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2주일 2부 말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면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 그러면 영혼을 사랑하지 않고 완악하게 만드는 악한 영이 들어온다. 혹시 누군가가 손을 씻지 않고 머리를 감지 않고 교회를 온다고 해도 누가 교회에 피해를 준다고 해도 상관하지 마라. 상관하면 하나님의 계명, 말씀을 버리는 게 되고, 마음에서 더러운 것만 나온다.막7:20-23
* 구원의 길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뛰어넘는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린다
사도 바울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도(道) 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심지어 대제사장에게 강력한 권세를 부여 받아 그 도를 전하는 사람을 잡아 죽이고 옥에 가두었다. 그랬던 사도바울이 다메섹에 사는 제자 아나니아를 만나 안수를 받고 음식을 먹고는 강건한 그리스도적인 사람이 되었다. 그 후 즉시 바울은 예수가 바로 하나님 아들이라는 것을 즉시 마음에 담고 그리스도 이름을 덧입고 영적으로 강건해지며 모든 종교를 그리스도 앞에 굴복 시켰다.
바울은 이성적으로 하나님에 대해 체계화하거나 학문화 하지 못했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자꾸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 시인하면서 불신자들 앞에서 점점 강해졌다.행9:8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영혼에 영접한 그리스도를 계속 부르고 그 능력을 사용하길 바란다.
하나님을 만나는 절호의 기회에 손 씻는 문제 따위를 따져 영원한 하나님 축복을 상실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
사람이 만든 세상의 전통이나 규례와 같은 것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문제들은 그리스도로 초월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누리고 응답을 받는다.
→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기도하는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는 반드시 좋은 습관인 기도의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잠에서 깨자마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새로운 날에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과 인도 속에서 생명을 구원할 만남의 축복을 주옵소서.” 영혼에서부터 ‘구원의 길’이 뚜렷하게 나타나야 한다.
원래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지음 받았는데, 사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끊임없이 지옥배경을 가지고 이 땅의 혼돈, 공허, 흑암 속에 살아야하는 기구한 운명 저주에서 구원 하시려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담당하셨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제안에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계심으로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꿈꾸고 있는 모든 것을 이뤄주시고, 교회와 복음을 위하여 모든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앞장서는 최고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날마다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인가 이루고, 가지고 있다고 교만하지 않고, 무슨 소리를 들었다고 낙심하고 갈등, 절망 하며 시험에 빠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일어나 걷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셔서 가는 곳곳 마다 생명 살리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망아 질병아 모든 저주야 생명을 잡고 있는 저주는 내 지역에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나는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이다. 나에게 이 지역을 하나님이 맡겨주셨다. 아니 나에게 세계복음화 원대한 하나님 소원을 갖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기도하지 않으면 가면 쓰고 외식하는, 사람의 법속에 갇힌다.
①기도를 선택 하지 않으면 어느 날 헤매고 복음이 희미해지며 점점 힘이 빠진다. 어느 날 치명적인 문제, 저주, 재앙이 찾아온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에게 해방 시키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②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부르기 시작하면 어느 날 강한 사람이 된다. 불신의 세계 앞에서도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굴복시키고 핍박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해 진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투데이즈 블레싱(오늘의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③참된 기도 속에서 만남의 축복을 받는다. 그 때부터 세계복음화의 축복이 시작된다. 한 가지 부탁하겠다. 거울을 보고 이마에 십자가를 그려가면서 구원의 길을 자신에게 전해보길 바란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하기로 창조되어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케 하면 살도록 되어 있는데,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 마귀에게 잡혀 더러운 귀신들이 몸 속에 들어와 거짓말쟁이, 살인자로 전락하여 정신문제, 육신문제를 앓게 되어 삶의 균형이 무너지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죽어서 지옥 가는 곤고한 사람이 되었다.
이 사망의 몸에 갇혀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 하며 살아야 될 기구한 운명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 자녀가 되고 마귀를 이기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하신다.
④그리스도안에 담긴 삼중직(참왕, 참제사장, 참 선지자)이 영혼에서 나와야 한다.
⑤영적싸움의 습관이 길들여지며 땅을 기업으로 얻게 된다. 말씀에 길들여진 온유한 자,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고 싸우는 사람은 땅 정복하고 차지하게 된다. 이것이 미래를 좌우하게 된다.
⑥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누림이 시작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을 붙잡고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을 위하여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해졌다.
