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를 몸과 마음에 품은 자 복이 있도다
눅1:39~45
2016.09.04 주일 2부 말씀
많은 사람들이 운명의 광풍을 맞으면서 살아간다. 왜 그런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비밀을 몸에 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몸과 마음에 담고 입으로 시인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롬10:11 끊임없이 그리스도라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 영혼이 목마르지 않게 된다.요7:38 그뿐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와 참 자유로 충만해진다. 따라서 몸과 마음에 그리스도 이름을 품고 고백하고 찬양하다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길 바란다. “당신 같은 사람이 하나님 나라 간다면 나는 안가겠소”라고 말하는 사람은 구원 받은 게 아니다.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는 성도들 되길 바란다.
* 하나님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를 몸과 마음에 담으면 반드시 오는 운명의 광풍을 맞지 않고 복의 근원으로 살아간다
오늘날 사람들이 운명의 광풍을 맞고 살기에 자살을 한다. 코리아나 호텔의 사장 부인이 강화대교에서 떨어져 죽고, 또 얼마 전에는 롯데그룹의 부회장이 죽었다. 그런데 그분들은 교회를 다녔던 권사, 장로였다고 한다. 구원을 받았다면 ‘과연 교회를 위하여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 자기 자신을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자살한 그들은 ‘교회에 헌신하지 못하고 충성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리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고 싶어도 안 된다.
인간은 근본문제, 즉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있기에, 그리스도 예수를 몸과 마음에 품고 그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어느 날 운명의 광풍을 맞아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아니면 악에 차서 지랄 발광 하다가 죽는다. 또한 몸짓이 말을 듣지 않는다. 마귀의 말, 즉 육신의 생각에 따라서는 잘 사는데 하나님의 말씀대로는 살지 않는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운명의 광풍이 휘몰아쳐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비참하게 죽는다.
→ 인생 최고의 기쁜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기쁜 소식은 무엇인가? 마1:21,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온 인류를 죄의 권세로 장악한 사탄의 일을 멸하러 오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모르고 교회를 30년 다녀도 아무런 힘이 없다. 저는 예수사랑가족들을 대할 때 ‘나의 보호자, 나의 동역자, 나의 식주인, 나의 친척과 같은 사람, 복음을 위하여 함께 수고해야할 사람’으로 본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일인칭하면 목숨도 내어 놓게 된다. 그냥 만났다가 기분에 따라 자살하고, 사라져 버리는 존재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기록될 만큼 기념비적인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저는 본 게 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즉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있는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흑암의 권세가 꺾어지고,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보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는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 것이다.롬16:27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던 인생에게 그리스도라는 참 생명의 빛을 몸에 품게 됨으로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과 함께하게 된다. 이 땅에서뿐만 누릴 뿐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서도 누려야 되는 이 축복을 저는 본 것이다. 그래서 저는 미워할 사람도 없고 답답해 할 사람도 없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만 있으면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대사가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서 철장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창세기 3장의 사탄을 폭로하는 캠페인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원죄로 인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권세가 육신의 생각으로 우리를 지배한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고 그리스도 예수를 마음과 몸에 품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살게 된다. 이런 복음을 캠페인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하는 게 세계복음화로 목표를 설정해 놓았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 내 인생의 최고의 기쁜 소식은, 죄의 권세에게 장악된 나를 구원하시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가 해결해 놓으셨다는 사실이다. 모든 인간은 원죄로 말미암아 지옥배경에서 몸부림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사망권세 잡은 마귀가 인간을 장악하고 있기에 죽는 날까지 무서움과 공포에 떨다가 염려와 불신앙하며 사고가 터지고, 고통 속에 재앙가운데 시름시름 앓으면서 종교를 찾아다닌다. 세련된 말도 잠시일 뿐 영혼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영혼 속에 문화로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박살내면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듣게 된다. 인생 최고의 기쁜 소식이 이것이다.
