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예수님의 기도
막14:32~42
2016.05.22 주일 2부 말씀
원래 인간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는 존재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한계가 찾아올 때,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
우리 교회 성도 한분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전화를 저에게 하셨다. 얼마 전에 남해 고속도로 터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그 날 그 분이 남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교회 메시지를 듣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 휴게소에 들렸다고 한다. 만일 휴게소에 들르지 않고 바로 갔다면 터널에서 사고를 당해야 했는데,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고마워하셨다. 고속도로에는 ‘깜빡하면 지옥 간다.’ ‘졸음은 질병이다.’라고 쓰여 있다. 가끔 아무것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기도 한다. 왜 그런가? 어떤 형체가 보여서다. 이렇게 모든 사람은 예측 불허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살인자의 영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개인의 실수로 인하여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존재로 전락한다는 사실이다. 그뿐 아니라 상대가 실수하는 그 순간에 우리자신은 강도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이 위선적인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집안 분위기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텔레비전에 빠져 있거나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가지려고 몸부림친다. 또한 짧은 만남 속에서 미움의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원수가 되어 헤어져야 하는, 관계성을 잃어버리고 비극적인 고통을 겪는다.
* 시험은, 개인과 가정, 지역을 덮고 있는 흑암으로 인해 마귀가 공격하는 것이기에 오직 그리스도를 개인에게 적용하면 응답을 받는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험을 잘 들여다보길 바란다. 시험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사탄의 공격을 말하는 것이다. 즉 마귀가 우리자신을 어떻게 공격하는 가를 보라는 것이다. 여기서 해답을 보는가, 아니면 멸망을 받는가. 해답을 보면 응답을 받는데, 사탄의 활동을 보지 못하면 짓눌리기에 멸망한다. 그래서 ‘깜빡하다가 지옥 간다. 졸음은 질병이다.’는 단어를 쓰는 것이다.
→ 오직 그리스도를 개인에게 적용하여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을 회복하라
하나님이 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현장에 가서 함께 하는 하나님을 날마다 느껴라,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가?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안 되고, ‘오직 성령 그리스도’가 안 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모든 사람은 창세기 3장이라는 운명, 즉 멸망을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 운명이라는 큰 흑암 덩어리로 인해 사람들은 종교에 빠진다.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젊은 나이에 결혼도 하지 않고 머리를 깎고 산에 들어가거나, 수녀나 신부가 된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운명론자들이다. 이런 사실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알고 싶다고 해서 알아 지는 게 아니다. 오직, 성경에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재해석해야 해결 받을 수 있다.
개인의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예수님이 70인 제자, 중직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전갈, 즉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밟으며, 원수들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힘을 주셨다. 그래서 개인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면 어린 아이와 같이 오직 그리스도를 날마다 부르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는다. 이 때 개인의 문제는 해결되며 하나님의 나라까지 갈 수 있다. 권세를 사용해야 인격이 변화 되고,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고 이전 것 지나가고 새것이 되는 재창조의 축복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면 개인이 살고, 위선자가 있는 가정과 강도가 있는 지역의 흑암을 꺾게 된다. 지역에는 만남을 통하여 중상모략 하는 자가 있다. 창세가 3장 옛 사람의 체질로 인하여 미움, 시기, 질투가 지역에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염려와 두려움이 찾아오고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 때 순간 밀어 버리는 자가 지역에는 있다. 그래서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지역에 흑암이 있기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악한 영들을 꺾을 수 있도록 멸망케 하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을 수 있도록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이것을 모르면 닭 두 번 울기도 전에, 한 시간도 깨어있지 못해서 시험 들어 인간관계, 교회 관계가 깨지게 된다. 왜 그런가? 개인 문제와 지역의 문제, 가정의 문제로 인해 영적인 문제가 와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원색적 복음을 갖지 못하면 교회가 마귀의 조직이 된다. 그래서 시비 걸고 시험 들고 날마다 원망 불평한다. 하늘과 땅의 권세인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 자녀들은 지역에서 흑암을 장악할 수 한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어야 한다. 오직이 안 되면 영적 문제는 해결이 안 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성령 그리스도로만 된다. 행1:8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과 더불어 계시면서 마지막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다.
