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불신앙을 알고도 기다려주시는 예수님의 사랑
막14:27~31
2016.05.15 주일 2부 말씀
혹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에도, 구원 받은 체험을 하지 못했다면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가 보길 바란다. 그러면 구원 받은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용한 점쟁이는 구원받은 사람을 보면 안다. 사주에서 벗어났고, 십자가가 보이는데 왜 왔느냐며 구원받은 사실을 명쾌하게 알려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를 수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이 와 계신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 말을 못한다. 왜냐하면 마귀는 그들이 섬겨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우상숭배이고 종교라고 한다. 사람이 만든 우상에 절하고 귀신에게 비는 것은 허상인데 사람들은 실상으로 느낀다.
사람들이 왜 우상, 미신을 섬기며 두려움에 시달리는가? 그건 창3장 원죄, 즉 운명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에게 장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진단해 주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박씨, 최씨, 강씨, 조씨라 할지라도 근본은 마귀로부터 난 마씨다. 그래서 이 땅에는 의인은 한명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으며,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로인해 사람은 두려움 가운데 사망의 법에 묶여 시달린다. 사람들은 두려움으로 인해 마음에 영적인 병이 들었기에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음에도 교회나 절에 가서 우상숭배를 한다. 사월 초파일 절에 가서 물로 목이라도 축이면 한해가 잘 될 것 같고, 배불뚝이 같은 동상의 배를 손으로 비비면 오장육부의 암 덩어리가 제거될 것 같고, 불임인 여자는 임신이 될 것만 같고, 종이에 이상하게 그려놓은 달마도사 그림만 있으면 집안의 액운이 끊어질 것만 같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간은 어둠의 세력에게 장악된 것이다. 어둠의 세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회를 오는 것이지 다른 것을 위해 교회에 오면 헛일이다.
또한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체험하고 싶으면 정신병원 같은 곳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귀신들린 정신 질환자들을 만났을 때 저절로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 틀림없이 구원 받은 증거다. 지금 혼돈과 공허 그리고 어둠의 세력에게 사람들이 현혹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예수님은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이것을 알게 해주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귀신 들린 사람 앞에라도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기도 속에서 우리자신을 지키면 현혹되지 않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권세가 여러분 영혼에 충만해지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를 알고 구원의 축복을 누려라
→ 구원 받은 사실을 모르고 못 누리면 불신자의 상태로 전락된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보화와 지혜가 감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그 이름 앞에 만물이 복종한다.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4:6
오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 살리는 멋진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불신자 상태로 산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불신자 상태로 살면, 가장 멋없는 자가 된다.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처럼 닭이 두 번 울기도 전에 예수도 저주하고 부인하고 배반하고 도망간다.
그리고 살아가는 날 동안 부흥도 없고 응답이 없다. 그저 밥 먹고 사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고통을 당하시면서 대못에 박히시고 피 흘려 죽으셨는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했겠는가? 먹고 사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짐승 수준보다 못하다. 동물은 가죽이라도 남겨 유익을 주지만 먹고 사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자녀에게 지옥의 삶을 유산으로 남겨주고 죽는다.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 자기 자녀에게 핏 값을 돌리고 저주를 하고 죽는다.
또한 마음과 정신이 부패되었을 뿐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열 받아서 미친다. 왜 나만 수고하고 무거움 짐을 진채 땀이 나도록 열심히 살았건만 왜 알아주지 않느냐며 방황하고 합리화의 옷을 입고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마약중독에 빠진다. 그렇게 무가치한 일들로 인생을 낭비한다. 그러다가 나이 들어 어느 날 꼬부라지고 치매에 걸린다. 불신앙 속에서 멋없이 사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이해하면 부활의 비밀을 누린다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7-39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신앙으로 마음에 담을 때 우리의 몸이 어떤 몸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가 무엇인가?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의 권세를 잡은 사탄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예언된 성경대로 즉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시기 위하여 만왕의 왕으로 오신 것이다.
사람들이 위의 세 가지 문제 때문에 우상에게 절을 하고 종교에 빠지고 귀신에게 빌고 문제 앞에 흐느끼고 조그마한 일만 찾아와도 두려움 가운데 빠져,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귀신들린 채 인간관계를 파괴 시키고 멋스럽지 못하게 인생을 살게 되고 가족은 원수가 되어 가정은 쑥대밭이 된다. 예측 불허의 사람이 되고, 잘 걷는다고 생각하는데 지뢰밭을 밟아 다리 잘리고, 눈 뽑히고 귀 먹는다. 그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굿, 제사, 부적에 의지하지만 결과는 더 악한 귀신 일곱이 집안을 장악하여 멸망의 시간표가 임한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실체이기에 그 분은 부활 하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밥 먹고 사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길 바란다.
