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선물, 성령세례
행11:12~18
2015.010.11 주일 1부 말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선물, 성령 세례를 체험한 베드로와 같이 우리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인정하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알았다면 인생 앞에 놓쳐진 작은 산맥까지도 그리스도의 능력을 적용하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딴 소리들이 사라지고,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찾아온 수많은 의심과 판단을 중지하고 모든 삶에서 그 이름이 생각나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한 베드로의 성령세례
베드로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고넬료 가정 전체에 세례를 베풀었다.고넬료에게 베풀었던 성령 세례는 그리스도가 아니면 인생의 문제는 절대로 풀어지지 않으며 막힌 담이 열리지 않고 인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행11:16
하나님의 말씀이 베드로에게 생각이 나고 깨닫게 되었다. 현장을 가면 어느 순간에 부딪히고 생각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말씀이 생각이 났더니,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3:6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라”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행4:12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이곳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베드로에게 말씀이 생각났을 때 이렇게 엄청난 용기가 났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말할 때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가 움직여지며, 하나님의 성령은 이 때 역사하시고 하늘 보좌도 통일되어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수많은 메시지만 머릿속에 집어넣으려고 한다.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는다.
베드로가 율법주의자, 할례자들, 복음을 가졌다고 하는 유대인들 앞에서 무엇을 말했는가?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행11:17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을 기만하지 말라는 것이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우리 인생의 문제 앞에 그리스도로 자유와 해방을 갖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며 이런 자는 죄사함도 없다. 거짓말하는 것은 마귀에게 속는 것이지만 진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기만하는 자는 하나님을 속이는 십자가의 원수, 양심에 화인 맞은 자다. 이런 자는 성경에 차라리 네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씀했다.
진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으로 들어가는 사단의 소리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사람을 미치게 하던지 자신이 미치던지 아니면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위험성 있는 사람, 스스로의 사람이다. 우리 안에 이런 것이 있다면 말씀을 듣고 자신을 향해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도무지 믿지 않는 너는 누구냐?!” 이렇게 외칠 때 우리에게 있는 영적문제에서 해방 받게 된다.
언제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적으로 있어야 한다.
이번 전도여행에 캐나다 벤쿠버를 갔다가 LA를 거쳐 왔다. 벤쿠버에 300만명 정도가 집중된 지역에서 하나님의 빛을 보았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가진 그리스도의 빛. 자기들끼리 모여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고 작으나마 헌금을 모아 송금하고 목사님 쓰시라고 경비를 따로 챙겨 주고 공항을 가는데 새벽부터 나와 배웅을 했다.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딴소리 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더 이상 묻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답이 되기 때문이다. 행11:7~8,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듣고 잠잠해졌다고 말씀했다.
벤쿠버의 예수사랑가족들이 그렇게 변해있었다. 처음에는 의심도 많고 딴소리도 많았는데 모든 이유들이 사라지고 의심이 끝나버렸다. 결론은 늘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었다. 사도행전의 역사가 우리 예수사랑 가정에 그대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려웠던 산업에도 계속적으로 확산이 일어나고 자녀들에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며 가정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삶의 현장에 문이 열렸다고 했다. 목사와 처음 만났지만 영원한 가족으로 따뜻함과 사랑이 느껴지고 너무 좋았다. 이런 것이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리고 LA를 건너왔는데, 흑암 중에 흑암, 완전 닫힌 나라였다. 그들은 정말 전도와 선교의 마인드를 잃어버린 채 풍랑을 그대로 만나 구원의 여망 자체가 끊어져버렸다. 육신도 마음도 생각도, 영・육간에 전부 다 모든 사람들이 다 눌려 있었고 근본문제에 묶인 채 과거로 다 돌아가 있었다. 세계 인재들이 다 모인 곳이라고 하는 미국에 영적인 힘은 완전 사라져있었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그것이 바로 예수미신, 종교미신이다. 좋은 학벌에 국제 언어를 한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지 못한 채 무기력에 빠져있었다. 영혼 속에 복음이 사라져 우울증이 찾아오고 돈은 많이 벌었지만 영적인 힘은 하나도 없었다.
