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으로 힘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막8:1~10
2015.08.23 주일 2부 말씀
불가능한 현실에 부딪혀 자리 깔고 누운 중풍 병자에게 ‘네 자리를 정돈하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길을 갈 때 기진맥진할 것 까지 아시고, 우리의 미래까지 다 아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임마누엘 하신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 남다른 차원으로 운명을 변화시킨 세리장 삭개오
→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성공해도 공동묘지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저는 성경에 나오는 세리장 삭개오의 이야기를 통해 겸손함을 배우고, 앞으로 진행해야 될 일을 발견하기도 한다. 삭개오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나라를 배신하고 강대국 로마에 빌붙어 동족의 재산을 빼앗아 일부는 자신이 챙기고 나머지는 로마에 바치는 비열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예순 줄로 넘어가는 나이에 이제는 자신이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위기와 갈등을 느끼게 되었다. 재산을 많이 축척하여 풍족하게 먹고 살게 되었고, 친척과 친구들까지 도와주게 되었지만, 결국 삭개오 자신은 공동묘지를 향해 가고 있는 인생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혹시 인생의 결말을 모르고 출세했다거나, 엄청난 성공을 이뤄 가고 있거나, 사업이 잘 풀려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고, 정한 목표가 점점 성취 되어가고 있기에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가? 착각이다. 먼저 빨리 운명에서 빠져나오길 바란다.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이룬 것들은 세상의 것이기에, 핸들 없고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를 몰고 있는 것과 그렇게 달리다가 언제 커버길이 나오고 낭떠러지가 나타날지 모른다. 실빵구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의 그림자에 덮여 있기에 심리적 위기와 갈등을 느낀다.
인생은 결국 공동묘지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시체 덩어리, 직업 덩어리, 먼지에 불과한 인생이 열심히 노력하고 생을 다해 살다가 살인을 하고 어느 때는 잠자는 부인을 깨워서 그냥 사정없이 내려 때리거나 잠자는 아이들을 끌어다가 공부하지 않을 거면 나가 죽어라고 한다. 영혼에서 솟아나는 분노, 폭행을 조절할 수가 없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성공한 것일까? 어느 부장 검사는 개인의 영적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어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평생 쌓아온 자신의 직분을 내려놓아야 했고, 어느 교회 당회장은 쫓겨나 시골로 들어가 슬피 이를 가는 인생이 되고, 성공한 사람이 비행기 타고 가다가 떨어져 죽기도 한다.
성경은 그 이유를 알고 주고 있다. 모든 사람은 운명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어리석은 사람으로 살 수 밖에 없다고.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오늘 운명을 변화 시키고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힘을 얻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 운명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라
세리장 삭개오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었다. 그리고 자기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느끼면서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내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며 미래는 무엇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가?’
그러던 어느 날 계수하는 사무장으로부터 메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분이, 불의한 재물을 가지고 영혼 구원하는데 쓰면 복이 있다고 하고,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지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얻게 될 것이며, 회개하는 사람은 영원한 천국을 차지한다고.
그런데 어느 날 드디어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삭개오가 살고 있는 지역을 지나간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는 부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난쟁이와 같은 작은 키로 인해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에게 어느 날 들려진 메시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메시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오셨다.’
자신의 삶을 남다른 차원으로 변화 시키는 삭개오 세리장.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삭개오는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작은 키에 군중 사이에서 예수님을 볼 수 없어 삭개오는 뽕나무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예수님이 봐 주실 때까지 소리를 질렀다. 드디어 예수께서 뽕나무 위에 있는 삭개오를 부르신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눅19:5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상황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고백하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노래를 불러라. 그러면 하나님은 응답의 소리를 들려주신다. 삭개오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고 환경을 뛰어 넘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면 그 이름을 부를 수 있다.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 요셉, 노아, 다윗이 단을 쌓고 그 이름을 불렀을 때 하나님은 찾아 오셨다는 역사의식이 삭개오에게 있었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인해 삭개오는 운명을 변화시켰고, 전 재산을 가난하고 억눌리고 어둠에 빠진 사람에게 나눠주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전 재산을 가지고 예수님을 쫓은 제자가 되었다.
* 생명의 떡으로 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 원죄 문제가 해결되면 자녀인 신분권세가 회복되고 자범죄를 해결하면 능력이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의 모든 죄에서 해방 받았다고 믿으면 멈추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가기를 축복한다. 감사가 넘치기를 축복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메시지 특징이 있다. 원죄라는 인간의 근본 문제, 죄와 저주와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로 부터 해방을 받는 길을 끊임없이 알려주고 있다.