→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구원하시고 선택했다는 증거는 그리스도 예수를 영혼에 담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눅1:28
슥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 그리스도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너를 향하여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 하나님이시라 그가 이제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 너를 기뻐하시며 그분이 기쁨을 이기지 못할 만큼 너를 향하여 날갯짓 하신다.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우리를 덮고 품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불신앙을 버리고 행동하길 바란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에는 멋진 중직자들이 많다. 특히 이번에 한 중직자가 자원하여 다문화 사역을 위해 큰 헌금을 하셨다. 세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돈이다. 목숨보다도 더 아까운 돈을 내 놓는다는 것은 이미 생명을 걸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돈을 좋아하는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는 말이다. 평강이 있는 사람, 즉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경쟁자 없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위하여 인재가 성장하는 곳이기에, 사람을 살리는 일에 먼저 동참하는 생명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어느 날 휘몰아치는 운명의 광풍에 휩쓸리지 않는다. 엡6:10-20, 이 땅에 정사와 권세 잡은 세상 주관자, 하늘의 악한 영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불화살을 쏜다. 그러니 반드시 그리스도의 생명을 몸에 담고 품어라. 즉 전신갑주를 취해라. 구원의 투구를 쓰고 ‘구원 받았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져라!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이 짓누른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기에 건드릴 수 없다. 따라서 세상에서 담대하라!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믿는 사람과 함께 하신다. 또한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성령의 검을 휘둘러 사정없이 사탄의 일을 잘라버려라! 그래서 역사가 일어나면 교회를 위해서 인생을 살길 바란다. 그래야 이웃을 살릴 수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운 그리스도의 몸이고 성령께서 역사하는 성전이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를 위하여 살면 음부의 권세가 건드리지 못한다. 시23:1~6,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면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해 주신다. 심지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품고 있으면 해를 받지 않는다.
고전2:10-12,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매 성령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든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고 알고 계신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기에,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는 말은,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 배경을 사정없이 내어 쫓고 결박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인생을 살지 못하게 하고, 교회 부흥 시켜서 밥 세끼 먹는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기 만들며 온갖 거짓말을 일삼고 살인의 영, 욕심의 영으로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그리스도께서 제 몸에 사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1:12,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고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것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영생주기로 작정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있다면 의식주 문제를 걱정하지 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라. 왜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두려운가? 의식주 문제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오늘 비추어 보라, ‘나는 과연 교회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요20:30,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모든 사람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를 가져야 육신의 반응이 사라지고 영적감각이 살아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창세기 6장의 시스템을 막을 길이 없다. 노아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알게 되었고 그런 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 하나님의 절대적 방법은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말씀을 잡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방법이 나왔다. 눅1:35, 천사가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그리스도를 몸과 마음에 품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다. “내 삶을 가로막고 있는 흑암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복의 근원이 되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성령으로 충만할지어다!” 육신의 생각을 완전히 사로잡아 내어 버려라! 이것을 안 하면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
눅1:37, 하나님의 말씀 따라 행동한다면 불가능이 없다. 경쟁자가 없는 축복을 받게 된다. 시1:1, 복 있는 자는 마귀의 꾀를 좇지 않고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잔머리 쓰지 말라. 하나님의 절대적 방법은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셔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몸과 마음에 품은 사람은 복의 근원이 되어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갖게 된다
본문에 마리아는 믿음의 역사를 따라 움직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의식주를 공급해주시기에 믿음의 역사를 따라 살아야 한다. 데살로니가 교회를 신사들의 교회라고 했고. 그 교회 성도들을 일컬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라 표현했다. 2천 년 전 데살로니가 교회는 왜 그런 칭찬을 받았을까? 그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역사를 따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세 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믿음, 사랑, 소망.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응답해 주신다는 소망.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의 육체까지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신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은,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사랑. 따라서 비교의식 갖게 하는 흑암세력을 꺾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동등하게 서로 섬기며 연합하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을 때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할 게 없다는 사실을 안 마리아는 결단했다.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가 이루어 지이다.”눅1:38
마리아의 그 믿음의 역사가 어디에 나와 있는가? 어떻게 믿음의 역사를 이루었는가?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눅1:55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던 창3:15은 우리에게도 그대로 성취 된다. 아브라함이 창3:15을 믿을 때 하나님이 그를 친구로, 의로 여기셨다. 아브라함이 교회 안에서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렀었을 때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열어 주셨다. 자신의 불신앙과 염려와 싸워 독자를 번제로 드릴 수 있는 믿음, 아들을 드려도 하나님이 예비하셨다는 믿음을 가졌으며 그의 후손들이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었다. 창3:15을 적용하는 사람은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된다. 성령이 충만한 마리아가 이것을 발견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선택적 교리,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
빌3:1-8 전도자 바울이 말했다. 교리중심으로 움직이는 유대인들의 헛소리, 잡소리를 삼가라. 그들은 복음을 말하면 악독이 온 몸짓에 가득하여 공중에 티끌을 날리며 씩씩 거렸다. 그들은 살인의 영, 거짓말쟁이, 어둠에 묶여 있는 자식들이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의식주 문제만을 위하여 인생을 사는 배가 신이 된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그의 자식들이 3-4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게 된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이 시대 마지막 하나님의 불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덮으신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이 너를 통하여 이루어 지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눅1:45, 이 소리를 들었던 제사장의 부인 엘리사벳은 드디어 성령의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는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아멘!
