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04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2천 년 전, 사도바울 때부터 재림에 대해 이상한 사상을 가진 이단 사이비들이 사람들을 노략하고 미혹했다는 증거가 본문에 나타난다. 그리스도로 인생에 답을 내지 않으면 이렇게 쉽게 마음이 흔들려 말쟁이가 되고 감정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이런 잘못된 재림의 뿌리가 오늘날 문선명, 박태선, 이초석 이런 사람들까지 오게 되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쉽게 마음이 움직여진다는 것은 절대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 수많은 교주들이 하나님의 대적자, 멸망의 자식으로 앉아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 자, 그 이름 하나로 뭐가 되냐고 하는 자들, 그리스도만 부를게 아니라 할 도리는 해야 한다고 하는 수많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이며, 결국 자신을 높이는 자들이다. 우리가 높일 분은 오직 한 분 “그리스도” 뿐이다.
* 자기중심적 신앙 속에 미혹당하지 말고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자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불법의 사람이다.
진리는 곧 ‘싸움’을 말한다. 우리가 자신과 싸울 때 영혼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나오며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된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권세로 싸우지 않으면 자신이 높아지고 자신을 위하여 살다가 사랑 한번을 못하고 죽는다. 이런 사람들은 멸망의 자식이라고 말씀했다.
새장에 갇혀 사는 것에 길들여진 새는 새장의 문을 열어도 새장 밖으로 나오는 것을 모르듯, 세상 신, 미혹의 영을 받으면 그 밖으로 나올 줄을 모르게 된다. 그래서 세계복음화 한 번 못해보고 비참하게 살다가 죽는다. 우리 자신만을 위하여 영광을 누리겠다고 하는 자체가 ‘불법의 사람’ 이다. 성경은 자고새와 같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말씀했듯 자기 하나만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은 새대가리 보다 못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인생의 문제가 풀린다.
인간은 누구나 사람을 미혹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의 중심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자기중심적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생을 사는 날 동안 불법의 사람이 된다. 자기중심적 신앙은 절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것, 세상의 틀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새장 안에 갇혀 있으면서도 자기 욕심만을 채우며 사는 것이다. 새장 안에서 소원을 성취하겠다는 자기 영광에 도취되어 살아간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가 교회당 하나 지어놓고 전부 무너져 교회를 팔고 문을 닫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본문에 자기중심적 신앙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재림’으로 미혹하며 오해와 이단 사상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사도 바울은 경고하고 있다.
기독교인의 신앙 핵심은 오직 하나 뿐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하나에 초점을 명확하게 두고 사실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병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구원하시며 역사적인 많은 증거를 남기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오늘날의 교회는 이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곧 예수님이 오신 과거만을 말한다. 하지만 지금은 믿음으로 우리 자신 하나를 똑바로 지키는 은혜 속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인들은 이 믿음이 없어 결국은 개인이 전부 미혹 당하며 신세타령하고 시달리다가 인생 말년은 다 쪼그라든다. 어느 교회는 병 고친다고 해서 병 고침 받으러 가고 어디 가면 죽은 자를 살린다고 해서 암 환자들이 많이 가고 어떤 교회는 구원만 얘기하니까 회개 받고 죄사함 받으려고 가고 또 어떤 교회는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향해 울어야 한다고 해서 몰려들고... 그래서 지금 교회들의 초점이 다 흐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다.
현재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셨다는 것이다. 그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늘 보좌에도 계시고 성령이 이 땅으로 임재 하셔서 우리 속에도 역사하시고 불같고 바람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자리에서도 일어난다. 그 성령이 바로 “그리스도” 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 신앙의 뚜렷한 목표는 재림주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사람들은 시달리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며 육신의 생각대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육신대로만 살게 된다. 롬8:7~9.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모든 것을 살려낼 재창조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는 성령, 만왕의 왕, 창조주이시다. 그리스도의 영이 지금 자신과 함께 역사하심을 믿고 있는 사람은 절대 초점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로 통일된다. 엡1:10. 우리의 과거가 얼마나 보잘 것 없고 형편없었는가? 업 다운이 심하고 돌출행위와 영적문제, 정신분열과 알 수 없는 우울증, 무능이 심한 우리가 예수사랑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영적 치유 속에 변화된 뚜렷한 증거를 갖게 되었다.
