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종교 미신을 이기는 영적싸움, 흉내만 내지 말라
행19:13~20
2016.06.19. 1부 말씀
우리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경건의 모양만 있을 뿐 마음과 생각은 온통 실수뿐이다. 윤리적, 도덕적, 세상적 기준으로 죄를 짓지 않는 것 같지만 엄청난 실수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아야 한다. 개인이 절대 교만해져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 그 언약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어느 날 귀신들린 자가 우리를 침범하기 시작한다.
* 악귀 들린 현장을 이기는 유일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요10:10, 도적이 온 것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과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참 영을 회복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우리 인생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면 예수그리스도를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요16:11~14, 이 세상 임금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가 이 땅에 오셨음에도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소리친다. 본문의 현장도 악귀 들린 사람이 사람들을 장악하고 죽이는 것이 나타나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은 아무도 의지할 수 없고 누구도 기대할 수 없다.
순식간에 여론에 휩쓸리고 사람의 숫자에 따라 우리의 마음이 좌우로 나눠진다. 우리의 남편, 아내도 육신적인 문제 속에 치명적인 비수를 맞으면 돌아버린다. 그래서 다윗은 시146:3 어떤 방백도 의지하지 않으며 이 땅에 작은 힘이 되는 어떤 것이라도 의지하지 않겠다고 고백했다. 인간의 상태를 알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상태는 창3장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심판의 대상,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 진노를 받아야 할 사람들일 뿐 도움을 받을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인간의 상태가 무엇으로 장악되었는지 하나님은 알고 계셨기 때문에 우물가의 여인에게 거듭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경건의 모델, 율법으로도 흠이 없고 윤리, 도덕적으로 완벽한 경건주의자 니고데모에게 거듭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비밀을 영혼에 담고 고백하지 않으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진리를 영혼에 담고 그 이름을 힘입어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마음껏 사용하면, 이 땅과 영원한 나라에까지 보호를 받을 뿐 아니라 축복의 사람이 된다.
그래서 이 말을 어설프게 여길 것이 아니라 절대적 진실로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렸다고 하셨음에도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세상 기준에 맞춰 불신자 보다 더 떨어진 수준으로 ‘이 허무함을 무엇으로 채울꼬’ 하며 깊은 탄식을 하는 삶으로 전락하고 교회당을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진노 아래 있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셨고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이미 하늘나라에 앉게 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누린다면 그 거듭남의 축복을 이 땅에서,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고후5:17, 언제나 사람 앞에서 ‘보라’ 하고 외칠 수 있다. ‘나를 봐라, 우리 가정을 봐라. 옛 것이 지나가고 우리가정과 내 삶에 새것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결해주셨다는 절대적인 것을 체험하고 말하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롬5:8,우리가 모태에서도 태어나기도 전에,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받았다고 고백했고, 예수님을 배신하고 끊임없이 실수만 자행했던 베드로도 벧전3:18 그리스도께서 죄를 위하여 한 번에 죽으시고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인도함을 받게 되었고 예수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영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이 직분을 회복한 사람은 영적싸움을 시작할 수 있다. 이 말씀이 우리 심령에 부딪혔다면 반드시 증거 있는 증인으로 시작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로 받았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우리 심령 속에 말씀이 부딪혔고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 성령은 오직 한 가지, 기도하는 것, 곧 선포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을 간증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짊어져야 할 기구한 저주와 재앙과 사망을 십자가상에서 우리 예수님이 다 해결하셨다. 이 어두운 현장, 공허와 혼돈한 이 삶에서 마16:16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부딪칠 수 있도록 많은 영혼들을 챙겨주고 이것을 우리가 믿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세상과 싸워 이긴다면 그리스도로 영원한 가족이 된다.
부부간이라도 서로 얼굴을 바라보고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한다.
* 우리의 온 몸에 파고든 악귀를 영적싸움으로 무너뜨리는 영적인 힘을 가져야한다
우리의 뱃속에 있는 것은 늘 고함만 지르려고 하고, 가슴에는 늘 우쭐대기 원하고, 턱에 붙어있는 마음은 교만하길 원할 뿐이다. 우리 몸의 각 부위 마다 흑암이 들어있다. 우리의 손과 발, 모든 부위에 각각의 마음들이 우리를 통제 하고 있다.
