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라
행9:32~35
2015.08.16 주일 1부 말씀
지금 세상 사람은 깊은 영적 어려움 속에 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 라는 사실을 모른 채 열심히 살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노력 뒤편에는 엄청난 허전함의 늪이 따라다니는 함정이 있다. 그래서 열심히 달려갈수록 허전함의 늪은 더욱 커진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엄청난 문제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지옥의 배경 속에서 묶여있던 이상한 습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나님을 떠나 타락으로 젖어든 심령이 영혼에서부터 중독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중독으로 빠져 들어간다. 술을 먹는 사람은 술중독이지만 사람들의 모든 삶은 여러 가지 중독으로 인하여 어느 날 그 중독이 깊어지면 정신병, 정신질환이 되어 자신도 모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게 된다. 한 예로, 어떤 사람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날아오더니 거기에 탔던 아이가 자신의 차에 떨어진 것을 보게 되었다. 그것이 자신이 잘못한 문제도 아닌데 그 사람은 그 때부터 정신을 잃어 횡설수설 하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를 만큼 이상해졌다. 영적인 존재가 이미 그 사람의 잠재의식 속에 장악하고 있다가 어느 날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이다. 이렇게 심각한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 사실 교회 안에도 가득하다.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도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이기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분명히 소유하게 하셨다.
그런데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세상과 환경으로부터 밀려오는 여러 가지 밀려오는 영적문제와 공황장애 같은 정신문제를 능히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이름,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도록 무기를 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도 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믿지 않으면 그 대가는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고백하며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해결하셨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늘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이 말씀을 우리 삶에서 늘 진행해야 한다.
이 땅에는 하늘에서 내어 쫓긴 마귀가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인간에게 파고든다고 말씀했다. 이 마귀는 요8:44 거짓말쟁이, 살인의 영, 미움, 이간의 영, 분리의 영으로 늘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에 무시로 성령 안에서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에 흉배를 붙이고 언약의 띠를 두르고 복음의 평화의 신과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성령의 검으로 찔러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다. 그 이름을 소유하지 않으면 어느 날 목사, 장로, 신학박사 할 것 없이 무너질 뿐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진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강력하게 세우신다.
- 예수님, 사도바울이나 베드로도 이 땅에서 어떻게 영적전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싸움의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사단과 싸우려면 반드시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머리는 언제나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허락해주셨고 그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 성령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너에게 가노라. 나는 너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짓밟는다!" 구약의 다윗도 구원의 투구를 쓰고 구체적으로 기도했다. “아니 할례를 받지도 못한 인간이 어디 이스라엘 백성들을 희롱하는가? 나는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구원의 투구를 뚜렷하게 써라. 뱀의 머리를 밟으면 내 자신이 반드시 살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루의 삶을 방황할 필요도 없고 실망을 가질 필요도 없다.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우리 영혼 속에는 예수의 피, 예수의 심장이 뛰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다. 롬8:38~39.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공격 포인트가 있다. 마귀는 불붙은 화살로 우리의 심령을 쏜다. 그것이 바로 “마음” 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자꾸 부패되어져 늘 딴 생각이 찾아들어와 우리를 지배한다. 그렇게 심장에 불붙은 화살이 박히면 그리스도가 불러지지 않는다. 곧 영적싸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치료하려면 먼저 마귀를 봐야 한다. 우리 마음에 예수가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치료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신다.’ 하는 것을 듣게 된다. 우리 마음에 있는 예수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사단의 불화살을 맞으면 마음이 탁 상해서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며 답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염려, 불안, 초조, 나쁜 생각들로 가득 차게 된다. 우리 마음에 마귀의 불화살을 맞으면 이렇게 그리스도가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우리 마음에 예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면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짓고 마귀에게 속하게 된 이 불화살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소멸시켜라. 