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04주일 2부 말씀
예순다섯 되신 어느 부부가 저에게 찾아와서 이런 질문을 하셨다. “목사님 저는 왜 이 모양으로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다. 그런데 그 열쇠로 시작하지 않기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천국 열쇠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천국열쇠(그리스도)로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영적인 눈, 영적인 귀를 열고, 영적인 기억력을 회복하라
지금부터 천국열쇠를 사용하여 닫혀 있는 영적인 눈을 열길 바란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만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닫힌 귀를 열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들릴 것이다. 환상으로 하나님을 보려는 완악함이 무너지고, 환청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게 하려는 마귀의 소리가 사라지고 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울려 퍼지기 시작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닫혀 있던 영적인 뇌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어야 한다. 그러면 완악한 생각들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고 누릴 것이다. 이렇듯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의 몸속에 있는 불신앙을 제거 할 때 치유를 받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치유를 받으면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생각 속에 위와 같은 말씀이 담기게 된다.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고,요5:24 영생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게 하셨다. 그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고 약속하셨다.행1:8 영적인 눈과 귀를 열고 영적인 뇌를 회복하면 ‘왜 이 모양으로 살까'라고 말하지 않고 언제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 하나님의 방법은 복음을 개인화하여 마귀의 일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을 지금 알게 되면 반드시 승리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 ‘왜 이 모양으로 살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마귀의 일, 환상을 보게 하고, 환청을 통해 속여 성경에 증거해 놓은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거짓의 영을 제거하고 치유를 받아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게 될 것이다. 그때부터 열방의 재물이 오고, 열방의 아들들이 원방에서 올 것이다. 나 하나님의 여호와의 때가 되면 너를 통하여 속히 이뤄 갈 것이다.사60:1~22
나이 들고, 질병에 걸리고, 무너졌다 할지라도 상관없다. 하나님 방법을 알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 도전하면 된다.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취하면 그리스도는 굿 뉴스, 나의 기쁨이요, 인생의 응답이요, 인생의 전도가 된다. 그리고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된다.롬16:25~27 나타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영세 전에 하늘로부터 이 땅에 내어 쫓겨 인간을 파괴시키는 타락한 천사 옛뱀, 곧 마귀를 대적하기 위함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기록하신 성경의 말씀들이 믿어진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일을 멸하는 자들에게는 세세무궁토록 하나님 영광이 임함을 약속하셨다. 이런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예수님이 원하시는 신앙고백
왜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되어야 하는가. 본문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29절 이것을 질문하신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잊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하시기 위함이다. “내 인생의 주인, 오늘 하루의 주인이 누구인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게 되면 헛소리 잡소리가 사라지고, 원망, 불평이 사라질 것이며 마귀의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하나님 자녀답게 살 것이다.
→ 세상의 모든 종교는 원죄를 해결할 수 없는 마귀가 뿌린 거짓사상을 가르친다
모든 종교는 교주들의 가르침으로 만들어졌고 사람들은 그 가르침에 의해 형성되어 가고 있다. 만약 성도들을 그리스도 창3:15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한다면 교주다. 즉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것이다. 왜 그런가?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위대한 성전을 세워놓고 그곳에 하나님 계신다고 하지만 우상, 종교, 미신에 지나지 않는다.
근본 문제란 인간이 원죄로 장악된 상태다. 로마 교황은 원죄가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종교다. 반드시 교황은 치매에 걸리든지 이상한 말을 하며 비참하게 죽을 것이다. 모든 인간은 원죄를 안고 있기에 사탄에게 속해 지옥권세, 사망권세, 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간은 말 못하는 우상 사상에 끌려 다니면서도 타락으로 치달아 결국 영원한 문제 속에 갇힌다.
성철이라는 큰 스님은 고통스러워 탄식했다. 그는 사람의 미래를 보는 위대한 사람이었다. 그 사람을 만나려면 3천 배를 하고 3천만 원을 내야 겨우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랬던 그가 죽기 전 영적인 눈이 열리면서 이런 고백을 했다. 죄의 권세로 인하여 내 한이 만갈래나 되는구나 이 문제를 풀길이 없어 나의 죄업이 수미산에 걸쳐 있다고. 부처를 통해 마귀가 세상에 뿌린 거짓 종교사상에 속아선 안 된다.
