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히 선포하라,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를
행19:8~12
2016.06.12. 1부 말씀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나와 함께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고 계신다. 그분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데 있어 무엇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믿음을 가질 때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영적인 존재다. 그런데 우리가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장악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것을 발견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된다. 세례요한은 선지자, 하나님이 보내신 마지막 종, 오실 메시아를 설명했을 뿐이지 메시아를 믿어 영접한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는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항상 모시고 함께 하는 이 시대 전도자가 되었다. 구약에 모세와 같이 아무리 위대한 사람들이 있었어도 그들은 종 이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이루신 그 축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은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주신다. 이 비밀을 깨달았던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심령 가운데 모시면 끝나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래서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유일한 답이며 모든 것의 답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과 우리를 무엇으로 창조하셨는가?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 하나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한다.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따질 것이 아니라 강단 말씀 하나로 모든 답을 내면 끝난다. 목사인 나는 누구에게 양육을 받겠는가? 나 역시도 강단 말씀을 통해 양육을 받는다. 그런데 만약 이 강단 말씀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너 내 말 들어야 산다’ 고 한다면 큰 일 나는 것이다. 말씀으로 모든 것이 이뤄진 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그 말씀의 근원이 바로 “그리스도” 다.
요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은 말씀되신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이루셨다. 요1:1~12.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 말씀을 갖게 되면 모든 것에 대한 답을 가진 것이기에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언제나 이 말씀에 절대 기준을 두고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신앙생활에 변화가 없는 사람은 거짓 믿음의 감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성경적 구원은 말씀을 의지해서 영적대결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설교만 듣고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거짓 믿음의 감정이 생긴다. 믿는 척, 하나님을 아는 척, 하나님을 느끼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한다. 교회가 있는 이유는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되어야 진실한 믿음이 시작된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실천하지 않으면 주일에 예배드리러 왔다가 시험 들고 갈등만 하고 돌아간다. 그리스도 하나를 놓치면 이렇게 된다.
우리는 창3장의 현장에 살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 로 모든 것에 답을 내야 한다. 창3장을 모르고 흑암을 모르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도 믿을 필요가 없고 고백할 필요도 없다.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 재림의 주로 오실 그 이름,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승리하신 그 이름이 “예수가 그리스도” 이기에 이것으로 답을 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실패한 사람, 가인과 같은 사람이다. 아벨처럼 예배드리면 되는데 하나님께 왜 내 예배를 받지 않는다고 따지는 가인과 같은 사람, 가룟유다와 같이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스스로의 기준을 가지고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았던 사울왕을 향해 사무엘은 이제 왕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께 무슨 말씀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밖에 없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창3장 시스템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유일한 답은 “예수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이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가 어느 곳에서도 기다림이 있고 도전이 있게 된다.
그런데 이 답이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빠지고, 육신의 떡이 오면 갑자기 기분이 올라가는 수준으로 전락된다.
우리는 육으로만 즐거워하지 말고 영육간이 즐거워야 한다. 우리의 육신은 아무리 즐거워도 6개월 이상 지속이 안 된다. 아무리 멋진 남자와 살아도 2주 지나면 흔들리게 되어있다. 인간은 영적문제를 가지고 있는 영적존재이기에 그리스도와 함께 지내며 영과 육이 충만해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말씀하셨고, 가인과 같이 말씀을 거부하는 스스로의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실천할 때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의 능력은 역사하신다. 예수님이 성령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에서 움직였던 그 하나님의 성령을 친히 몸소 가지시고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잉태하신 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수치와 부끄러움, 매맞음, 채찍, 질병, 인간의 모든 저주와 질병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절대적 승리 속에 우리에게 주신 선물 하나가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으라” 말씀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평안이 시작된다. 이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참된 평안과 기다림과 도전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면 되기에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이름만 부르면 된다. 우리의 잔머리를 가지고 딴 짓을 하면 문제만 만들 뿐이고 고통만 따라올 뿐이다.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는 참 영, 하나님의 권능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그 이름만 부르기 때문에 불치병에서도 해방 받는 것이다.
과거 우리는 말씀 앞에 아멘을 하거나 교회를 당당하게 오는 체질이 아니었다. 늘 사단에게 꺾여 무거운 짐을 지고 왔던 우리가 이제 근본문제가 해결되어 육신으로는 많이 밝아졌다. 하지만 절대 육신의 밝아짐에 머무르지 마라. 이제 ‘하나님 나에게 사명을 주셨다’ 는 절대적 믿음 속에 영적인 충만까지 이르러야 한다. 바로 세계복음화까지 가는 것이다.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있는 자는 죽지 않고 반드시 승리한다.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자만이 이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면 하나님이 그 계획을 이뤄 가시기 때문이다. 이 비밀을 가진 우리는 행복자다. 세상 이기는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권능인 그리스도로 충만해져라.
