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행17:22~26
2016.05.08 1부 말씀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자들은 밥 먹는 문제 해결하면 인생을 즐겨보려고 하지만 밥 먹는 문제 해결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마28:16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자는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없지만 마28:18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사람은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비밀을 갖게 된다. 그 말씀이 곧 ‘그리스도’ 이다.
* 말씀과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한 부활 신앙을 체험하라
요셉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머니가 일찍 죽고 배다른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리는 불쌍한 인생이었다. 하지만 요셉의 형들은 언제나 슬픔과 분노, 타락과 불법의 생각들로 가득했지만 요셉은 노예로 팔려가는 일에도 누구를 원망하지 않았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권세를 절대적으로 붙잡고 자신과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이기에 말씀을 자신이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하나님은 시간표에 따라 응답해주신다. 말씀을 영혼 속에 담고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신다. 요셉은 생각이 달랐기 때문에 밥 먹는 수준을 넘어 다른 나라의 총리가 될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를 형통케 하셨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자 되어야 한다. 방황도 끝내고 세속적, 정욕적, 마귀적인 것을 끊고 예수님을 믿는 자 되라.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가?
요19:30, 지구상에 가장 큰 사건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승리했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셨다는 믿음을 가지면 그 믿음에 따라 응답이 온다. 그래서 우리의 입술을 통해 세 가지를 끊임없이 고백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만왕의 왕이 살아계시기에 그 권세 되신 이름을 불러라. 이것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으로 끊임없이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곧 죽은 믿음이다.
그리스도 십자가 중심의 복음이 사라지면 생명의 역사도 없다
사도바울이 ‘말씀이 육신 되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아덴에서 선포하지 않아 결국 자신도 무너지고 듣는 사람들도 혼미하게 만들었다. 우리 삶에 그리스도 십자가 중심의 복음이 사라지면 생명의 역사도 없다.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셨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소유했다면 생명이 살아나는 최고의 부활 신앙이 임해야 한다. 바울의 아덴 지역에서의 전도의 결과는 생명 없는 말쟁이로 끝나버렸다.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딱 한마디만 하면 된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회개하고 천국가세요.” 굉장히 간단하다. 그런데 이 간단한 내용을 우리의 수준으로 설명하려고 하다 보니 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아덴에 도착하자 그는 철학적인 사람으로 변한다.
내가 처음에 미국에 갔을 때 나도 모르게 미국 사람들 앞에서 세련된 메시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미국 사람처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세상적인 방법, 합리적 사고가 머릿속에 박혀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말 할 것 없이 “예수는 그리스도” 가 바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색적인 복음만을 말했던 바울이 아덴에 들어서자 과거에 배웠던 체질, 깊이 뿌리내렸던 과거 철학적 지식에 대한 우월성을 가지고 변론해보려다가 실패했다. 그래서 바울은 아덴 지역에서 교회를 세우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 하늘은 하늘, 하나님의 영은 그리스도. 이렇게 분명하게 표현을 해야 하는데 바울은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말씀을 전한다.
일본에 가면 ‘가미사마’(かみさま, 神様, 하나님, 귀신)라는 재미있는 말이 있다.
일본 천왕을 우상화 하여 가미사마라고 표현하고 귀신들이나 도깨미, 우상도 이렇게 표현한다. 또 멋있는 사람에게도 ~사마 라는 표현을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우상화 시키는 일본은 지금 심각한 정신문제를 앓고 고통을 받고 있다. 뚜렷하고 명확하게 구분하는 언어가 없어 영 자체가 혼돈 상태가 되어 그리스도 이름이 정확하게 영혼 속에 담기지 않는다.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유일성으로 담기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땅과 하늘에 존재하고 있는 혼돈과 공허, 흑암에 잡힌다. 하나님은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음에도 우리는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를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살아간다. 엡2: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이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이 뱀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우리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래서 이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은 우리 삶에 이 말씀을 이뤄 가신다. 그런데 이 한 가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다. 혼돈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복음은 창3:15이다.
아덴은 이 당시 철학적 신의 개념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우상과 귀신을 숭배하며 인생이 잘 풀리지 않거나 한계를 느낄 때 불러보는 하나님, 사랑하는 여인을 향해 ‘오 나의 여신’ 이라고 부르는 식으로 철학적 신의 개념을 가지고 논리적, 추상적, 관념적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모든 물질의 근본은 생명을 가지고 있어 모든 것을 신격화 시켰다. 이러한 신의 개념이 오늘날 까지 내려와 자신의 욕망이 이뤄지기 위해 부르는 하나님 정도로 착각한다. 그래서 러시아도 하나같이 하나님을 다 믿는다고는 말한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창3:15이다. 그리스도가 고백되는 사람이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인간이 부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바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이름, 모든 문제를 뚫는 이름은 바로 창3:15밖에 없다. 창3:15만이 인간을 구원할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창3:15이 없으면 구원을 받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것은 곧 창3:15을 주셨다는 것이고 이 창3:15을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 복음을 바르게 이해할 때 우리에게 축복은 시작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고 하는데도 이 복음 하나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 어둠의 자식들인 사이비에게 교권과 강단을 빼앗긴 채 거기에 길들여진 새장에 갇힌 새와 같이 전락했다.