→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는 기독교만이 원죄에서 빠져나와 영생을 얻게 한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믿음을 갖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순간 영생을 얻고 거절하면 멸망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1-1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창3:15 속에 있어야 세상에서 승리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없다고 속여 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는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시작하면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된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창조주 아버지는 우리를 청년 예수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가신다. 오늘부터 우리 자신을 주장하지 말고 끊임없이 하나님처럼 되라고 속삭이는 사탄의 음성을 제거하라. 그러면 나는 죽고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이 거하기에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으로 갈 것이다. 인본주의와 음란의 영들을 꺾고, 전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 완전 망해 있는데도 예수님과 상관없이 살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제거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질문을 던지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의 한사람쯤으로 예수님을 알고 있다고 제자들이 대답을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셨고 능력도 있고 위대한 지성과 정신을 가진 사람정도로 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 날 사람들은 예수를 위대한 스승이라고 말한다. 특히 그 당시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마치 옛날이야기를 하듯 말하고 있다. 그런 예수로 알고 있다면 그 예수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과 예수님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여기고 살고 있다.
예수님이 우물가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자, 유대인 남자로서 아무상관이 없는 사마리아 여자에게 어떻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의아해했다.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이 앞에 계심에도, 사람이 망하면, 많은 재산으로 인해 교만하면, 재도권속에서 기득권을 장악하고 완악해지면 자신과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상관없다고 말하는 여자에게 메시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매일 물을 길러 오지만 다시 목마를 것이다. 하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인데 그 물은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요4:13~14 모든 사람은 창3장 원죄로 인해 운명에 갇혔는데, 하나님께서 보내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주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 앞에 서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상관있는 분이 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눈을 열도록 도와주는 영적인 보호가 필요하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바로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 그 예배를 받으신다. 만약 예배를 드릴 때 예수님과 아무 상관없이 앉아 있다면 육신의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복종 시키고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고 영적인 기억력을 회복하여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아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생각이 치유되고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고백이 시작되면 무거운 물동이를 버려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실패했었지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았던 그녀의 말을 사람들이 듣고 따라왔다. 하나님은 결단할 때 역사하신다. 하나님 말씀을 받고도 합리화 하고 핑계대고 책임전가하고 거짓말하게 하게 속이는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자. 누군가의 배경을 타고 성공하려는 인본주의에서 벗어나 주는 그리스도가 되기를 바란다.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여인을 향해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네 남편을 데리고 와라. 그러자 남편이 없다고 대답한다. 다섯 남편이 있었고 지금 살고 있는 남편은 네 남편이 아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처절하게 망해있으면서도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과 상관없게 만드는 저주의 질병을 영혼 속에서 뽑아내라. 그러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실 영원한 샘물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 올바른 신앙고백은 하나님이 성령으로 하게 하신다
2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오병이어의 기적, 칠병이어의 기적을 맛보았으며,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중풍병자를 펴게 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을 제자들은 누구로 알고 있는지를 물으셨다. 오늘까지 예배드리면서 찬송하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단어에 익숙한 우리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는가? 이것이 예수님의 질문이시다. 예수사랑가족은 그 질문의 대답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대답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을 넘는 고백을 해야 한다. “주는 바로 그리스도요 나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신 만왕의 왕 이십니다. 썩어질 육신 덩어리를 영원한 하나님 자녀로 변케 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마귀의 생각으로 길들여진 타락의 생각을 이제는 재창조 능력으로 맑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적으로 마귀 권세에 짓눌려 사망권세 죄의 권세 지옥권세로 길들여졌던 저를 영원한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영원한 하나님 백성으로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당신은 나의 아빠십니다.