내가 척추 때문에 근육을 푸는데 오른쪽을 풀면 왼쪽으로 가고 왼쪽을 풀면 오른쪽으로 가 있다. 그래서 서너 시간을 풀고 나서 일어나려고 하면 뒷다리로 내려가 장악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서 이 하나 하나를 다스리는 힘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때부터 신체 부위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했더니 재창조의 응답을 지금도 몸에서 받아 누리고 있다. 이렇게 아주 강하고 질긴 것이 우리 영혼을 장악하여 몸부림치게 만들고 있다.
하나님이 십자가 피 흘려 죽으시면서 까지 주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신체를 장악하고 있는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러면 걱정하지 않는다. 죽음도 두렵지 않다. 우리는 너무나 안일한 상태로 남 탓하고 책임전가, 핑계 대며 말만 많을 뿐이다. 침묵 속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해서 마귀가 우리를 보고 무서워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약4:7. 우리 몸의 부위 마다 마음이 있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하라는 말씀은 엄청난 능력이다. 우리는 굉장히 연약한 존재이기에 우리가 그냥 살면 늘 실수만 하며 살 뿐이다. 이 세상에는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다. 오직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만 승리할 수 있다. 롬1:16~17 사도바울이 체험한 이 말씀을 1500년 후에 마틴루터가 발견하고 고백한 것이다. 인간은 이 세상 살아가는 날 동안 실수로 살아갈 수밖에 없기에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모든 문제를 이루신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사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라.
이것이 우리 심령 속에 참 진리로 부딪치고 확신이 있어야 악귀의 세계를 이길 수 있게 된다.
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살아야 하는가?
롬7:23, 사망권세 잡은 사단이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아 오며, 죄와 사망의 권세 잡은 자가 우리의 영혼을 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려고 지금 우리를 덮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귀신 들린 자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예쁜 사람으로 나타나 우리를 사로잡고 연예인처럼 멋진 사람이 우리를 사로잡아 깊은 밤에 클럽 같은 곳으로 끌려가고 싶어 하지 않는가. 이렇게 외부로부터 사로잡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롬7:17~19 우리 속에서도 계속 솟아오르는 것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는 것이다. 롬8:1~2.
먼저 영적인 힘을 길러야 한다.
하나님의 참 영, 진리 되신 그리스도로 먼저 우리 영혼의 힘부터 길러야 약한 것이 무너진다. 이것이 진짜 진리다. 이런 힘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그 가면 뒤에는 불의와 타락만 있어 엄청난 거짓을 이길 힘없이 끌려 다닐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영혼에 담고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를 사로잡아 끄는 것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진짜 힘이 아닌 것은 물러가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죽는 날까지 악귀들이 따라다닌다.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 잘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해놓지도 못하고 반드시 비참하게 죽는 날이 온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그래서 인생을 후회하다가 어느 날 죽는 것이다. 우리의 정신과 마음, 각종 질병의 저주, 귀신의 세력을 말씀의 능력, 영적인 힘 되신 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이 귀신을 축사한다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몇 몇 유대인들은 바울의 능력을 흉내 내며 자신도 한 번 해본 것이다. ‘내가 바울의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떠나가라’ 한 것이다. 우리도 귀신을 내어 쫓는 교회에 앉아있으면 시원하고 또 교회를 나가면 문제가 시작되는 이런 반복되는 상황이 본문의 현상과 같은 것이다.
악한 귀신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향해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은 떠나가라’ 는 것이 제사장들과 그의 일곱 아들들까지 할 만큼 에베소 지역에 퍼져나갔다. 그런데 오히려 악한 귀신들린 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모르면 귀신이 우리의 온 몸 구석구석에 들어와 마음을 움직여 더욱 포악해진다. 알 수 없이 뛰 올라 다니고 이상한 행동을 한다. 결국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모르면 힘과 열심을 다하고 온 마음과 생각을 다하여 살아도 결국은 도망가는 인생이 될 뿐이다.