→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의 권세를 개인에게 사용하여 자신과 싸우면 여유와 평안을 가지고 응답을 기다린다
하나님의 말씀 되신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면 반드시 응답이 되기에 기다리면 된다. 해답을 가진 사람은 여유와 평안을 가지고 기다린다. 그래서 어떤 상황과 어떤 문제와 어떤 위기가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기회가 찾아왔기에 여유와 평안을 가지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결박하자.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 즉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저는 기도가 어떤 것인지를 누군가로부터 들어서 안 게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스스로 체험했고 보았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개인의 문제, 지역의 문제, 영적인 문제를 오직 그리스도로 해결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려라. 뮬러의 기도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순식간에 기도하고 싶어서 못 견딜 것이다. 21세기 기도의 사람들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답이 될 것이고, 특히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한 기쁨과 전도자에 대한 감격이 살아 움직일 것이다. 왜 그런가? 다가올 멸망과 받을 응답을 알려주고 미래, 즉 영원한 나라까지 갈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가지기 때문이다. 닭 두 번 울기 전에 이상한 사람 되지 말고,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해 영적 문제로 시달려서 도망가고 저주하고 배신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오늘 부터 사탄의 공격을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깨어 영적싸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 이것을 알지 못하면 대학 들어가는 날 예수님 버린다. 애인 생기면 예배드리러 오지 않는다. “목사님, 제 아들은 공부합니다.” 아니다. 속임수에 걸려든 것이다. 위선자에게 장악된 것이다. 가족전체가 현혹되어서 살고 있는 그 지역에 시간표가 찾아오는 것이다.
기도의 비밀을 몰랐을 때 저에게는 한계가 찾아왔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 예수를 믿는 게 무엇인가 하고 생각하며 인격을 얼마나 다듬는가, 윤리, 도덕, 봉사, 헌신, 박애,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에서는 그들에게서 돌아 서라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배만 채우는 십자가 원수들이라고 한다. 한계가 찾아오니까 무능해진다.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까지 돈을 버는 아버지가 가정에 들어가면 기죽어 있다. 대화할 능력이 없다. 그래서 허무하고 외로워진다. 그러다가 외로운 사람을 만나 정이 들기도 한다. 의리로 살자고도 한다. 하지만 결국 그 의리도 깨진다. 이것이 인생이다. 무능한 사람은 낙심하고, 원망하고, 시험 들다가 육신이 망가진다. 그리고 정신 문제 까지 오고 영적 문제가 뿌리를 내리게 된다.
* 깨어있으라, 시험들지 말라
창3:15로 시작된 메시아, 즉 그리스도가 본문을 통해 우리 앞에 서 계신다. 그 분이 뭐라고 말하는가? “깨어 있으라, 시험 들지 말라” 이 말씀이 들리지 않기에 예배와 기도가 안 된다. 청년 예수,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드디어 모든 문제를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신 후 2천년이 지난 지금 예수사랑 강단에 와 계신다. 그 분이 말씀하신다.