→ 그리스도 이름을 자기 자신에게 선포하고 명령하는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를 온몸으로 느껴라
그리스도를 몸으로 느끼지 못하면 조그마한 문제만 찾아와도 예수님을 안 부른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선포하고 3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잔머리를 돌려 어느 정도 정상적이고 힘이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찾아 부탁을 한다. 사단에게 현혹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상을 이길 수 있는가?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 누구냐 눈에 보이지 않는 그놈은 미혹의 영이다. 갈등을 유발시켜서 현혹시켜 귀신의 소리에 끌려가게 만든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적인라고 여겨지는 사람을 찾아가 1백억을 가지고 뭔가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아까워한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정상적이지 않다.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만이 사랑이시다. 그분을 느껴라. 그러면 불신앙을 쓰지 않는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기 때문이다.
정상적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인간관계를 쌓아놓고 같이 현혹된 일을 진행하다가 서로 발목 잡는 인생을 살게 된다. 눈에 보이는 것만 좇는 사람은 선악과를 따먹는다. 현혹되면 정신이 혼미하게 되어 갈팡질팡하면서 환각상태에 빠진다. 마귀가 쏘는 불신앙의 독을 맞은 것이다.
그 상태가 점점 진보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맛이 간다. 하나님의 사람이 순식간에 불신자를 따라다닌다. 그것을 네피림, 귀신들린 상태라고 한다. 큰 용사에게 끌려 다니며 타락하고 육체로 전락한다. 육체가 되면 이 땅의 것만을 가지고 산다. 이 땅의 것은 허상이다. 곧 사라질 것들이다. 엄청난 돈을 들여 온갖 짓을 하며 바벨탑들을 쌓고는 죽고, 재산 때문에 형제가 원수가 되고 사회에 악을 심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 즉 부활하신 증거를 가져라
오늘 날 여기저기에서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국내에 1 백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신다.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싸워라. “내 영혼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했던 저주의 영이 창세기 3장으로 시작된 사망권세,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깨질지어다.”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를 발견하라. 그리스도는 반드시 부활이 있어야 그리스도다. 그런데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신천지 할아버지, 통일교의 죽은 문선명, 석가, 소크라테스, 공자 등 그들은 부활하지 못했다.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가 아니다. 어설프게 세상의 지식을 가지고 있던 니체는 목사 아들이었지만 정신질환으로 죽었다. 성철스님은 정신 차려 보니, 종교에 속았다고 고백했다. 반드시 성경대로 부활을 해야 그리스도가 된다. 명심하고 절대로 종교에 빠지지 말고 목사에게 길들여져도 안 된다. 부활의 하나님이 부활하신 몸 그대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따라서 우리자신을 죽이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면 우리의 몸이 어떤지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 자신의 옛 사람을 바꿀 수밖에 없다. 너는 보라 나는 이전 것 지나가게 하고 새것, 새로운 영을 받는 것이다.
부활 신앙으로 우리자신을 회복시키지 않으면 창조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늘부터 실천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우리도 그리스도처럼 완전한 몸으로 부활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된다. 이것을 믿는 게 부활신앙이다. 그리스도를 반드시 체험하길 축복한다.
→ 하나님의 절대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고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갖고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증거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완전한 몸으로 어느 날 변하게 된다.
구원을 받았다면 복음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율법, 행위, 구제, 봉사로 구원 못 받는다. 남묘호랜겡교를 아무리 불러도 해결 안 된다. 오히려 더 센 귀신이 들어와 그 사람 전체를 장악해 버린다. 천리교 신자들은 도로마다 쓰레기를 주워 담는다. 그것으로 구원 받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선포하고 이 비밀 속으로 들어가 삶에서 체험하면 천국 열쇠를 가지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고 번성하고 닭이 울기 전에 자신을 향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만히 있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갈지어다.”라고 명령하여 자신을 다스릴 수 있다.
감람산에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하나님 백성들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 당신을 배신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던 베드로에게 찾아가서 이제부터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계를 향해 도전하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즉 그리스도를 체험하라는 말이다. 그것을 전도라고 한다.