그래서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전 세계교회의 위기는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이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구원을 어떻게 받는가에 대해 복음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심각한 상황이다. 사람들은 구원을 받는 방법을 박애주의나 성경공부,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성경은 창3:15, 퀴리오스, 메시아 그분을 알고 체험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말씀하셨다. 마16:13~20.
*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할 때 진정으로 하나님이 믿어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싶고 구원을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가 없다. 인간은 원죄를 안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것을 근본문제라고 한다. 그래서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에 묶여 하나님 만나는 길이 끊어졌다. 이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유일하게 주신 이름, 창3:15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마귀의 일을 멸하심이라고 말씀했다.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우리 영혼 속에 끊임없는 불신앙을 심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불법의 사람으로 전락하게 만들어 일평생 우리의 영혼을 지옥까지 끌고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로 박살낼 때 하나님이 믿어진다.
그래서 영적전쟁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교권을 장악한 목사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을 결박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버렸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 교권, 새장에 갇힌 새가되어 주인의 먹이만 쪼아 먹는 말쟁이로 전락되었다. 먹이를 던져주는 주인을 향해 울지 말고 자신을 위해 울어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놓침으로 내 인생이 쪼그라들고 당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새장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하나님을 잘 믿고 싶어서 금식하고 매달리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도 우리는 믿어질 수 없는 존재이다. 우리를 장악한 혼돈 상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부술 때 믿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구원 받지 못한 상태로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날 중직자, 교회의 모습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예수사랑교회를 온 것에 기뻐하신다.
우리의 생각의 틀을 창3:15로 깨라.
‘구원의 축복을 받아 놓고 그 축복 속에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와 생명과 응답이 있음에도 내 영혼을 장악하고 심령을 빼앗고 영혼을 혼돈상태로 만들어 세상적 기준에 묶여 불법의 사람으로 내 영혼을 파괴시키는 저주의 영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부터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렇게 선포하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라. 한 분의 말씀을 좇아야 우리가 살 수 있다. 이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듣는 만큼 우리가 미치던지 아니면 상대를 미치게 하던지, 자신을 죽이던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된다.
사람의 말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라고 하는데도 결정적 순간이 오면 그 소리에 돌아버린다. 사람의 소리가 왜 개소리가 되냐면 마귀가 사람에게 지껄이는 소리를 그대로 내뱉기 때문이다. ‘그대는 나의 운명, 나의 하나님’ 이런 달콤한 말로 하룻밤에 사람을 넘어뜨리지만 그 부드러운 말 한마디에 그 다음날부터 고통이 시작된다.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을 던졌으면서 부부 싸움을 할 때는 상대를 죽이는 치명적인 한 마디를 던진다. 평생 이마에 땀을 흘려가며 사는 남편에게 “돈만 벌어오면 다냐?!” 하거나 “돈도 못 버는 주제에” 라는 한마디로 비수를 꽂는다.
우리 자신이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우리의 말이 아니다. 원죄로 인하여 세상의 수많은 풍습을 통해 들어온 언어들을 끊고 오직 그리스도만 해라. 그래서 순간 잔소리를 하고 싶고 비수를 꽂고 싶을 때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고 외쳐라. 이 고백이 우리의 답이 되어야 한다. 창3:15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절대적 구원자가 되셔서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하는 자에게 교회를 세우시고 음부의 권세가 무너지며 천국열쇠를 주셨다. 바른 복음을 이해해야 한다.
현대 과학과 공존하는 미신, 잡신, 우상, 종교, 철학들을 초월적인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사도바울은 고전10:4~5, 모든 사상, 이론, 철학, 높아진 견고한 진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라고 했다. 육신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과 말들은 사망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 뿐이다. 롬8:6~7.
