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거는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복음의 힘
행15:1~5
2016.01.24 1부 말씀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라고 고백했다면 이제는 우리에게 진짜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하면서 성냥갑 같은 아파트 하나 갖고자 몸부림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파트 보다 좋은 곳이 예배당 바로 교회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왕의 혈통으로 태어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안을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 속에 나타내셨음을 믿는다면 기뻐할 수밖에 없다.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너, 행복자,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오직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충만하여 기도로 피조물의 흐름을 하나님의 중심으로 바꿀지어다!” 이렇게 명령하여 기도로 모든 흐름을 바꿔나갈 만큼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진 자들 이다. 이 비밀 하나를 모르면 우리의 삶에 짜증과 답답함, 심령이 쪼그라드는 결과가 찾아오게 된다.
* 우리의 옛 가치관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치관으로 바꿀 때 복음의 능력은 나타난다.
지난주일 유치부 졸업식이 있었다.
처음에 그 아이들을 봤을 때, 하나같이 너무 심각한 상태였다. 그런데 그들에게 그리스도 하나가 들어가 엄청난 변화가 와 있음을 실감했고 부모들도 감격하는 모습을 보았다. 사실 요즘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기 뱃속에 나온 아이 하나 때문에 자신이 밥을 먹는지 화장을 하는지 감각도 없이 다 이상해져 간다. 그래서 누가 자기 아이만 맡아준다고 한다면 굉장한 고마움과 감격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정말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유치원 미션홈’ 이다. 나이 80세 이상 되신 분들이 미션홈에서 요셉이야기, 다윗이야기 들려주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말씀한다면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현대 사회는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것들이 개인들에게 가득 차 있어 생명에 대한 존엄성도 없고 생명이 뭔지도 모른다. 오직 돈만 벌면 되고, 오직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다 된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엄마, 아빠 귀찮게만 하지 않으면 핸드폰을 하루 종일 주고 핸드폰에 길들여지게 한다. 인간의 힘으로 통제되지 않고 기계로만 통제되는 아이들, 사람과 사람이 마주쳐서 영적인 흐름이 있기 보다는 기계에 길들여져 딱딱하게 굳어져 버려 살인의 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로 가득하다. 기분이 나쁘면 100만 원 짜리 핸드폰도 벽에다 던지고 아니면 자기 머리를 벽에 치고 상대방의 눈을 순식간에 찔러버린다. 일반 유치원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면 이미 4세, 6세 아이들이 음란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들어가면 무분별한 성생활을 하는 애들도 나타난다. 이런 아이들이 대학을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인격이 파괴되어 가는 이런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 유치부 아이들이 졸업을 하는데 어떤 엄마는 너무 감격하고 고맙고 기뻐서 말을 잇지 못할 만큼 흐느껴 울었다. 중국에서 자기 아이의 병을 고칠 수 없어 한국을 왔는데 이웃을 잘 만나 우리교회를 소개받고 우리 교회를 만났다. 4살 때 그 아이가 왔는데 내가 “너 귀신 보니? 너는 예수그리스도를 많이 불러야 된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 아이가 유치부 선생님들의 메시지를 듣고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 그리스도 하나로 치유되었다. 우리가 가진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생명의 빛, 영과 혼과 육을 재창조 하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아이가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지 나를 건드려서 쳐다봤더니 순식간에 내 볼에 뽀뽀를 했다.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달라졌다. 처음에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아이들처럼 예배를 드리지 않으려고 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선생님들을 너무 좋아했다. 그 모습들을 보며 예수사랑교회가 제일 먼저 시작할 일이 ‘유치원 미션홈’ 이라는 것을 절감했다. 나이가 80세라도 상관없다. 모세도 80세에 시작했고 40대에는 하나님의 일을 시작해보려다가 어려움만 당했다. 자신의 혈기로 하다가 사람 죽이는 일만 일어났던 것이다. 그래서 창3:15이 개인에게 적용되지 않으면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이 된다.
