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자가 첫째가 되는
하나님의 법칙
막9:30~37
2015. 11.01 주일 2부 말씀
일심, 전심, 지속으로 오직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능력인 그리스도 즉 복음이 믿어진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1:16
따라서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것들을 이룬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여야 되는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의 원죄 문제를 그리스도가 해결하셨다는 믿음이다. 원죄 문제에 잡혀 있으면 죽는 날까지 예수를 믿어도 죄를 범한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면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고 죄 가운데로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는다. 반드시 밟아야만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창세전에 예정하사 택하시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 아들과 함께 하늘에 앉게 하신다.’
* 인간은 해결할 수 없는 창3장 원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우리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된다. 우리의 육체가 마귀에게 완전히 길들여진 것을 알게 된다.요8:44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그는 우리의 허락도 없이 원죄를 통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특히 진리를 두지 않고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마귀는 끊임없는 이기심으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다. 이기심은 곧 마귀다. 마귀는 이기심을 통해 우리를 꾄다. 욕심쟁이로 끌고 간다. 오늘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자.
-이기심이 우리 안에서 살아나면 살아나는 만큼 인생이 딱딱하게 굳어가고 재미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 나름대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미소도 없고 딱딱한 시멘트로 된 아파트라는 공간속에서 그냥 굳어져 있다.
-돈도 벌고 성공하여 삶의 여유가 생겼다고는 하지만 영혼은 공허, 허무 그리고 혼돈으로 인해 울고 있다. 노랫말도 기도의 내용도 울고 있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외롭다고 하소연 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끊임없이 기도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한 사는 날 동안 원수를 맺거나 아니면 말도 하지 않은 채 은근히 사람을 죽여가고 있거나 아니면 음란, 섹스 그리고 돈, 권력에게 장악된다.
-열심히 잘 살다가 실패하고 짓밟히는 인생으로 전락한다. 이 부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예수뿐이다.
*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으로 확신 갖는 응답을 받자
반응에 따라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할 때 화를 낸다면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방법을 주셨다. 바로 육신적 반응에 따라 움직이는 이기심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밟으면 세상을 정복하게 하셨다. 그리고 주님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의 비밀을 소유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또한 강한 자를 결박하면 세상을 능히 취하게 될 것을 약속하셨다.
세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세계를 정복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갈릴리 사람들이다. 무식하고 가난뱅이고 아무 배경이 없는 갈릴리 사람들이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유일성을 가지고 일심, 전심으로 살았을 때 증거가 왔다. 오늘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이것을 시작하자. 다른 교회는 상관하지 말고 유일성으로 들어가자. 그 당시 바리새인, 사두개인은 유대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이었지만 그들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버린 상태였고, 갈릴리 사람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방법을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취하고,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뚜렷한 증거를 받았다.
→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실패한다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왜 실패하는지에 대한 답을 갈릴리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마귀가 우리 마음에 이기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 절대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이는 살인자가 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부르라고 하면 거부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과 표적만 내놓으라고 발버둥 친다.
-유대 민족 즉 하나님을 열심히 잘 믿는 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은 왜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받았는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그들을 향하여 말씀하셨다. 너희는 독사의 자식이요 회칠한 무덤이요 썩어질 자들이다. 다가올 진노를 어떻게 피할 것이냐.마23:27~33 즉 ‘이 문제를 너 어떻게 할 것이냐.’ 게다가 너의 후손들 까지도 엄청난 재앙과 저주가 들이닥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뭐라고 대드는가? ‘내 자녀들에게 핏 값을 돌리소서’ 그들은 절대 그리스도를 자신들에게 적용 안한다. 그로인해 이스라엘의 민족은 2천년동안 전쟁에 휩싸였고 2천만 명이 개죽음을 당해야 했고, 엄청난 재앙과 저주를 당해 지옥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영원한 세계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정신병자로 시름시름 앓다가 비참히 죽는다.
-막강한 힘을 가졌던 중세교회가 지금은 촛불 장사 하는 곳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중세교회가 왜 망했는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언약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고 주창했던 마틴 루터를 중세교회는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때부터 중세교회는 타락으로 치닫게 되었고, 사제, 목사의 신분을 돈으로 사고팔기도 했으며 그때부터 구원 받지 못한 목사들이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다. 그리고 구원 받지 못한 신학자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없는 철학과 신학들이 지금 여기 까지 온 것이다.
