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어 가신다
행8:26~40
2015.7.12 주일 1부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다. 그 예수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성령이 함께 하신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거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고 이끌리게 만드신다. 주일에 교회를 올 수 있는 것도 내 힘으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셨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에 얼마나 반응을 일으키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에 굉장한 차이가 나타난다.
* 예수그리스도를 지속해서 선포할 때 우리의 과거 속에서 미래의 응답을 보는 축복의 사람이 된다
본문에 기록된 전도자 빌립은 평신도였다. 그는 원래 교회 안에서 구제와 봉사의 직책을 가지고 충성되게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자신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에 반응을 보였더니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이끌림을 받고 이끌려 가는 인생이 되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말씀은 받았으나, 그 성령의 역사 속에 반응을 잃었을 때 많은 고생을 했다.
우리의 과거를 보고 오늘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셨는지 아닌지 금방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를 잊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과거의 고통 속에 빠져나와 오늘의 자리에 앉게 하셨듯이 과거 속에 오늘을 본다면 우리는 미래에 엄청난 응답의 사람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으로 이 세상의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있다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후부터 그는 문제가 없었을 뿐 아니라 그의 후손들은 거부가 되었고 그 후손들을 통하여 메시아 그리스도가 탄생되어졌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했듯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심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그 성령과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한다면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이 우리에게도 시작된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인간은 절대로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비밀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나에게 구원을 주신 것을 믿으면 나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도록 만들어주셨음에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질병의 저주, 무능의 저주, 가난의 저주, 모든 어둠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렇게 성령의 반응을 통하여 내 입을 통하여 이 기도가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면 흑암이 물러가고 빛의 역사가 시작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고백을 지속해서 할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날 선 칼과 같이 예리하게 찌를 수 있는 성령의 검과 어떠한 문제도 막을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갖게 된다. 이것을 “올바른 믿음” 이라고 한다.
그리스도는 말씀(logos) 그 자체시며, 우리 인생에 답을 주시기 위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incarnation).
요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 시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이 땅에 오신 그 이름이 그리스도이며 그 이름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마귀로부터 형성되어진 옛 사람의 체질을 사로잡아 꺾기만 하면 다시 살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무아지경, 해탈, 방언 등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이런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들뿐이다. 또한 우리에게 각인된 수많은 이데올로기 사상들이 깊이 뿌리를 내려 자신도 모르게 체질적으로 불신앙을 쓰게 만든다. 그러면 우리 인생이 열매 없는 돌 감람나무와 같이 도저히 열매라고 할 수 없는 불신앙의 열매만 맺는 인생이 된다. 그래서 우리 안에 수많은 옛 체질들이 올라올 때마다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 이름을 노래해야 한다. 무뎌진 칼날을 계속 갈아내듯이 우리에게 밀려오는 모든 생각들, 모든 흑암세력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복종시켜야 한다. 지금 우리 가정에 찾아온 흑암의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답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에게 문제를 통하여 간증케 하시는 것이기에 우리의 입으로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하여 흑암을 무너뜨리면 되는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내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옛사람 마귀로 살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것을 정말 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가 이것을 놓치면 우리 안에 뿌리 내린 살인과 분노, 미움 속에 욕이 나오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에서는 벗어나 살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영적싸움이 우리 삶에 체질화 되어야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이 왜 실패하고, 가난한지도 모른 채 삶의 방향도 없이 깊은 방황 속에 빠져있다. 그런데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가짜로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에 판단력과 분별력이 없어 삶의 의미를 모른 채 방황한다.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장의 사건으로 인하여 인간은 모든 상황 속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실수에 대해서는 사정없이 공격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이상한 짓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그래서 이상한 삶이 반복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결혼을 말 할 때, 두 눈을 뜨고 살다가 한 쪽 눈을 감고 사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두 눈을 다 감으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지금 모든 가정들은 전부 다 분노, 미움, 상처 등으로 각인되어져 있으면서도 그냥 참는 것으로 가정을 유지시킬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살면 어느 날 반드시 터져 나오게 된다. 그래서 늙으면 치매가 오고 평생 같이 살았던 부부를 서로 못 알아본다. 왜 그런가? 늘 속에서 ‘평생 안보고 살거다, 죽이고 싶다’ 했던 것들이 결국 열매로 나타난 것이다. 전부다 가짜로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그리스도를 통하여 진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요1:12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십자가 사랑,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서 우리 인생을 가짜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게 된다. 그러면 알 수 없는 분노와 혈기로 사람을 죽이고, 끊임없이 원수 맺게 만드는 살인의 영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진다. 이렇게 될 때 삶의 의미는 달라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능력으로, 사랑과 평안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 안에 주신 그 평안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할 수 있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 성령의 역사로 시작된 빌립의 선교전략
본문에 광야로 나선 빌립 집사는 구제와 봉사를 넘어 선교사로서의 더 큰 사명을 받게 된다.