우리 인생에 반드시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야 윤리관이 바로 성립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의 힘, 그리스도를 체험하라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 중심의 가치관으로 형성되면 모든 문화적 장벽을 넘어 구원 받은 감격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구원 받을 자들을 자꾸 영접시키는 일이 우리 삶에 일어나 한 사람의 영혼이 영접되는 것에 기쁘고 감격하게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날마다 두 명씩 영접운동을 시켰다고 하면서도 항상 화가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을 복음을 오해했기 때문이다. 육신의 부모가 영접한 것은 너무 기뻐하면서 다른 사람을 영접한 것에 대해서는 화를 낸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인데 너무 맞지 않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복음을 어떻게 믿고 누려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로 자신에게 각인된 창3장의 옛 사람의 가치관을 타파하고 그리스도 형상의 가치관을 우리 영혼 속에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
그리스도, 복음(Good news)속에는 새 생명의 의가 나타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기에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곧 자신에게 있는 창3장이 발견되지 않는 사람은 복음을 오해한 사람이다. 창3장의 원죄,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지옥 배경에 묶여 일평생 시기와 분쟁으로 살아야 할 육신의 사람, 이 저주의 몸뚱이를 새 생명으로, 재창조의 능력으로 바꿔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자기중심으로 중독된 가치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 우리 안에 무가치한 가치관을 버리고 복음을 누리는 힘을 가져라
본문은 모세의 법과 구원에 대해 예루살렘 공회, 세계 교회의 1차 총회가 시작된 사건이다.
전통 유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이방 사람들도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유대인 종교의 문화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독교의 본질을 할례로 생각한 사람들이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본질을 영접운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영접은 자식이 아버지 손을 잡고도 할 수 있고 교회 다니면서도 아무나 영접할 수 있는 것이다. 영접하고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준다면 사단의 심부름꾼만 된다. 정말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는 사단의 머리를 밟고 성령을 영접한다. 할례만 받았던 유대인들은 오히려 사탄의 심부름만 하지 않았는가? 사람들은 자신이 영접운동을 하면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을 하지만 영접운동을 하지 않아도 성경대로 믿는 사람,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이 정말 영접 한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복음을 오해하니까 자신이 영접을 많이 시켰는데 왜 이런 꼬라지로 사냐는 둥, 영접운동 시키느라 이상해졌다는 둥, 우리 집안이 쪼그라들었다는 둥 무서운 불신앙의 말을 한다.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것이 누구였는가? 바로 우리 자신 아니었는가? 이 세상에서 가장 허물 많은 쓰레기와 같은 존재, 추하고 더러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수치심을 당하시고 뺨을 맞으시고 침 뱉음을 받아야 할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침 뱉음을 당하셨다. 내가 받아야 할 모든 저주를 담당하셨다. 그 사랑과 부활의 능력, 성령의 역사를 정말 인정한다면 복음의 힘을 자신에게서 느끼게 될 것이다. 이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예수를 믿어도 이상해진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은 자신들이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며 이방 나라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면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자신들만의 무서운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또 하나,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향해 시비 거는 문제가 음식을 먹는 것이었다. 이방인들은 우상에 섬긴 재물도 먹었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야고보가 이 문제에서는 음식은 그냥 먹어도 상관없지만 재물에 바친 음식은 먹지 말라고 결론을 맺었다.
전도와 선교에는 관심이 없고 할례를 받아야 하냐 아니냐, 세례냐 침례냐 이런 생각에 묶여 있다면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시고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이상한 가치관의 사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을 누려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왕의 혈통’ 으로서 누려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부은바 되었다면 복음의 힘을 가지고 누려라.
베드로가 안디옥에서 이방 사람들과 식사를 하다가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 사람들에게 들켰을 때 순간 상황을 모면하지 못하고 당황한 사건이 있다. 복음의 힘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왕의 혈통이라는 여유로움을 누리지 못해 상황을 이기는 힘이 없었다. 앉은뱅이도 일으키고 수많은 기적도 체험한 베드로였지만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이렇게 작은 문제 앞에서도 순간의 상황에 넘어지게 된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작은 상황도 복음의 힘으로 넘지 않으면 결국 사탄의 올무가 된다. 먹고 마시고 입는 모든 문화적 장벽을 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할례가 중요한가? 이방 나라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죄인가? 할례를 받으면 예수를 믿는 것인가?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셨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셨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있고 그리스도로 재창조의 능력을 사용하는 왕의 혈통,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음에도 수많은 이념, 사상, 이데올로기, 육신적인 생각 속에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엉뚱한 신학으로 쉬운 말을 어렵게 분석해놓고 우리 영혼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만들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일을 박살내라. 이것이 복음이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셨는가?
요19:30,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기 때문이다. 내가 받아야할 수치와 부끄러움, 저주와 재앙을 갈보리 산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담당하셨다. 그래서 이제 우리 인생 모든 문제가 끝났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미션만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소유할 비밀이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엄청난 하나님의 절대적 언약, 이 미션을 가져야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목사 만나 길들여지다가 그 목사 하나를 위해 살다가 죽는 인생이 된다. 목사를 위해 살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라.