인간은 누구나 개인의 멸망을 안고 산다. 누구에게나 개인의 멸망 속에 요8:44의 불신앙이 똬리를 틀고 있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그래서 수많은 생각들이 우리에게 찾아왔다면 그리스도를 불러라. 하늘에도 계시고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는 언제나 오신다는 것을 느끼며 오늘을 살면 굉장히 행복해진다. 그래서 오실 그리스도를 느끼며 사는 사람은 자신과 세상과 사단과의 영적싸움이 기본이 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세상과 사단과 싸우는 것을 가장 좋아하신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영적싸움도 하지 않고 언제 온다고 하는 것에 관심도 없다. 이런 사람은 주인이 맡겨놓은 포도원을 제 멋대로 하는 사람과 같다. 주인이 포도원 소출을 받아 오라고 종들을 보냈는데 모든 종들을 죽이고 마지막 포도원 주인의 아들까지 죽인다. 막12:1~9. 신앙생활을 이상하게 하면 이렇게 개인의 말년은 쪼그라들고 빼앗기게 된다. 곧 영적싸움 하나를 놓치면 이렇게 이상해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으면 전부 가짜다.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로 답을 내는 진짜 인지 가짜인지 확인해야 한다.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전부 어설픈 사람들로부터 영혼을 빼앗기고 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이 바로 그리스도 영이다.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 모든 것을 해방시키는 영, 죄와 사망의 법을 해방 시킨 하나님의 영이시다. 이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우리도 흔들리게 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형성된 자기중심적 신앙을 가지고 사람을 미혹시키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도 다락방에서 조금 배운 것을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는 하지 않고 사람들을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거짓말하지 않고 자신에게 전도만 되면 전도의 문은 저절로 열린다. 누구를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 ‘당신도 나와 같이 그리스도를 이렇게 적용하라’ 고 간증을 하고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살아라. 이것을 하지 못하면 자기 영광 속에 묶이는 자가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고 나를 위해 죽으시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셔서 우리를 교회 삼으시고 우리 안에 역사하신다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강단의 메시지를 자꾸 들어야 우리 자신이 살아난다.
그런데 우리는 그 한 시간 되는 강단 말씀도 자꾸 섞는다. 그래서 우리 삶에 초점이 맞지 않고 분산되는 것이다. 강단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고 우리가 살아나는 것이 증거 있는 증인이다. 그러면 답이 딱 하나 나온다. ‘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구나, 그리스도로 나도 시작하면 되겠구나’ 그래서 누가 자신을 모함하고 비아냥거리고 죽인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말할 때 성령이 움직이신다. 나를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인쳐 주셨다는 것은 선교 역사까지 진행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놓고 오늘을 걸어가는 것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영은 하늘 보좌 우편에서 그리스도를 가진 나를 통하여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의 영이라는 쓸데없는 삼위일체론에나 빠져있다. 성경 전체를 봐도 삼위일체는 신앙생활에서 아무 도움이 안 된다. 신학자들이 그렇게 풀어놓은 것일 뿐이기에 삼위일체를 운운하지 말고 그리스도 하나로 다 끝내라. 어설프게 성경공부 한 사람들이 아버지 하나님 따로, 예수님 따로 성령님 따로 말해서 정확한 영적싸움이 안 되는 것이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는다면 본격적인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스도 하나를 믿는 것이 순수한 믿음이다. 순수한 복음 선교의 역사를 진행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체험해야 할 이름이 그리스도 이다.
* 그리스도의 중심을 벗어나면 재림주에 대한 잘못된 대망 사상 속에 미혹된 인생을 살아간다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은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시리라’ 는 말씀을 그대로 믿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살아서 예수님을 다시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산 속에서 기도만 하며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것이 일종의 오순절파의 시작이다. 하지만 예수님이 본 그대로 오시겠다는 말씀은 시간 개념이 있는 말이 아니다. 분명 예수님은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1:7 말씀하셨음에도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초조하고 복잡한 생각 속에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교회들이 이런 식으로 믿기 때문에 인생 말년이 쪼그라들고 비참해지는 것이다.
