가! 우리 힘을 합쳐 단기 선교를 떠나자. 둘씩 짝지어 오지도 가보고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체험하고 서로 사랑하자.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와 품위가 만민에게 전파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묶여 원죄의 씨가 들어가 영안이 어두워지므로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종교를 찾아다니다가 오히려 더 이상해지고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아시고, 품위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귀신을 제어하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아는 자로서, 새것을 받기 위하여 옛것을 버리기 원하오니, 내게 찾아온 문제를 내다볼 수 있는 눈을 열어, 내속에 역사하고 있는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여 품위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