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은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부터
행13:24~41
2015.12.13 1부 말씀
안디옥 지역의 유대인 회당에서 바울이 안식일에 설교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 있다.
사도바울이 한 설교 내용의 중심은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다. 항상 그리스도만 증거 한 바울의 메시지를 이천 년 만에 우리가 다시 듣고 있는 것이다.
반드시 강단에서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는 구원과 생명이 직결되어야 이 땅에서 보존되고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오시고,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셔서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과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이런 모든 사건들은 인간들을 위한 것이지, 개나 돼지나 장소들을 위한 게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했고, 구원을 주제로 한 믿음을 우리에게 심어주고 있다.
그래서 인생의 중심 내용이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살아갈 수 있다. 왜 그런가?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악령의 시스템 속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왕 중의 왕, 다윗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인생을 살았다. 사람이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지 않으면, 악령에게 일평생 묶여서 시달리다가 죽는다.
*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믿음이 시작된다
본문을 보면 바울이 역사적 사실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 문제는 회당에 있는 유대인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모르고 있다는 것과 또한 모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믿음으로부터 출발이 안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부터 역사가 안 나오고 있다는 거다. 그래서 역사는 알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뜻을 모르고 있기에, 역사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바울이 메시지를 하고 있다.
→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는 사람이 구원의 말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26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즉 ‘하나님을 신뢰하고 멋지게 믿는 사람들아’라고 부르면서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이셨거늘’, 즉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셨음에도, 믿지도 않고 그 뜻도 모르고 어정쩡한 인생을 살아가는 병신들아.’라는 뜻으로 메시지를 시작하고 있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음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왜 그 분을 못 알아보느냐? 왜 그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느냐? 왜 그 하나님을 만나지 않느냐? 왜 그 하나님을 오히려 십자가에 달아 죽였느냐? 그것도 직접 죽일 수 없어서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주어 죽이지 않았느냐, 구원의 말씀을 주셨음에도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느냐고 바울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오늘 우리 자신을 재해석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그런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개인이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느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이 예수시다.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가 말씀이다. 로고스 즉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은 하나님의 분신, 하나님의 아들, 창조주 본체이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구원의 말씀으로 오셨다.
그래서 말씀으로 구원을 안 받으면 말씀으로 힘을 얻지 않으면, 말씀으로 믿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죄의 권세에 그대로 장악된 채, 아무리 하나님을 경외해도 마귀 짓만 한다.
‘구원의 말씀을 보내주셨거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서 역사하셨음에도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하나님의 백성들, 유대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다.
그래서 큰 사건이 응하여졌다고 했다. 이제는 큰 사건이 성취되었기에 큰 사건에 응하신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도 그 분의 진노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경외했지만, 마귀 짓만 했던 인생을 바꾸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9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구원 받은 말씀을 주셨음에도 말씀을 믿지 않는 것,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도 하나님을 불신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도모하고 육신의 정욕에 이끌리어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인 일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개인에게 적용해야만 악령의 역사에서 벗어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을 잘 아는 사람들이 마귀 짓만 한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27절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을 너무 잘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마귀 짓만 하고 있는가? 왜 인간이 이렇게 완악하고 잔혹한가? 창1:27,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구원 받을 말씀을 버리고 사단의 말을 들은 후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인간이라는 우리를 재해석하길 원하신다. 인간은 창세기 3장 원죄로 장악되어 있기에,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야 완악성과 잔악성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창세기3:15, 그리스도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해, 쌓이고 쌓인 창세기3장의 저주로 인해 인간이 잔혹해졌다. 창세기 3:15을 모르면 무식한 죄가 사람을 장악해버린다. 죄와 사망의 권세가 완전 짓누른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눅23:34 창세기 3장 15절의 비밀을 모르면 악령에게 잡혀 스스로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른 채 일을 하고 있다. 사울 왕이 악령에게 잡혔는데도 자신은 모른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을 붙잡고 있는 악령의 역사를 보고, 예수는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자기에게 적용했다. 적용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헛소리를 한다.