그런데 사람들은 그 이름 하나를 누리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이 안 풀리는 것이다. 이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여 그 이름 속에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있음을 날마다 누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 인생에 찾아왔던 연속적인 실패가 사라지고 무능과 무기력, 무질서가 사라진다. 우리 자신이 얼마나 무질서 인지 집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런 무기력이 사라진다. 끊임없이 자기주장을 내세웠던 사람이 달라지고 내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내 것이라 하지 않고 나눠쓰자는 생각으로 바뀐다. 교만하고 시험 들고 목사님의 인사 한 마디에도 ‘오늘 나한테 왜 이렇게 말씀하시지’, ‘목사님이 나를 왜 이렇게 예리하게 바라보지’ 하며 상처를 받는 것, 이런 모든 것은 전부 자기 우상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 우상이 가득할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해라. 이것을 누리는 시간이 있는 만큼 축복이 온다.
* 거짓 믿음의 감정을 버리는 영적싸움의 실천 속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라
바울은 자기 것이 굉장히 많았던 사람이었다. 최고의 학문을 가진 자, 율법사 중 율법사, 바리새인 중 바리새인 이었던 바울은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킨다고 했다. 우리가 가진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날부터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그러면 ‘아, 하나님이 창3장의 현장 속에서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셨구나.’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 이 그리스도가 나에게 전달될 때부터 기적과 표적, 이적과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사역과 능력,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본문에 뚜렷이 말씀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 그 이름을 누리는 사람, 그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사람, 그 이름으로 자신의 교만과 상처, 미움, 시험, 갈등을 사라지게 하는 사람에게 이적이 나타났다.
'백전풍' 이라는 피부 불치병을 앓았던 중국 제자가 모든 의학을 동원하고 굿을 했지만 개인과 가정이 파괴되었을 뿐이었지만 예수사랑교회에서 그리스도 이 하나의 메세지를 듣고 모든 것을 해결 받았다는 글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 인가? 근본 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이적은 시작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은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두려워말고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라”
그런데 우리는 왜 자신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지 못하는가? ‘너는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인치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불치병과 모든 저주와 재앙도 끊어진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상처야, 시험아, 갈등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나는 이제 나라는 우상에게 속지 않는다. 사망권세 가진 이 더러운 사단의 대가리, 나는 이제 너를 밟는다. 말씀을 따라가는 자를 하나님이 축복하시기에 너,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죽고 네 안에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이제 내 속에서 살아서 움직일 지어다!’ 이것을 자신에게 담대히 선포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 안에 거짓 감정의 똬리를 틀고 있어 설교만 듣고 있었기 때문이다. 설교만 들어도 육신의 질병들은 떨어져 나간다. 그런데 딱 하나, 우리의 감정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한다. 그 감정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지어다. 너 학습교인으로, 세습교인으로 배워서 교회 다니고 배워서 구원 받은 것처럼 하는 거짓의 영은 무너질 지어다!’ 하면 되는데 ‘목사님은 왜 매일 나를 까시지, 왜 목사님은 그 말씀을 하셨지...?’ 하고 주저앉아서 그리스도만 잊어버린다. 거짓 믿음의 감정이 똬리를 틀고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집이 바로 내 집이다. 그래서 늘 마귀가 시키는 대로 말을 너무 잘한다. 우리 안에 거짓 믿음의 감정을 무너뜨릴 때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간다. “이 성중에는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백성이 많이 있음이라” 말씀했기에 우리는 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본문에 오직 십자가의 능력만 의지하라고 말씀한다.
바울이 아덴에서 자신이 가진 철학과 지식을 설명하려다가 비참해졌다. 그래서 결국 고린도 지역으로 쫓겨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집에 취직하며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전락해있었다. 고린도 지역에서 개인적으로만 메세지를 하다가 에베소에 왔는데 하나님이 바울에게 ‘담대하라’ 며 강력하게 말씀을 주셨다. 그 말씀은 예수님께서 요19:30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시고 세상을 이기신 만왕의 왕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이제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지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는 이유는 거짓 믿음의 감정이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을 뽑아내야 한다. 설교만 들었던 육신의 체질, 설교만 듣고 교회만 다니며 육신적으로 뭔가 행복한 것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우리는 세계 복음화를 향하여 올라가야 한다. 이런 사람이 진실한 믿음의 감정을 가진 자다. 우리는 다락방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 이제 안디옥을 넘어 마게도냐를 지나 로마를 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교회의 매력이다.
