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불능 후대를 살리고 일으키는 기도의 위력
막9:14~29
2015. 10. 25 주일 2부 말씀
본문에 귀신들린 아이가 나온다.
마가복음 5장에 보면 거라사 지역에 살고 있는 군대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자기를 이 지역에서 내어 쫓지 말라고 간절히 구했다.막5:10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갖지 않으면 흑암 세력에게 지역을 뺏긴다. 이로 인해 자녀들이 통제 불능이라는 흑암에게 장악된다. 예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제자를 남기셨다. 누가복음 10장,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70인 제자를 비롯한 특별한 제자들이 나온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힘을 주시고 현장으로 보내셨다. 제자들이 가는 현장마다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났다. 귀신이 항복하고, 앓고 있는 영적인 문제에서 해방을 받는 등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변화의 역사를 체험했다. 그로인해 제자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 찼다. 그런 체험을 한 이후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따로 데리고 산에 올라가시고 남은 제자들에게 귀신들린 아이를 데려와서 내어 쫓아 달라고 했는데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망신을 당하고 있는 내용이 본문에 나온다.
마13:25, 인생의 여정 속에 악한 자가 와서 가라지를 뿌리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아무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다 할지라도 악한 자가 순간 틈타고 들어와 가라지를 뿌리고 언제든지 사람을 뒤집을 수 있다.
악한 자가 더러운 것들을 뿌리고 있는 이 현장 속에 요12:31,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세상 임금이 쫓겨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모든 생명들에게 허락하시는 그리스도를 갖게 되면 그 능력으로 어둠의 세력, 세상 임금을 내어 쫓는다.
눅10:18-19,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자들을 방해하기 위하여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을 괴롭히기 위하여 사탄이 하늘로 부터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예수께서 보았다고 말씀하셨고, 그리스도라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원수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셨다. 엡2:2, 공중 권세 잡은 자가 틈타고 들어가서 모든 사람들은 괴롭힌다.
*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뜰 때 후대의 문제는 해결된다
→ 반역자의 근원인 마귀의 영이 후대를 통제 불능의 상태로 만들고 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모든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기에 자녀들이 지금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되었다. 본문에 보면 자녀들이 어떻게 장악되었는가. 귀신들려 벙어리가 되고, 거꾸러지고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간다. 이런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계속될 것이고 후손 대대까지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인 세계를 알아야 한다.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숨어 있다가, 자녀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에게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이 땅에서 영적전쟁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영적인 세계에 무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 문제를 가진 자신을 숨기고 살아간다.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뭔가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 어둠의 정체를 귀신, 악령, 사탄이라고 말하지 않고 모른다. 그러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지 못하고, 인간적인 철학, 사람의 말들을 듣고 지금 변론만하고 있다. 이게 본문 현장의 이야기다.
분명히 성경은 인간을 둘러싼 영적인 배경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아담 이후로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장악되어졌다. 그로 인하여 인간의 몸 전체가 반역의 근원이 되었다. 요8:44,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거짓말쟁이요, 진리가 없는 마귀, 바로 반역의 근원자 즉 마귀가 사람 안에 똬리를 틀고 장악하고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뿐이다.
인류의 대표 아담과 하와는 반역의 근원자인 사탄으로 부터 단박에 무너졌다. 사탄이 공격해 오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헤어 나올 수 없다.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불화살을 맞으면 인간의 변론으로, 어떤 철학과 종교로는 해결이 안 된다. 역사적 증거가 뭔가? 아담 하와가 사탄의 공격을 받고 넘어져 가정이 깨지기 시작하고 핑계와 책임전가가 시작되고 집착과 고통과 저주와 재앙이 집안에 들이 닥치며 형제 사이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이 문제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살게 된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변론만 늘어놓고, 예수 믿고 망신당하고 예수 안 믿고 공격당하고 살고 지역은 귀신의 세력에게 장악되고 가정은 쑥대밭이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께서 귀신들린 아이를 당신에게로 데려오라고 하셨다.
인간을 괴롭히는 악한 영의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마귀는 전 시대를 네피림 시대로 만들어 버렸다. 인간의 범죄로 인해 자연의 악이 사람들에게 들이 닥친다. 쓰나미, 지진, 우박과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하나님 떠나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장악되어 육체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뜰 것을 경고하는 메시지다. 노아 때 홍수 심판이 자연의 악인가? 그렇지 않다. 깨달으라고 하나님의 선물이다. 영적 눈을 뜨고 육체대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로 새 생명 얻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마태복음 8장, 육신적인 삶으로 전락되면 각종 질병과 재해와 재난들이 끊임없이 파고든다. 모든 문제와 사고가 일어날 뿐 아니라, 어느 날 귀신들려 무속인이 되고나, 어떤 연예인은 갑자기 과학으로 증명 못하는 신병으로 인해서 굿을 하고 고깔모자를 쓰고 굿쟁이가 되기도 한다. 조상을 섬긴다고 제사를 지내다가 집안 전체에 귀신이 들이닥치고, 번 돈으로 우상을 세우는 종교 미신으로 전락한다. 종교에 집착하고 집착하다가 어느 날 개인에게 문제가 찾아오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볼 것 다 해보고 결국은 포기해버린다. 이것이 전 인류의 재앙이고 우리의 재앙이다.