예를 들면, 교회 안에서 약점만 집는 사람이 있다. 아니면 비아냥거린다. 아니면, 사람만 만나면 딴 말을 하고 거짓말을 자꾸 한다. 그런데 당사자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른다. 그 사람에게 당한 사람만 안다. 창3:15의 의미를 알게 되면 입을 잘 열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교만하다는 말을 듣는데 자신은 스스로가 겸손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 붙는다. 뱀 대가리를 안 밟으면 고개를 쳐들고 다니는데 자기만 모른다. 바로 옛 뱀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반드시 예수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해야 된다.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반드시 이전 것 지나가야 새 것이 된다. 창3:15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바꾼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해도 마귀 짓만 하다가 인생을 마감한다.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들이 완전 망했고 그의 후손들은 1948년까지 유리방황하며 이천 번의 전쟁을 치러야 했고, 엄청난 저주와 재앙 아래서 비참한 인생을 지금까지 살고 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세아4:6
창세기 3장의 가면은 우리 스스로는 모른다. 그래서 창3:15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령 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고,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내 속에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며 끊임없이 마귀 일만 진행하게 만드는 질병은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이 의미를 모르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비참해진다. 창세기 3장의 가면을 쓴 채 성경을 외우고 있다. 창3:15의 의미를 알지 못함으로 아무리 성경을 많이 외우고 소리를 질러도 변화가 없다. 거듭남이 없다. 재창조의 역사가 없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 죄의 권세를 꺾는 게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데, 그 뜻을 모르니 변화도 없다. 자녀된 신분 권세가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세상 정욕에 이끌려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자가 됐다.
결국은 창3:15, 그리스도를 모르니 사망 권세 잡은 마귀에게 장악당해 예수도 죽이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마귀가 우리의 가정을 그냥 두겠는가? 사망 권세 잡은 마귀는 자살하게 만든다. 싸움을 하면 생을 걸고 싸우고, 손해 보는 일만 있어도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오늘 해결하자, 결단하자, 믿는 믿음으로 출발하자.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의 말씀으로 온 하나님의 아들을 죽였다. 그것도 빌라도의 손을 빌려서 죽였다. 심지어 사람에게 죽여 달라고 부탁까지 한다. 그것도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현대말로 말하면 교역자들, 목회자들, 신학자들, 전도사들이다. 그리고 군중을 동원시켜서 여론을 몰아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게 했다. 여기에서 목사인 저 자신부터 빠져나오고, 우리 전교인도 빠져나오기를 축복한다.
성경의 전문가인 서기관들마저도 하나님의 아들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를 죽인 것이다. 하나님이 창세기 3장을 요8:44로 직접 말씀하셨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다. 그놈의 지배를 받기에 지금 너희들이 이렇게 완악해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던지고,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타락 속으로 점점 끌려가는지를 알지 못하며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다.
달콤한 초콜릿은 질병을 유발시킨다. 사단이 주는 달콤함은 한 시간도 못 돼서 고통이 온다. 그래서 입을 다물기 바란다. 마귀가 아담을 무너뜨릴 때 사람의 소리가 들렸다. 뱀의 혀가 움직였다. 지금도 똑같이 마귀는 사람을 유혹하고 있다. 복음, 구원의 말씀이 아니면 입을 열지 말라. ‘아니요’ 아니면 ‘예’만 하라. 어설프게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죽이지 말고 구원의 말씀을 믿고 그 믿음으로 출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 성경대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 사건 속에서 하나님은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리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응해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예언한 성경의 말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의 저주는 끝난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다.요19:30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대속주로 오셨다.막10:45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심으로 우리의 모든 언어를, 죄의 권세를 해결해주셨다.롬5:8 그러면 이제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창세기 3장, 창세기 6장 네피림, 창11장 바벨탑이 살아있는데, 이걸 죽이지 않으면 ‘바 예수’ 박수무당으로 변한다.