→ 하나님의 자녀가 무응답으로 살고 있다면 뱀의 머리(육신의 생각)을 밟아라
죄와 운명에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하나님의 축복이 쌓이고 나눠 줄 만큼 풍성해진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증거가 온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무응답으로 살고 있다면 한번만 점검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게 될 것이다. 무응답인 이유는 육신의 생각대로 살기 때문이다. 육신 생각이 사라지고 하나님 말씀을 담고 그 말씀이 생각으로 나와야 한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예수사랑교회로 시집 왔다면 예수사랑교회 강단의 말씀만 붙잡고 따라가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무응답 속에 한계에 부딪히고 결국 원망, 불평, 불신앙에 빠져 말씀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전통을 지키려고 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은 교회 주보에 나와 있는 구원의 길을 자신의 것으로 담길 바란다.
구원의 길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진정한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우리 안에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좌정하시기에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의 습관을 가지고 영적싸움을 하게 된다. 속에서 더러운 것이 나올 때마다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쫓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기 시작한다.
사탄도 모르고 혈과 육의 싸움을 하면서 몸부림 치고 있다.요8:44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이 땅에는 어둠과 공허, 혼돈이 너를 장악하고 있다.창1:2 따라서 빛이신 그리스도 하나님 능력으로 어둠을 밀어 내라.창1:3 그리스도 이름에 힘입어 우리 속에 숨어 있는 더러운 어둠의 영을 내어 쫓으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앉은뱅이, 중풍 병자로 주저앉게 만드는 무기력, 무능력, 가난의 저주가 사라진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12:28-29 세상을 정복하는 게 바로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정복하지 못하면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고 지옥배경, 욕심쟁이로 평생 몸부림치며 살다가 죽어서 영원한 저주 가운데 빠진다.
인생 70년 사는데 죽음 이후는 영원히 산다. 지금의 직업과 상관없이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불의한 재물을 가지고 영혼 구원에 사용하길 바란다. 한번은 오랜 전 군 선교 때 알게 된 장로님이 중환자실에 계시니 한 번 들러달라는 부탁을 받고 97세가 되신 장로님을 만나러 병문안을 갔다.
병실에는 87세이신 부인 권사님이 힘없이 앉아 계시고 그 옆에 장로님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누워계셨다. 장로님!하고 부르자 “나 장로 아니야..”라고 대답하셨다. 충격이었다. 장로 임직을 받은 적이 없다고 자신은 거듭나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느냐고 물어오셨다. 제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시인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리자 못 알아 들으셔서 여러 번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시인하시라고 알려드렸지만 안 들린다고만 하셨다. 이미 사망권세 잡은 자가 장로님의 귀를 막아 버린 것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사망이 쏘지 못한다. 사망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눈을 감는 순간 예수님의 손을 잡게 된다. 이런 확신이 있어야 한다. 옆에 계신 권사님을 다시 영접시키자 이런 말씀을 하셨다. “왜 지금까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몰랐지……”
신앙생활은 몸부림을 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사탄을 이길 수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일을 멸하셨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마귀의 일은 무엇인가? 지옥배경을 가지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고, 끊임없이 저주의 불화살을 쏘고, 순간 삶을 도둑질 하며, 잠잘 때 재앙으로 가정을 덮어 버린다. 마귀의 일을 유일하게 이기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의 인생을 속이고 우울증으로 끌고 가고, 마음의 병, 정신의 병, 혼돈, 공허로 헷갈리게 하고 혼미하게 하는 귀신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으면 해결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이것을 안 하면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입술로만 ‘주여’를 부른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올바르게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마16:16,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불신자 상태 6가지를 꺽어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진짜 자녀답게 살기를 축복한다.
복음 운동을 처음 시작하려고 할 때,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교회와 사람들을 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목사들은 구원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저를 세워놓고 종교 재판하는 목사들을 향해 저는 그리스도도 모르고 강단에 섰으며, 남의 책을 베껴서 메시지 한 사기꾼이고 사람을 파괴 시키는 어둠의 자식이었다. 하지만 그리스도 통하여 새롭게 거듭났다고 했더니 저를 보고 미쳤다고 했다.
그 당시 동기들이 제명당하면 안 되니 조심하라고 했다. 그들에게 제가 말했다. ‘나는 이미 죽기로 각오했다. 너희가 문제다. 지금은 열심, 최선, 열정으로 도전하지만 전부 쇼맨십, 인본주의 아니냐고.’
