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초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살후2:13~17
2016.5.18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우리가 교회로부터 받은 복음을 반드시 지키면 결과는 나타난다.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비밀, 이 복음의 능력이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이 몸소 느껴질 때, 이것을 '나의 복음' 이라고 할 수 있고 그 복음을 전달할 수도 있게 된다.
* 근본문제를 알고 창3:15의 복음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지키시고 모든 것을 이뤄 가신다
불신자 상태를 모르고 예수님을 믿으면 죽는 날까지 예수님은 믿어지지 않는다.
창3장을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거짓말쟁이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예수를 믿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알고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이 믿어진다. 그래서 근본문제를 알면 나도 이기고 세상도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 복음을 주셨다. 그래서 요1:12 근본문제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자녀된 신분 권세가 저절로 느껴진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그 능력과 권세를 사용하는만큼 살아계신 하나님을 개인이 느낄 수 있고 창3:15 진리 속에 충만해진다. 롬7:23, 사도바울은 죄의 권세가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에덴동산에서 일어났던 창3장의 현장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 개인에게 찾아오고 있다. 그래서 창3:15 개인이 충만하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사람이 찌질해진다. 정신문제가 올만큼 찌질하고 무능하고 교회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방해꾼만 되고 이상하게 살다가 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창3;15로 충만하게 되면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래서 눅17:21, 하나님이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일심, 전심, 지속하면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한 나라까지 연결된다. 우리에게 주신 진단서, 창3장을 창3:15로 해결받아야 한다.
남자의 씨가 아닌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만 뱀의 머리가 박살난다. 그래서 창3:15 그 비밀을 가진 자는 위기를 만나도 미소를 지을 수 있다.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위기가 기회가 된다. 밟으면 깨지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다가 이 복음을 받았을까? 우리가 이 복음을 받았다는 것은 벼락을 맞을 확률보다도 더 낮을만큼 아무나 이 복음을 받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 복음이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지식이라고 표현했다. 빌3:8. 창3장의 불치병을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정말 체험하면 우리의 온 몸에서 치유가 일어날 뿐 아니라 행복해진다. 그리스도 하나를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하늘 군대와 천군천사까지 붙이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성령이 우리를 구별하신다고 말씀했다. 살후2:13.
하나님은 창3:15을 소유한 자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 먼저 있을 징조적 사건을 지난주(살후2:1~12) 말씀했다. 그리스도 유일성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배도하고 매도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리스도 재림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교회안에서 불법자들이 자꾸 나타나게 된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유일성 하는 자들을 배도하고 매도한다. 한국교회가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시켰다. 그래서 다락방 외 교회는 사이비 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하는데 그것을 배도하고 매도하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자신에게 전도하고 체험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 그리스도가 말씀, 기도, 전도인데 이것을 가로막고 자신들은 중들과 연합 종교를 만들었다. 이런 곳을 어떻게 교회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한국의 유명한 목사님들을 데리고 유명한 점쟁이나 굿하는 곳에 데려가보고 싶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는 지금 마술사처럼 성도들을 다 속이고 병들게 만들었다. 성도들이 지금 여기에 다 걸려든 것이다. 한국교회 안에 불법자가 너무 많이 나타나 지금 대형교회 90%가 다 법정에 서 있다. 교회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범죄자 집단이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하나님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를 자신들이 판단하고 교권으로 짓누른다. 곧 가짜가 많다는 것이다. 가짜는 언제나 진짜보다 더 예쁘고 화려하고 힘이 있어보인다. 그래서 지나치게 화려해 보이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연약한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미련한 자를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무릎꿇게 하신다고 말씀했다. 고전1:27~28. 속이는 자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심판하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기에 그런 자들에게 예민할 필요가 없다. 내가 예수의 생명을 정말 깨닫고서는 하나님이 왜 가짜를 내버려두실까 의문이 있었다. 이 복음운동을 한다고 했을 때 교단에서 가장 발악했던 세 목사님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천국가고, 한사람은 중풍에 걸리고 한 사람은 교회에서 쫓겨났다. 하나님이 복음을 막는 사람들, 이단, 사이비, 마술사 같은 사람들을 내버려 두시는 이유는 우리의 순수한 신앙, 그리스도의 순도를 100% 높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위에 이런 사람들로 인해서 오직 그리스도만 하게 되었다. 교수를 준다, 목사 자리를 준다는 유혹이 와도 오직 그리스도 했더니 내 자신이 점점 진보되었다.
살후2:16~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의 엄청난 생명의 역사가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 게으르면 안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면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이 게으르지 않는 것이다. 최고의 지식, 그 이름을 부르고 신앙고백을 하면 방종하지 않는다. 흑암을 꺾으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는데 게으름이 시작되면 방종하고 기도하지 않고 그래서 흑암에 잡힌다. 그리스도에 대한 대망적 신앙을 확신해야 한다. 환란이 있을 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우신 줄 알고 느끼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다. 말세 때 고통은 자기를 사랑해서 오는 것이다. 딤후3장.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고통이 없다. 위기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창3장의 이 세상에서 오는 문제들은 밟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이런 가사들로 만들어진 노래는 복음송이 아니다.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가 다 끝내셨기에 우리는 밟기만 하면 산다.
