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15 주일 2부 말씀
추수 감사절을 맞아 오늘부터 그리스도 중심으로 걸어가길 바란다.
여러분의 남편, 아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걸어가면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될 것이다.
* 영적 순결 - 그리스도 중심의 삶
→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
남편, 아내, 자녀를 무엇으로 보는가? 예수 그리스도, 어린양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죄사함 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그래서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보길 바란다. 그러면 집이 교회가 되고 천국이 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로 보지 않고 요한복음 8장44절로 살아가기에 원수지간이 된다. 그리고 틀린 질문을 한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인생의 문제가 안 풀리고 재앙이 닥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육체로 보았기에 그 분을 죽이고 버렸다. 유대 땅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는데도 예수를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로 못 보기에 그 분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고 버렸다.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보지 못하면 순식간에 부부가 서로를 버리고 자녀를 윽박지르고 고통을 주게 된다. 그러면 집안은 당연히 원수 덩어리가 되어 살인의 영, 미움의 영, 더러운 감정으로 덮여 풍비 박산이 난다.
‘예수는 목수 요셉의 아들이야’ ‘예수는 직업이 목수잖아’ ‘그는 33살에 너무 빨리 죽었어’ ‘그는 말을 좀 잘 하던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이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는데 왜 그리 처절하게 죽었는지 모르겠어’ 이렇듯 그리스도를 육체로 알면 아무런 역사가 삶에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영적 싸움을 얘기해도 못 알아듣는다.
하나님이 마귀의 일, 죄의 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를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셨다.마1:21, 1:23 이와 같이 예수님을 목수 요셉의 아들이 아닌 성경대로 믿기 시작하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생기면서 마귀의 자녀요8:44로 길들여졌던 옛 사람 불신앙의 체질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자녀, 남편 그리고 아내를 육체로 보지 말고 그들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재창조의 축복을 주시려고 하나님 형상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사람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될 것이다.
추수 감사절에 담겨있는 영적인 의미가 무엇인가? 바로 유월절이다. 이 말은 ‘너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의미다. 양의 피를 바르던 날 노예 신분에서 해방 받았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죄의 권세, 사망 권세에서 해방 받게 되었다. 이것을 믿으면 물 한방울 나지 않는 거친 광야에서 50일 만에 하나님이 추수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절대적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그 분의 절대적 인도를 받는 축복 속에 있음에도 매일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 속에서 하나님 형상을 보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 속에 하나님의 인성이 들어 있다.
→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하면 우리 속에 계시는 절대자 그리스도를 직시하게 되고 지정의가 살아난다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자신을 들여다 볼 때 절대자, 그리스도를 직관한다. 그러면 본능적으로 진행되는 삶의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성과 이성이 살아나고 그로 인해 감성을 통해 알게 되는 게 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안에는 이성과 지성 그리고 하나님의 감성이 있다. 만약 육체만 있고 이성, 감성, 지성이 없으면 죽은 육체, 의식이 없는 사람이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따라서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이성과 지성 그리고 감성이 우리 안에 있다면 육체대로 살려고 하는 저주의 세력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 시키고, 재창조의 능력으로 살려낸다. 이성과 지성 그리고 감성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려내지 않으면 교회를 다니는 하나님의 백성들인데도 사람을 버리는데 있어 아무 거리낌이 없다. 판단력과 분별력도 없고 사람을 죽이려는 살인의 영에게 장악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지키는 영적인 순결로 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육신의 순결 – 본능대로 살지 않고 말씀대로 사는 것
→ 육신의 잣대가 아닌 진리의 잣대를 적용하라
하나님 형상으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지 못하면 육신적 순결을 지킬 수 없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제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가 되었음이라요1:12~13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부터는 육신의 잣대로 무엇인가를 알려고 해선 안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육신의 잣대로 사람을 알고 하나님을 알면 자꾸만 완악해지고 거짓말쟁이가 되고 하나님의 참된 진리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못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약속해 놓으셨다. 보라, 이전 것 지나갔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새것이 되었음이니라.고후5:17
인간의 근본문제 창세기 3장 문제 앞에서 창세기 3장15절을 적용하지 않고 육신적 방법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육체가 되었다.창6:3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이 사라져 버리고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숨결 그리스도가 사라지고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저들에게 계시지 않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사는 날 동안 시들고, 영혼에서 하나님의 지, 정, 의가 사라지니, 우리 자신, 아내, 남편 그리고 자식들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물질주의와 세상적인 지식주의에 빠져 영혼이 죽은 육체가 된다. 지, 정, 의가 없는 사람은 영혼이 죽은 육체라고 했다.약2:26
→ 육체대로 본능대로 살게 하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려라요8:44
영혼이 죽은 육체가 되면 항상 육신적인 질문만 한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의 절기는 지내고 있고, 하나님의 구원도 알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천국까지 축복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육신적 질문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유익에 따라 사람을 버리기도 하고 밟고, 죽이고, 미쳐 버리게 한다.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2:25 야고보는 약2:25절에서 중요한 말을 하고 있다. 창녀 라합이 육체를 따라 살다가 하나님의 사람 갈렙과 여호수아를 만나 그들을 살리는 길로 인도했다. 즉 기생 라합이 육체대로 살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 쪽으로 그들을 도와주었다. 그러자 하나님은 기생 라합의 가문을 축복하시고 그 후손을 통하여 메시아 그리스도까지 탄생 된 것이다.