빌립은 자신의 과거를 생각 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심을 분명히 느꼈다. 우리의 과거가 어떠했는가? 거울을 보면 어둠 그 자체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목사님 저는 그래도 진실 되고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실 그 내면은 그렇지 않다. 우리 안에 창세기3장의 원죄 덩어리와 창세기6장의 네피림, 이 귀신들린 세상 속에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을 쳤었던 창세기11장 바벨탑의 저주는 어느 날 예상치 못하게 찾아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멸망과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윤리 도덕적으로 잘 살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자녀들은 다 망가진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우리에게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의 과거, 옛사람을 하나님의 은혜로 바꾸자. 그러면 미래도 보장된다. 오늘 우리 인생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교만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기에 그리스도만을 우리 마음에 담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뜻은 오직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힘을 다하여 그리스도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길 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본문에, 성령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선교전략이 시작 되었다. 빌립에게 찾아온 인생의 핍박은 사마리아로 쫓겨나는 하나님의 선교 전략 이었다.
우리 인생에 자신의 힘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한 번만 큰 소리를 내서 외쳐볼 수 있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백 번만 소리쳐도 무엇인가 내 삶을 덮고 있는 것이 있음을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어떤 목사님에게 거울을 보고 영적싸움을 하라고 했는데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평생 길들여진 체질이 있기 때문에 거울을 보고 영적싸움을 하는 것보다 자기 성질대로 사는 것이 더 좋다고 했다. 그런데 견딜 수 없는 분노와 외로움 속에서 “창세기3장 15절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아내를 잡고 있는 더러운 흑암 권세는 산산이 무너질지다” 했더니 온 집안 식구가 현장을 볼 수 있을 만큼 자신 안에 있는 것이 나타났다고 고백을 했다.
그리스도 이름은 창조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반드시 부르면 부르는만큼 능력이 나타난다.
오늘 본문에 에디오피아 사람이 순례 차 예루살렘에 왔다가 가는 길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와 한 번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교 전략을 깨닫게 되었다. 이 본문에 나타난 현장이 우리 예수사랑교회에서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다문화 가정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잘 도와줘야 한다고 제자들에게 말했다.
그 당시 유대인과 헬라 사람 사이에 태어나 헬라어에 굉장히 능통했던 빌립은 있는 현장에서 다문화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를 맞게 된다. 만약 빌립이 헬라어를 하지 못했다면 구제와 봉사의 일에만 그쳤을 것이다. 빌립의 선교는 한국에 와있는 다문화 형제, 자매들을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것과 같은 것이다. 지금 영어, 중국어, 여러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사랑교회에 있는 제자들은 이런 것에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한국에 온 다문화 형제, 자매들이 예수님을 믿고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그 생명 속에도 들어가서 그 나라로 돌아갔을 때까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먹고 사는 문제만 보지 말고, 갈등과 여러 가지 문제를 보지 말고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이런 영적인 눈을 뜰 때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선교 전략 속에 이끌림을 받고 이끌려온 사람들과의 만남, 중국과 일본에서 이렇게 만난 수많은 제자들을 통해 지금 예수사랑교회가 중국과 전 세계에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은 한국에 찾아오는 모든 여행자들을 놓치지 말고 전도지 하나씩이라도 줘야 한다. 가방, 주머니에 전도지가 하나씩은 들어있어야 한다. 투데이 블레싱을 커피숍을 가면 커피숍에, 병원에 가면 병원에, 약국에 가면 약국에 어디를 가든지 놓고 와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 선교 전략에 천원을 투자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이 왜 가난하고 실패하는지 모른다. 가짜로 살지 마라.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로 회복되어 있다면 내 안에 청년 예수는 전도지 하나라도 돌리기를 원하신다. 한 주간에 열권을 돌릴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최소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같은 동에 전도지 하나를 놓고 오는 것이다.
* 우리 가슴 속에 24시간 선교 전략이 있는 사람에게 응답을 주신다
평신도 빌립은 24시간 하나님의 선교 전략을 가슴에 담았다.
우리 안에 계신 청년 예수는 모든 생명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예수를 일심, 전심, 지속 24시간 느꼈더니 선교 전략이 나왔고 성령께서 빌립을 이끌어가셨다. 빌립 앞에 에디오피아 내시를 이끌어오게 한다. 이런 만남의 축복이 우리에게도 임해야 할 것이다.
오늘 본문에 선교의 주도자가 누구인가 확인할 수 있다. 성령께서 빌립에게 일어나서 남쪽으로, 광야로 가라고 하시고 병거로 가까이 하셨다.
