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길을 예비하는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기적
눅1:5~25
2016.08.21 주일 2부 말씀
세례요한은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되었고 성령 충만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라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그는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한 결과 전도메시지를 갖지 못해 칼 맞아 죽는 인생이 되었다. 인간이 하나님을 믿어도 더 비참해지는 이유를 안 사람이 사도 바울이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고 있으나 어둠에 묶여 있고, 하나님에 대한 열심,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다. 그래서 어느 날 죄사함도 받지 못한 채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하늘을 쳐다보고 신이 죽었다고 소리치는 정신병자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울(큰 자)을 선택하여 바울(작은 자)로 만드시고 그 일들을 바울을 통해 이야기하게 하셨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고,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교회 다니고 더 이상해진다. 바울은 고백했다. ‘나는 하늘에서 그리스도를 보았고 그의 소리를 들었다고.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이시다.
* 근본문제로 각인된 영적상태, 마귀의 체질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로 바꿔라
영적인 상태를 바꾸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마귀의 체질요8:44로 살아간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자기 안에 그리스도를 살게 한다고 고백했다.갈2:20
근본문제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인된 게 있기에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부모를 닮아 정의를 위해 살든가, 경건하게, 아니면 누가 건드리지만 않는 범위 내에서 평화주의자로 살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윤리, 도덕은 근본문제로 인해 각인 된 것이기에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복음 아닌 것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복음은 ‘그리스도’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영적인 상태를 바꾸지 않으면 사탄의 권세에 잡힌 근본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냥 죄사함 받았다고 착각한다. 그러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잃어버린다. 길이 다르다. 그래서 회개를 할 수 없고 교회 안에서 연합이 안 된다. 근본문제에서 벗어나도록,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기에 오늘 우리 자신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가 사시게 하자. 그게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소리를 들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성경대로 믿는 것이다.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어야 그게 정상이다. 근본 문제를 해결하면 기본을 갖추게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이비나 이단종교에 빠지기도 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만난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반드시 근본문제와 싸워야 하고 그때부터 신앙생활의 기본을 갖추게 된다. 싸우지 않으면 자녀들과 원수가 되고 부부는 점점 미쳐간다. 근본을 바꾸지 않으면 결정적 순간에 집안에서 폭발한다. 근본문제로 형성된 삶의 뿌리를 끊임없이 제거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굿 뉴스를 주셨다. 즉 우리의 삶을 도적질 하고 빼앗고 죽이는 마귀가 주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 시키라는 복음을 주신 것이다. 기초는 반석위에 세워져야 한다. 올바른 신앙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이제는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 않고 반석이라 하시면서 그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삶의 그릇을 멋있게 준비할 수 있다. 그래야만 미래가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엄마의 뱃속에서 성령 충만을 받았지만, 높은 자로 칭함은 받았지만, 자신을 다스리지 못해 비참한 모습으로 변했다.
* 구원의 길을 예비하는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기적은 영적싸움에서 시작된다
누가복음은 창3:15의 주인공 메시아 그리스도가 세상 역사의 한 가운데 실제로 오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만약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안하면 뱀, 마귀에게 잡히는데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큰 자라 할지라도. 성경은 이것을 밝혀 놓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십자가 죽음과 부활까지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은 목숨도 내 놓는다. 이것이 창3:15의 비밀이다. 그리스도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고, 참 왕이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리고 세상의 재앙과 저주의 시스템 속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다는 절대적 확신과 사명을 갖게 되면 하나님의 평강이 시작된다. 인생의 길이 되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으로 우리 자신의 자유는 끝났다. 우리의 자유는 온갖 쓰레기 같은 짓을 하고는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의 종교는 물질 만능주의, 미신, 샤머니즘으로 전락해 버렸고 이에 사람들은 짜증이 나서 종교를 버리고 있다.
→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으면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된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한 사람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그 분 앞에서 높은 자가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사람들로 부터 높은 자로 인정받기만 원한다. 그게 요8:44 마귀의 출신이다. 헤롯이 한 여자를 취하기 위해 불의한 짓을 저질렀을 때 세례요한이 무조건 정죄할 게 아니라, 자신도 헤롯과 똑같은 사람임을 인정하고 근본문제와 해답을 주는 전도메시지를 전했어야 했다. 오늘날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있으나 전도 메시지가 없기에 사람이 이해가 안 되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그냥 직업 목사로 살다가 이상해진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다 흩어지게 하고 갈등까지 생겨 예수님이 과연 메시아인지 확인하도록 수하의 제자들을 심부름 보내기도 했다.