우리의 감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귀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기를 축복한다. 우리의 지성이 본능적으로 살지 않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네 영혼에 하나님의 형상이 얼마나 살아 있느냐?” 지금 그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네 영혼이 영적인 순결을 가지고 있느냐?” “너를 하나님이 구원 하신 것과 광야 인생 속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얼마나 잊지 않고 감격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느냐?” “너를 누가 창조했느냐?” “남자와 여자를 누가 한 몸 되게 하셨느냐?”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것을 묻고 계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이 왜 완악해져 사람을 버리는가? 왜 인간이 무너졌는가? 바로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마귀의 자녀가 되어,요8:44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인 우리 마음에 완악한 자가 똬리를 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 형상은 사라지고 육체적 본능만 남아, 끝없는 욕망에 사로잡혀서 인격과 상관없이 거짓말쟁이, 이간자인 마귀의 노예가 되어 감사주일날 감사를 못하고 완악하게 주저앉아 있다.
생명의 본질은 영혼이다. 그 영혼을 히브리말로는 ‘르하르’라고 하고, 헬라말로는 ‘프뉴마’라고 한다. 영혼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가슴에서 나온 숨결을 말한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코에 하나님 숨결을 불어 넣으셔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이성과 지성 그리고 감성을 가지고 있다.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이성, 지성, 감성을 다스리는 힘이 없어졌는데 이것을 회복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이것이 유월절,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기에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마귀의 일은 육체대로 살게 하는 것이다. 마귀의 일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 내라.창3:15, 마16:16, 마28:18-20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이다.롬8:9
본문에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진입하실 때 마귀가 막는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시험을 한다. 예수님을 육체로 믿는 그들이기에 시험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네가 그리스도냐’는 식으로 예수님을 대한다. 육신의 생각에서 깨어나지 못한 바리새인들은 본능대로 말을 하고 질문을 한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아내를 버리는 것이 마땅하느냐고 질문을 하자, 오히려 예수님이 중요한 질문을 하시면서 바리새인들의 마음을 꿰뚫으시는 말씀을 하신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가로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내어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막10:3~5
하나님의 형상이 사라지고 육체대로 살고 있기에, 마음이 완악해져 있기에 이혼증서라도 내 놓지 않으면 부인을 죽일 기세였기에 모세가 이혼을 허락한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창조 때부터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바른 관계로 서게 만들었기에 오늘 사람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꼭 보자. 사람을 육체로 보면 어느 날 정신 문제가 오고 가정의 균형이 깨지고, 사람을 미치게 하든지 아니면 자신이 미치던지, 자살하던지 살인을 한다. 사람을 육체대로 보면 잘났다, 못났다, 이상하다,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한다. 육체대로 보고 말을 하니까 그 사람이 망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육체로 보니까 인생의 답은 구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시험한다. ‘저 예수가 성전을 무너트리고 사흘 만에 짓겠다고 하는데 맛이 것 아니야?’ ‘갈릴리 지역에서만 놀지 왜 예루살렘까지 찾아들어와 사람을 데려다 무엇을 가르쳐주네?’ ‘아니 성전을 청결케 한다고?’ ‘우리에게 도둑놈이라고?’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고?’ ‘아니 우리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그것은 저리 가라야 요8:44이래’ ‘뭐? 우리 아비가 마귀라고?’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완악해진다.