엡6:16. 이렇게 하지 않고 우리 마음에 불화살을 맞으면 끊임없는 범죄 속에 불신앙과 염려에 사로잡힌다. 그러면 정신문제가 찾아 들어온다. 마귀의 불화살을 맞아 ‘이 쪽이 병원이야’, ‘이 쪽이 네가 사랑해야 할 처소야’ 마귀의 원하는 대로 끌려 다닌다. 그래서 다락방은 하지 않고 자꾸 엉뚱한 짓만 하며 마귀에게 불화살을 맞은 대로 끌려 다니다 보니 불신앙과 염려, 고통으로 쌓이면서 정신문제가 찾아들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그리스도를 선택하여 치유 받아야 한다. 그런데 영적싸움으로 우리에게 찾아들어온 염려를 치유하지 않으면 생활이 이상해진다. 생활치유가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길이 하나 있다. 돌이키고 회개하면 된다. 그런데 회개 자체가 안 된다. 영적싸움 하나를 놓치면 이렇게 삶이 비참해진다. 회개가 안 되면 발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이 깨지는 것이다. 그래서 육신 자체가 무너진다. 그러면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치명적인 건강의 문제가 찾아온다. 속이 쓰리고 트림이 나와 병원에 갔더니 위궤양이라고 해서 다행이다 했다가 조금 더 이상해져서 큰 병원에 가보니 암 2기 진단을 받는다. 사람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이다. 마음, 정신, 생활이 해결되지 않으면 어느 날 이렇게 육신으로 찾아들어온다. 이 때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은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 생각이 찾아온다. 앉은뱅이를 일으켰던 베드로가 말했다. “나의 능력과 경건으로 하나님이 치유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영적싸움 속에 세속주의에 빠지지 않고 자기를 구별하여 자기를 지켰더니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이런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타나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런 능력을 소유했음에도 예수 믿는 사람이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싸가지 없이 굴면 그것은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이 때 자신의 뺨을 때려가면서 라도 “예수그리스도가 말씀하신다.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신 차려라!”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전혀 무감각하기 때문에 교회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다.
예수 믿고 정말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성령이 영혼에 임한다면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자신을 경건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때 우리 가정에 참된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임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정 안에서 서로가 육체의 우상이 되어 늘 싸움만 일어난다. 마음치유, 정신치유, 생활치유, 육신치유가 안되니 몸 하나가 우상이 되고 자녀들은 막 무너진다.
자기 몸 하나 사랑하다가 비참해지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귀신을 섬기는 것’, ‘귀신들림’, ‘더러운 귀신이 붙었다’ 는 말이다. 그래서 기쁨도 없고 공황장애, 조울증, 우울증 등의 정신병이 찾아오는 것이다. 제 멋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영적인 질병이다. 해결할 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생각하여 결국은 자신보다 센 사람들 찾아 무속인에게 간다.
- 이런 상황에 눌린 사람들을 살려내지 못하고 교회는 시름시름 앓고만 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정치와 경제를 장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예전에는 정치인과 경제인들이 거의 기독교인이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다 잃어버리기 시작하면서 교회도 세금을 내라고 겁을 주며 교회를 완전 쓰레기 취급한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그리스도가 없었던 우리가 이렇게 만들었다. 그리스도를 가지면 ‘만 가지 문제 앞에서도 오직 답은 그리스도뿐’ 이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이적을 체험하면 증인이 되는데 한 번도 그 이름을 실천해보지 않고 시달리고만 있다.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 세계 대학 앞에 미션홈을 세우고 무너진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자는 것이다. 렘넌트들은 여기에 정말 눈을 떠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상상력을 가지고 꿈을 꾸면 이 세상이 우리를 이길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이런 힘이 없으면 꽃도 피지 않은 어린 나이에 어설프게 연애나 한다고 돌아다닌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종교개혁, 문화개혁, 인생개혁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요셉은 하나님 나라에 꿈을 꾸었더니 인간이 무엇 때문에 파괴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 때문에 나라를 잃어버렸는지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전 세계를 살리고도 남을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열 한 볏단이 절을 하는 꿈을 꾸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케 되는 축복을 누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어도 하나님의 역사를 믿었기에 왕 앞에서도 “하나님이 당신의 꿈을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꿈을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말을 했지 바로 왕 앞에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징징 거리지 않았다. 그리스도를 알았던 요셉은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모든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기에 막을 자가 없었다.