난리 소문에도 현혹, 미혹되지 마라. 왜 마술사 같은 자들을 찾아다니는가? '교권과 권위에 눌려 우리가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그 사람이 재림주면 우리가 손해보는 것인가?' 하는 갈등과 생각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면 신앙생활은 방종과 갈등 뿐이다. 그래서 민족과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항하여 싸워도 신경쓰지 마라. 기근이 들고 지진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마라. 하나님이 피할길을 여시고 때가 되면 우리를 통해 모든 것을 이뤄가신다.
* 전도자의 복음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자가 되었다는 자긍심을 회복하라
살후2:14, "이를 위하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하나님이 복음으로 우리를 불렀다고 말씀했다. 바울 자신이 복음을 가짐으로 하나님이 너희를 부른 것, 곧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가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뜻이다. 막3:13~15, 예수님도 너희를 부르신 것은 내가 원해서 불렀으며 함께 있기 위함이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했다. 여러분이 그냥 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목사인 내 안에 있는 나의 복음 때문에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담임 목사가 가진 복음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에 엄청난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롬16:25~27, 나의 복음으로 인해 영세전에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너희를 통해 나타났고 그런 자에게는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에 보호자, 식주인, 동역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목사는 제명을 당하면서까지 이 복음을 지켰다. 그 복음으로 인하여 부르심을 받았다면 어떻게 목사 때문에 시험을 들고 갈등할 수 있는가?
본문에, 구원의 기초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말씀힌다.
곧 창3:15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될 여자의 후손,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마1:21.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구원의 기초가 분명히 서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데 게으르지 않고 방종하지 않고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기초가 없으면 목사도 기분 나쁘고 교회도 싫어진다.
살후2: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형제들" 이라는 말은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을 가리켜 "형제들아" 고 불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만 구원의 역사가 이뤄진다는 절대적 진리에 충만한 사람들을 형제들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창조적 능력, 교육적 사고가 생기고 우리 삶에 생산적인 사람이 된다. 그런데 늘 교회를 다니면서 갈등하고 시험들고 목사 뒷통수 치는 생각만 한다면 구원의 기초 속에 다시 뼈대를 형성하길 바란란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 속에서 우리의 삶이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믿는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케 하신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성령은 그리스도 그 고백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느끼고 행복해 하신다.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이 구원하셨다는 이 감동이 절대적으로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구한 이 운명, 사주 팔자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 지시고 달려죽으셨다. 이것을 잊지 말고 반드시 날마다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는 그리스도 그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고 감동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랑하신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 그 감동을 느끼는 자는 날마다 기쁨이 충만해진다. 그래서 그 감동이 늘 샘솟아 자연적으로 열매 맺는 자가 된다. 애쓰고 몸부림쳐서 열매가 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느끼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감동을 교회에서 늘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엡1:3~5, 창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사 택하시고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지게 하셨다. 그래서 게으르지 않고 방종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는 저절로 기도한다. 불신자 상태를 몰랐던 과거는 기도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되면 기도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기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능력대결을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원수 되었을 때, 십자가의 원수로 행할 때, 하나님과 원수로 있을 때, 엡2:16 그리스도, 십자가의 화목제물을 통하여, 그 구속의 사랑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았다. 우리가 예수를 그렇게 죽인 것이다. 우리가 마귀 씨 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사들은 그리스도를 제대로 발견하고 기도해야 한다. 불신자 상태를 모르고 원수된 상태로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원망, 불평 떼쓰는 기도만 한다면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가 안되니까 목사들이 게으름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니 어느 날 돈 앞에 방종하고 여자 앞에 약히지고 명예심에 수십억을 집어넣고, 자기 자식을 위해서는 생을 걸고 거짓말하고, 성도들을 위해서는 약탈자가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없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원수 된 일만 하는 것이다. 롬5:10,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었다. 하나님과 화목되었다면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고 감격, 감동해야 한다.
요19:30, 그 분이 다 이뤄주셨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에 결론 내리고 끝내라고 하셨음에도 끊임없이 불신앙 쓰고 합리주의로 성도들을 현혹하고 미혹하고 다른 기도원에 가서 응답 받게 만들고 다른 목사들에게 훈련시키면 뭔가 되는것처럼 성도들을 만들었다. 자신이 가진 이 복음 하나로 성도들에게 답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선택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 신 자들은 복음 하나로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자다.