* 우리의 불신앙을 알고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
→ 마귀가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우리를 미혹하기에 이 사실을 모르면 불신앙을 할 수 밖에 없다
본문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한번 보자.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제자들이 알았더라면 실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세상 신에게 미혹되어 말씀을 믿지 못했다. 마귀는 지금도 우리의 심령을 빼앗아 가고 있다.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오늘의 현장이다. 창세전에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큰 용이 이 땅으로 내어 쫓겼다. 마귀와 싸워서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기록된 대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반드시 예수를 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미혹당하지 않고 현혹되지 않으며, 귀신문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살아계신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쳐버린다. 왜 그런가? 마귀 권세에서 우리를 뽑아 낼 수 있는 권세를 주시기 위함이다.
막14:31, 살아나서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고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 하셨음에도 베드로가 헛소리를 한다. ‘힘 있게 다 버릴지라도 저는 주를 위하여 살겠나이다.’ 그러자 주위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여론에 휩쓸려 고백하는 것은 아무 필요가 없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부인할 수 있겠는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이렇게 말을 했다. 이것이 진실일까? 사실일까? 거짓말일까? 진실은 진실인데 자기 앞에 펼쳐진 작은 환경을 이길 수 없다. 문제만 발생하면 갑자기 딴 길로 간다. 부활하셔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우리의 대적자를 꺾으신다고 약속하는데도 안 믿는다. 부활 신앙은 그리스도를 얼마나 느끼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치시면서 까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주셨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고 그 말씀 따라가지 않기에 베드로처럼 사고를 치는 것이다.
실제로 인간은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쉽게 맹세 한다. 그런 인간의 연약함을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다. 베드로가 나빠서가 아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온 그리스도이심을 정말 믿었다면 부인 하지 않고 저주 하지 않고 도망가지도 않고 닭이 울기 전에 나를 부인하리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자기 입을 지켰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연약하다.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부활 하셔서 영접한 우리들에게 임하시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 말씀에 따르지 않고 내 멋대로 신앙생활을 하게 만드는 욕구, 즉 마귀의 일을 뽑아내라
본문의 말씀은 베드로의 신앙이 아니라, 우리들의 신앙을 말하고 있다. 내 멋대로 하려고 하는 욕구가 우리 속에 가득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욕구’가 아니라,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마귀를(요8:44)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것을 뽑아내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해결이 안 되는데 마음과 생각과 정신이 어그러져 있다. 늘 인생의 길에 엇박자가 일어난다. 부모와 자식, 부부사이, 인간관계가 삐거덕거린다. 마음이 왜곡되고 시기질투하고 저주를 퍼붓고 말을 함부로 한다. 이것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기독교인은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변해야 된다.
→ 하나님의 절대목표 전도 속으로 들어가자
저는 과거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을 때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라는 십자가의 승리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었음을 발견하고는 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얻어 무한한 축복과 응답을 받게 된 것이다.
이제 어떻게 하면 전도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낼 것인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돌아오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밖에 없다. 그런 고민 중에 하나님이 계속 하늘 문을 여시고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을 축복해 주고 계신다. 하나님의 절대 목표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잡으면 어떤 불신앙을 해도 기다려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았기에, 현혹시키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는 멋진 믿음의 사람이 되자
본문의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말씀을 담지 않았던 불신앙의 역사는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우리를 사로잡고 있었기에 창3:15 그리스도로 박살내자.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그 말씀을 따라 응답의 길을 가지 못하게 내 삶을 도둑질 하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산산이 깨질지어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의 주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었다면 흔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이다. 갈릴리에 먼저 와 계실 것’이라는 말을 진짜 믿었다면 흔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본문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이 무엇인가? 배신을 했고, 저주를 했고 도망을 가도 그리스도를 잡으면 살도록 하신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도 죄책감, 죄의식, 낙심, 절망하지 말고 실수했다 할지라도 1초전도 과거이기에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내 삶을 도둑질했던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 하나님의 사람은 현혹되지 말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는 멋진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몰라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므로 닭이 두 번 울기도 전에 예수님을 부인 할 수밖에 없었던 베드로와 제자들의 모습을 교훈삼아,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권세, 지옥 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나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불신자로 살았던 이전 것을 지나가게 하고, 새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내 멋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욕구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불신앙을 알고도 기다려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의 절대목표인 구원사역을 위해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