이런 육신의 말을 계속 듣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정신문제가 와 있는 것이다. “와서 밥 먹어, 공부해야지, 너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 되...” 이것이 세련된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다. 하나님의 말씀, 창3:15이 어려서부터 들어가면 구원 받은 자, 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자가 되는데, 하나님을 떠나 원죄 가운데 마귀 자식이 된 근본문제에 잡혀 하나님의 말씀은 해주지 않고 헛소리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고백해야 한다. 자녀에게 이 말만 반복적으로 해줘도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떨어진다. 그런데 이것을 절대 믿지 않기 때문에 고백하지 않고 결국은 집안은 쪼그라들고 어두워지고 집안 분위기는 늘 이상하게 만들어 서로에게 비수를 꽂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얼마 전 어느 교회에 가서 메시지를 하는데 대표기도를 하는 장로님이 “오, 신이시여...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여, 당신을 아빠라고 부르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길래 막바로 “장로님 망했지요?” 했다. 창3:15이 우리의 아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복음이 무엇인지, 전도가 무엇인지 이 세 가지를 모르면 아무리 경건한 척 하고 멋있는 언어를 사용해도 인생 말년은 결국 쪼그라들고 귀신들리고 치매 오고 집은 집구석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이 땅에 기초를 놓으시고 우리의 감독자 되신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다고 하는 것이 기독교 이다. 그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으며 그 이름을 부르면 부요케 되며,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고 응답을 받는 유일한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이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기 위해, 영원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만왕의 왕으로 오신 그 이름으로 ‘나에게 불신앙을 심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하고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 욕망을 따라 살게 만드는 저주,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당당하게 명령해라.
*‘예수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신앙 속에 하나님의 절대목표인 구원을 이루는 그리스도인 되자
행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아덴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찾는 마음도 있었음에도 그들을 우상을 버리지 못하고 섬기고 있었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교는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며 세상 철학은 거짓말쟁이에 속는 것이다. 골2:8.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 사망권세에 묶인 상태로 잉태되어 원죄로 인해 큰 구멍을 안고 태어나 우리 영혼 자체가 허공이다. 그래서 어떤 보석으로도 인간의 허공을 채울 수 없다. 명품 가방으로도, 수 조원의 돈으로도, 인간의 사랑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허공에 예수그리스도를 채워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아니면 절대로 허공은 채워지지 않는다.
행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이 우상은 우상으로 끝내야 하는데 그 신을 더듬어 창조주 하나님을 설명하려는 큰 실수를 하게 된다.
행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회개하라” 하지 않고 “회개하라 하셨으니” 하며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논리로 설명하려는 바울의 모습이 나타난다. 선포가 없는 메시지, 그리스도가 없는 메시지는 죽은 것이다. 창3:15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 권세를 사용하고 뱀의 머리를 그리스도로 박살내라고 당당하게 선포해라. 논리를 가지고 말하지 말고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야 한다. 창3:15은 전쟁용어이며 선포, 명령, 권세이다.
행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바울은 또한 예수그리스도 부활에 대해 아주 희미하게 설명을 하고 그냥 메시지를 마무리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것을 모르면 구원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 기독교의 계시 중 계시이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의 절대적 진노가 올 뿐 아니라 개인의 멸망의 시간표가 온다. 정신문제가 오던지 자녀가 죽던지 이상한 재앙을 만나게 된다.’ 고 명쾌하게 말해줘야 한다. 하나님은 성경 전체의 역사를 통해 이것을 뚜렷하게 말씀하셨다. 우상을 섬기는 민족은 다 망했다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했다. 사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탄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재앙을 당하며 전쟁이 일어나는데 사탄의 활동을 몰라 하나님을 이상하게 오해한다.
행17:27, 우상을 만지면서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낼 수도 있다고 순간 바울이 사이비로 전락한다.
교회당에 오면, 강대상을 닦으면 하나님을 배울 수 있다고 하는 식이다. 이런 말들이 유럽을 휩쓸어 우상과 거대한 성전을 짓는 무서운 결과가 나타났다. 하나님은 사림이 지은 것에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창3:15의 주인공,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이름이 그리스도이기에 그 이름을 소유한 자는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비밀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을 ‘구원’ 이라고 한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 인’이라는 말을 들으며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절대 목표는 구원이다.
그래서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는 만큼 응답이 시작되며 전도를 이해하면 모든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움직일 때 하늘과 땅을 정복하게 되며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그리스도로 충만할 때 땅 끝까지 이르러 그 이름에 증인된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가 왜 이렇게 중요한가?
하나님 만나는 길, 사탄의 권세가 깨지는 길,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적 자유인이 될 때만이 이 세상을 움직여 갈 수 있다. 두려움과 사망의 저주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박살났다.
바다에는 등대가 있다. 암초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을 죽음으로 삼키는 암초가 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오직 그리스도만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 속에 영접하여 그 분이 주인 되기를 원할 때 하늘과 땅을 움직여가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변화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 축복을 가지고 승리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에 묶여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던 허무한 인생 속에 구원 받지 못한 상태, 하나님을 떠난 근본문제로 죄의 권세, 사단의 권세에 묶여 복음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영원한 멸망의 상태 속에 살 수밖에 없던 나에게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전쟁을 통해 하나님이 믿어지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창세기3장15절 예수그리스도를 명확하게 선포하여 이제 모든 육신의 생각의 틀을 깨고 불법의 사람으로 살던 옛 체질을 무너뜨려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이루시고 승리하셨음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여 하나님의 절대목표인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