“마귀에게 공격당해 시험 들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지역의 문제, 영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진짜 제자가 되지 못하고 광야 같은 세상에서 노예근성, 거지 근성을 가지고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하고, 송아지 우상 만들어 놓은 성전 찾아 돌아다니며 숨어 있을 것이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는 재림의 주로 함께 하시기에 영광의 주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지 말고 만왕의 왕으로 구주로 영접하자. 이제는 그 예수를 죽이지 말라.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시험 들게 만들어 인간쓰레기로 살게 하는 마귀이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니 그 권세로 흑암을 꺾으라. 엘리트가 마귀의 일을 멸하지 못하면 예배에 나올 수 없다. 뭐가 부끄러운 생각이 들고, 죄책감, 죄의식으로 짓누르는 개인, 지역, 영적 문제로 인해 다가오는 재앙을 그대로 받는다. 그래서 공황장애가 찾아와 조울증을 앓고 허무하고, 공허해져 스님을 만났더니 마음을 비우라고 해서 깊은 명상 속에 들어가 버리고 버렸더니 더 이상한 것이 찾아들어와 버린 것이다. 그래서 생각만 많아져 온갖 철학을 쫓아다닌다. 골2:8, 철학을 쫓는 것은 그리스도를 쫓음이 아니라 너희를 속이는 사탄의 시험이라 오직,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을 닮는다. 그러면 닮은 자를 사랑하게 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이루시고 만왕의 왕으로 우리 안에 좌정하고 계신다. 그러니 마귀 일을 멸하자. 대속주로 오신 것을 믿고 끝내자.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길, 진리임을 인정하자. 하나님을 믿고 개인의 문제, 지역의 문제, 영적인 문제를 알지 못했던 사울이라는 청년은, 결국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다가 옥에 처넣고 심지어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일에 가담하게 된다. 그런 그가 나중에 마음에 소원을 두고 머리를 깎는다. 어떤 소원이었는가? 나 바울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갈2:20 그러면 그리스도를 닮는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기에 하늘과 땅이 닮은 자를 통하여 통일 된다. 제자들의 배반과 십자가 죽음이라는 인류 구속의 큰 사건에 직면하여 자기 자신이 내어 놓고 몸부림 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도록 예수님은 먼저 말씀을 주셨다. 시험 들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
→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복음의 체질을 회복하자
복음 체질이 되지 않으면 영적 문제, 개인의 문제, 지역의 문제는 해결 되지 않기에 늘 짓눌려 있다. 그로인해 응답이 없기에 세상, 사람, 사탄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매일 시험 들고 원망, 불평한다. 예수님은 죽으면서 까지 하나님이여 저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실 것을 기도하셨다. 이런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그 분을 닮는다. 그런데 늘 시험이나 들고 있으며 마귀의 영을 받아 마귀를 닮는다. 지금 중상모략 당했다면 여지없이 시험 든 것이다.
구약에 유대인들은 유월절에 짐승을 잡아서 피를 뿌리려야 하는데 마가다락방에서 유월절을 진행한다고 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로 오셨다고 하는 대도 성경대로 하지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하지 않고, 빵 찢어서 주시면서 이것은 내 몸이니 먹으라고 하셨다. 거기에다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것은 언약의 피라고 하셨다. 그것을 본 가룟 유다가 중상모략을 하여 시험이 들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나를 구원 하시려고 당신의 몸을 찢어 주러 오셨는데 그 예수님 앞에 중상모략으로 시험 들어 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이다. 교회를 중상모략 하면 여러분도 모르게 무능에 빠지고 시험 들고, 원망, 불평, 쟁쟁 거린다.
근본 적인 것,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무엇인가? 대속주로 오신 예수가 안보이면 인생의 길이 예수이심에도 그 길을 찾지 못한다. 예수가 사탄의 머리를 밟으러 만왕의 왕으로 오셨다하고 함에도 그 분은 안보이고 시험 들어 있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채 중상모략에 짓눌려 있다.
복음 체질이 되지 아니하면 영적 문제가 찾아온다. 그래서 교회당은 많은데 그 속에 영적인 힘이 없다. 현재 모든 언론 매스컴을 통해 교회가 중상모략을 당하고 있다. 얼마 전에 화장실에서 여자를 칼로 죽인 묻지마 살인 사건의 범인이 신학생 출신이다. 개인과 가정, 지역의 문제를 알지 못한 채 영적문제를 안고 신학교를 간다.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는 지난날의 과거를 감추지 말고 까발려 그리스도 소유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사탄에게 잡혀서 이미 목사 가운을 입었다. 그로인해 종교 다원주의가 생겨났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 능력 대결, 능력 전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를 이루어 가자.