그런 말씀을 들으면 ‘그래 우리가 육체대로 살았구나 맞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될 우리들이, 하나님 떠났던 우리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살아가야 될 우리들이, 육체대로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음을 믿어야 하는데 예수님을 육체로 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저주를 받게 되었다.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훌륭한 성자 중의 한 분으로 보기도 하지만 결국 육체로만 보는 것이다.
- 육체대로 살게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 몸이 되고 서로 나누며
감사한다
오늘 부터 인간관계, 부부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한 몸이 되고 내 것을 내 것이라 하지 않고 서로 나누며 감사하며 산다. 추수감사절의 의미는 주님이 우리를 책임지고 천국 가는 날까지 먹고 마실 것을 풍부하고 영원한 나라에 거할 처소까지 마련하고 있으니 이 땅에서 돈이 오거든 사람을 버리지 말고, 그 돈으로 그 물질로 사람을 살리라는 말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죽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우리 하나님은 십자가 지시고 보혈을 흘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나님이 당신의 숨을 내쉬며 보혜사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소유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숨 쉴 때 마다 육체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호흡하라. 그러면 어색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에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 그리고 자녀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에 대한 영혼의 가치를 알고, 그들을 들여다보면서 하나님 형상 그리스도가 있으니 기뻐하고 감격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길 바란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작은 고백이 날마다 내 삶에서 나와 육체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 충만함을 그리스도로 부어 주시옵소서.” 이것이 추수감사절에 우리가 회복해야 할 내용이다. 이렇게 신앙을 바꿔야 나를 바꿔야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자기를 바꾸지 않고 사람을 육체대로 보니까 ‘저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습니까?’라는 육신적 질문만 던져 놓는다. 육신적 질문을 던지면 던지는 만큼 사탄이 장악한다.
저는 예전에 ‘왜 나는 왜 이렇게 무능합니까?’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다. 말씀을 들어도 너무 무기력해서할 수 없다고 기도한다. 또한 ‘저 같은 죄인은 할 수 없다’고 늘 육신적으로 질문했고 기도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발견하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장악한 무능과 무기력과 가난의 질병은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사라질 찌어다.” “너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쫀쫀하고 쟁쟁 거리며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저주 영은 산산이 이제는 무너질 찌어다.“ 이렇게 나를 바꾸기 시작했더니 하나님은 무능과 가난과 무기력에서 완전 해방시켜 주셨다.
그리고 이제는 육신대로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그전에는 육신대로 울고 이상해졌고 육신대로 싸웠고 시기와 질투 거짓말하고 저 하나 먹고 살기 위해 사람을 순식간에 이간하고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런 것이 올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라고 명령한다.
바리새인이 육신대로 질문을 하자 예수님이 육신대로 대답해 주신다. 진정한 응답이 없고 육신대로 대답만 해 주신다. 베드로가 육신대로 예수님을 향해 말을 하자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사탄아 네 뒤로 물러가라” 육신대로 질문하고 행하면 사탄이라고 꾸짖으신다.
* 영적인 순결과 육신적인 순결이 어우러질 때 하나님의 품격을 갖춘 진정한 전도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
영혼이 먼저 잘되는 게 영적인 순결이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그리스도를 갖는 것이 하나님의 영적인 순결이다. 이 영적인 순결이 있을 때 지, 정, 의가 살아 움직이면서 육신적인 순결함이 회복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고 하나님의 자녀며 명품이다.
작은 시작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왜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욕을 먹는가? 하나님 자녀로서의 품격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녀는 어떤 문제와 환란이 온다 해도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절대자를 직관하는 하나님 능력을 그리스도로 회복하기를 축복한다.
그때 육체가 말씀에 길들여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면 복이 있나니 저희가 이 땅을 정복하게 된다. 이 땅을 정복하여 만민에게 복음 증거 하는 전도제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이것이 육신적 순결이다.
전도제자가 될 때 영적 순결과 육신적인 순결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다. 이 축복을 우리 중직자분들과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이 회복하는 귀한 날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신 예수님을 육체로 믿음으로, 육신대로 질문하고 울었던 삶에서, 예수그리스도 중심으로 내 영혼을 살려내고 나를 갱신하는 영적순결을 회복하므로 내 육체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여 육신적 순결까지 회복하는 품격 있는 전도제자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육체대로 본능대로 살게 만드는 내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요8:44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게 하사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