재림에 대한 대망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뭔가 신령해지려고 하는 좋은 점도 있지만 이것이 심해지면 신령해지려는 몸부림 속에서 인본주의 프로그램을 쓰게 된다. 그래서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것에 빠지게 된다. 손을 들고 주여 주여 부르지만 자신에게 밀려오는 수많은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 음란한 생각들을 개인은 알고 있기에 자꾸 열심을 가지고 몸부림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열심과 신령, 선교를 한다면 그것은 정말 축복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관용하면 굉장히 매력적이고 신사적인 사람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대망 사상만 있지 그리스도의 형상,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육신으로 하나님을 믿을 뿐 영은 너희 아비 마귀의 영을 가지고 대망사상 속에 빠져든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어느 단체는 죄사함 받으려면 회개하라고 하니까 그런 곳에 몰려들어 죽을 준비만 하고 있다. 이런 것에 대해 교회마다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도 그만두고 집도 헐값에 팔고 주님 곧 오신다고 농사도, 장사도 안한다. 그런데 오신다고 했던 주님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으니까 돈도 바닥나고, 돈 있는 사람만 보면 주님 곧 오시니까 좀 나눠쓰자며 오히려 눈을 부릅뜨고 달려든다. 이런 사람을 향해 독사의 새끼, 사랑이 없는 울리는 꽹과리와 같은 자라고 말씀했다. 나의 과거의 신앙생활이 이것이었다. 대망사상을 가지고 온갖 박애주의로 노숙자 같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했지만 결국 그들은 교회를 배신하고 떠날 뿐이었다. 신학과 신앙적으로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말을 알고만 있었지 이것을 실제 체험하지 못했다. 창3:15로 우리 안에 형성된 원죄의 체질 즉 그리스도만 거부하며 그냥 믿는 척, 아는 척, 기도하는 척, 예배 하는 척하며 온갖 거짓과 미혹의 영으로, 거짓의 영, 욕심의 영으로 가득하여 우리 안에 예수의 박수가 되고 점쟁이가 되고 예수의 우상이 되어있는 우리 안의 길들여진 요8:44, 그래서 언제나 세상적 정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무너뜨려야 한다. ‘하나님의 영, 성령충만함을 그리스도로 내게 허락하사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내 영혼과 영적싸움 하기를 원하오니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나를 충만케 하옵소서.’ 이렇게 할 때 기도는 진짜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아무것 없어도, 누구 하나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내가 그리스도 없는 대망사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 때는 좋은 점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실수와 잘못된 점도 있었고 그 대망사상이 나를 무척 게으르게도 했었다.
살후3:10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주님이 곧 오신다는 대망사상에 걸려 무능과 무기력에 빠진 자들을 향해 사도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대망사상에 길들여지니까 교역자인 나 역시도 굉장히 무능해졌다. 그리스도 없는 대망사상은 사람을 의지하고 거지근성과 노예체질로 살아가게 한다. 이 세상 정욕으로 인해 돈 있는 사람들이 나눠 쓰지 않는 것을 보면 분이 나서 정죄, 판단, 심판하는 하게 한다. 그런데 곧 오실 줄 알았던 주님이 오시지 않으니 사람들에게는 불신앙과 실망, 의심과 자포자기가 오는 것이다.
* 그리스도 하나에 답을 내고 그 이름을 체험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자
자신들이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맞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긴박하게 신앙생활을 했던 수많은 재림 사상들이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에게 흘러왔고 사람들의 풀리지 않는 의문을 풀기 위해 많은 신학자들이 신학사상을 쏟아 놓았지만 성경적으로 명쾌하게 답을 준 신학자가 없었다.