사모님이 뇌의 종양으로 인해 병원에서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걱정을 했다. 그런데 어차피 죽는 인생 자신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기도하면서 죽어도 하나님의 선택을 따르겠다고 하며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능력으로 정말 기도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깨끗하게 치유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질병이 찾아왔지만 기도로 극복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이번에 전라남도에 가서 성도들에게 치유 메세지를 해주라는 목사의 말에 정말 순종하고 메세지를 했는데 암환자가 치유를 받고 부산에서도 와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문자들을 받았는데 너무 기뻤다. 바울의 복음 하나 때문에, 복음 가진 자 때문에 하나님이 부르시고 선택하신 이 자리에 지금 우리가 앉아있음에 감격해라. 목사인 내가 가진 이 복음을 여러분이 가지면 찌질하지 않다. 내가 가진 복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영혼 속에서 시작하신다. 남 핑계대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목사인 나에게 있는 복음을 여러분이 가져가라. 그러면 정말 멋있어진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내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나를 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그리스도가 먼저 나를 아시고 부르시고 선택하셨다. 이 복음을 느껴라. 미운 사람을 느끼면 더 미워지고 돈 번 사람을 느끼면 약올라서 못 살고 잘 먹는 사람을 느끼면 우리가 돼지된다. 그런 것을 느끼지 말고 하나님을 느껴라. 그러면 꽃보다 우리가 더 아름다워진다.
살전1: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바울 안에 있는 복음을 듣기 위해 바울을 만났고 바울이 세운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금 그리스도가 역사하시고 우리와 함께 섭리하시고 경륜으로 역사하시기에 문제가 끝났음에 결론을 내려라.
그런데 왜 우리는 걱정이 많고 문제가 끝이 아니라고 하는가? 세상을 벗 삼는 것, 세상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마귀가 우리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에 세상의 것으로 벗삼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음을 믿어라.
*복음이 일인칭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
살후2:14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주의 부르심, 그리스도의 부르심이 곧 복음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은 곧 십자가를 의미한다. 예수님이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복음으로 나를 낳으셨다. 이것을 우리 삶에서 자꾸 느껴야 한다. 예수가 죽은 그 자체가 바로 복음이기에 우리 마음 속에서 복음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살후2:13 "...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우리 자신이 복음이 되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 곧 그리스도가 우리 자신의 일인칭이 되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
복음이 일인칭 되는 사람은 자신의 버릇을 하나님께서 고치신다. 내가 끊지 못하는 버르장머리들을 하나님께서 끊게 하신다는 것이다. 알콜 중독자가 술을 끊고 싶어 몸부림 친다고 끊어지지 않는다. 목사의 못된 버르장머리, 습관이 금식으로 끊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나의 복음" 이 될 때,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 드디어 바꿔 나가신다. 내 생각, 내 습관, 내 생활 양식을 다 바꿔가신다. 그래서 창3:15이 우리 개인의 것이 되어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죽는 날까지 변화 없이 살다가 이상하게 간다. 그런데 오늘 날 사람들은 이런 자신의 생각, 습관, 끊고 싶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방언받고 방언 기도도 많이 하지만 그 때만 잠시 쉬는 것이지 기도가 끝나면 또 생각이 찾아오고 '이 문제는 하나님이 아직 더 허락하시나 보다' 하며 죄 가운데 빠져 오히려 더 방종하는 사람이 있다.
불신자 상태를 모르고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성화는 있을 수 없다. 교회 헌신, 봉사, 헌금, 금식, 방언, 예언... 온갖 열심을 내도 성화가 안된다.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마술적 사고, 신비주의, 율법주의, 박애주의, 성경공부 이런 것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 하나만 적용해라.
나 역시도 물 세례, 침례도 네번이나 받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었다. 목사들이 안수 받으면 바뀔 줄 알지만 더 이상해지고 간 큰 도둑이 된다. 교주끼를 가지고 사람들을 무시하고 정죄, 판단하고 완악해지고 가정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그래서 기도를 해도 악령충만해서 분을 가득 품고 기도한다.
반드시 마12:28~32을 적용해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똬리 틀고 있는 옛 사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힘 입어 사로잡아 내어쫓을 때,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강한 놈을 결박할 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그 경륜 속에 새롭게 시작된다고 약속하셨다.
사람은 오직 말씀으로만 바뀐다. "그리스도, 이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마귀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이렇게 내어쫓을 때 말씀이 들어간다. 그러면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말씀이 기도로 연결된다. 말씀이 살아서 기도로 내 입을 통해 나오는 것을 느끼면 평상시에도 기도가 나온다. 차를 타도, 화장실에 가도, 사람을 만나도 나온다. 들어간 것이 나오기 때문에 전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부르심' 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그리스도를 꼭 지키는 예수사랑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속에 응답이 되게 하시고 내 삶에 치유가 되게 하옵소서.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르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신앙이 날마다 살아서 역사하게 하옵소서. 인생의 사는 날 동안 위기나 문제, 환란들은 축복의 발판임을 잊지 않는 자 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느끼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