신앙의 참 믿음이 이루어지는 것은 믿는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사도바울을 죽이려 했는가? 오직 인간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어야 구원 받고, 그 믿음으로 영적싸움 해야 흑암이 무너진다는 복음을 말했기에, 교리, 전통 중심으로 살았던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정신질환이 일어난 것이다.
엡3:17,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의 마음에 계시게 하라. 갈2:20, 옛 사람 옛 종교 옛 믿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니 그리스도와 사는 것이다. 고후13:5,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면 버림을 받은 자보다 더 못하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담았다는 것을 믿지 않고 그냥 교회만 다니면 버려진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마음과 몸에 담았다면 성화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 예수님이 오셔서 예언하셨다. 내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고 새로운 보혜사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오시는데 보혜사 성령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고전2:10~12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을 믿어야할지니라”히11:6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면 사랑의 수고를 할 수 있다
마리아는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가 자기 몸속에 그리스도로 잉태된 사실을 알고, 말씀을 믿은 마리아는 나사렛 동네에서 유다 마을까지 뛰기 시작한다. 유다 마을은 깊은 산골이라 했다. 7일간 150킬로를 달려간 것이다. 바로 마리아는 사랑의 수고를 했다. 예수께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그리스도를 위해 1천 킬로, 1만 킬로도 달려갈 수 있어야 한다.
히10:5-6,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단번에 번제로 드림으로 온 인류가 구원을 받았다. 이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오늘 부터 한걸음이라도 내딛기 시작한다면 은혜를 입은 사람,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모든 응답과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실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음을 진짜 믿으면 먼저, 손을 내밀고 나누어 주자. 그럼 흔들어 차고 넘치도록 하나님이 채워 주신다.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 유대 관습에는 처녀가 아이를 낳으면 그 처녀와 뱃속의 아이까지 돌로 쳐 죽이는 관습이 있었다. 마리아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얼마나 고뇌와 번뇌하며 불신앙과 갈등이 있었겠는가?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그를 들여다보겠는가? 성령으로 잉태됐다는 말을 사람들이 알아듣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 이것이 믿는 믿음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어느 날 운명의 광풍이 휘몰아친다. 여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하나 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절대적 믿음을 갖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내게서 떠나가라. 하나님이 나에게 구원의 문을 여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그리스도를 살려 내셨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오늘도 산다. 사망아, 불신앙아, 염려야,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고 하나님을 거부하게 하는 더러운 저주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일주일에 한번 예배드리는 것마저도 쟁쟁거리며 온갖 짓을 다하고 온몸을 틀어 버리려고 하는 더러운 귀신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 반드시 이것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건의 능력을 갖지 못하고 경건의 모양만 있다. 경건의 모양만 가진 사람,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서 돌아서라.딤후3:5 하나님의 말씀은 소망이기에 두렵고 고통스러운 현실 앞에 하나님 말씀으로 싸워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을 통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까지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라
마리아는 요셉, 즉 정혼한 사람과 동침하지 않는 인내를 가졌다. 그리스도를 잉태하고 영접했다면 불신앙과 동침해선 안 된다. 절제하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호흡하고 있다면 여러 가지의 사고,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믿길 바란다. 함부로 결정하지 말고 침묵으로 기다려라.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성령으로 잉태된 그리스도를 품은 마리아는 정혼한 남편 요셉과 관계를 맺지 않았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은혜를 주고 누구를 선택하시는가? 자기 자신, 환경과 영적 싸움하고, 사탄의 말에 길들여 지지 않고 인본주의 쓰지 않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이루어 가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과 몸에 품고 호흡하고 있다면 복이 있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여 운명의 광풍을 맞고 있는 이 시대, 예수그리스도를 몸과 마음에 품은 복 있는 자로 살아가도록 예배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사, 그리스도를 힘입어 내 삶을 막고 있는 흑암이 무너지게 하시고, 평강이 임하여, 하나님 앞에서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자로 서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