-종교인들이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왜 망하는가? 바로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성경전체는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그리스도라는 말을 못 알아들으면 지금 실패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자녀가 이상해져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못 알아들으면 지금 마귀가 쏘아대고 있는 불화살에 맞게 되는 시간표가 온다. 그리스도를 못 알아들으면 사탄의 권세, 죄의 권세 그리고 사망 권세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른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섬기고 봉사하고 예배를 많이 드려도 그리스도를 못 알아들으면 영혼에서 마귀요8:44의 이기심이 솟아오를 때 마다 범죄와 타락으로 치닫는 예측 불허의 사람이 된다.
→ 올바른 신앙고백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마16:13-20, 사람들이 지금 그리스도를 못 알아듣고 있는데 예수님을 따라오는 제자들은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으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구약 때부터 예언된 메시아,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났을 때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도록 주신 유일한 방법, 메시아 창3:15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 이기심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면 능히 살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실천하지 않았던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형이 날카로운 돌로 동생을 쳐 죽이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기심은 세상에서는 통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법칙에는 어울리지 않는 마귀의 시스템이다. 반드시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그러므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축복을 부활로 허락해 주신다. 우리 자신 즉 이기심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쳐서 복종시켜라. 그러면 예수 생명 속에 있는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회복된다.
-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을 때,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올바른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권세를 주었으니 이제부터 그 이름으로 네 안에 있는 이기심을 꺾어 버려라. 그리하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천국 열쇠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기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이적 -그리스도를 남발한다. 자기중심대로 안 되면 숨은 동기를 가지고, 목적이 성공, 권력, 돈, 섹스라면 허락해 주지 않는 것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등 돌리고 떠난다.
-그리스도를 고백했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이제 이기심에 따라 욕심쟁이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하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보다는 이 땅에 그리스도가 없어 망하고 있는 것 때문에 애통해야 하고, 예수는 믿는데 종교, 미신으로 전락하는 이 시대 속에서, 말씀에 길들여지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내 안에 있는 들보를 빼고 올바른 기도 속에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우리 안의 들보를 빼고 올바른 기도 속에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생명들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예배를 드리러 올 때 모든 것들이 화평케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하는데 이기심요8:44을 가지고 예배를 드린다면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
예배를 회복할 때 마태복음 10장에 나오는 현장의 문이 열린다. 약한 것들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이 그리스도시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사용해야 물 한잔도 대접 받을 수 있고, 대접 한 상대방을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그러면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진정한 가치를 발견한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데 자신의 마음 상태가 마치 길가밭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데도 흔들리는 갈대와 같고, 고기를 낚는 어부임에도 쓰레기 같은 것만 낚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하여 열매 맺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섬기는 자가 첫 째가 되는 하나님의 법칙
→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참 주인으로 영접하라
변화산에서 오직 예수만을 보았던 세 명의 제자와 변화산의 체험을 하지 못한 아홉 명의 제자 사이에 논쟁이 있었다. 하나님의 왕국이 일어날 때 베드로는 우의정, 요한은 좌의정……, 하며 논쟁을 했던 것이다.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보여주시고, 다음에 그들이 사라지고 예수님만 남으신 것을 보여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율법주의, 신비주의로는 인간의 영적문제로 파고드는 시탄의 권세를 이길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왜 우리가 교회를 나오는지, 왜 열심히 봉사하는지…….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왜 “하나님 사랑해요”라고 소리를 지르는지……,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왜, 헌금하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기도하는지, 어느 때는 믿었다가 어느 때는 안 믿다가 하는지 알고 계신다. 왜 시험 들고 갈등하는 지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이렇듯 구원받은 우리는 교회를 다니면서 통제 불능의 사람들이 될 때가 많다. 바로 자신의 숨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내면에 있는 이기심 때문에 죽을 것 같아서 매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는 풀어지지 않는다.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기심으로 끌고 가는 마귀를 결박하고 내어 쫓아야 해결된다.