종교, 권력,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원죄로 인한 죄의 권세, 지옥권세, 마귀의 일을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친히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 분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참 제사장이십니다.막10:45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요1:29 당신만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시기에 오늘도 그 이름을 놓치지 않고 나의 구주 당신의 이름을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요14:6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만이 그리스도인이 된다. 올바른 신앙고백을 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정상적으로 가르쳐 주신다. 먼저 세상 풍습과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장악된 진노의 자녀인지 성령의 사람인지를 파악한 후에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아 네가 복이 있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성령으로 계시를 주사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하셨음이니라. 네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며 천국의 열쇠로 시작하면 막을 자가 없다. 이제는 일본 땅 800만 우상도 무너지게 될 것이며 전도의 문이 열릴 것이며 너희 집과 기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막8:31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제자들에게 계시해 주신다. ‘영적싸움안하는 자들로 인하여 내가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냥 바깥사람들 그냥 막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게 될 바로 여자의 후손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는 그리스도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사흘 동안 음부 권세를 장악하고 사망권세를 이기고 지옥의 권세에서 그리스도로 나온다면 내가 메시아다. 내가 곧 하나님 그리스도이시다.’
이 고백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게 하셨기에 지금은 인격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이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성령을 통하여 지금 입을 빌려 너에게 고백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믿는 날 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 올바른 고백 후 반드시 자신을 전도하는 영적싸움을 해야만 고백대로 성취 된다
저는 과거 질문이 늘 있었다. ‘그렇게 교회 생활을 성실하고 진실하게 헌신하고 봉사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살고 장애인들과 함께 살고 늙은 창녀들과 술집여자들과 함께 살고 온갖 정신병자들과 함께 살았지만 나는 왜 이렇게 처절하게 망하고 안될까?’ 그리고 10~20년 동안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니 안 변하는 것을 발견했다. 더 이상한 것은 세상 사람보다 못한 사실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저는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았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복음으로 자기 자신을 전도해보라. 저는 알게 되었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그리스도, 성령으로 내안에 계시면서 일어나라고 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로 저를 전도했더니 변화가 일어났다. 이것을 성령의 사람이라고 하는 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구나. 이것이 곧 하나님이 계신 증거구나.’
그런데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를 때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성공하고 싶은 동기가 있었다.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성공한다고 말하기에 성공하고 싶어서 율법주의 속에 들어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과거의 표적을 구하는 신비주의로 전락했다. 그러니 매일 같이 갈급했다. 복음의 맛은 한 번도 제대로 맛보지 못한 채.
하나님의 계시는 무엇인가? 영적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을 성전 삼으시고 보혜사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안 먹는다. 만약 하나님 말씀을 떠나는 순간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는 마귀의 말을 듣고 따 먹는다. 그런 생각이 올 때마다 사로잡아 밟아라. 제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으로 부터 길들여진 것들을 창3:15로 밟기 시작했다.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는데 마귀가 저에게 말을 한다. ‘네가 이렇게 하면 너를 하나님처럼 되게 할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눈에 확 보인다. 그 사람에 대해 말을 하라는 것이다. 그럼 제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여겨져 마치 하나님처럼 보일 수도 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른다. 마귀가 주는 생각으로 강단에서 말을 하면 성도들은 다 죽는다. 하나님은 목사인 저와 성도들에게 오직 창3:15만 주셨다.
* 개인과 가문, 산업과 민족 그리고 세계의 저주를 끊는 전도제자의 응답을 맛보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개인과 가문, 산업과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자. 예수님을 메시아 그리스도로 깨닫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성령으로 나타나고 계시해 주신다. 하나님 없는 것처럼 하나님 모르는 것처럼 끊임없이 우리를 혼미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먼저 박살내자. 육체 속에 오늘도 똬리 틀고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고 거듭나지 못하게 만들며 밥 먹는 문제 때문에 합리화 하고 거짓말해가면서 끊임없이 거짓말로 자신을 속여서 어느 날 결정적 순간에 함정에 빠트리는 사탄의 일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멸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고백이 나온다. 모든 민족을 사랑으로 수용하고 민족과 민족 사이에 미움의 감정을 가지게 하는 저주의 세력을 끊고 세계를 품는 세계의 정복자가 되기를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인 눈과 귀를 열고 영적인 기억력을 회복하여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서 오늘부터, 무거운 짐을 버리고 천국열쇠를 내 자신에게 사용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내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나의 아빠 되십니다'라고 고백한 성령의 사람에게만 가르쳐 주시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가지고 육신과 생각 그리고 영적인 문제를 치유 받아 내 개인과 가문, 산업과 민족을 살리는 응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