목사님들은 성공할 수도 있다. 그런데 성공한 후 어느 날 무너져 버린다. 교권을 장악해서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사탄의 회를 만든다. 복음 운동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성공한 정치 목사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가진 우리에게 항복하라고 한다. 지금 까지 강단에서 그리스도 선포하고 사탄결박, 천사동원, 재영접을 전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고 교리대로 따를 것을 선언하라. 항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복음이라면 끝까지 사수하라. 한 좋은 분이 예수사랑교회가 좋고 목사님은 좋은데 다락방 교회라는 이유 때문에 못 나오겠다고 한다. 누군가가 다락방 교회에 대해서 중상모략을 한 것이다. 다락방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이 언제나 함께 하심을 알고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으로 결론내리는 게 다락방이다. 혹시, 다락방교회라고 해서 누가 중상모략을 하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길 바란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시험 들지 않도록 깨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일어나 걸을찌어다. 당당하길 바란다. 진짜 제자는 그리스도로 유일성 속에 재창조 능력으로 이 시대를 살게 된다.
→ 그리스도를 내 것으로 적용하여 나를 이기는 예수님의 기도를 회복하자
그리스도를 모르고 따라만 다녔던 제자들은 기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표, 영적 대결을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중상모략에 잡혀 기도를 놓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해 피곤하고, 그 지역의 영에 짓눌렸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 지역의 죽음의 그림자에게 덮인 것이다. 게다가 예수님을 바라보니 분위기가 잡혀가실 것만 같다. 이미 중상모략이 퍼져 버렸다.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끝나는 건가, 어떻게 유월절에 빵을 주면서 당신의 몸이라 하고 포도주를 당신의 피라고 하는가, 메시아가 아닌 것 아냐? 죽음으로 내던지는 게 나은 거 아닌가, 괜히 따라다니다가 쪽팔리면 어떻게 하지”라는 수많은 생각으로 짓눌려 골아 떨어졌다.
3년 반 동안 죽음을 무릎 쓰고 동고동락을 하던 제자들이 표적과 이적과 수많은 은혜의 일이 있을 때는 할렐루야 주님 사랑한다고 하면서 눈이라도 내어주겠다고 하던 그들이 중상모략 앞에 주저 앉아버린다. 시험에 들어버렸다. 왜? 개인 문제와 지역의 문제와 영적 문제를 가지고 안 싸웠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수많은 기적들을 베푸실 때 제자들은 얼마나 자부심을 가졌는가.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예수님 좀 만나게 해 달라고 했을 때 얼마나 폼을 잡았겠는가. 그런데 폼을 잡고 있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네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할 것이다.”30절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37절 이게 우리의 모습이다.
저는 본문을 통해 이런 기도를 하게 되었다. “주님 저는 한 시간이 아니라 초마다 부인하는 자입니다. 오늘 저에게 성령 충만 주옵소서. 당신의 형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전도를 회복하자
기독교인들은 구원의 축복을 가졌음에도 한계가 왔다. 왜 그런가? 능력 대결을 하지 않아서다. 자신과의 영적인 싸움을 하지 않으면 누구든 예수님을 버리고 떠날 수밖에 없다. 교회도 자신과 상관이 없다.
복음이 무엇인가?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전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표다. 시험 들지 않도록 자신을 전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다. 기도가 무엇인가? 그리스도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들어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 때 시험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게 된다. 이 세 가지를 몰라 사람들은 개인과 가정과 바로 영적 문제로 다 시달리고 있다.
* 그리스도를 나의 복음으로 적용할 때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예수님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된다
사랑하는 예수사랑가족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나의 복음으로 그리스도를 적용 하자. 그리하면 틀림없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예수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될 줄 확신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흑암에 덮여 있는 개인과 지역, 영적문제로 인하여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고 시험 들어 짓눌려 살 수밖에 없는 나를 아시고, 깨어 있으라, 시험 들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 원색적인 복음이 선포되는 예수사랑교회와의 만남을 주시고 다가올 멸망과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는 응답되어지고 성취되어지기 때문에 나의 복음으로 적용하여 무능에 빠져, 시험 들고, 중상모략하게 만드는 내 자신과의 영적싸움에 승리하고, 하나님의 형상되신 그리스도를 닮은 자 되어 전도자와 함께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진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