구원 받지 못한 자, 귀신 들린 자가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결과는 행19: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결국은 자신이 죽는 것뿐이었다. 오늘날 이런 교회 성도들이 많다. ‘예수님을 그렇게 많이 믿고 다녔지만 내 영혼이 왜 이렇게 공허하냐, 허무하냐, 캄캄하냐...’ 이 사람이 니체였다. 목사의 아들이었지만 마귀에게 잡혀있으면 이렇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내 목에 있는 마음, 목에서 숨을 쉬고 말을 내뱉는 놈을 무너뜨리고 눈에 있는 마음을 장악해라. 우리의 육체를 망가뜨려가면서 게으름, 무능으로 주저앉아 있는 것이 완악함이다. 하나님은 살 길을 열어놓으시고 재창조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허락해주셨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갈 수 있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주셨음에도 우리 심령 속에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있다. 턱은 턱대로 교만해져 있고 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말을 더 잘 듣고 여론을 따라가며, 머리는 머리대로 하나님을 믿지만 내 가슴은 닫혀있는, 이것이 우리가 가진 악귀의 영이다. 그래서 서로 잡고 찢고 도망가며 죽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정말 영접하고 믿는 자 되자.
* 말씀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 말씀을 주의 말씀으로 받을 때 이적과 능력이 시작 된다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의 힘이 아니면 절대 해결될 수 없다. 본문에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어떤 말씀을 전했는지 명확한 증거가 나타났다.
창3:15 메시아, 마16:16 “주는 그리스도” 마28:18~20 “하늘과 땅의 권세 되신 그리스도” 행1:1 “예수는 그리스도” 마12:28~29 “강한 자를 결박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로 우리 영혼과 심령 속에 부딪쳐 들어가야 한다. 그 때 우리에게 영적인 힘이 생겨 영혼이 흥왕하여 모든 세력을 이길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는 말씀의 능력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실 때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우리 영혼 속에 충만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말씀을 권세로 담아야 한다.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리스도 안에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곧 말씀을 가진 자가 승리한다는 것이다.
귀로만 듣는 말씀이 아닌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이 하나님을 향하여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이 분을 말씀을 통하여 눈으로 보고 느끼라는 것이다. 귀로만 듣지 말고 말씀을 하나님으로 보라는 것이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 권세와 능력이 그리스도로 주어졌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주의 말씀, 권세와 능력을 전할 때 이적이 나타났고 말씀이 전해지는 순간 병에서 고침 받고 귀신이 떠나갔다. 우리가 말씀을 보고 느낄 때 정말 떠나간다.
행19: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지명하시고 바울과 함께 하셨음으로 에베소에 있는 사람들은 다 주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바울의 말씀으로 들은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주의 말씀” 으로 들었다. 그의 말을 귀로만 들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이 말씀을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믿고 그 말씀을 가지고 영적싸움을 하여 승리하게 되었다. 그래서 주의 말씀으로 듣는 순간 악귀가 쫓겨나는 일들이 일어나고 주의 말씀으로 듣는 순간 병 고침을 받았다. 강단의 말씀을 ‘주의 말씀으로 들었다’, ‘주의 음성으로 들었다’ 해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 속에 들어가 구원의 역사로 자신에게 나타나게 된다.
굳은 마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는 것을 체험할 때 주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한다.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능과 가난, 질병의 저주는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내 인생을 기만하며 거짓말로 살게 만드는 저주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2년을 있으면서 그들의 못된 마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겸손히 돌아갈 수 있도록 교만을 깨부수는 메시지를 지속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이 깨지고 영적인 힘을 얻게 되었고 이 영적인 힘을 얻은 사람들로 인하여 이미 깨진 뱀 대가리, 약한 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뜻이다.
창3:15이 주의 말씀으로 개인에게 성취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고, 창6장 노아에게 역사하신 그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늘날 우리에게 동일하게 임하게 되었으며 말씀을 듣고 순종했던 아브라함의 근원적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된 것이다. 출3:18 예수 피 발랐던 이스라엘 해방의 역사가 우리에게 그대로 성취되었고 바벨론으로 장악되었던 우리들의 신분이 그리스도로 회복되었다. 하나님이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 이름 예수, 그가 우리를 우리 죄에서 구원하신 그리스도가 되셨다. 그래서 우리가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할 때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치료하면 된다. 그런데 암이라는 이런 말은 듣지 말고 미리 꺾어라. 우리가 만약 3일 동안 암 일거라고 시달리고 병원을 가면 틀림없이 암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요일4:18,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내어 쫓는 이름임에도 그 두려움을 내어 쫓지 않으면 형벌이 따른다고 말씀했다. 과학과 의술로 자신의 몸 하나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의사들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유명한 의학 박사님들도 자기 몸을 절에 있는 중한테 맡기고 수지침 놓는다. 이렇게 잡힌 인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와 능력을 소유하여 승리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받고 그 이름으로 선포하고 명령하면 하나님의 이적은 시작된다.