*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개인의 능력과 경건 속에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룻다에 사는 애니아가 중풍병으로 8년을 누워 있었다가 일어나는 이적이 본문을 통해 나타난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특징은 오직 성령 충만한 말씀뿐이었다. 말씀을 전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같이 영적인 권세가 있었다. “은과 금은 없거니와 우리에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일어나 걸어라.” 우리 자신을 거울 앞에 세우고 “너 걸어라!” 한다면 안 되어질 사람이 하나도 없다. 갈릴리 출신들, 무식한 놈들이라 무시당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큰 능력과 영적 권세를 가지고 담대하고 기탄없이 말하였다.
“너 요즘 어떻게 지내니?”라고 물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지내요. 좀 답답해요. 힘들어요. 모르겠어요.” 대답 한다면 사단에게 육체를 내어준 사람이며 그 개인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살려내고 있어요. 꿈이 없던 내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하나님 나라에 꿈 꾸는 자가 될지어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나와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이 우리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군중심리에 따라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고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기에 자신을 향해 정말 그리스도를 불러야 한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를 계속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였고 이를 듣는 사람의 마음이 전부 감동되었다고 말씀한다. 그들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씀의 맥을 잡았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고 늘 예수를 만나는 삶을 살았다.
우리에게 매일 밀려오는 현실의 문제들로 인하여 이적을 구하기도 하지만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 이름을 통한 증거가 분명히 있다. 포럼 팀장들도 그 이름의 증거를 맛보고 체험하고 느끼고 만지는 사람으로 세워간다. 외모로, 누구에게 아부를 떨어서 포럼 팀장을 세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기에 우리는 사람을 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사람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외국어 몇 마디 하는 것을 가지고 멋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고 개인의 능력과 경건이 없으면 이상한 사람일 뿐이다.
- 반드시 개인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개인의 능력과 경건이 충만해야 한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그리스도는 절대 추상적이거나 철학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논리적인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는 각 개인에게 능력과 경건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개인의 능력과 경건이 없다면 금식이라도 해서 흉악한 결박을 풀어내야 한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는 다 깨뜨리고 돌아다니면 안 된다. 분명한 결단 속에 오직 예수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개인의 경건으로 바꾸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이적과 표적이 나타난다. 이런 사람을 보면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이 택하셨구나, 하나님이 저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셨구나.’ 이것을 정말 확신한다.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세계복음화의 계획 속에 선택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개인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부르지 않은 사람이다. 단순히 밥 먹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교회 다닐 뿐이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배만 채우기 위하여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라고 말씀했다. 십자가의 원수가 무엇인가? 이웃에게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을 공감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람이 죽든 말든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하여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성경은 양심에 화인 맞았다고 말씀한다. 이런 사람이 예수사랑교회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사랑교회에 붙어만 있으면 이적과 표적이 일어 날 것을 확신한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나 같은 사람도 변화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확인하고 확신을 가졌을 때부터 내 머리 속에 있는 생각들부터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예수님의 메시지를 계속 선포했고 언약의 진리의 띠를 분명히 띠고 언약을 성취하는 자로 당당히 갔다. 그랬더니 복음의 신발을 신었을 뿐 아니라 언제든지 언약의 메시지가 믿음의 방패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능력이기에 성령의 검,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의 영이 인생의 완벽한 답이 되어주셨다. 그래서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영혼이 변화되는 이적을 맛보게 되면서 그리스도 예수가 능력이며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재창조의 능력이 있음이 믿어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설교 말씀을 따라갔더니 그 말씀이 내 삶에 “생활화”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생활화 되도록 한 번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내 삶을 실천해봐라. 그러면 내 것이다, 네 것이다, 이것이 옳다, 아니다 하며 싸우지 않는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 욕심, 빼앗고 싶은 생각들이 다 사라지고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게 된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긍휼함과 안타까움이 생기고 저절로 기도가 되고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지 않게 된다. 사람을 보면 ‘어떻게 저 사람을 도와줄까’ 의논하게 된다. 한 마디로 예수님이 왜 부활하셨는지에 대해 자신에게 부활신앙을 느끼게 된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를 살리기 위하여 나에게 재창조의 역사를 허락하시려고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한 “성도” 는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베드로의 사역 중에 가정 큰 이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진실성과 말씀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역을 말씀을 통하여 확증했다. 말씀이 얼마나 진실하던지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베드로는 순간마다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늘 보았다는 것이다. 우리 가정, 내 마음과 정신에 순간 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는가?