그리스도를 인생의 참 주인으로 마음에 모셔야 한다. 사탄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으로, 모든 죄의 권세와 사망의 권세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으로, 하나님 만나는 길로 오신 참 선지자로 마음에 영접하라. 그러면 우리의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그런 후에 자신에게 속지 마라. “나야 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은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로 고백하고 자기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켜야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가 나온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십자가 사건은 구약부터 예언된 하나님의 비밀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면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미신으로 빠지고 종교로 전락해 어느 날 교회를 떠난다. 이런 사람이 예수를 믿다가 예수를 배신한다. 예수님을 순식간에 부인한다. 바로 ‘나야 나’로 살기에,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 주고,고전5:5 사단에게 늘 속고,고후2:11 자기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는 가면을 쓴다.고후11:14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기에 사탄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났음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자. 요19:30,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셨기에 이제는 우리 안에서 솟아오르는 이기심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마음에 그리스도가 사시도록 하자. 이것이 진리 중 진리다. 그리스도가 사시면 사탄, 지옥, 저주의 권세가 완전히 끝난다. 그러나 마귀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기에,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진행할 때 고요함과 평안함이 생긴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 이제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었다면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내 속 이기심으로 길들여진 마귀의 일을 멸하자.요8:44 이것을 안 하면 온갖 거짓말로 자신을 합리화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어둠의 자식이 된다.
→ 내 속에서 그리스도를 모르게 하여 이기심으로 끌고 가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려라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섬기는 자가 아니라 늑대로 이리로 강한 맹수로 돌변한다. 왜 그런가? 바로 창세기 3장 문제에 잡혀 있기 때문이다. 제자들 사이에 누가 크냐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막9:34 예수님이 물어봐도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안한다. 이렇게 순식간에 거짓으로 사람을 속이려 하는 이기심이 우리 내면에 있다.
예수님은 갈보리 산에서 십자가 지실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자들은 누가 더 크냐며 헛소리만 하고 쓸데없는 논쟁만 하고 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게 할까’라는 생각은 없고 누가 예수님의 우의정이냐 좌의정이냐를 논쟁하고 있다. ‘이기심으로 충만하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내가 너에게 주리라’고 마귀는 속삭이고 있다. 이게 권력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권력이 아닌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이다. 이기심으로 충만하면 권력과 돈을 가졌을 때 얼마나 사람을 많이 죽이겠는가? 살인의 영, 거짓의 영, 진리를 거부하는 어둠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아라.
-유교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출세해야 효도한다고 생각했다. 그리스도가 없는 출세는 아무 쓸모가 없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출세하면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되고, 살인의 광기가 번득인다.
-서열을 따지는 것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자. 아홉 명의 제자가 지금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나는 예수사랑교회 장로야, 너보다 났지.” 이게 가장 무서운 이기심일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창세기 3장의 늪에서 아직도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인간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이 부분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신다.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똑바로 볼 것을 말씀하신다.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막9:3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본체인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2:6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그러니 우리 안에 있는 완악함과 타락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 버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 하신 만왕의 왕 예수님이 40일 동안 각 사람에게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발견해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속에 있는, 이기심으로 인생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을 사로잡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할 뿐 아니라, 사망권세,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릴 것이다. 그럼 사탄의 통제를 받지 않고 밀려오는 수많은 세상의 유혹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밟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께로 오는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첫 째가 된다
이 일을 진행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고, 성령을 훼방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자를 섬기게 된다.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사람을 헤치는 사람에게서 빨리 돌아서라. 우리 장로님 중에 혹시 헤치는 분이 있다면 돌아 서라. 그것이 진리다. 우리 교역자중에 그리스도에게 오는 자를 헤치는 자가 있다면 멸망으로 이끄는 어둠의 자식이다. 거기서 빨리 돌이켜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칙 속에 속해 있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접하고 섬기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의 욕망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고, 이기주의를 버리며, 마귀로 부터 오는 중독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을 것이다. 이기심이 있으면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삼켜 버리기에 거기에서 빨리 돌아서라. 이것이 하나님 법칙이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막9:35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우리 예수님도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당신에게 임한 육체의 욕심을 비어 버리고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창세기 3장에서 벗어난 증거가 무엇인가? 섬김이다. 하나님도 나를 위하여 즉 나를 섬기기 위하여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셨기에, 나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빚 진 자이기에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모든 사람을 귀하게 섬길 것이다.
-진정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가 삶에서 나와야 한다. 우리 자신에게 따라붙는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자.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지 점검하고 그렇지 않다면 먼저 우리가 섬기는 사람이 되자.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9:36-37
바로 교회는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 있기에 교회 안에서 서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으로 시작된 인간의 원죄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셔서 통제 불능 상태의 숨어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일심 전심 지속적으로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악한 영들과의 영적인 싸움을 진행하는 교회의 축복 속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육체 속에서 솟아올라 나를 멸망으로 끌고 가는 이기심을 무너뜨리고 섬기는 자가 첫째가 되는 하나님의 법칙 속에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로 그리스도께 오는 모든 자를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