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의 부인 할수 없는 증거 , 이방선교
행15:21~21
2016.02.07 1부 말씀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구분하면 응답을 받게 된다. 그런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인생을 살고 있다면 틀린 시작 속에 사는 사람이다.
* 하나님이 주신 창3:15로 시작할 때 하나님의 인도와 시간표 속에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다
나는 다락방을 처음 만난 순간 내가 창세기3장에 갇혔다는 것을 깨닫고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야 산다.’ 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이렇게 시작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았다.
창3:15로 시작하지 않으면 가인과 같이 남의 뒤통수를 치는 살인자, 아벨과 같이 예수를 믿어도 늘 얻어맞는 인생만 될 뿐이다.
창6장, 예수를 믿어도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진노의 자녀로 살아간다면 단을 쌓고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에 집중 될 때 이 세상 풍습을 이길 수 있기에 하나님은 영적전쟁을 하는 노아에게 하나님의 의인이라고 하셨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완전한 자라고 축복하셨다. 이것을 깨닫는다면 세상과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세상에 미혹되지 않으며 영원한 생명 구원을 얻어 말씀 따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억지로 몸부림치며 살려고 하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아브라함과 같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신 그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축복하신다. 자신의 이름을 내려고 발버둥 치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가 내 인생 전체가 될 때 열방이 나로 인하여 복을 받게 된다. 그래서 모든 동기를 벗어버리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방패, 나의 전능자, 나의 힘이다.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며 물이 침몰치 않도록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신다.’ 이 말씀으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진정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않고는 절대 성령의 인도가 없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나님의 응답이 온다. 그래서 올바른 언약으로 시작해야 한다. 창3:15을 왜 주셨는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망의 권세, 사탄에게 완전 장악되어 눈을 뜨고 있어도 창조주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세상의 것을 보는 눈만 열려버리게 되었고 창3장으로 인해 자신이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대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곧 사망,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를 만들고 선악을 알게 되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는 비판의식 속에 죽는 날까지 하나님이 살아계심은 한 번도 알지 못한 채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응답 받는 척, 하나님을 믿는 척, 기도하는 척, 찬양 하는 척, 말씀을 따라가는 척 거짓말로 인생을 산다. 이런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되는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를 가지고 올바른 시작을 할 때 내적 변화와 외적 변화가 시작되면서 무능한 자신을 보고 도전하게 된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정신 차려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할 수 없다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미래가 없고 잠자는 인생이 되고 아무 감격이 없다. 자신을 향해 도전해라. 거울을 보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질병에서 해방받을찌어다. 너는 이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십자가 보혈의 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감격도, 감사도 없는 더러운 저주의 불신앙은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이렇게 자신을 향해 도전하는 전도가 일어날 때 우리의 귀때기에 붙어서 그 이름을 부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하는 옛사람, 사탄의 대가리가 깨진다. 행4:18~20, 베드로에게 그리스도를 말하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면 그리스도를 더 부를 수도 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그리스도를 부르고 찬양한다고 해서 누가 핍박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놈이 핍박하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있어도 무능으로 주저앉아 있다. ‘너 예수사랑교회 4년차야, 그렇게 그리스도 이름 많이 들어도 안되잖아.’ 하면서 양치질 할 때 찾아오는 놈이 있고 날마다 아름다운 영, 광명한 천사로 찾아와 늘 우리를 속인다. 이 놈을 박살내야 도전하는 전도가 된다. 베드로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지 못하도록 세상에 퍼져있던 이 놈이 사라지고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어 그리스도를 부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 우리 인생이 재해석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왜 이 땅에 오셔야 했는지 뚜렷하게 알게 될 때 우리 인생은 재해석 될 수밖에 없고 그러면 도전할 수밖에 없으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것을 깨달으면 ‘문제 해결은 너무 쉽구나...’ 고백하게 된다.
이 땅 자체가 문제 덩어리다. 누군가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우리를 태어나게 해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에 엄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공허함이 파고들고 남자의 씨로 잉태되는 순간 흑암이 들어간다. 그래서 지구상에 행복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돈 벼락이라도 맞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돈 벼락 맞는 순간 죽는다면 그것이 무슨 행복이 되겠는가? 예전에 내가 창3:15을 몰랐을 때 분별력이 없고 구분이 되지 않아 많이 당했다. 어디 가면 엄청난 금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없는 돈에 그런 사람들 돈 까지 해준 적도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현장에 갈 수 없을 만큼 나를 무능하게 만들었다. 어느 날 내가 사람을 의지하는 질병의 저주 속에 사람의 말은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는, 너무도 잘못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정말 영적싸움을 했더니 나를 속인 사람들이 들통 나고 평생 얻어먹고 다니는 거지, 성공도 없이 여러 이유로 거머리 같이 사람에게 붙어서 평생 먹고 사는 자들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 구원 받은 백성이 맞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아 시작할 때 성령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불신자 상태에서는 원죄, 자범죄, 조상죄, 가문의 흐르는 영적 문제로 인해 사람이 정말 이상해진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면 그 구원자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비밀이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성령, 성전 중심으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그 하늘 보좌가 이제 우리 자신의 배경이 되고 힘이 되어 성령과 함께 하늘과 땅이 통일되어지는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사람의 말이 올 때마다 ‘권세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람을 의지하려 하지 말고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받을지어다!’ 언제든지 우리 안에 무엇인가 들어오려 할 때 사로잡아 내어 쫓는 것이다. 틈을 내어주지 않고 내어 쫓을 때 성령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응답이 온다.