사도 바울이 십자가 하나님의 절대 능력을 의지할 때 강력한 용기의 사람이 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우리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가난 앞에 쪼그라들지 말고 너는 먼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 지어다! 문제 앞에 답답해하지 말고 너는 문제를 해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려라!’ 이것이 복음이다. 그래서 이 복음, 강단 말씀만 들어가면 누구라도 살게 된다. 마틴 루터, 어거스틴 이런 사람들은 누구의 가르침을 받은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진리를 찾아냈다. 곧 복음을 찾아내야 한다. 나는 창3장에서 모든 진리를 다 찾아냈다. 이 복음, 그리스도를 발견했기에 우리는 기뻐할 수밖에 없고 찬송할 수밖에 없으며 즐거워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우리에게 부딪쳐 그리스도에 잡힌 자 되어야 한다. 과거에 죄인이었든, 실패했던, 예수를 모른다고 도망갔든,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에 답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고 우리는 이제 그 분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분의 절대적 인침 속에 살아가는 것이다. 미래 또한 보장되었기에 죽어도 좋고, 맞아 죽어도 좋고, 배고파도 좋고 돈을 털리든 벌든 좋고, 순교를 해도 아무 상관없이 없다. 그리스도 하나가 얼마나 위대한가.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와 지혜가 감춰져 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 답 내지 않으면 거짓 감정이 솟아난다. 우리 운명의 체질은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우리를 사망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십자가를 통해 창세 전 문제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영원히 해결되었다는, 죽음의 세계를 넘어 확실한 미래, 결정적 미래를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사람 앞에서는 진실하지 못 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진실해야 한다.
사람 앞에 진실한 사람은 없다. 전부 포장하며 살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우리가 진실해지는 훈련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체질을 이렇게 바꾸기만 하면 어느 날 사람 앞에서도 매력 있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자꾸 사람 앞에서만 포장하려는 것이 있다. 이 우선순위가 바뀌어야 한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라. 그러면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가졌기에 반드시 살아남고 승리할 자들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했고 그 때 바울이 전파한 복음의 주제가 ‘하나님의 나라’ 로 바뀌었다.
이것은 곧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믿게 될 때, 모든 것에 대한 답을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감정만 다스리면 된다.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눅17:21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래서 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거짓 믿음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단이 아직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복음의 주제인 하나님의 나라로 바꿔야 한다.
마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복음을 전하는 사건과 하나님의 나라를 관계 맺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사건을 하나님의 나라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를 알리는 현장이 회복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나라로 관계를 바꿔놓았더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강론하며 권면하며 선포하였다고 했다. 창1:27~28, 창3장 사단의 출현으로 인해 인간이 육체로 전락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하나님이 사건을 통해 오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자신이 살았던 우상을 타파하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그리스도로 살게 되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다.
* 하나님의 역사는 오직 말씀이 육신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을 통해 이뤄진다
행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말씀을 받는 자들이다.
사람들은 강단 말씀을 하나님의 나라로 받지 않는다. 감정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는 사람이라고 했다. 순종의 의미는 창3:15로 마귀를 대적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된다.
이미 심판을 받은 감정, 심령, 구제불능의 사람들 앞에 낙심하지 않고 바울은 그들을 떠났다.
안 믿는 사람, 마음이 굳은 사람, 비방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도 가룟유다를 어찌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상처를 받지 마라. 가룟유다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듯 상처 주는 사람 때문에 우리 자신에게 말씀이 성취된다. 그래서 상처 주는 사람을 미워해서 안 된다. 상처주는 사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하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행19: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사도바울이 유대 사람들을 떠나 이방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제자를 따로 세웠을 때 유대인이나 헬리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제자는 오직 창3:15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내 인생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이 말씀을 받는다.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받는다는 것이다.
참 영, 살리는 영, 하나님 만나는 길,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 만날 길이 없다.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종으로 잠시 쓰임을 받다가 갔지만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구원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듣는 하나님과 나와의 예배적 관계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가 멋있는 교회이며 주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근본문제가 해결되어 체질이 바뀌고 거듭나고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기에 양보를 해도 괜찮고 비방을 받아도 괜찮다. 우리는 그리스도만 누리면 승리한다. 이것이 우리의 깊은 감정에서부터 나와야 한다.
행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 속에는 이적과 표적, 권능과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 우리가 믿는 감정을 가지고 이것을 느끼기 시작하면 악신과 질병이 떠나고 희한한 능력이 나타난다. 이것은 신비주의가 아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이적을 나타내고 계신다. 하나님은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근본문제를 진단하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공급하신다. 그래서 학습교인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체험해라.
우리의 감정을 그리스도 말씀 앞에 ‘아멘’ 하고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까지 배웠던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아들,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심을 나는 믿는다.” 그 감정을 하나님의 나라로 놓고 기다리고 도전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맛보게 된다. 그런데 ‘그래, 나는 안 믿는 사람이야’ 하며 교만하여 말씀을 받지 않으려는 우리 속에 숨겨진 거짓 믿음의 감정들, 완악함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예수는 그리스도”로 지금도 진행하시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로 일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되신 그리스도로 역사하기 때문에 말씀 속에 이적과 표적,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자에게 응답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에게 절대적 선물을 받았다는 은혜를 잊지 말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3장의 세상에서 시달릴 수밖에 없는 인생에 예수가 그리스도심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누리며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할 자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았다면 육신적인 것만 해결받고 설교를 듣는 것에만 만족하며 변화도 없이 믿는 척 했던 거짓믿음의 감정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만이 모든 답이라는 것에 결론을 내려 강단 말씀으로 영적대결을 실천하여 하나님 앞에 신실한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내가 머무르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기다림과 도전 속에 날마다 성령충만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