→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이해할 때부터 믿음이 시작된다
그러나 본문을 보면 귀신들린 자기의 아들이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살지 않을까 하고 예수님을 찾아갔다. 예수님은 귀신들린 아이가 아닌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초점을 맞추셨다.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무엇을 알고 있었는가?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기 위해 종교로, 사람을 통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자신의 자식 문제는 귀신들린 문제이기에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음을 알았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아는 것에서부터 믿음이 시작된다. 신앙생활은 영의 세계에 눈을 뜨는 것이다. 남편 여섯을 데리고 살았지만 인생 문제가 풀리지 않는 우물가 여인에게 예수님이 메시지를 주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사람은 영적 세계 속에 진리를 가지고 드려야 귀신의 일에서 해방된다.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확신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사용하라. 그 이름을 영혼에 두어라.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요일3:8
먼저 자신의 생각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문제의 근원을 알고, 어떤 이론, 철학이 짓누른다 할지라도 세상의 말을 듣고 인생에 끌려가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세상의 이론들과 세상의 육신적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 얻는 우리들에게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심령에서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가 흘러넘치기를 축복한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내 잔이 넘치나이다. 그리스도로만 원수의 목전에서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 주신다. 전도의 미련한 곳에 그리스도라는 하나님 지혜를 감추어 놓았다. 그리스도 하나를 얻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바울이,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무속인이 되고, 점쟁이처럼 변하고, 어느 날 교회당이 우상숭배를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예수를 빙자한 더러운 귀신아, 하나님의 의의 원수로 진행하는 박수무당 더러운 어둠의 영아 그 생명 속에서 떠나갈찌어다.”
행16:17절, 예수 믿다가 귀신 들려 점치는 여종이 유일성과 절대성의 믿음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는 바울에게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은 이 땅에 구원의 길을 설명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소리쳤다. 그 때 바울은 귀신들린 사람이 자신을 알아본다며 흐뭇해한 게 아니라. 이렇게 명령했다. “고백은 하면서도 실제로 믿지 않게 생명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아 너는 이 어린 생명에게서 떠나갈찌어다.’ 김서권 목사는 구원의 길을 말하는 사람이라고만 알고 인정하고 그 구원의 길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귀신에게 잡힌 것이다.
세상 신 마귀가 활동하고 있기에 영적인 권위를 가져야만 귀신들린 자들이 항복한다. 그럼 영적 권위가 뭔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갖고 있는 것이다. 주보 뒤에 나온 구원의 길, 예수 믿기 전과 후의 뚜렷한 하나님 말씀, 권위가 영혼 속에 살아 움직이기를 축복한다.
선진국일수록 그리스도를 못 알아듣는다. 문제가 많거나 가난할 때는 그리스도를 잘 알아듣기도 하는데 먹고 살만해지고 주위 환경과 좋은 시스템이 만들어 지면 그리스도만 못 알아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세상신은 눈에 보이지 않게 활동한다. 선진국 사람들일수록 문제 해결을 특히 자녀 문제 해결책을 과학이나 의학에서 찾는다. 문제 해결에 급해져 있다. 대형병원이 세워진 지역은 반드시 사망권세가 덮고 있는 지역이다. 병원 하나를 지어도 영적인 세계를 분별하면서 짓는데, 하나님이 영이시고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영적 세계에 대해 성경에 말씀해 놓고 있음에도 기독인들은 여기에 대해 무지하다. 육신적으로 성공하고 돈 버는 사람도 영적인 세계로 파고드는데 왜 기독교인들만 영적인 세계에 대해 무지할까?
바로 마귀의 활동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태어나 창3장 사탄에게 걸려들어 지금 넘어진 상태이다. 힘을 잃고 사망권세에게 짓눌려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잘 때 위에서 어두움이 저를 짓눌러 와서 얼마나 무서웠던지 오줌을 많이 싸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어머니는 어린 저를 이유도 없이 자주 혼내셨다. 끊임없이 저를 공격하는 흑암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내 뱉었다. 그러면서 차츰 죽음의 영이 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정적 순간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시달리는 문제를 박애주의로 해결해 보려고 했다. 그런데 인생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았다.