* 하나님의 뜻은 창3:15 그리스도의 권세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본문에, 믿음 안에서의 신앙생활과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지고 유대인들이 시비를 거는 속에 바나바와 바울, 베드로가 이들을 향해 계속적으로 메시지하고 있다.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께로 돌아온다고 하는데도 유대인 끼를 가진 사람들은 이 말을 도무지 알아듣지 못했다.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 시비만 걸고 문제만 일으키려고 한다. 나라도 빼앗겨 속국이 되고 백성들은 길을 잃어버렸는데 여기에는 관심이 없고 제도와 규례, 전통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목사님은 하버드 나왔다, 우리 교회가 강남에서 제일 크다 이런 식이다.
창세기 3장에 묶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재해석되면 이런 것에 묶이지 않고 그리스도를 말할 수밖에 없다. 감격이 있는 사람 앞에는 모든 것이 그 감격에 같이 끌려오게 된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에 대한 감격이 없기 때문에 영접 한 사람을 시키는데 너무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정말 알면 열정이 나올 수밖에 없다. 영접 하나를 가지고 자신에게 도전해라. 그러면 베드로, 바나바와 바울보다 더 큰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지금 헌금 몇 천원에 갈등하는 수준에 있으면서 어떻게 큰 역사를 바랄 수 있겠는가? 유치원생에게 돈을 맡길 수 없고 상속을 줄 수 없듯이 우리의 옛 사람을 빨리 고쳐야 한다. 우리 자신이 재해석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인도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시간표도 오지 않는다.
본문에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들어오는데 이방인들이 가진 문화를 문제시 하며 몇날 며칠 밤을 새고 있다. 누가 자꾸 따지고 쟁쟁거린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으로 끝내야 한다. 바나바와 바울이 말하고 베드로가 또 하루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 야고보가 입을 열었다.
야고보는 예수님의 친동생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지만 야곱은 요셉의 씨로 태어났다. 그래서 카톨릭은 야고보를 절대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믿는 대상은 마리아이기 때문에 예수님 한 분 외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카톨릭의 결과는 중풍, 알콜 중독, 귀신들림, 암 이런 질병이 있는 사람이 엄청 많다. 수녀들의 세계는 겉으로는 천국 같아 보이지만 어떤 수녀가 그 안에는 엄청난 시기와 질투로 인한 지옥 중 지옥이라고 했다.
- 원래 야고보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마12:24~28,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라는 메시지를 하기 시작했을 때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이 동네에 퍼지고 그 소리를 들은 야고보도 예수님을 오해하여 예수님을 끌어다가 낭떠러지에 던지려고 했었다. 그런 야고보가 그리스도를 깨닫고 자신을 ‘예수그리스도의 종’ 이라고 표현했다. 약1:1.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참 하나님 그리스도가 되셨음을 고백했다. 이 그리스도에 대한 감격을 야고보가 받았다. 그래서 야고보는 예루살렘 초대교회 30년 동안 총 감동이 되었고 이후 가장 멋있는 순교를 당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오,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세주라는 믿음을 절대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발밑에서부터 화형당해 죽는 고문 앞에서도 그는 이 진실만을 말했다. 그 야고보의 순교가 대한민국까지 오게 된 것이다.
- 야고보가 무엇을 실천했기에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 것인가?
영적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인 창3:15을 실천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는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개인이 적용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살아가는 날 동안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장악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릴 유일한 능력, 그리스도를 주셨다. 곧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이름 이라는 것이다.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질병의 저주, 가난의 저주, 거짓말의 저주, 살인의 영 이런 더러운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 내라는 것이다. 이것을 자신에게 적용하고 실천한 비밀은 반드시 증거로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 개인의 열매가 썩었냐, 어설프냐, 멋있냐는 자신이 알게 된다. 야고보는 이 비밀을 알고 영적 권세를 실천했던 것이다. 그래서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한다고 명백히 말씀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 예수가 드디어 부활하시고 부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가 창조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 영적인 권세를 사용하라고 우리 안에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의 생각,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들을 사로잡아 박살내라. 고후10:4~5, 바울도 이것을 실천했다. 예수님이 갈보리 산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이제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와 계심에도 우리 속에서 늘 와글 와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눈을 보고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저앉게 만들고 말씀 한 구절이 우리 영혼 속에 담기지 못하도록 하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우리 가정에 저주가 찾아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안방 뒷방 아들방까지 완전 원수 덩어리로 장악한 흑암덩어리는 우리 가정에서 떠나갈찌어다!. 너는 집에 들어가서 잠잠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예수 망신만 시키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을 힘입고 너는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시작할찌어다!’ 이렇게 자신을 향해 도전할 때 흑암은 반드시 무너진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이것을 하지 않고 늘 ‘아버지, 역사하옵소서, 주여, 주여, 나를 살리려고 죽으신거 미안해요.’ 하며 울고만 있다. 우리는 우는 신앙이 아니라 십자가를 보면 희망이 생기고 힘의 능력이 생겨야 한다. 예수님은 무덤이 없고 빈 무덤이라는 것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시고 다 끝내셨는데 왜 우는가?