그로부터 20년 만에 처음으로 그 때의 동기들을 만났다. 저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 20년 전 저를 위로하던 그들은 지금 밥 먹고 살기도 힘들어졌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답게 축복을 회복하길 바란다.
* 사람의 법과 하나님의 법
→ 규례나 전통에 집착하고 근본문제와 그 해답을 모르면 하나님(말씀)을 떠나게 된다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빵 먹는 것을 사두개인과 역사학자들이 비난하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복음의 생각을 하지 않고 겉만 보고 있다. 인간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모른 채 인생을 쓸데없는 것에 낭비하고 있다.
바리새인들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본이 잘 갖춰져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집에서는 쉐마와 토라와 탈무드를 읽으면서 포럼도 한다. 하지만 성경은 제쳐놓고, 고전 속에 들어가는 것은 큰 실수다. 그리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회당, 즉 예배를 드리고 학교를 세웠다. 또한 시간도 잘 지켰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인간의 근본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재앙이다. 사람들은 이런 신앙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처음 중국 사역을 갔을 때 하얼빈 지역을 갔다. 그곳은 겨울이 되면 영하 40도나 되는 추운 지역이다. 그러다보니 잘 씻지 않아 머리가 떡이 지고 냄새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자 지금은 그들이 그리스도로 충만한 제자가 되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된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 중에는 불량배 같은 사람도 있었고, 성질이 급한 베드로, 순식간에 4킬로를 뛰어가 예수님을 만났다고 전한 우레의 아들 요한, 또한 제자들은 착각을 잘해 돈도 없으면서 초막 셋을 짓자고 하기도 하고, 또한 예수님을 따라다닌 사람 중에는 창녀도 있었다.
지식을 자랑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이성적으로 지식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쌍놈인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것이다.
제가 그리스도를 몰랐을 때는 답답했는데 예수님이 깨달아지니 행복해졌다. 근본을 알게 된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하여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 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막7:6
형식의 틀에 잡혀 겉모습에 집착하는 자들아, 표리부동 하는 자들아, 정신 차려라.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백성이 입으로 공경하는데 마음으로 멀어졌다.
→ 기본을 지키기 이전에 말씀을 마음에 담고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에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게 더 중요하다.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
규례, 전통에 집착하면 마음은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세상에 집착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영혼에 담기를 바란다.
자신만이 가진 전통이 진리로 둔갑하면 ‘오늘 나는 예배드렸다’라는 걸로 그만이다. 예배 때 하나님 앞에 마음을 드리고, 구원 받은 감격으로 찬양을 하고 강단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한 주간 이 말씀 속에 살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 주간, 사람의 법으로 가정을 어둡게 만들고 주일날 가면 쓰고 예배에 참석하는 외식하는 이중생활을 끊어야 한다. 이런 부분을 해결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없고, 자녀가 고통 받는다. 어둠으로 덮인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리더로 세워져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고 자녀에게 말하고 힘을 주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체험했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주기도문을 가식적으로 하지 말고 정신과 마음에서 솟아 나와야 한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체험해야 한다. 십자가만 걸면 교회인줄 알고 교회를 가는데 십자가에 담긴 내용을 알아야 한다.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와 운명, 사주팔자와 맞장 뜰 수 있는 힘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따라서 이제는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았기에 죽음도 두렵지 않고,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도전한다. “사망아, 질병아, 헛소리, 잡소리 하는 어둠의 세력아 너는 이제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사람 때문에 시험 들고 갈등하면서 쓰레기처럼 인생 낭비하게 만드는 저주는 떠나가라.”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함께 세계복음화를 위해 갑시다라고 할 수 있는 게 교회요, 성도다. 목사도 연약하고 넘어질 수 있고 심령이 상할 수 있기에 목사님의 동역자, 보호자, 그리고 친구와 같은 장로님들이 나와야 한다. 만약 성도가 실수를 했을 때 “당신으로 살지 말고 당신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로 사십시오, 당신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당신과 저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니 영원한 동역자가 된 것입니다. 축복합니다.”라고 목사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의 전통이 진리인냥 외식하는 자로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고백하지도 사용하지도 아니하므로 무응답 속에 살아가는 나를 진단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키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함께 하심을 믿어 내 자신을 부인하고 내 자신을 부인하고 내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하나님의 법으로 나를 정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 장애물, 걸림돌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초월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 속에 있는 응답을 체험하기를 원하오니, 오늘부터 좋은 습관인 참된 기도속에서 내 안에 담겨진 구원의 길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