-요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눅9:1~2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때마다 앓는 자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시켜주시고 풀어주는 완벽하고 무한한 축복을 주셨는데 이것을 사용하는 목회자도 없고 선포하는 성도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어려움이 오는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셀 처지(cell church), 긍정의 마인드 운동, 웃는 운동... 온갖 쇼를 다 하지만 마귀는 그런 것으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쇼를 계속 하고 망하라고 힘만 줄 뿐이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면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고 말씀했다. 딴소리, 의심 하지 말고, 모든 판단을 중지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여 강한 자를 결박하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쫓아라.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죄를 짓지 마라. 엡4:26.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요일3:8.
-마28:18~20,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말씀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리스도를 가르쳐 지키게 하여 권세를 사용한다면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했다.
-창3:15안에 승리하는 비밀이 있기에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 이 비밀을 진행하지 않으면 자신이 슬퍼진다. 하나님의 방법을 알면 누구나 승리할 수 있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어떤 분이, “목사님, 제 마누라 같은 사람과 살면 목사님 벌써 죽으셨을거에요.” 해서 속으로 그 사람의 눈을 바라보고 “저 생명을 부리는 악한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 받을 지어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저 사람의 말을 듣고 좌우로 분별력을 잃게 하는 질병의 저주는 내게서 떠나고 틈타지 말지어다!” 이렇게 선포했다. 이런 것을 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짜증, 피곤이 오는 것도 아니다.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근본문제를 회복해라.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어라. 근본문제를 알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영적싸움은 기본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우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시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는 자들에게는 은혜가 있을 지어다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할 때 영세 전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지금 있는 자리에서 나타날 뿐 아니라,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그에게 머무른다고 말씀하셨다. 롬16:20, 25.
-출3:18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를 때, 임마누엘의 축복이 시작되며 문제가 오기 전에 마16:16을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고백하게 될 것이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고 말씀하셨기에(롬1:17), 죄의 권세,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로 박살내고 내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는 것이다.
* 하나님의 역사를 의심하고 판단하는 자들을 향한 베드로의 말씀 증거
행11: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10:38,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살아계셔서 이제 사단에게 묶여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베드로는 증거 했다.
“생명 얻는 회개,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해결할 하나님의 능력을 주셨음에도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장 악한 자다. 하나님 자체를 믿지 않는 자, 하나님을 기만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베드로가 이런 할례자들을 상대하여 본문 말씀을 통하여 증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경험한 사람에게는 이론이 필요 없지만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베드로는 이 메시지를 계속적으로 세 번이나 반복했다. 예전에는 설교를 준비할 때 온 세계적인 설교집은 갖다가 베꼈지만 그리스도를 체험하면서 합리적인 이론이 저절로 나오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설명이 필요하며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편견, 고집, 부정적인 것들을 사라지게하기 위해서 메시지를 반복해서 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일에 ‘또 반복이야?’ 라고 하지만 어느 날 우리 영혼 속에서 그리스도로 합리적 이론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교회를 20년 동안 다녀도 나오지 않았던 메시지가 예수사랑교회 와서는 그리스도 하나로 합리적 이론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시대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만큼 지구와 우주를 움직이는 사람,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언약의 사람이다.
본문에 유대인들은 이방인이 예수를 믿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수용하고 인정했지만 베드로가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 함께 음식을 먹고 잠을 자며 그들과 상종하는 것에 대해서 시비를 걸었다. 자신들 나름대로는 세련된 문화적 차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하는 말이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면 부정, 고집, 문화적 우월감등...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 있다. 이 때 베드로에게 살리는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고 나를 그 이방 집에 들어가 유숙하게 하시고 상종하게 하시고 음식도 먹게 하는 그 모든 일을 하나님이 앞서 이루셨다.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모든 일을 이루셨다. 창조주 하나님이 다 하신 일이고 나도 그것을 수용할 뿐이었다.” 이것이 바로 베드로의 거듭남이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마귀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가 되어 문화적 차원으로 우리 영혼의 상태가 묶여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 끝나는데 우리 안에 늘 ‘이러면 안된다, 이런 사람이랑 못살겠다, 미치겠다’ 하는 것이 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그리스도인이기에 높은 차원에 있어야 한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
그리스도의 법은 믿음의 법이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을 선택하지 않고 자꾸 딴소리를 하며 우리가 가진 판단을 멈추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기억 자체가 없어진다. 하나님 말씀의 법에 내가 있을 때 성령께서 성령세례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어야 성령은 역사하신다. 세상에 있는 국법보다도 더 위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따르는 진리의 법이다. 요19:30,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온 인류의 문제를 다 이루셨다.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신다. 그런데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에 답을 내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기만하는 자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움직여 가시고 하나님이 꺾으신다. 구약에 야곱은 얍복강에서 한 쪽 다리가 꺾여서야 하나님을 체험했다. 신약시대인 지금은 꺾지도 않으신다.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촛대만 옮기실 뿐이다.