예수님이 체포되는 순간, 베드로가 순간 자기의 칼을 빼서 말고의 귀를 잘라버렸다. 이 때 예수님이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베드로야 그 칼을 칼집에 도로 꼽아라. 네가 이 칼을 빼서 싸운다고 하면 칼로 이기겠느냐? 절대 육신의 작은 감정으로는 아무것도 이길 수가 없다. 그러면서 바로 뒤에 말씀하셨다. 내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면, 12영이 더 되는 천사가 내려와 다 진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인 나를 억제시키는 것이다. 마귀의 일은 작은 감정들을 솟아나게 하는 것이다. 이걸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 인간의 잔악한 행위가 베드로에게서도 순식간에 나타났다.
이 무서운 사건 속에 하나님의 계시와 하나님의 예언이 그리스도로 성취된다는 거다. 죄의 권세에게 잡힌 인간은 사단에 길들여져 사단 짓만 하는 이 문제를 십자가상에서 박살냈다. 그래서 구원의 은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출발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고 응하신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떨어지면 악령이 순식간에 장악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떨어지면, 악령이 순식간에 그 사람을 지배하여 마귀의 일을 진행하게 한다. 그래서 삼가 조심하라. 그게 복음 중 복음이다.
복음으로 시작해서 구원 받는 사람이 있고, 복음으로 시작했는데 완악한 마음이 있어서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 너희는 삼가라. 창세기 3:15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만 경외하는 자, 그런 자들을 삼가하라. 조심하라.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 하나님의 백성은 창3:15의 의미와 뜻을 알고 지금도 그 이름을 힘입어 출발한다. 왜 그런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역사 중심에 두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다윗은 분명히 죽었다. 그러나 그 다윗은 썩지 아니하는 자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었다. 십자가의 죽음 이후 부활한 것을 이미 수천 년 전에 그림자로 보고, 창3:15을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을 밟고 있으나 그 뱀은 뒤꿈치를 문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놈이라 죽는 날까지 다윗은 그리스도를 놓치지 않았다.
다윗은 썩어 무덤에 있지만 예수는 바로 부활하셨다. 이걸 수천 년 전에 다윗이 믿었다. 왜냐면 현장의 사울왕을 통해서 다윗은 보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창세기 3장으로 들여다보고, 그리스도 의미를 알고 적용하면 그 말씀대로 하나님이 응하신다.
율법으로 죽고 은혜로 살게 된 것이다. 즉 죄에 대해서는 죽고, 죄사함을 받는 역사로 살게 된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속에서 확정되어졌기에, 예수 부활이 없다면, 죄 사함도 없고 구원도 없다. 부활하신 그분을 성령으로 믿는 순간, 우리 안에 내주·인도·역사하신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기에, 자녀된 신분권세를 회복하여 영적싸움의 스토리를 써 나가자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39절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는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불가능하고, 도덕적인 범죄 죗값은 분명히 사망을 치러야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옷을 입혀주셨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4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받은 언약의 백성이라면 그리스도 예수의 옷을 입은 자는 정욕적인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밟아버려라. 바울은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40절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사람도 있지만, 복음을 멸시해서 구원 받지 못할 사람도 있다. 창3:15, 그리스도라는 삼중직을 멸시해서, 그 이름을 개인에게 적용하지 않아 영적 싸움의 스토리가 없는 사람은 비참하게 멸망을 받게 된다.41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힘으로 출발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면 순식간에 저주가 찾아들어온다. 멸망을 받지 말고 구원의 말씀을 받아 구원 속에 잠기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했지만 십자가 사건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두지 않아 멸망을 받았던 유대인과 같은 삶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주셨음에도 하나님을 불신하며 인간적 방법으로 스스로의 인본주의 속에 육신을 도모하며 정욕을 위하여 인생을 사는 모든 마귀의 일이 무너지고 창세기3장 15절의 의미를 알고 날마다 자신에게 적용하고 자신을 바꿔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외에는 입을 열지 않는 인생 속에 영적싸움의 스토리를 남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