→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반드시 영적군사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말고 하나님이 자녀는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며,요1:12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사람이다. 하나님께로 난 사람은 최고의 영적싸움 하는 군사가 되어야 한다.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는 저격수, 군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되길 원하면 멋진 하나님의 진짜 그 일을 보자. 그리스도를 담으면 요8:44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다. 세상과 사람에게 끌려 다니지 말고 자식이 우상 되지 말고 오늘 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나중에 우스운 꼴이 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기에 참 평안이 임한다.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눅1:15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눅1:32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눅1:28
그리스도를 담았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참된 평안과 성령의 역사, 성삼위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한다는 진리 속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삶이 풍성해질 것이다.
→ 영적인 사실을 알고 말씀대로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고 있으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덮는다. 이것이 오늘의 메시지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다. 전도라는 미련한 그 속에 하나님의 비밀을 감추어 놓았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개인에게 적용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지 않으면,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버림을 받는다.
마리아가 고백했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눅1:51-53 좀 더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우리에게는 힘도 권세도 가진 것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경대로 믿으면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눅1:49 성경대로 믿는 내용이 무엇인가?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심령을 오그라들게 하여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못하게 하여 성경대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못하도록 내 영혼을 파괴 시키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는 것이다.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 성령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 앞에 서는 천사들이 왕래하기에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그러면 모르는 응답들이 곳곳에 일어난다. 근본 문제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 문제만 터지면 책임전가하고 핑계대고 심지어 하나님을 향하여 대든다. 눈이 밝아져서 선과 악을 구분하면서 온 결과다. 누구나 다 똑 같다. 아내가 혹은 남편이 바뀌면 상대방도 바뀐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7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는 못하실 일이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계신다면 오늘 부터 자신을 먼저 하나님 자녀로 바꾸길 바란다. 그러면 모든 문제 끝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기에 성령 인도를 받아야 역사가 일어난다. 눅1:15과 35에 기록 되어 있다. 성령 인도 받으면 가장 큰 자가 되는 것이다. 큰 자는 바로 보좌의 예수님이 기뻐하는 사람으로서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모든 원수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밟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해 주신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성령이 임하시고 능력이 우리를 덮으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다. 하나님 앞에 서서 기도하면 언제나 응답을 받는다.눅1:10
그래서 영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이시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보았다. 창3:15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로 역사 한가운데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모든 죄와 저주와 사망의 문제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바로 이 그리스도를 바울이 본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어둠과 사탄에게 묶인 상태고,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회개도 못하고 비참하게 간다. 그런데 아그립바 왕은 사도바울이 영적인 사실을 말하자 미쳤다고 했다.행26:18-22 영적인 사실이 무엇인가? 사람이 죽어 귀신 되는 게 아니라,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땅으로 내어 쫓긴 마귀, 악령, 귀신들이 세상을 재앙으로 파괴 시키고 있다. 이것이 영적인 사실이다. 사탄(마귀) 악령, 귀신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을 살지 못하도록 안색을 변하게 하고 심령 상태를 쪼그라들게 하고 두려움과 실패 속에 몸부림치며 종살이 하게 만드는 저주가 있다.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지 않으면 집 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와 동행한다. 창4:7
→ 영적싸움을 하게 되면 천사가 돕는다
성경대로 믿으면 영적싸움을 하게 된다면 진짜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 버리고 악령의 실체,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으면 천사가 돕는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눅1:19 천사들과 동행하면 무시로 성령 안에서 밟고 내어 쫓는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 계8:4-5 하나님의 낯을 대하는 천사가 드디어 김서권 목사와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에 돌입했으니 모든 하늘의 군대를 붙이자고 할 것이다. 시103:20-22, 말씀을 이루려고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천군 천사를 붙이신다. 히1:14, 구원 받은 후사들에게는 심부름 하는 천사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처한 모든 상황과 환경과 여건을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 요16:33, 너희가 이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함께 계신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롬8:37,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넉넉하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는 감사하노라. 어떤 상황, 칼이나 환란, 지옥 같은 문제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끊을 게 없다. 이것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사명 없이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게 된다.
세례요한은 헤롯의 행동을 보고 율법으로 정죄할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해야 했다. 인생의 해답이 없어 춤추는 여자에게 나라의 반이라도 주려고 하는 인간의 근본 문제, 마귀의 손에서요8:44 빠져 나올 수 있는 길, 창3:15 메시아 예수가 이 현장에, 역사 속에, 우리나라에 왔다고 말해야 했는데 쓸데없는 것만 지적한 것이다. 즉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지구상에 의인은 한 명도 없다.