말씀,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는 가장 큰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들어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비밀을 모르고 있다.
가장 큰 능력과 기적은 병고치고 귀신이 떠나가고 암 낫는 것이 아니다. 암이 나아도 죽고 정신병 치료를 받은 사람도 결국은 죽게 되어있다.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은 ‘나 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다.’ 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성격인지는 자신이 안다. 돈으로도 변하지 않는 성격, 남편의 사랑을 수 십 년 받아도 끊임없이 쟁쟁거리는 성격, 주일 예배 30분 전에 가서 기도하고 함께 메시지 듣자고 하면 그 자체를 싫어하고 거부하며 짜증스러워 하는 것... 이런 것이 있음에도 나 같은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 내면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만 거부하는 것이 있다. 알라신, 엘로힘, 여호와... 모든 이름을 부르면서도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 영원한 생명 되신 참 영, 그리스도만 거부한다. 일반교회 WCC가 예수 믿는 흉내만 낼 뿐 이 그리스도 하나를 거부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는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았다. 그리스도 하나를 거부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저주와 재앙,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지 않으려고 버티고 있다. 인생의 분명한 답이 있는 이 교회에 반드시 자녀들을 보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재창조의 응답이 시작되는 교회이기 때문에 강단의 말씀 앞에 버티지 말고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당하고 싶어 하는 체질이 몸에 배어있어 그리스도를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완악함이 있고 예수로부터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는 말씀 한 구절이 들어오지 않아 영적싸움을 실패하고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가게 되었다.
진정한 이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병 걸렸다가 낫는 것을 가지고 이적이라고 하지만 이런 것은 이적도 표적도 아니다. 그래서 가장 큰 이적은 우리 한 심령 한 심령이 하나님께 돌아와 내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고 그 이름을 힘입어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할 때 악귀 들린 자가 우리를 건들지 못하는 날이 온다. 이것을 하지 않고 내적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 악귀 들린 자가 우리를 물어뜯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는 먼저 자신에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
행19:13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마술사들이 이렇게 외친다고 귀신이 떠나거나 도망가지 않았다. 악귀들은 사람들을 무너뜨릴 기회를 보고 기다릴 뿐이었다. 그래서 영적인 싸움은 자신에게 해야 하는 것이다. 발가벗긴 채 힘을 다하여 도망가는 인생으로 살지 말고 정말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본문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그 이름 앞에 자복하며 자신들의 영적인 우상을 타파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들이 가진 마술책을 다 태워버리는 사건이 나타났다. 그 당시 가죽으로 만든 책을 불태웠다는 것은 엄
청난 사건이다. 자신들이 부적처럼 가지고 있던 책들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 가짜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위대한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가 우리 영혼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하지 않는 것이 죄, 불법이다.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말씀을 감상적, 추상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에 결론을 내려라.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는 능력이기 때문에 우리 심령에 부딪히게 해야 한다. 이것이 곧 거듭남이다. 그래서 우리가 새사람이 되고 가치관이 변하고 슬픔이 변하여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며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께 찬양하며 원수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가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래서 날마다 속사람이 구원 받는 상징과 표징으로 병들이 낫고 귀신도 떠나가고 악귀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인생에 스스로 짊어져야 할 운명과 사망을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어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온 몸을 사단이 장악하고 있기에 굳은 마음을 그리스도로 무너뜨리고 강단의 말씀을 주의 말씀으로 들어 악귀가 떠나가고 질병이 치유되어 내게 나타나는 구원의 증거로 인하여 말씀이 심령에 박히게 하옵소서. 거짓 종교를 이기는 영적군사로 이제는 영적인 힘을 길러 내 약한 것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이 시작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흉내내는 거짓 믿음에서 벗어나는 내적변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