* 그리스도의 확신과 실천 속에 나타난 야고보의 통찰력
-야고보와 같은 그리스도와 확신과 실천 속에 그가 가진 통찰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야고보는 바나바와 바울, 베드로의 메시지를 다 듣고 드디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모든 메시지를 듣고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역사로 본 것이 그가 가진 통찰력이다. 우리 인생의 문제 앞에 배경이 없고 힘이 없다고 보면 우리 자신이 묶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보면 간단하다. 초대교회의 엄청난 위기와 두렵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야고보의 통찰력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바나바와 바울, 베드로의 메시지를 듣고 야고보는 깊이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한다.
그들이 여러 음식을 먹는 일들 속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고 했다. 성경을 생각하고 메시지를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암9:11~12의 성경 구절까지도 분명한 근거로 제시하며 구약의 말씀이 오늘 날에도 분명히 응했다고 말한다. 행15:16~17.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맞아야지 성경에 맞지 않는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면 안 된다고 명백하게 말하고 있다.
-행15: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야고보는 자신의 판단을 성경의 증거로 말씀한다. 창3:15이 적용이 되지 않은 그 당시에는 전쟁, 기근, 재앙이 마을 마다 덮었다. 전쟁이 나면 남자가 죽고 여자만 남기 때문에 먹고 살길이 없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창녀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서 모세의 메시지에 분명 음행을 삼가고 목매어 죽인 음식은 삼가라는 것을 다 알고는 있지만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저들이 묶여 있고 누구든지 창3:15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알면서도 빠져 들어갈 수밖에 없어 몸을 팔아 돈을 벌고 배가 고프면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우상에 바친 음식과 목 매 죽인 것을 먹을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성령인도를 받을 수 없고 성령인도를 받지 못하니 응답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고 이 메시지를 선포한 것이다.
우리의 옛 것을 바꾸지 않는 것은 신앙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집안에 부적을 써놓는다고 해서 명태대가리를 갖다 놓는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창3:15의 비밀을 알 수 없으면 모세의 윤리, 도덕을 알아도 지켜 질 수가 없다. 우리의 심령이 누구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는지 전혀 재해석 되지 않기 때문이다.
- 행15:19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이것이 전도자 야고보의 마음이다.
그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겨우 예수 믿고 교회 막 들어왔다는 것이다. 교역자들은 이것을 배워야 한다. 성도들은 지금 겨우 교회 왔다. 엄마 젓을 막 뗀 아이들이 좌우를 구분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것과 같은 상태로 교회를 왔는데 그들을 또 괴롭혀서 되겠는가? 야고보는 그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창녀 짓을 했다고 해도 가만히 내버려 두고 괴롭히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신이 재해석되면 자신을 향해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을 가졌다면 조금도 염려, 낙심, 두려워 말고 예수사랑교회 딱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신을 맺는다. 그러면서 우리의 생활은 떨어져 나가는 만큼 조금씩 되어져 간다는 것이다. 그 대신 미루지 말고 자꾸 꺾어라. 그러면 어느 날 조금씩 고쳐진다.
-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역사,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는 이방 선교의 문이 열렸다는 것이다.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은 항상 행동이 함께 따라간다.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요19:30,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담당하셨기에 우리는 해방자가 되었다. 요14:6, 예수만이 우리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인 것을 잊지 마라.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했고 그 이름을 좋아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기에 오늘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고 약속하셨고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 이름으로 실천한다 말씀하셨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가? ‘예수가 그리스도’ 이 비밀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다.
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야만 되는가? 왜 예수가 부활하셔야만 되는가? 왜 예수가 그리스도 이어야 하는지 확실하게 확신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을 무너뜨리고 재앙을 결박해라. 지옥배경에서 하나님의 배경으로 바꿔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였고 그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통치하신다. ‘무능의 저주, 가난의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 세상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머물러 계신다. 우리 가정은 나로 인하여 축복이 시작되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의 풍습에 끌려 실패할 수밖에 없던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 창세기3장 15절로 시작하여 성령인도 속에 무한한 축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옛 사람의 체질 속에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 광명한 천사로 나를 속이며 심령을 공격하는 마귀의 일 앞에 자신을 향해 도전하는 전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확신 속에 영적싸움을 실천했던 야고보와 같이 그리스도의 권세를 적용하여 날마다 구원의 감격과 열정이 회복되어 무가치한 갈등을 버리고 내적인 변화와 외적인 변화 속에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역사로 들여다 보는 통찰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