원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당을 오래 다녀도 더 저주 받는다.마12:43-45 국내 교회사 100년의 역사 속에 가장 위대했던 기독교의 위상이 지금 막 떨어지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원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과 권세가 회복된다. 그렇지 않으면 죄를 짓고 용서를 비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고, 방언을 해야만 해결된다고 오해하고, 성당에도 다녀보고, 절에서 불공을 드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반드시 알아야만 원죄에서 해결 받는다.
자범죄를 해결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죄를 왜 짓는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의 일은 하나님 없다고 속여 마음대로 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죄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반드시 해야 한다.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모르면 아무리 이루고 가졌다고 해도 그것은 마치 핸들이 없고 브레이크가 고장 나고 실빵구 난 타이어의 차를 탄 것과 같아 반드시 망한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불신자가 망하는 시간표,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아 다가올 영영한 지옥 불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요8:44, 마23:27, 마3:7
이런 상태이기에 어느 날 정신 문제가 찾아와 조울증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한다. 자산 54억을 남겨 두고 자신의 생일날 타워팰리스에서 떨어져 죽은 삼성 부사장. 불신자들에게는 반드시 들이닥치는 시간표다. 교회는 이런 저주와 재앙을 막고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는 곳이다.
성도가 세계를 정복하는 시간표를 가지면 세상 겁날 것이 없다. 따라서 조금도 걱정 말고 싸우지 말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통해 주신 무한한 축복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여 인생, 종교, 문화권을 개혁하는 하나님의 증거를 맛보길 바란다. 이것이 일어나야 세계복음화 축복이 일어난다.
→ 영적인 치유는 복음이 바르게 들어갈 때부터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힘을 공급 받는 곳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진짜 하면서 세계복음화 하기를 축복한다.
영적인 치유는 복음이 바르게 영혼에 들어가야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다녀도 지저분하고 더 문제가 온다. 성경에서는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 교리적으로 다양한 예를 들었다. 하나님 나라 시민권, 기름 부음, 등불, 환란이 오면 산으로 올라가지 마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결국 예수는 그리스도만이 답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메시지다. 그런데 이미 세상의 이론, 사상, 지식으로 장악된 인간은 그리스도가 안 믿어진다. 그래서 반드시 창세기 3장15절, 그리스도를 개인에게 적용해야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된다.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힘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영접한 사람에게는 성령이 내주하신다. 오직 성령 충만 받으면 예루살렘,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축복이 시작된다.행1:8
예배에서 받는 가장 귀한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만족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한 주간 예배에서 받은 말씀을 기억하면 문제와 사건 환란을 넘어갈 수 있다.
개인이 가진 떡을 드릴 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 할 때 하나님 그 물질에, 그 일에 축사(祝辭) 하셨다.마6:33 세상 많은 사람을 책임질 수 없다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우리 앞에 항상 찾아와 있다. 그런데 작은 것으로라도 사람을 도우면 창조주 하나님이 그 위에 축사하신다. 생명구원을 위해 내놓는 그 순간에 하나님은 축사하시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살게 된다.
요14:18,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실 것이다.
무엇 때문에 사는가?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질문해 보길 바란다. 하나님이 나를 성전 삼으시고 항상 함께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자아를 무너뜨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예수그리스도께서 구하라 하신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 불가능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죄가 죄를 낳는 시간표, 재물이 쌓이면 더 쌓으려는 어둠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재물을 드리면 하나님은 세상 정복할 만큼 축사해주신다.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 장로와 같은 분들이 예수 사랑교회에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 인간은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막8:5
이것이 키다. 있는 것 7개를 다 내어놓을 수 있는 믿음, 그것을 나에게 내놓을 수 있다면 사람들을 가서 앉게 하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막8:6 내놓을 수 있는 힘만 있으면 털어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새롭게 일으켜 세울 것이다. 하나님에게 순종해라. 그러면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 역사하신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상황 속에서 믿음의 결단을 내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을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구나,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구나’하는 감격이 영혼에서 솟아날 것이다. 그때 세상을 향해 도전하게 된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누구에게 응답 하셨는가? 원죄 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 권세가 회복된다. 자범죄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래서 순종해야 한다. 순종은 믿음이다. 예수님은 무리를 명하여 앉게 하신다.
일곱 개 떡 덩어리를 가지고 어떻게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느냐는 인본주의적 불신앙을 제거하고, 상황은 불가능한 것 같지만 우리 앞에 계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우리가 짊어질 질고와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그렇다면 사람들을 앉게 하고 가진 것을 다 내놓자.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고 생명의 물이다. 그 분에게 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신다. 전도와 선교의 가슴을 품고 세계복음화의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생명의 떡으로 힘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원죄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가지고 자범죄를 짓게 만드는 마귀의 일을 멸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의 소리를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불가능한 현실의 문제가 있을지라도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내 자신과 세상, 사탄과의 영적싸움으로 운명을 변화시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먼저 내가 가진 것을 내어놓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