→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다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눅1:28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마28:18~20,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한다. 즉 전도 메시지를 주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런 사람은 언제나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을 입고 우리 안에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게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하고 먼저 선과 악을 구별하여 사람을 찔러 죽이게 만드는 저주를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우리 자신이 먼저 가정에서 영적 싸움을 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눅1:52 하나님은 영적싸움 하는 사람을 높이신다. 이 메시지를 받아 놓고도 이것을 말해주지 않았다. 마귀를 하늘 보좌에서 내리 치실 것이요 비천한 자라 할지라도 오직 그리스도를 하면 하나님이 그를 강한 능력의 손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 역사 속에서 빛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일을 할 것이고 이보다 더 큰 것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14:12 왜 그런가? 하나님의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녀된 신분 권세만 사용하면 아무리 비천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높여 주실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선지자로 만드셨다.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주셨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나약한가? 근본을 바꾸지 않고,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으며 그릇 준비를 안했기 때문이다. 벧전2:9, 너희는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모든 저주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찌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릴찌어다. 구부러진 것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펴지고, 치유를 받을 찌어다.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눅1:72 창3:15을 기억하고 성취 시키는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된다. 구원의 길을 예비하는 가정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대사의 축복이 임한다. 오직 복음, 오직 기도, 오직 전도와 선교를 하면 된다. 많은 사람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 자 영원토록 빛나니라. 마4:19, 너희는 나를 따라 오너라 그리하면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런데 사람 때문에 열 받은 사람이 세례요한이다.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눅1:16
예수님이 탄생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그리스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오게 하기 위함인데 세례요한이 이것을 놓쳐 버린 것이다. 그냥 자기만 따라다니게 만든 것이다.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게 하기 위해서는 죄사함을 받아야 하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눅1:77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눅1:79 죄의 권세가 꺾여야 한다. 나를 쏘는 사망의 권세가 무너져야 한다.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자녀가 되었고 내가 너의 대가리 박살내면 하나님은 나를 높이신다.” 이렇게 해야 흑암에 잡히지 않고 정신병과 우울증에서 해방된다. 모든 저주와 재앙과 악한 지옥 권세와 전쟁과 정신병, 불치병, 근본 문제로 파고들어왔던 모든 저주가 그리스도로 끝난 것이다.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발을 평강의 길로 영원한 천국 그 나라까지 인도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사람에게는 있는 자리에서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나타난다.롬16:25-27
* 구원의 길을 예비하는 가정에 임한 하나님이 기적은, 사탄의 권세가 깨지고 천사가 동원될 때부터 시작된다. 반드시 개인을 전도하는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구원의 길을 예비하는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기적은, 사탄이 깨지고 천사가 동원되어야 시작한다. 집에서 영적싸움을 시작하지 않으면 죄의 권세가 문 앞에서 도사리고 있다가 하루를 같이 동행한다. 그래서 안색이 변하고 낯을 들지 못한다. 참된 자유와 평강도 없이 시달리는 것이다.
창3:15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간구함을 들어서 세례요한도 태어났고 하나님이 그 방향으로 쓰시기를 원해서 여자가 낳은 중에 가장 큰 자로 만들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가 가장 큰 자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지만 세례 요한을 영적싸움의 계승자로 세우지 못했다. 눅1:25,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육신적 응답도 알게 했고 모든 축복을 주셨건만 그리스도가 무슨 의미인지를 알지 못하고 그 이름 하나로 자신을 다스리지 못해 목 베임을 당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살리시면서 사역하고 계시니 오늘 부터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모든 문제 속에서 자신을 전도하는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문제 속에서 마귀의 일을 밟는 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이것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전도하길 원하신다. 인간이 태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났던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노예가 되었기에, 이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 자녀로서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면 주의 천사가 주의 성령이 주의 말씀이 주의 보좌가 역사하신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살전2:1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너는 나를 핍박하느뇨” 그 때 바울이 “뉘시니이까?”라고 하자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리고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영적인 싸움을 했을 때 하나님이 자신을 여기까지 세워 주셨다고 바울이 고백했다. 하나님의 역사 속 주인공이 되기를, 가정과 직장과 산업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쏟아지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 앞에 큰 자로 성령 충만을 받아 사람들을 하나님께 많이 돌아오게 하는 축복을 받았지만, 자기 자신 하나를 다스리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지 못해 영적인 계승자를 세우지 못하고 비참한 결말을 맞았던 세례요한을 교훈삼아, 근본문제로 각인되어진 내안에 영적 상태를 바꾸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로 기본을 갖추어 오직 복음, 기도, 전도의 체질로 변화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구원의 길을 예비하는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길 원하오니, 성경대로 믿고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주의 천사들이 수종 들고 하나님의 역사의 주인공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