-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는 사람은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행9:32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이 단어는 사도행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성도는 순간 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는 자를 말한다. 우리는 성도이기 때문에 순간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와야 한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한 성도와 함께 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기를 원하는데 순간순간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 중풍병자로 누워 있는 것처럼, 예수를 믿고 영접한 상태 그대로 있는 자와 같다. 자신은 큰 병에 걸려 누워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는 자체를 몰라 불가능하다는 과거에만 묶여있을 뿐 성도가 무엇인지를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창조의 능력을 허락하시려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셨다.
행9: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은 순간순간 성도의 삶 속에 역사하신다. 그런데 이것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사복음서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재창조의 능력으로 거룩한 무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르도록 허락하셨음에도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 삶에 이 비밀을 깨닫고 누린다면 우리의 마음과 생활, 육신과 가정의 치유는 일어난다.
“성도” 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 거룩한 무리, 구별된 사람들,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이 있는 생명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백성이다. 성도는 신분이 바뀐 사람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달라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마귀를 대적하라, 우는 사자를 꺾고 혼미케 하는 자를 내어 쫓아라.” 이런 영적싸움을 사실적으로 할 때 개인은 반드시 달라진다.
-예수 믿는 성도는 세속으로부터 구별된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의 생각, 성도의 행위가 함께 있어야 한다.
성도는 헌금도 구별하여 내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기로 선택 헌금을 내는 것 구별하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복음이니까 다 괜찮아” 하지만 이런 사람이 복음을 가장 흐리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고,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뜻으로 난 자들이라고 말씀했다.
- 하나님의 역사가 순간순간 각 사람에게 보여야 한다. 개인의 변화가 순간순간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하나님의 능력이 베드로를 통해 나타났다.
행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만 나타냈을 뿐인데 그 이름을 선포할 때 8년 동안 누워있던 중풍병자가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람이 바로 이 시대 증거 있는 증인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다.
과거에 베드로는 말고의 귀를 자르고 돈도 없으면서 초막 셋도 짓자고 했던 사람이었다. 그런 베드로가 거듭났다. 이것이 영적싸움의 능력과 경건이다.
행9:34, “...애니아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우리 자신을 향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예수그리스도께서 평안히 있으라 말씀하신다. 너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그런데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멍 때리고 있으면 그 때 귀신 들어가서 생활이 엉망이 되고 가정을 박살내고 제 멋대로 살다가 지옥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면 변화 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건을 통하여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받길 원하신다. 일어나라. 걸어가라. 변화해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베드로가 애니아를 향해 명령했듯이 성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 끊임없이 ‘힘들다, 한 마음이 안 된다.’ 하며 책임전가 하는 그 놈이 마귀, 도둑놈, 살인자, 이간자다. 한 마음이 안되면 자신에게 말하면 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너에게 한 마음이 되기를 원하신다!’ 이렇게 자신에게 실천하면 된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거룩한 성도가 되길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 사람들이 수많은 중독과 정신문제 속에 열심히 살고 성공을 해도 무너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상 이길 분명한 답, 그리스도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기에 사탄의 불화살을 맞아 엉뚱한 생각과 마음으로 장악된 불신앙과 염려,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삶으로 육신이 무너져 육체의 우상으로 살았던 삶을 그리스도로 소멸시키는 구체적인 영적싸움 속에 막을 자 없는 축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확신 있는 성도가 되었기에 그리스도 이름을 나에게 명령하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생활화, 실천하여 구별된 성도의 행위, 개인의 능력과 경건 속에서 순간마다 나타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