막16:15~20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리스도로 영적 전쟁을 시작하게 되면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라온다. 정말 부활 메시지를 가져야 한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절대 목표, 절대 생명으로 소유하면 우리 인생을 막을 자가 없고 흑암이 절대 우리를 건드리지 못한다.
눅24:13~49, 행1:4~5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오직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의 옛 가치관을 사로잡아 밟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충만해진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셨는가?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만난 자는 얼마나 멋있어야 하는가?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 복음으로 시작하고 복음에 만족하라
기독교가 유대 사람들의 종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세계 복음화의 새 생명 운동이 될 것인지 그 기로에 서 있는 1차 총회가 본문의 사건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야고보 총회장은 집에 있던지, 성전에 있던지, 모이던지 흩어지던지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로 답을 냈다.
마귀를 대적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지 할례를 받고 받지 않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며 사람들과 무엇을 먹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화와 풍속의 장애를 넘어 우리는 복음 운동, 그리스도의 힘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신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사람 염하는 공부를 했다. 그런데 일곱 번을 묶느냐, 세 번을 묶느냐 이런 것을 늘 싸웠다.
한국 교회는 사실 창3:15로 시작된 복음이 아니다. 일본 신학과 일본의 미신 문화로 시작한 사상들이 한국 교회를 장악하게 된 것이다. 일본에 있는 신학서적들을 한국에 그대로 번역해서 공부했다. 한국에 예수를 믿었던 많은 사람들이 무속인이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창3:15로 시작하자.
창3:15이 원시복음이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행1:8, 오직 성령충만을 받자.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면 모든 문들은 열린다.
본문의 사건 속에 베드로와 바울은 할례가 필요 없음을 말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얻는 것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로만 성령 충만이 임한다. 유대사람의 것인 할례를 가지고 왜 이방인을 향한 성령의 역사를 막냐는 것이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예수를 믿어도 바리새 사상, 바리새 근성 곧 요8:44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셨다.
행15:5, 원죄를 모르고 원시복음을 몰라 근본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는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사상을 절대로 버리지 않았다. 우리를 장악한 12가지 근본문제. 창3장의 하나님을 떠난 문제, 창6장 네피림으로 내 자신이 용사가 되어 진 문제, 창11장 이 세상 바벨탑에 자신이 속고 있는 사탄의 문제. 그 사탄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끊임없이 유익에 따라 살아가며 마술사에게 속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에게 속고 미신 종교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행13장, 16장, 19장의 문제와 불신자 6가지 상태. 이 문제를 무너뜨리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 근본의 문제를 그대로 두고 자신에게 중독된 것을 자꾸 추구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중독된 것이 무엇인가? 편견, 오만과 교만, 선입견이다. 초창기 신학적 자료가 전혀 없었던 한국은 미국의 신학을 자기들 중심으로 바꿨던 일본의 신학을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 중국의 기독교에는 이러한 유교 사상이 그대로 배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 복음으로 시작해라. 요8:44에 길들여져 자신의 목표나 목적을 위해 살았던 이기적인 욕망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꺾어라.
누가 우리를 이 예배의 자리에 앉게 하셨는가? 하나님이 앉게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초청하시고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만족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내게로 오라고 하시고 목마른 자들은 내게 와서 마시면 생수의 강이 우리의 영혼에서 흘러넘친다고 말씀하셨다. 그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해라. 우리의 무거운 짐을 담당하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다. 이제는 이기적인 욕망, 내 중심으로 중독된 마귀 사상을 그리스도로 깨뜨려라.
인생은 돈으로 절대 만족할 수 없고, 아무리 멋진 남, 여를 만나도 고통일 뿐이다. 오직 예수께 와야 해결된다. 예수께 오면 새로운 새 생명의 능력이 잉태된다. 그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혼미케 하며 이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들고 이기적인 욕망으로 끌고 가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마귀의 궤계를 꺾을 때 문제는 해결된다. 우리 자신이 복음을 받은 것에 기뻐하고 예수사랑교회가 세계복음화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것에 기뻐하고 오늘 다른 사람에게 영접운동이 일어난 것에 기뻐하고 남편과 자녀들이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고백하는 그 소리에 만족해라.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문을 여신다. 이 응답의 문들이 복음의 힘으로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당해야 할 모든 저주와 재앙 속에 일평생 시기와 분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던 인생에서 나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의 중심으로 바꿀 만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구원한 복음의 힘이 있음에도 복음을 오해하여 나 중심으로 중독되었던 옛 사람의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어떤 상황에도 창세기3장15절의 체질이 되어 왕의 혈통으로 문화적 장벽까지도 뛰어넘는 복음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