병거로 가까이 가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말씀이 이사야53장 이었다. 바로 70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하여 예수가 어떻게 십자가에 죽어야 된다는 그 구절을 읽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필연적, 절대적 만남이었다. 현장을 보면, 사람들은 자신이 가짜로 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에디오피아 내시처럼 성경을 읽으며 진짜 삶의 의미를 두드리고 찾고 있는데 우리 영혼 속에 선교 전략이 없다면 이것처럼 나쁜 것이 없다.
행8:30~31,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가 성경 읽는 것을 듣고 그 앞에 나갔더니 자신의 수레에 올라타라 했다. 이것은 모세를 나일 강에 띄운 기적과 같은 것이다. 적어도 70명 이상의 군사가 재무장관을 보위하는데 그 마차를 타라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가진 복음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만약 우리가 청와대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면 "당신의 인생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진짜 이 말만 24시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를 축복합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가짜로 살지 않는다.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빌립에게 물으니”, “빌립이 입을 열어 가르쳐” 이렇게까지 성령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되신 그리스도를 내 영혼 속에 품지 못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에 답을 내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것을 누가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 스스로의 힘이 아닌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 하신 것이다. 이 사람에게 전하라, 기도를 선포하는 것조차도 성령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그리고 세례까지 주라고 명령하신 분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이다.
하나님께서 빌립을 완전 고용하신다. 하나님이 빌립을 완전 쓰신다. 오늘 우리 입에서 나오는 것을 하나님이 쓰고 계신다는 것이다.
빌립 집사는 24시간 복음과 전도를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셨다. 빌립에게 어떤 자격이나 실력, 지식이 있다고 성경은 기록하지 않았다. 하나님에게는 그런 것이 아무 상관없다.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사용할 때 어느날 에디오피아 재무장관을 만나듯이 인생에 만남의 축복은 시작되는 것이다.
빌립이 전한 말에 재무장관이 영접하고 세례 받고 너무 좋아서 서 빌립에게 집을 지어주고 뭔가 주고받았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많은 동기를 가지고 있다. 누가 복음을 받으면 그냥 가만히 두지 못하고 동기를 가지고 뭔가를 다 빼먹으려고 한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완벽하시기에 사람을 도와주려면 정말 멋있게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고 예수는 그리스도를 깨달을 때 빌립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을 때 성령님의 축복은 시작되었다.
성령의 축복을 받는 길이 무엇인가? 곧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뜻도 몰라도 일단 읽어라.
우리가 성경을 읽고 예수사랑교회 왔더니 이것을 깨닫게 하고 지도하는 목사가 있지 않는가. 그래서 진정한 기독교인은 성경을 통해서 성경을 읽고 지도를 받게 된다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이 때 부터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절대 믿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인생에 답을 내게 만들어주셨다.
행8: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빌립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깨닫게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예수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는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나야 우리 인격이 변화 되어 진다. 그래서 성경 어느 곳을 보든지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그 때 우리와 인격적 관계를 이루어가시기 시작한다. 성경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가르친다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그리스도만 깨달아야 삶이 변화되고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그리스도에게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이것을 깨달을 때, 우리 안에 각인되고 뿌리내려졌던 것들이 사라지고 마귀 체질인 내가 하나님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으니 그리스도를 가진 나는 새로운 생명을 얻은 자이다. 그리스도는 바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 만에 부활하셔 하나님의 사랑을 나에게 확증시켜주셨다. 믿기만 하면 오늘 새로운 축복이 시작된다. 예수는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와 재앙과 멸망과 지옥과 사망의 문제를 친히 담당하셨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된다!" 이 이름이 그리스도다. 이것을 24시간 생각하면 어느 날 내가 왜 실패하고 있고 왜 가난한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의 선교 전략으로 바꿔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 나라의 “비전” 이라고 한다.
마28:18, 막16:15-20, 눅24:49, 요21:15-18, 행1:1-8. 이것이 우리 영혼 속에 말씀으로 담기면 그때부터 성령은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며 성령을 받으니까 능력이 생겨서 우리 인생에 앓고 있는 문제, 가난, 질병, 답답한 문제, 가정의 흑암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는 것이다. 이것을 성령께서 이끄시는 것이라고 한다. 이 축복을 여러분이 받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멸망과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과거의 삶에서 성령께서 가르쳐주신 예수그리스도로 변화되는 절대적 은혜 속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미래를 보고 사는 삶이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옛 사람의 체질과 생각들이 찾아올 때마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의 검으로 어둠을 깨뜨리는 빛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시고, 구제와 봉사를 넘어 더 큰 선교의 사명을 받았던 빌립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그리스도를 깨닫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전략이 24시간 지속되어 성령께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가심을 누리는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