살후2: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동요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한국의 수많은 사람들도 60-70년대 천지가 개벽된다고 해서 계룡산에 올라간 사람들이 많았다. 오시겠다고 한 메시아가 신천지의 늙은 할아버지, 할렐루야 기도원, 안산홍, 통일교 문선명, 박태선 이런 사람들이 재림의 주라고 생각하고 따라가는 것이다. 이들이 진짜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확인하려다가 이상한 곳으로 끌려가고 이단들은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종말을 대망하는 사상에 묶이면 이런 것에 빠지게 된다. 너희들이 본 그대로 나를 보게 될 것이라는 성경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이단들이 지금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단 사이비들은 종말론을 기초로 놓고 사람들을 흔든다. 비성경적이고 비기독교적으로 예수님이 자신으로 벌써 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교회에 병 고치는 능력이 나타나면 그 사람을 재림주로 느끼고 따라간다. 큰 교회들은 이런 개인의 능력을 나타내고자 하는 메시아사상을 내면에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꾸 겉만 화려하게 내놓고 수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으면 사람이 이렇게 미혹된다.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이제는 이상한 삯군들에게 털리지 말고 그리스도로 개인이 답을 내라. 그래서 누가 뭐라고 말해도 미혹되지 말라고 말씀한다. 유럽의 엄청난 성전들도 결국은 종말론 사상에 미혹되었고 미국으로 건너간 복음도 결국은 대형교회로 형성되면서 또 무너졌다. 한국 역시도 자기 영광만을 위하여 교회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일어나면서 교회는 무너지고 있다. 이런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 후에야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하나만 지키면 된다.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유월절의 주인공 되신 예수님이 오셨음에도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성전의 주인,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실 분을 모셔가지 않는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아보지 못한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히브리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였지만 예수님을 모시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큰 다락을 내어줄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니 물동이를 짊어진 여인을 따라가라고 말씀하셨다. 이 마가의 집에서 드디어 성령의 역사, 불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결정적 순간에 걸려든 사람이 가룟유다 이다. 짐승을 잡아 피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빵조각을 놓고 ‘이것은 내 몸이니 받아 먹으라’ 하시고 포도주는 ‘죄 사함을 받을 내 피라’ 말씀하신 예수님을 메시아가 아니라고 의심하여 예수님을 팔아 넘겼다. 예수님을 못 알아 본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도 못보고 스스로를 버린다. 우리 안의 다양한 이념과 철학, 우상, 사이비 사상, 미혹된 생각들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그래서 인간이 망하는 것이다. 미혹당하지 말고 그리스도에 답을 내고 그 한분의 말씀만 들어라.
살후2:5~8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그리스도를 순간 잊어버리고 미혹당하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 외에 있는 찌꺼기로 인해 불법의 비밀이 활동해버린다. 그 미혹의 영을 그리스도로 밟을 때 해결된다.
살후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면 악한자의 활동, 곧 사탄의 활동이 이렇게 나타난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로 답을 내지 않으면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따라 돌아다니는 사람이 된다.
지금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내가 재림주 라고 하는 신천지 사이비 종교 하나에 끌려 돌아다니며 이것 하나를 이길 힘이 없어 교회마다 ‘신천지 출입금지’ 라는 말을 붙여놓고 있다. 우리교회 신천지 요원 3명이 와서 나에게 엄청 고맙다고 하며 우리 교회 오겠다고 했는데 아직 오지는 않았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니가 나와 고난을 받게 되면 나와 같이 천년왕국이 도래할 때 너를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이런 말들에 속아 넘어간다. 그래서 지금도 자신이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157명이라고 한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자.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불법의 사람으로 전락되어 버린다.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천국 복음,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지는 그날까지 끝은 오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내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전달하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그러면 언제 오실지 알 수 없어도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비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신 미혹의 영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 하나를 놓고 뭔가 영광 누리겠다고 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사람에게는 누구나 사람을 서로 미혹할 수 있는 요소가 갖추어져 있음을 발견했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나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그리스도로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형상을 갖춘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사 대망사상에 빠지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의 제자로 길들여지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언제 오실지 알 수 없어도 마음이 쉬 동하지 않고 미혹되지 않고 속지 아니함을 확신합니다. 그리스도의 유일성 속에 날마다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고 예비 된 자의 축복을 받아 누려 모든 것을 초월하는 그리스도 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