* 영혼을 사랑하며 성령의 인도 속에 사실을 따라가는 삶의 비밀
진리의 법이 무엇인가?
롬13:8“...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13:10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사랑은 곧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자신의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질 때 완성된다. 그래서 영적싸움만이 사랑의 완성이며 율법의 완성이다. 육신적 사랑은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며 관계를 원수 맺게 할 뿐이지만 영적싸움으로 자신을 죽이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살면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는 힘이 온다.
본문에 베드로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아직 멀었다, 나빴다 이런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았다. 사실과 사건이 먼저였다.
신앙생활은 사실을 인정해야 된다. 쓸데없는 고집, 체면치레, 허세를 가지고 가면을 쓰면 안된다.
하나님의 역사도 사건, 사실을 먼저 주신다. 그런데 마귀는 그 사실 속에서 항상 딴소리를 하게 만든다.
베드로가 가이사랴로 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엉뚱한 곳으로 움직이는가? 마귀가 만들었기 때문에 끌려가는 것이다. 그 때 영적싸움이 일어나야 한다. 베드로는 이미 철저한 영적싸움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사건과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형제 여섯 명과 함께 가이사랴로 가서 이방인들에게 성령세례를 주는 것을 보게 되었다.
베드로에게는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벧전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곧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행11: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규례, 전통, 문화적인 차원으로 시비 거는 자들을 향해 베드로는 구원 얻는 말씀을 자신에게 이루겠다고 하셨다는 하나님의 엄청난 구원 계획이 있는데 못 들어갈 이유가 없었다고 증거한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구원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의 그 사랑을 진정으로 받고 체험했다면 모든 영혼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연약한 사람들을 그리스도로 도와준다면 우리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정죄, 판단이 아닌 정말 도와주고자 하는 가슴이 충만해져야 한다. 우리 곁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움직여 가실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정이 중요하다. 옆에서 누군가는 붙어서 도와줘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축복이다.
예수님이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았을 때 기뻐하셨다는 말씀까지 주셨다. 우리에게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영혼 속에 생긴다면 딴 소리 하지 않는다. 한 생명이라도 더 구원 시켜 예배드리게 하고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할 수 있다면 돈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열망이 있다면 돈은 다 모여들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영혼을 위한 삶이 시작된다면, 영혼을 위해서 어떤 희생도 치루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우리의 산업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실 것이다.
성령이 인도하고 성령이 명령하는 대로 따르며 모든 의심이 사라지는 삶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 베드로는 의심하고 딴소리 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나는 아무것도 의심하지 않는다, 저 사람들과 함께 가라 해서 함께 갔을 뿐이다. 여러분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결론이 있고 그 이름을 체험하게 되었다면 딴소리 하지 마라. 그 분은 살아계신다. 여러분의 삶이 의심으로 얼룩져있다면 그 의심과 판단을 중지하고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전해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딴소리 하며 의심하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러면 행11:16,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삼년 반의 세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다. 곧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 들었던 메시지가 생각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선물, 성령이 우리에게 있다면 딴소리 하지 마라. 우리 안에 성령 계신다. 의심과 판단을 중지하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문제 앞에서 문제가 오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주시기에 문제 앞에 쟁쟁거리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용기를 얻고 담대히 선포하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온갖 방법으로도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인생 속에 그리스도를 소유하여 하나님을 기만하는 일을 버리고 참된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의심과 판단을 중지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권세로 마귀를 밟으며 강단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들어 내 영혼이 잠잠케 되는 비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선물, 성령세례를 날마다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제, 어떤 문제 앞에서도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선포하는 믿음의 법을 따라 살아가며 모든 사람을 도와주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