언제 해결되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길을 여셨다. 요14:6,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이 되신다. 이것이 믿어지는 순간부터 저에게는 영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죽음의 영, 두려움의 영을 끊임없이 사로잡아 내어 쫓기 시작하자 죽음의 영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죽어버릴꺼야’,하는 말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막10:45,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죄와 사망의 권세와 지옥 권세에게 장악된 인간들을 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인생의 대속주가 되시기 위함이다. 아담, 하와로 인하여 세상에 들어온 불신앙의 씨는 영원한 저주다. 그 원죄로 부터 유일하게 해방 받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 분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본 자 영접하는 자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요1:12 그 권세를 사용하면 반드시 해결된다.
→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전혀 기도에 힘쓸 때 더러운 귀신이 떠나간다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체험하면 신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그때부터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로 결론내리고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받는 존재가 된다.
그리스도라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하면 기쁨이 충만케 된다. 순간순간 불화살을 맞는다 할지라도 어떤 운명의 문제로 주저앉아 있다고 할지라도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과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너는 일어나 걸어라.’행3:6고 명령한다. 행4:12,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으로 그리스도 유일성의 축복과 응답과 그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게 된다. 이것을 깨달은 바울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는 최고의 지식이요 최고의 상급과 최고의 시민권이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야말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다.
행10:38,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사탄에게 묶여 있었던 옛 사람의 체질들을 풀어내자.
행26:18,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 영적인 눈을 뜨고 어둠을 밀어 내고 사탄의 권세를 깨부수고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소유하자.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는 귀신에게 잡혀있는 자녀들의 문제를 해결 받을 길이 없다.
* 통제불능 후대를 살리고 일으키는 기도의 위력
본문 핵심이 무엇인가? 자녀가 통제 불능이라면 귀신 들린 상태라는 것이다. 이미 태어나면서 부터 시작된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문제는 그리스도 권세로만 내어 쫓기에 오늘부터 자녀들과의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인사를 시작하길 바란다. 노래로 시작하길 바란다. 본문에 두 가지를 다루고 있다.
→ 변론 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라
후대들의 문제는 바로 귀신의 활동에 의해서 받은 상처로 인한 것이다. 귀신들려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불속에, 물속에도 들어가고 도무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들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라. 그리고 변론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노래 불러 주어라.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면 잡힌 문제들이 해결된다.
얼마 전 필리핀의 사모님과 딸이 왔다. 처음에는 설교를 할 수 없을 만큼 흑암으로 덮여 있었다. 그래서 두 시간동안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을 노래했다. 처음에는 따라하지도 못했다. 그래도 계속 했다. 점점 그들의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노래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들을 통해 어렵게 사는 동네 마다 귀신이 떠나가고 은뱅이와 중풍병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예수는 그리스도’란 노래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롬10:12, 헬라인이든 유대인이든 차별을 두지 않고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불러준다면 하나님이 그를 부요케 하신다.
왜 설교를 들어야 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에 올인 하기 위해서다. 다른 것으로 되어지지 않는다. 과학, 변론, 철학, 세상 방법으로는 되지 않는다. 예수님의 제자들까지 착각하고 있다. 현장에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을 체험하기도 했지만 막상 해보니 안 되는 상황에 부딪힌 것이다. 스스로가 잘나서, 하나님 은혜를 받아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된다.
→ 유일한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지 않는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해 믿음이 없는 세대여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이 안 되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만 믿음의 대상이다. 우리 자신은 부인해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 자신과 환경을 의지하고,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찾아들어온 사건이다.
왜 제자들이 실패했는가? 자신들을 믿었기 때문이다.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면 예수님만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시작하게 될 것이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내려놓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낫게 하신다.
→ 영적인 권위가 임하고 귀신이 떠나가는 기도의 위력을 체험하자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편이요, 영적인 권위를 갖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왜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고 세상의 방법으로 진행하려 하는가?
“나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나를 잡고 있는 인본주의는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따라 하길 바란다.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오늘 내 자신에게 적용하여 불신앙을 뽑아내고 내 안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하나님의 인격을 마음에 담읍시다. 당신과 나는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있어야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응답을 받습니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간을 괴롭히는 어둠의 세력, 마귀가 있음에 영적인 눈을 뜨게 하사, 내 자녀에게 온 통제 불능의 문제가 귀신들린 문제임을 인정하고 변론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만 해결할 수 있음에 결론내리고 영적전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주사, 나에게 찾아온 마귀의 일을 영적으로 분별하여 내 자신이 해결해 보려는 인간적인 방법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기도의 위력을 체험하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